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를 위한 최적의 분만환경, 동탄제일병원

안녕하세요 158일 남아키우는 초산맘입니다
뒤집기는 100일쯤에 했고 뒤로가고 빙글빙글 돌고
되집기, 앞으로 기기는 곧 할거같은데 아직 안합니다.
뒤집기하다 힘들면 고개 빳빳하게 들고 울어요!!🥲
​
깨시가 아직 2시간인데 늘어날 기미가 안보이네요 
최대 두시간이고 1시간 30분부터 눈 비비고 하품합니다.
낮잠 1,2는 무조건 두시간 씩 재워야하고 (연장에 연장을 거듭해서) 낮잠3은 안잘때가 더 많아 아기띠하고 30분이라도 재워야 밤잠 입면을 강성울음 없이 재울수 있습니다. 
자기 싫어하면 재우지마라고 하시던데 눈에 잠이 가득파고 안재우면 더 난리나요ㅜㅜ 
​
옆잠배게는 30일 지나자마자 쓰고 최근들어 머미쿨쿨로 한번 더 감아놓는데도 저 안에서 저렇게 뒤집어서 새벽에 기절초풍 했습니다 
뒤집기 시작하자마자 옆잠배게 빼서 재워볼려고 무수히 많은 시도를 하였으나 다 실패하였고 
실패할때마다 깨시가 길어지고 잠투정 각성으로 이어져 그 날 하루는 망한 하루입니다🤦🏻‍♀️
​
등대고 자면 낮잠은 운좋게 입면해도 연장이 안되고 
밤잠은 입면 자체가 안됩니다ㅜㅜ 
그리고 ㅋㅋ 등대고 자면 신기한게 많은지 손이랑 발 본다고 팔을 내릴 생각을 안해요.. 자기 팔아프면 내리겠지 싶어서 놔둬도 끝날 생각을 안하고^^
엎드려 재울려고 해도 고개를 땅에 안박고 
뒤집기도 오래 하다보면 밥먹은 시간이랑은 상관없이 토해서 결국 옷갈아입히고 침대시트 갈고.. 네버엔딩 입니다^^
이제 진짜 졸업해야할 시기인것도 알고 처음 몇일만 힘들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안돠고 잠을 못자면 얼굴 혈관이 터져대라 우는 아기라 미칠거같습니다ㅜㅜ 
그냥 포기하고 계속 쓸까싶다가도 혹시 모를 상황이 걱정되기도 하고 편하게 침대 여기저기 누비면서 잤으면 좋겠는 양가감정입니다
도와주세요🥺🥺🥺

옆잠배게 졸업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유수유시 안먹고 있는 음식있나요?

술은 당연하고

회, 카레라든지. 👀 👀 

모유수유시 안먹는 음식 있으세요?

평소에 이유식 200-220 정도
삼시세끼 먹이고 있어요 ! 
( 일어나자마자, 자기전에만 분유! )

근데 지난 주 금요일부터
고개 휙 돌림
먹으면 뱉어서 손으로 만지고 다시 먹음
손에 묻은 걸로 촉감 놀이 하듯 장난침

갑자기 왜 이렇게 된 걸 까요 ? 
죽이유식이 싫어서 그런가 싶어서
오늘은 밥전, 밥&반찬 따로 먹이기
다 해봤는데 뭔지 확인하듯 뱉어서 만지는 건
여전하네요 뜻밖의 의도치 않은...
원치 않은.... 자기주도 식사가 되어버리네요 ㅠㅋㅋㅋㅋ

이 시기에 이랬던 아가들 있을까요?
흑흑 살려주세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 현재 감기로 코막히고 귀도 막혀버린 엄마입니다 ... )

육아 선배님들 10개월 되면 원래 이런걸까요

그동안은 브레짜젖병세척기를써서 특별히 필요가없어서 안샀는데요. 
이제 이유식을 앞두고 젖병소독기를 사볼까하는데
지금사도 오래쓰나요? 장난감 이런것도 넣고하면...
각각 장단점들도있어서 막상 급하게사려니 뭘사야할지도모르겠네요. 헝겊책도 소독되는 소독기 있나요?

곧 6갤인데 젖병소독기 살까요 말까요? 언제까지쓰나요?

안녕하세요 4개월 9일차 아기를 키우는 초보 엄마예요. 

우리 아기는 7시에 첫수를 시작해서 3시간 텀으로 
7시>10시>13시>16시>19시 총 5번 수유를 하고 있구요, 밤잠 수면 루틴으로 18시 45분 쯤 목욕을 시작해서 19시에 막수를 하고 트림을 시킨 후 침대에 눕혀 재우는 루틴을 하고 있어요.

근데 아기가 4개월이 되면서 목욕 후 막수를 시작하면 강성 울음을 터트리며 수유도 거부하고 최소 20분 ~ 길면 40분 이상 울음을 그치지않아요 ...... ㅠ 아무리 달래도 달래지지 않아요 ㅠㅠ 결국 울다 지쳐서 잠드는 상황이 지금 9일째 지속되고 있어요. 조금 덜 우는 날만 있었을뿐 계속 이렇게 우는 아기를 지켜보니 저도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마미 계실까요...? 어떻게 히면 이 지옥같은 저녁 시간을 벗어날수있을까요 .. 낮에는 정말 천사같이 잘 웃고 잘 노는 아기거든요 ㅜㅜ 자지러지게 우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파요 .. 어서 아기의 불편함을 해결해주고싶은데 무능한 엄마를 만나서 고통 받는 아기에게 너무너무 미안해요 ..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4개월 아기 막수때 강성 울음 도와주세요

나는 비흡연자. 남편도 결혼 전에 끊었어.
얼마 전 애기를 낳았는데, 흡연자들이 애기 만지는게 너무 싫어..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싫고 가족들도 싫어.
그래서 담배피는 친구들이 애기 만지려고 하면 뒷걸음질 치게 되고 갑자기 와서 막 만지면 표정이 구겨져..
담배 피고 손씻고 와도 옷에 다 묻어있을거고
손 씻었는지도 모르잖아 
너무 싫다..
흡연자들한테서 지켜낼 방법이 없는걸까??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봐달라고 하면 기분나빠하려나?

담배 관련해서..내가 예민한걸까?

저 어릴 때 생각해보면 그런데 안다니기도 했고...
그냥 아기랑 집에서
집에 있는것들로 사부작거리면서 노는게 좋은데...

그런데 안가면 아기가 뒤쳐지는거 아니냐?는
말을 들어서...
데리고다녀줘야하는건지 걱정이 되네요...

문화센터 꼭 다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50일차 아가 키우는 마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니 2-3일에 한 번. 목욕하라고들 하는데요~!

그런데 저희 아가는...ㅎㅎ 저녁즈음 가면 열이 많아서 그런가 머리도 손도 얼굴에도 조금씩 귀여운 꼬순내가 슬슬 나는것 같아요!!

제가 워낙에 씻는걸 좋아해서 그런지...ㅎㅎ 
저는 매일 씻기고 싶어요 ㅠㅠ
목욕 매일 매일 하고 건조해지지 않게 보습도 잘 해줄 수 있는데도 2-3일에 한번만 하는것을 권장하나요~?!

다른분들은 겨울에  2-3일에 목욕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


꼬순내 나도 목욕 매일 안시키나요?

딸낳은 주변사람들 보니까
대부분 첫째딸은 놀랄정도로 아빠 판박이더라고?
근데 내집 남편은 너무 너무 상남자 스럽게 생겨서 날 더 닮아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욕심인거야,,?

첫째딸은 아빠닮아?

안녕하세요.
'내 인생 결혼은 없다' 생각하다 운명의 사람을 만나
운명처럼 결혼했고, 2026년1월5일 딸빠 됩니다.

저는 나이가 매우 많고 와이프와 14살 차이이며
와이프는 한국인 혼혈처럼 생긴 뽀얀 외국인입니다.
중앙의료원에서 출산 예정이고(미래와 희망 다님)
역아라서 12월 말쯤 재왕하게 될 거 같아요.

궁금한 게 참 많은데 유튜브로만 보고 있네요🥺
와이프는 한국어가 아직 서툴고 한국인처럼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지 못해요. 해서 sns나 지인 통해서
정보수집중이나 한국식은 아니구요.

그러다보니 막히는 게 한 둘이 아니에요
운동을 싫어하다보니 살이 90키로 넘어갔어요
다행히 키는 좀 커서 169정도 되고요.
저도 언어 스트레스는 안주는 성격이니 공범..

궁금한 건,
재왕출산 시 준비해야 할 것과 조리원 갈 때 준비물이
궁금해요. 보상 없이 익명으로 온라인 질문하는거지만
이제 한달후에 통증이 잦아지면 수술해야 할 수도
있으니 걱정도 많이 되네요

준비해둔 건 처형이 본국에서 신생아 용품 잔뜩
보내왔어요. 젖병, 쪽쪽이, 옷, 모자, 양말 등
제가 준비한 건
-그라코 바구니 카시트(isofix)
-뉴나 신생아 바운서
-뉴나 세나 에어/리안드림콧 둘 중 구매 예정
-에르고 아기띠
-카시트 패딩 속싸개
-카시트는 브라이텍스나, 다이치 중 회전으로 사려구요
-유모차는 디럭스/절충 둘 다 필요할가요?
12월 or 1월생인데 구입을 언제쯤..중고로 사려구요
부가부 폭스2or3, 부가부비6, 부가부버터플라이,
싸이벡스프리암, 에그, 줄즈, 등
위 브랜드들이 인지도가 좀 있더라구요.
200만원 가까이 하는 최신형 고가는 힘들고
100만원 이하로..

저렴한 유모차도 많지만 와이프가 외국인이다보니
장비빨이 조금은 있어야 할 거 같아서요. 낮에
아이 델고 카페가더라도 핸들링 편하면 더 낫겠죠

아무것도 모르니 질문도 참..🥺
부디 출산/육아 선배님들 이놈 불쌍히 여기시어
값진 고견 한 줄 부탁드립니다. 그 외 어떠한 답변도
괜찮습니다. 더 필요한 거, 필요 없는 거, 산후조리 팁,
출산/조리원 준비물, 꿀팁 등

저희는 반포역-논현역 중간쯤 사는데 인근이시면
맛나는 카페 달달씀씀으로 풀코스 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곧 딸빠 되는데 선배님들 도움이 필요해요

🤔좋아보인다... 출산병원알아보고있는데, 우연히 보게됬네용.. 혹시 실 사용 후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산모를 위한 최적의 분만환경, 동탄제일병원

옆잠배게 졸업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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