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를 위한 최적의 분만환경, 동탄제일병원

초산)5월 출산 예정인 쌍둥이맘인데
조리원을 9박으로 할지 2주로 할지 너어무
고민입니다.

첨에는 9박+마사지 4회로 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2주는 해야 회복되지 않겠냐구 해서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조리원 9박 vs 2주

라비킷 광고 하도많이 해서 사볼까 했는데
지금 육아중인 친구가 문제가 너무많아서 교환받다가 결국 환불받았다고 하더라구여..?

출수형으로 괜찮은 다른브랜드 추천해 줄 만한거 있을까요? 

직업병으로 손목이 안좋았던 터라 육아중에 절대절대 조심해야 하는…. 복직도 빠르게 할 생각이라서요ㅠㅠ 

손목절대 지켜!! 하는 분유포트 있을까요 !?

마미들 분유포트 추천해줘용.. ㅜㅜ

내년 5월 중순 출산 예정인 분들~~ 
태교여행 예약하셨나요? 
2월 오키나와 넘 비싸서 예약 못하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다들 몇월 몇주차에 어디로 가시나용?

태교여행 어디로 가시나요??

산후복대는 에르고바디 핏유어코어랑 맘바디
둘중에 고민중인데요, 혹시 사용후기 알려주세요!

손목보호대는 어디꺼 쓰시나요?

손목보호대,산후복대 추천해주세요!

ㅋㅋㅋㅋㅋ어이가옶어서 말이안나오는..

ㅋㅋ바람핀아들감싸는시어머니

두 살 차이나는 미혼 친언니가 있어요. 몇년전 언니가 크게 아프고 나서 온 가족이 언니한테 싫은소리 안하는 중인데.. 요즘 제가 언니 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요ㅠ
내용 읽고 조언 부탁드려요..

1. "아기 전집 다 안 읽을 거 돈 아깝게 왜 사냐. 유난이다."
"내용도 없고 그림도 별거없네. 나도 만들겠다."
아기 6개월 되고 처음으로 전집 하나 샀어요. 베베추피 8만원대로요. 그거 저희집 와서 보더니 저렇게 말하더라구요. 제가 "그럼 언니가 지금이라도 하나 만들어."했더니 계속 나도 만들겠네. 하는 말만 반복..

2. "니가 호들갑 떠는 거 같더라."
아기 사두증때문에 재활의학과 진료 받고 온 날 한 말이에요. 결과적으로 아기 사두, 단두인 건 맞았는데 눈에 띄긴 해도 운동발달에 문제 없고 아기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헬멧은 안하기로 했어요.

3. 저는 평균 키인데 남편이 키가 많이 작아요. 완모중인데 아기도 작아서 소아과 갈때마다 분유로 바꿔야하나 항상 여쭤보거든요. 부모님하고 그 이야기 하는데 언니가 옆에서 듣고
 "의사가 속으로 '어차피 키는 유전이니까 모유든 분유든 상관없는데 뭘.'이라고 생각했을 걸? 어차피 유전이야~ 해봤자 똑같아~"
이러는데 어투가 완전 남편 키 저격하는 말투..ㅎ
쏘아붙이려다가 괜히 남편 키에 자격지심 있는 것 처럼 보일까봐 참았어요.

4. "그럼 그냥 다시 만들면 되잖아."
친정 강아지 먹으라고 무염 리코타치즈 만들어서 언니가 친정집에 갈 때 같이 보냈어요. 그런데 그걸 이틀밤을 차에 방치하고 안꺼내놓고 온거에요. 처음에는 깜박했나본데, 저녁에 친정아빠가 가져오라고 했는데도 귀찮다고 그냥 트렁크에 둔거죠. 제가 서운해서 멍멍이 먹으라고 열심히 했는데 상했겠다고 잔소리 했더니 또 만들면 되잖아. 하더라고요..?ㅎㅎ.. 육아하면서 그런 거 만드는 게 쉬운 줄 아나...

5. 친정부모님한테 우리 애가 유일한 손주라서 2~3주마다 오셔요. 그때마다 언니도 꼭 같이 오구요. 올때마다 배달시켜먹는데 저희가 맛집이라고 시켜줘도 맨날
맛없다.
이러면서 깨작깨작.. 제가 후라이라도 부쳐준다 그러면 됐다 그러면서 계속 배고프다 그러면서 깨작거리고 맛없다그러고..후..
남편 눈치보여서 뭐라고 쏘아붙이면
맛없어서 맛없다고한거야! 근데 배는 고프니까 먹는거고!
이런 식입니다.. 하..

언니 이럴때마다 ㅈㄹㅈㄹ하고싶은데..
언니가 몇년 전 원인불명 뇌질환으로 쓰러져서 중환자실까지 다녀온 상태라 온 가족이 조심하거든요.. 작년까지도 스트레스 받으면 다시 쓰러지고 그랬어서..ㅠ

제가 휴직하고 집에만 있으니 예민해진건가 싶다가도 아닌 거 같고.. 도대체 저 입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언니가 이제 35살인데 그 나이에 내가 말실수 고치라고 한들 의미가 있을까 싶고.. 스트레스받네요..

+) 언니가 지금도 먹는 뇌 약 부작용에 충동적말하기가 있어요. 쓰러졌을때 뇌가 망가져서 7살 지능으로 살아야할 수준이었는데 기적적으로 회복한 상태이기도 하구요...


펑예) 미혼언니의 말실수 어떡하죠..

임신하고 진짜 배만 좀 땡기고 소변만 자주 마려울뿐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사실 좀 있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거든..
남편한텐 안힘들어도 힘든척 어느정도 해야한다던데
진짜 뭐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힘든척도 못하겠어
그래서 임신이 아무렇지도 않은줄 알것 같아
다들 진짜 복 받은 거라고 하는데 겪어보지도 않았고 주변에서도 임신한 사람이 없어서 사실 그닥 와닿지않아

드라마에서처럼 그냥 갑자기 우욱! 이런거야? 아님 그거랑 많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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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니 마미들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구나
나는 음식 앞에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울렁거린다니 너무 지치겠다ㅠㅠ 난 남편 친구 와이프분들을 보면 이미 아이낳으신 분도 입덧이 거의 없었다고 하고 다른 분은 나랑 주수가 비슷한데 입덧 안하는 것 같더라고 내친구들은 아직 다 미혼이고..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잘 없어
나는 술을 안 좋아하는데 숙취도 없는 편이고.. 배멀미도 안해보고.. 체도 심하게 해본적이 없지만 차멀미는 심하거든
차멀미가 하루종일 있다고 생각하면 진짜 힘들 것 같기도 하다 마미들 말대로 축복받았다고 생각하고 즐길게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다들 조금만 더 버티고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자 모두 화이팅💝

입덧은 어떤 느낌이야?

다들 어케대...?
아직 분유 먹이는데 있는것만 먹이고
안먹일꺼거든ㅠㅠ?다 먹음 우유 먹일예정!
다들 이유식 몇시간 텀으로 먹이는지 궁금해..
이유식을 3시간텀하는데
4시간 텀으로 줄때보다 이유식을 버겁게 먹는느낌이라..

13개월 스케줄

아직 딱히 증상이라기엔 배뭉침 배땡김 정도 ㅠ
가진통이라는것도 많이 없고 35-6주때 돌아다닐때가 오히려 싸한 느낌의 가진통이 잇엇던거같아요
애기 움직임ㄷ도 많이 줄긴 햇지만 저녁에 꾸물 꾸물 거리는 정도는 느껴지구요.. 진짜 조금 노란 냉 이 나옵니다..피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욬ㅋㅋㅋㅋㅋ..저 애 나오는거 맞겟죠…(?)

초산모..자연분만 하기로 했는데..

오십일쯤 된 아기를 키우고있는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좁쌀같이 올라오더니 가라앉았다 올라왔다해요ㅜㅜ 태열은 아닌 거 같은게 온습도 다 괜찮구 애기 바디슈트만 입고 있거든요 ㅠㅠ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애기 피부(사진있음)

🤔좋아보인다... 출산병원알아보고있는데, 우연히 보게됬네용.. 혹시 실 사용 후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산모를 위한 최적의 분만환경, 동탄제일병원

조리원 9박 vs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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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 분유포트 추천해줘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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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 어디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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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보호대,산후복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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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바람핀아들감싸는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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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예) 미혼언니의 말실수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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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어떤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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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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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모..자연분만 하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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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피부(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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