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를 위한 최적의 분만환경, 동탄제일병원

우리가족은 인천에 살고있고 4개월된 아기 키우고있어
남편이 어제 그러는거야
익산에계신 할머니께 아기 보여드리고싶다고
연세도 있으셔서 언제 돌아가실지도 모르니 더도말고 다음달 생신때 아기 딱 한번이라도 보여드리고싶대
우리집에서 3시간거리고 휴게소 들리면 4시간 이상 걸릴것같아
나는 익산 이야기 듣자마자 거길 아기데리고 어떻게가냐고 말이안된다고 했더니
우리가 지난 추석에 아기포함 시댁 식구들이랑 강원도리조트에 간적이있는데 그 거리랑 비슷하다는거야
나도 할머니있는데 차로 40분 거리면 가거든
근데 굳이 이 어린아가 당장 보여드릴필요없다고 생각들어서 좀 크면 보여드릴까하고 안갔어
남편은 효자야.. 부모님께 잘하는대신 우리 부모님께도 더 잘하려고해
근데 나 익산가는거는 왜이렇게 안내킬까
거절하려면 할수있는데 혹시라도 아기 보시기전에 할머니 돌아가시면 이상황을 우리모두 후회하게될까봐 망설여지네
어떻게하면 좋을까

4개월아기 3시간거리 할머니보여드리러가자는 남편

어떻게했어 아기키울려면 돌아가면서 봐야되서 같이 자야되거나 그러잖아

혹시 남편 코골이 심한마미들

내 슴가 4컵 이상 사이즈 업 되고.. 어처피 쳐질 만큼 쳐져서 젖소부인을 희망하게 됐어😅
새벽 수유도 그렇고 분유 타서 먹이는게 훨씬 힘들 거 같더라고ㅠㅠㅠ 조리원 나와서도 모유수유 직수로 하고 싶은 맘인데 그러려면 조리원에서 새벽 수유,모자동실 다 받아야겠지…?ㅠㅠㅠㅠㅠㅠ
직수하고 있는 마미들 조리원에서 어찌 지냈어??!

모유수유 희망론자

난 28주에 경부길이 1.2cm 입원해서 
여성병원에서 2주 버텼고, 내일 대학병원으로 전원예정이야 😭
이유없는 손바닥만큼 출혈이 있고, 수축은 잡히지 않고.. 라보파 용량은 점점 올리고..
트랙시반 응급 때 달았는데 효과는 1도 없고.. 
최소 한 달은 더 버텨야 34주인데..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인 맘들 있어? ..

조기진통 때문에 입원중인 맘들 있어?

3주뒤 재왕절개로 둘째  출산해요.. 연년생이라 작년에도 첫째 출산햇을때 시어머니가 산후조리 해준다고 하셨는데 제가 처음이기도 하고 산후도우미님 한테 아기케어 배운다고 거절했는데 요번 출산때 산후도우미 쓰지말고 시어머니가 오신다네요..? 시어머니 댁과 저희집꺼지 차로 2시간 거리라 차도 없으셔서 오시면 우리집에 매일 주무실텐데.. 걱정이 태산이에요.. 남편은 생각해보라하길래 제가 남편한테 오빠는 포경수술 하고 장인어른이 몸조리 도와주면 맘이 편안하게 누워 있어서 좋겟냐 했는데 계속 저보고 생각해보라고 말하는거 보니 시어머니가 꼭오고 싶다 하셨나봐요.. 연애부터 결혼까지 시어머니 지금까지 2번?3번  보고 안보고 살았어요ㅠ 남편이 이혼가정이라 시어머니도 만나는 분 잇고 해서 굳이 마주칠 필요가 없더라구요 가끔 안부연락만 했는데.. 요번엔 또 머라고 거절하죠.. 그래두 나름 남편이랑 싸우지않고 왠만하게 넘어가고 싶은데 ㅠㅠ 싸워도 제가 성격상 맨날 져요.. ㅠㅠ 그냥 눈돌게 싸워야할까요ㅠㅠ 오시면 청소도 안하고 남푠 밥도 안해주는 여자로 볼텐데ㅠ 큰일낫네요.. 요즘 몸이 무거워서 잘 안하긴 했는데ㅠㅠ 에휴.. 첫째도 지금 15개월이라 케어하기도 힘들고 만삭이라 몸도 무거워서 환도선다 때문에 잠도 잘못자서 이제 싸울힘도 없네요.. 
남편이 완전 경상도 다혈질 성격이라 안싸우고 좋게 넘어가고 싶은데 .. 머라고 하면좋을까료? ㅠㅠ 

산후조리 시어머니...

안녕하세요? 당근에서 어떤 아기용품을 사는게 좋을까요? 아이의 입에 닿는건 무조건 새제품 사주곤 싶은데, 그래도 당근할수있는건 당근하고싶거든요. 당근할수있는 추천제품있으실까요?

당근에서 아기용품 살수있는것

안녕하세요
오늘로 11주 6일 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 와아아아아아안전 무증상이에요..
입덧도 없고 그렇다고 먹덧도 없고
막 먹고싶은게 땡기지도 않고
그 흔한 증상 배 콕콕도 하루에 한 몇분? 아주 잠깐
그것도 반복되지도 않아서 증상이라 하기에도 뭐하고
소변 그렇~~~게 자주 보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가슴 커졌나? 잘 모르겠어요 유륜만 도드라짐
살도 안쪘음...심지어 감정기복이 심한적두 없었음 ㅜ
11주 0일차에도 아기 잘 크고 있는거 확인했는데
이리도 증상이 없어도 되나...이정도로 나같은
무증상 산모도 있나 걱정되네요 ㅠㅠㅠ
초기부터 지금까지 피고임 출혈은 없었고
병원에서 초음파할때도 피고임 없고 다 깨끗하고 좋다고 하긴 했는데 이렇게 무증상이여도 걱정 안하고 지내도 될까요 ㅠㅡㅠ

11주차 완~~전 무증상...

41일차 애기인데..애가 할줄 아는거라곤 
우는게 의사소통이다보니 너무 힘들어 ㅠ
애초에 애를 별로 안좋아했던지라 
애기가 울때 스트레스가 좀 올라오더라고 
자면 그렇게 천사 같은데 
아 좀 귀엽네?하는 생각이 드는데
배앓이도 아니고 배고픔도 아니고 잠투정때문에
울면 화가 올라와 이 자세도 싫다 저 자세도 싫다
내려놓으면 눈 번뜩 뜨고 울어재키고
거의 두시간을 그러니까 내 입에서도 좋은 소리가 안나와
ㅠ내가 모성애가 아직 없어서 그러나?
다른건 몰라도 이 짐투정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내가 애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러나?????
울면 애 정서에 안좋을까봐 급히 진정 시켜야겠다는 
스트레스가 올라오고 내가 화내면 정서에 안좋을텐데
진정시킬려는 내 말투도
화를 꾹 눌러참은 짜증이 묻어나와 ㅠ
마미들은 이럴때도 애기 이뻐보여???



잠투정 미치겠어

출산후에 진짜 확 늙는다는 느낌을 실제로 받으시나요....?ㅠ

건강, 피부, 머리숱, 탄력, 체력 등....

아니면 살짝 그렇긴 하지만 거의 비슷하다?

진짜 출산하면 확 늙나요

정기검진에서 전 달엔 이상없었는데 갑자기 아기한테 물혹이 생겼어... 자연 소실되기만을 기다리거나 그게 아니면 재왕절개로 낳고 아기 수술해야 할수도 있다고해서 마음이 좋지않아.. 병원도 대학병원으로 옮겨야할수도잇다고하고

내가 당장 뭘 할수있는게 없으니 마음이라도 긍정적으로 지내보려고하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걱정을 알게모르게 하고있는지 일주일에 한번정도 참다참다 갑자기 겁이나고 무서우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그래서 엉엉 울기도해

근데 남편이 왜 쓸데없이 감정낭비를 하냐고 울지말래 그만 울으래.. 자기 힘들게 일하고 와서 쉬려는데 옆에와서 또 우냐고.. 울어도 달라지는것도 없고 울면 아기한테도 안좋을텐데 좋게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라네

아무리 엉엉 울어도 10분도 안넘을텐데 매일 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시간동안 다독여주면 안되냐고 무서워서 그런다고하는데 이해가 안된다면서 한숨쉬고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우는것도 잘못이 되어버리니까 참 힘들다.. 이런 사람이랑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막막하고ㅎㅎ..방에 가보니 남편은 먼저 자고있어서 혼자 쇼파에 누워서 스스로 괜찮을거라고 다독이면서 진정중이얗ㅎ

외로운 밤에 넉두리한번 해봤어.. 허허..

남편이 쓸데없이 울지 좀 말래

🤔좋아보인다... 출산병원알아보고있는데, 우연히 보게됬네용.. 혹시 실 사용 후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