산모를 위한 최적의 분만환경, 동탄제일병원

빤쥬는 365일 매일 빠는데 ..
겨울에 브래지어는 며칠 입고 빨거든요? 아마.. 3일.....?
문득 제가 20년동안 더러운 인간으로 산건가 싶어서ㅋㅋ 다른 분들 인생이 궁금해서ㅋㅋ 여쭤봅니다

브라.. 얼마나 입고 갈아입으세요?

주제넘지만 62일차 완모맘이야!
초반 한달이 너무힘들고 막막했어서
다른 마미들이 조금이라도 정보 얻길바라는맘으로 쓰는
모유수유 지식(?) 팁(??)!!!!

1. 무조건 직수
양늘리기-텀없이 수시로 배고플때마다
가슴뭉침-아기를 유축기로 쓰자+마사지
유축기는 깊은 젖까지 뽑아내지못함

혼합에서 완모로 가고싶다
- 직수하며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함

대부분의 문제는 이악물고 직수하면 해결됨

2.마사지는 아낌없이

오케타니 마사지 가면 뭉친가슴 풀어주면서
이러저러한 팁도 얻을 수 있고
아기 동반해서 가면 수유자세 코칭도 받을 수 있어

3.유축에 대하여

유축한 모유량과 실제로 아기가 직수해서 먹는양은 달라
직수를 많이할 수록 유축했을때 모유가 적게나온다!
젖량 줄어든거같다며 놀라지마!

아기가 먹고난 후 유축하면 얼마나먹었는지
얼추 알 수 있다지만 점점 직수시간이 길어질수록 의미가없어 유축기는 아기처럼 깊은 모유까지 끌어내지못해

소변,대변기저귀가 묵직하게 잘나오고있다면
잘먹고있는거니 너무 걱정말자.

4.수유자세를 다채롭게

나는 젖몸살이 부유방 통증으로 극심하게 왔던터라
풋볼자세를 메인으로 하고있어 새벽에는 눕수!

풋볼자세가 아기얼굴도 잘보여서
깊게물리기도 편하고 엄마 두 손도 자유로워서
편하니까 시도해봐! 난 이제 폰하다가 젖물린거 까먹는지경...까지 왔어

너무 한가지 자세로만 하다보면 어느부분에 모유가 뭉쳐있을 수 있으니
풋볼-요람 바꾸기도하고 아기가 좀 커져서 종종 앉은자세로 먹이기도해 

관련 유튜브

눕수
https://youtu.be/iSEeFuq3aVY?si=cmfsPzmdRDPe0PtE

모유먹는 원리+풋볼,요람자세
https://youtu.be/n8oI1OX-hoM?si=opyHYNM6aNdnavve


영상보면 유두가 아기 입천장(빨기오목부)에 잘 닿고 아기혀가 챱챱 하면서 먹는다는 설명이있는데 이걸 생각하면서 수유하면 좋더라구!
무엇보다도 엄마가 편한자세를 찾아야 수유를 원활하게 할 수 있으니 겁먹지말고 애기 휘리릭 돌리며 찾아보아

5. 강철치치
진짜 된다 괜찮아...울지마
40일 넘어가면서 모짜렐라처럼 탄성생기고 안아파짐

유두상처났으면 모유 발라두는게 최고야 
란시노크림 자주 발랐는데...애기가 자주먹으니 소용없더라 하하 ㅠ 


6. 젖몸살은 냉찜질 아기 먹이기 직전은 온찜질

젖몸살에 온찜하면 죽음뿐이야 냉찜
단유생각있어도 냉찜이야

아기먹이기전에 따듯한 수건으로 유두 챱챱눌러주고
가슴전체 둥글 둥글 돌려주면 좀더 개운해

유축,직수할때 많이나오게하려고 가슴 쥐어짜지마 ㅠㅠ
오히려 가슴 더 뭉치고 난리나 절대 금지

7.그외

-어지러워서 철분,칼슘,비타민D,유산균 챙겨먹고있어
-간식은 그낭 과자랑 이거저거 땡기면 걍먹음
-술담배 안하고 매운거는 원래 위장약해서 못먹어

수유브라 저렴한거 생각나서 들고옴 가격대비 ㄱㅊ
https://link.coupang.com/a/c85zar
(쿠팡파트너스 아니야...ㅠㅠ)
163cm 60kg XL샀어 
가슴은 아마 80B정도인듯해
요즘 살 좀더빠져서 L사이즈로 더살듯
L사서 늘려입는거 ㅊㅊ

질문은 댓글로 남겨줘!! 아는거는 답변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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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이지만 참고하라고 
타임라인 적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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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3일차>

수유콜 야간빼고 모두참여
젖몸살 심함 마사지받고 살아남
모유 유축해도 안나옴
아기 2분? 겨우 빨다가 잠듬

살기위해 3시간텀으로 유축시작

<4일차>

아기가 미끄덩 거리면서 유두를 잘 못뭄
가슴 울혈 뭉침이 심하면 아기가 잘 못문다고함
마사지받고 다시 좀 물어줌
5분도 못빰
유축해도 20? ㅠㅠ나옴

<5일차>
30ml겨우나옴ㅠ

<조리원1주차>

가슴관리 2일에 한번씩 받음
수유콜 낮에 다받음(외출하는날 제외)
유축 3시간에 한번
아기가 5분이상 먹어주기시작함.
직수 위주로 시작하니 
유축100ml 늘어남

-이때까지만해도 직수가 우선인지 유축이 우선인지 헷갈려서 고생함

-직수먼저 하고 아기가 먹다잠들면 나머지 유축
-최대한 깨워서 먹이기
-분유보충은 모유수유후 30분이내 할것

<조리원2주차>

수유콜 받는거 귀찮아서 그냥 12시간 모자동실함
깨면 직수하고 유축은 아예관둠
이때부터 생후60일까지 유축 단한번도안함

오전8시-모자동실 시작
밤9시-신생아실 데려다줌

잠들기전 유축한번
아기 체중 4키로 넘어가니 빠는힘이 달라짐
10분씩 먹다가 퇴소할쯤엔 15분먹어줌

<조리원 퇴소~생후26일>

수유텀 절대안잡힘 
처음 새벽수유까지 경험해보고 멘붕
3일정도 뜬눈으로 지샘 새벽에 1시간 간격으로 깨면
무조건 물리고 재우고 반복
유두가 너무아픔ㅠㅠ

낮 수유텀1시간반-2시간

모유량을 믿지못해 분유보충 하루 2번정도함

이때가 가장 힘들어서 모유수유 포기할까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함 ㅠ

산후도우미 없이 10일 보냄

<생후 27일~35일>

산후도우미 선생님 오심
이때부터 분유보충 중단 >완모
유두 여전히 아픔 물릴때마다 이악뭄
오전에 3시간씩 잠

수유텀 2시간반에서 3시간으로 
선생님이 안아 달래주며 노력해봄
(힘들경우 그냥줌)

이때도 힘들었음 밤에분유 줄까 고민엄청함

<생후36~45>

아기 체중 5키로 넘음
빠는힘 최강;,젖먹이계의 다이슨임

젖량집착 해탈함
유두 통증 조금줄어듬
수유텀 2시간반까지 잘 맞아짐
밤잠 종종 4시간이상 자는날 생김
아기랑 합이 맞아진다고 느끼기기작함

<생후46~62>

오케타니 관리 받은 후 말랑 치치됨
가슴이 말랑해지니 아기가 탄력적으로 더 잘먹기시작함
엄마랑 아기 둘다편해짐 유두 아팠을때 미리올걸 후회함
아마 가슴에 문제가 있었던듯;;

합 완전히 맞아짐
유두1도안아픔
50일 이후부터 종종 5시간이상 통잠자줌
눕수 하니 잠도 바로바로 연장됨

기저귀 한장 수건하나 물티슈만 들고 외출가능

모유수유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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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건강하자 마미들 힘내!!

모유수유 막막한 사람 드루와

저희 애는 완모 아기구요
신생아때부터 곧잘 잤어요
잠 못드는 때를 보면
트름을 덜해서 속이 불편한 때더라구요 꼭
지금까지도 잘 게우고 소화력이 떨어지는 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개월까지는
일정 시간에 맞춰 먹이고 놀리고 재우면 혼자 등대고 잘 잤어요

4개월에 잠퇴행이 씨게 왔습니다
입면을 스스로 잘하는 애였는데
갑자기 온몸을 활어회처럼 팔딱이며 잠못들고
2시간 3시간마다 깨서 끙끙대며 힘들어했어요

저는 100일부터 범퍼침대 옆에 토퍼를 깔고 같이 잤는데(침대는 따로 그냥 바로 옆에 딱 붙어서)
너무 힘들어하니 안쓰러워서 애기가 깨면 저도 깨서 애를 밤새 안아 달래고 힘들어하면 젖물려서 젖먹는 기분에 자게 뒀습니다

저도 덩달아 통잠을 못자니 안힘들면 거짓말이지만
그냥 옆구리에 끼고 젖물리면서 저도 졸면 되고
애기가 혼자 끙끙대는게 불쌍해서 계속 그리했더니
영유아검진에서 몸무게가 너무 나간다고 새수를 끊으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슬베베 수면교육 자료를 사서
수면교육과 함께 새수끊기를 시작한지 약 4일차입니다
새수는 다행히 며칠만에 끊어졌는데
애기가 밤에 저를 자꾸 찾아요
눈떠서 제가 없음 계속 울고 제가 토닥여주면 바로 진정됐다가 눈앞에서만 사라지면 웁니다
같이 옆에서 잤던 기억때문인가봐요
수면교육에 대해 자꾸 회의감이 듭니다
이나이 아기를 혼자 자게 두는게 맞나?
엄마가 옆에만 있어도 잘 자는데

저는 애가 돌 즈음에 일을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그거때문에라도 혼자 등대고 알아서 잘
자다 깨더라도 혼자 그냥 뒤척대다 잘수있도록
하는 수면교육이 필요한거 같다가도
애가 불쌍해질때면 제가 욕심부려 일하는게 문제인가 싶기도하고 맘이 어렵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어떤 상황이고 수면교육관련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의견 및 상황 경험 나눠주시면 힘이될 것 같아요

6개월 수면교육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고 진행하고 계시나요?(긴글)

궁금해서요.
저희 엄마심리가 뭔지요.

엄마남동생이 
장애인을 강간했는데
왜
그 사실을
저한테 끝까지
이야기 하지 않는걸까요?

그 사실을 저는
우연히
엄마지인께 들었어요.

엄마에게 모르는척,
삼촌 왜 한동안
소식이 없는지 여쭤보아도
모른다고만 하셨거든요.

남동생이 없어서 그런지
엄마의 의중을 모르겠어요.

왜 여자인 
딸에게 
알려주시지 않는걸까요?

남동생있으신 누나분들,
남동생이 만약 
장애인을 강간하고
교도소까지 갔다면

딸에게
알려주실건가요?
함구하실건가요?

남동생있으신분만 투표부탁드려도 될까요?

일단 압타밀 먹고있어.
오늘 끊어먹고 보채고 하~~결국 먹은거보니 930ml먹었어.
한시간전에 먹였는데 90ml정도
근데 또 달라고 엄청 울고 보채.
그냥 재우려는데 안자서 어쩔수없이 또 분유 타줬는데 
60ml먹고 잔다.
한 네시간동안 300ml 먹은거같아ㅠㅠ
이 시기에 쪽쪽이 물려야하는거야?
진짜 배고픈건지 (이게 끊어먹고 똥싸서 그런거같아.)
아니면 진짜 빨기 욕구인지 모르겠어 
이거 맞는거야??
여태 쪽쪽이 존재를 모르고있다가 무지한 내자신을 탓하면서 쪽쪽이 쿠팡에서 세개 시켰어.
육아고수님 계시면 좀 알려주십사 하고 올려봐.



18일차 아기 수유량

오늘 갑쟈기 소중이가 찔리는 듯한 따끔한? 느낌이 조금씩 나는데 이제 곧 나오려는 건가…? 누가 전에 양수터질 때 찔리는 느낌 난다구했눙데 그게 소중이가 맞는지… 아님 구냥 흔한 증상인건지 .. 혹시 경험있으면 알려조ㅜㅜ 진통 기다리는중이얌 ㅠㅜ언눙 방 빼고싶어서

소중이에서 찔리는 듯한

내일이면 40일차인데 아직 속싸개 해주고있거든
(손은 다 풀러주고 배부터 하체만 감싸주고있어)
근데 다른 애기들보면 그냥 싸개없이 지내는거같은데 애기 잘때는 어떻게 재우는거야?
팔 빼고 재워보려고했는데 애기가 모로반사때문에 못자고 깨서 울더라고
그랴ㅐ서 잘때는 팔까지 다 감싸서 재우고있는데 속싸개도 빨리 졸업해야해...?

신생아 속싸개 언제까지해줘?

안녕하세요. 최근 결혼 후 현재 12주 된 임산부입니다. 
오랜 친구의 계속된 돈, 남친 자랑으로 고민이네요 💦

저는 지방(창원) 거주하는 대병 상근직 간호사
남편은 대기업 연구원입니다

지방 부동산에 관심 없어 직장 바로 앞 
아파트 월세 거주, 최근 남편이 부업으로 번 돈으로
7-8천 하는 외제차 선물해줌  

친구는 현재 용인 학원에서 중학생 영어 강사로 일 함
전남친이 용인에 있어서 따라 올라가서 캐디로 일하다가 현남친 만나서 2년째 동거. 현남친 작년에 친형따라 
인테리어 회사에 들어가 소득이 크게 오르심

최근 남친 차 주니퍼 Y 로 바꿨다고 사진을 몇십장 보냄 
전기차 올려치기 계속 하길래 나도 차 바꿨다고 사진 보냈는데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없이 계속 전기차 얘기함..

남친 회사에서 세금 3.3퍼만 떼고 친구 통장 7천, 남친이 7천 받았다고 함. 그럼 니 소득도 늘면 어쩌냐 하니까 
학원 강사도 프리랜서라 본인 월급도 3.3퍼만 떼고 받는 돈이라 함. 그럼 그 돈이 연봉은 맞지만 종소세, 건보료 등 안 낸 돈이 아닌지 머리 속에  물음표가 떴음;;; 나는 사학연금만 40 떼고 매달 90이상 공제되는데 (교직원 공제회 안 넣어요ㅜ) 프리랜서는 진짜 세금을 안 내는건가 ????..

어제 아침에는 이런 카톡을 보냄... 
친구가 남친이랑 영끌해서 2-3억 정도
있는데 대출내서 가고싶은 집이 5-6억대라고 함
남편한테 카톡 보여주니 차 감가 뜬금없이 얘기하는거 
보니 최근 제 차 바꾼거 때문에 저러는거 같다고 ㅠ

요새 입덧도 심하고 제 관심사는 출산, 육아인데
내려치기 하는 친구를 계속 두는게 맞나싶어
저 카톡을 받고 바로 차단했습니다ㅠ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지 참 어렵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내려치기 하는 미혼 친구 손절..

난 내년 1월에 출산 예정이고 출휴, 육휴 1년 3개월 쉬고 복직할 예정이야 
마미톡 톡 보면 전업하는 마미들 꽤 많은데 
남편 벌이가 어느정도 돼야 전업을 할수 있는지 궁금해

사실 우리는 둘이 벌어도 세후 500 간당간당해서 
절대 외벌이는 상상할 수 없거든ㅠㅠ
복직은 꼭 해야하고 성격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전업은 생각하고 있지도 않지만 정말 단순 궁금증이야!!!

전업하는 마미들은 남편 벌이가 어느정도야??

34주차 5일 병원에 갔는데 애기 머리 크기가 36주고 속 골반(앞골반)이 좁은 편이라고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권유 하셨어.

(그리고 임신 초-중기 허리 통증이 잇어서 병원에 말한적이 있었는뎅 지금 허리통증이 심하진 않음! 그러나 이부분도 걱정이라고 하셧음)

12월 24일을 권해 주셨는데 크리스마스에 생일인 건 아기가 크면서 서운 할 일이 많다고 해서 차라리 17일에 제왕절개 날짜를 잡았는데 아직도 고민이야😭😭
26년 예정일까지 조심히 잘 기다려서 자연분만을 도전해 볼까(어차피 내맘대로 되는건아니지만..?ㅠ) 아니면 병원에 추천 대로 제왕절개를 해야 할까 마미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ㅠㅠ





1월 3일 예정, 자연분만 기다리기 vs 제왕절개

🤔좋아보인다... 출산병원알아보고있는데, 우연히 보게됬네용.. 혹시 실 사용 후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산모를 위한 최적의 분만환경, 동탄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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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막막한 사람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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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수면교육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고 진행하고 계시나요?(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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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있으신분만 투표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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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차 아기 수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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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이에서 찔리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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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속싸개 언제까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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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내려치기 하는 미혼 친구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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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하는 마미들은 남편 벌이가 어느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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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예정, 자연분만 기다리기 vs 제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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