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를 위한 최적의 분만환경, 동탄제일병원

결혼한지 5일된 신혼부부야
아기가 빨리 찾아와서 오늘 딱 10주차인데
신행을 안가려고 했다가 남편이 하도 칭얼거려서
같이 나트랑을 왔어
근데 오늘 한국으로 들어가는 날인데 내가
컨디션이 안좋은거야 배도땡기고 목도 붓고
빨리 앉아야할거같아서 힘든데 빨리 앉을곳을 찾자고 했거든?
”나 구경하고 올테니까 여기 서있어“
“나 담배피고 올테니까 여기 서 있어”
딱 이렇게 말하고 나 컨디션 안좋다니까 표정도 안좋은거야

이게 맞아? 난 소화도 안되고 피곤하고 배는 땡기고 허리는 아픈데 한가롭게 서있으라는게 맞아?
더 열받는건 꾹 참고있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 치고 깄다고 욕을 하면서 짜증을 내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이렇게 쌈닭이야? 했더니
나보고 짜증내지말래

진짜 누가 문제고 뭐가 문제일까


추가로,…
내가 뭐라했더니 뭐가 문제냐고
그니까 자기를 왜 따라오냐 라고 대답하더라
참고로 나는
해외를 2번째 가보고 남편은 여러번 가봤고
여기에서 의지할데 남편밖에 없었고 근처에
의자가 없었어 그거 뻔히 알면거 나를 왜 따라와
ㅇㅈㄹ,,,
내가 서운해서 눈물이 흐르니까 절래절래하면서 징그럽다래 진지하게 지금이라도 이혼해야할까
진짜 아기생각라면 참고 살아야하는데
이 나쁜말이랑 살다간 화병나서 죽을거같아

다들 판단해줘 내가 예민한거야?

백일때 집에서 우리끼리만 간단히 상차림대여해서 촬영하고 끝낼 생각이었고, 어머님께서 우리집 방문하셨을 때 그렇게 할거라는 걸 설명드렸고, 어머님도 알겠다 하셨어
어제 다함께 모여 가족사진 찍는게 어떻겠니라고 연락 오셔서 언제요? 라고 물어봤는데, 백일상차리는 날이나 그주 주말에 어떨까 라고 말씀하셨어
(참고로 시댁과 우리집은 한시간에서 한시간 삼십분 정도 걸리는 타지야)
백일상 차리는 날은 그쪽까지 가기엔 힘들 것 같고, 그주 주말은 어떨까요?? 라고 톡했어
그다음 답변은 가족사진에 대한 답변이 아닌 백일때 필요한거 있니 떡해줄까? 라는 질문이셨고, 나는 떡집 알아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이후 읽씹당했어..

예전에 이사하는  당일날 시어머님이 우리집에 이사떡 챙겨서 온 이력이 있어서 혹시나 백일떡해서 오시려는건가 백일날 오실거에요 ? 라고 내가 묻기엔 좀 그런 것 같아 남편한테 확인해보라고 했어. 백일에 오신다면 당연히 양가 부모님이 와야하니 우리집 일정도 확인해봐야하니까..

근데 남편이 어머님께 연락을 백일은 우리셋이서 상차림대여해서 하기로 했어서 그렇게 진행하겠다.  가족사진은 그주 주말에 찍고, 돌잔치때 제대로 하겠다라고 말을 한거지..

어머님은 남편 말에 누가 간다더나? 내가 간다고 말한 적 없고, 필요한거 없는지 떡해줄까 물었는데 괜찮다더라 
하셨어..

남편은 그대서야 오해하지 마시라 등 이런 말을 했지만 어머님은 이미 기분이 상하셔서 너희 둘이 알아서 해라 신경 쓰지마라 하고 지금 내전화도 안 받고 내가 전화로 말씀드리고 싶다고 연락받아달라문자해도 고만해라 답변만 왔어..

장문의 카톡 보내긴 했는데, 읽씹 상태야
하 정말 너무 힘들다 걍 셋이서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잘못한게 있는걸까

같은지역 모임에 들어가도 친구들을 보고 문센에 가도 
우리애기가 좀 발달이 천천히 되는거 같아
아직도 배밀이로 엄청 기어가거든
근데 다들 앉기 서있기 심지어는 걷는 아기도 있더라 ㅠㅜ 
울 아가는 혼자 스스로 앉지도 못하는데 
그냥 배밀이만해 ..ㅋㅋ
근데 팔을 쭉 피는 엎드려 뻗쳐도 못하고 ..
음 울애기만 느린거 같아 걱정이 되는데 ...
괜한 걱정이겠지?
나랑 같은 마미들이랑 대화 하고 싶은데 
없나 ? 내가 채팅방 들어오면 ㅋㅋ 들어올라나 
같이 답답함을 얘기하고 싶다 ㅋㅋㅋㅋㅋ
낼모래 8개월이야


다들 발달이 빠른데..

먼저 들어와줘서 고마워!!
내가 P라서 계획이나 리스트 정리를 잘 못해 ..ㅎ
그래서 선배 마미들한테 체크 받으려고 글 써봤어.

남편이랑 이것저것 다 찾아보고 마미톡 글도 다 보고 메모장에 막 휘갈긴거라서 가독성이 떨어져서 미안해.









🧳 출산 가방
엄마아빠 신분증 + 도장
산모수첩
예정일 한달 전에 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해놓기


🐣삐약이 용품
가제수건 3장
모자 
베넷저고리 2장 
속싸개 + 겉싸개
젖병 세척제 + 젖병 솔
젖병 
유축 용품 (조리원에서 구매 / 쿠팡)



엄마용품
입오버 2팩 + 산모패드(조리원에서줌)
모유 저장팩
마스크
집게핀 / 고무줄
텀블러 / 빨대
레깅스 1개  바지 1개   수면양말 2-3켤레
속옷 (팬티 3장 , 수유브라 2개)
무형광 세탁망
영양제+유산균
충전기
란시놀크림
기초 화장품 
(칫솔 + 치약 + 기초화장품 + 마스크팩  + 폼클렌징 + 바디로션)
돌돌이 안마기
손목보호대
에어팟
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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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산 당일 (남편이 할 일)

아기 동영상 최대한 많이 남기기 (사진은 캡쳐)

출산증명서 3장 > 병원 퇴원시 받을 수 있음

양가 부모님께 아기 사진과 함께 알림과 연락 

산후조리원에 입소 일정 전화

탯줄 받기 > 탯줄 보관함이나 도장 미리 찾아보기







2️⃣ 출산 후 산후조리원 기간동안 



👨 아빠 ver.

➡️출생신고 
준비물 : 엄마 / 아빠 신분증 & 도장 & 국민행복카드 

➡️떼야 할 서류 리스트 (모든 서류는 상세 + 주민 뒷자리 포함)
- 자녀기준 가족관계증명서, 자녀기준 기본증명서
( 상세 / 2부 출력 엄마아빠 모두나오게 )

➡️첫만남 바우처 신청 
ㄴ 하면서 전기세감면, 부모/아이수당, 행복출산 통합신청 할 수 있음 다 하기



👩 엄마 ver. (조리원에서 폰으로 : 복지로)

➡️복지로 어플로 신청 할 수 있는 혜택 모두 신청

➡️행복출산 통합신청 

➡️ 부모 / 아이수당 신청

➡️전기세 감면 신청

➡️산후조리원지원금 신청 (지역마다 다름)







3️⃣ 조리원 퇴소 후

➡️ 산후조리원 산후조리비 납부 확인 영수증(산후조리원 발급) 1부


➡️ 조리원 퇴소 후 아기 BCG 맞을 수 있음 맞기


➡️ 아기통장 만들기
예적금 / 청약
준비물 : 
- 엄마 / 아빠 신분증 & 도장
- 자녀기준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 자녀기준 기본증명서 (상세)


➡️ 산후도우미 이후 보건소 가서 산후조리지원금 받기
준비물 : 신분증 , 가족관계증명서(상세) , 산후조리원 완납 영수증
         




선배 마미들 출산리스트 빠진거 체크 도와주라~~!

저는 8주차인데... 
특히 아침이랑 밤에 울렁거림이 엄청 심해져요...

약을 먹는데도.. 미식거리고 울렁거리고 토하고 싶은데 토는 안나오는 애매한 상태... 미치겠어요

삶의질이 너무 떨어져요 진심 음식만 봐도 우웩거리고 ㅠㅠ 이렇게 약을 먹어도 효과도 없고.... 그냥 시간이 약인건가요?

방법이 없으니 더 우울해요........ 입덧만 없으면 뭐드 다 할수있겠다 이런생각이에요... 진심...ㅜㅠ
정말 12주차되면 없어지나요?....

입덧.. 정말 12주차부터 나아질까요?

이제 50일인데 아직 어떻게 자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 아기침대에서 혼자 잘때보다 내옆에서 잘때 좀더 조용히 잘 자는거 같긴 한데 
그래도 소리는 계속 내고 아기계속 신경써서 못자 ㅜ
빠몬스하면 조용한데 계속 이렇게 재우는게 맞나 싶고 무거워서 힘드니까 ㅠ 다들 어떻게 자는지 궁금해

아기 어디서 자?

마지막 생리 기준으로는 6주 2일인데 어제 산부인과 첨으로 가서 초음파 보니까 5주 2일이라고 하더라구..
 
아기집만 있는데 아기집 사이즈도 0.55cm라서 생각보다 작구... 

몸상태가 가슴도 넘 아프고 입덧도 있고 컨디션도 영 별로라서 이래저래 걱정되눈데 산부인과에서는 3주 있다가 오라고 해서 이래저래 걱정되는데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겠지?? 


첫 초음파 후 질문..ㅠㅠ

나는 형부랑 많이 친하고, 사돈 어른이랑도 몇번 함께 했을 정도로 꽤나 가까운 사이야
그런데 오늘 형부 어머님(사돈어른)이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남편이랑 짐 챙겨서 바로 언니집 갔어 
장례식장이 여기서 차로 4시간 정도 거리거든(밤에 이동)

근데 나는 곧 36주 되는 만삭이라 언니랑 우리부모님 모두 오지 말라고 해서 남편이 차로 가족들만 데리고 출발했구, 나는 다시 집에 돌아왔어 

나 아무 이슈 없긴한데, 가족들이 너를 신경쓰는게 더 방해된다고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더라구
형부는 나한테 소중한 가족이라 장례식장 꼭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말리니까.. 일단 고집은 꺾었어 

근데 이게 맞나 너무 걱정되네ㅠ 
미신을 떠나서 언제 애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 거리도 멀구, 컨디션도 나쁘고.. 만약 양수라도 터지면 그게 더 골치아프고.. 가족들도 그런 나를 챙겨야하니 괜히 더 신경쓰인다 이 이유라는데.. 그럴듯 하면서도 그냥 내가 조심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

내일이라도 버스타고 장례식장 가는게 맞진 않을까? 
고민되는데 마미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내일 간다면 월요일에 남편이랑 돌아올 것 같아




35-6주 장례식장 방문

따로유산균먹이나요
그리고 명작 분유먼저넣나요 물먼저넣나요?
80먹는다치면 물70넣고 분유 2스푼인가요?

분유 명작

36주 애기 2.3 작다고 하셨고ㅜ 
나는 최대한 버티다가 1월에 자분하고 싶은데..
병원에서 수축이 심하다고 눕눕하라고 하셨어..
그래서 걱정임ㅠㅠ 이러다 양수 터져서 제왕으로 갈까봐
경부길이랑 양수는 정상이라고 하셨고
무리하지말라 하는데 눕눕하면 괜찮겠지....? ㅠㅠ 
내가 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뽈뽈거리고
다니긴했어ㅠ

1월 1일 예정인데..

🤔좋아보인다... 출산병원알아보고있는데, 우연히 보게됬네용.. 혹시 실 사용 후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산모를 위한 최적의 분만환경, 동탄제일병원

다들 판단해줘 내가 예민한거야?

(11)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잘못한게 있는걸까

(17)

다들 발달이 빠른데..

(18)

선배 마미들 출산리스트 빠진거 체크 도와주라~~!

(19)

입덧.. 정말 12주차부터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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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어디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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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초음파 후 질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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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주 장례식장 방문

(13)

분유 명작

(15)

1월 1일 예정인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