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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문화병원: 엄마와 아기의 행복이 우선인 분만병원

갓 잡은 활어가 팔딱이는 느낌이야, 초음파 검사할때도 의사쌤이 태아가 엄청 많이 움직인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진짜 애가 하루종일 팔딱되고 중간중간 방광도 발로 차서 오줌 쌀 뻔한적 여러번..  
언제쯤 좀 차분해져..? 

남편이 배에 말걸고 손 잠시 올리면 발로 더 쌔게 여러번 차, 저번엔 남편이 태동 소리 듣겠다고 배에 얼굴 갖다 댔다가 발로 차였어 

이러다 30주쯤 되면 갈비뼈 금가는거 아닌가 걱정돼 ㅋㅋㅋㅋㅋ ㅠㅠ 다들 태동 어떤지 공유해줘~ 






태동이 너무 심해 ㅠㅠ

남편 친동생(도련님)이 내년에 결혼을 하는데 남편 예비와이프가 공무원 승진을 했대.
원래 남편하고 도련님하고 우애가 좋기는 한데
예비 와이프 승진 축하한다고 10만원 돈을 보내자고 하는거야.
나는 오케이했고 돈은 노골적이니까 씨제이 상품권을 보내줬어.

얼마전 내 조카(오빠의 자녀)를 크리스마스날에 보기로 해서 용돈 5만원 주자고 남편한테 이야기 했지.
남편이 주지 말자는 건 아닌데 꼭 줘야하나? 작은인형 (2만원짜리) 하나줬잖아 용돈도 또줘야해?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해서 조카 생일도 1월인데 내 출산도 1월이라 1월에 못보니까 생일겸 해서 주자고 설득해서 조카용돈 5만원 주는거도 설득하면서 줬어.

생각해보니까 너무 화딱지가 나서 남편한테 따질까 말까 고민중…

자기 동생 와이프보다 내 조카가 더 가까운사이지 않나..?
다들 각자 가족들 용돈이나 선물같은거 주고 받으면서 타협이 잘되..? 


경조사비로 남편이랑 어캐해..?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6시쯤 갑자기 어머님이 전화와서 아버지가 이브라고 손주 보러 지금 간다는데? 이러시길래 지금 갑자기 온다는말에 지금요? 하니까 자던 남편이 짜증내면서 왜 미리 약속 잡고 오지 않고 매번 막무가내로 오냐고 뭐라하길래 어머니한테 어머님 곧 아기 재워야해서요 (크리스마스 당일)내일 오전에 오세요라고 말하니 기분안좋은 말투로 (감정기복심하심) 그래 알았다~! 하고 끊었어요 계속 말투가 거슬려 찝찝했는데 ….
남편이 시댁부모님 매번 연락도 없이 급으로 오신다고 하는거 확실하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얘기를 드린다며 나가서 통화하고 어머님 아버님께 얘기를 드렸다네요 그러면서 내일 안오시기로 했다는거에요? 남편이 우리 점심때 나간다고 하니 어머님아버님이 그럼 안가겠다고 하셨다길래 왜~오시기로했는데 오시라고 하지 ~ 안온대~ 이러고 끝이 났어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다음날 
어머님이 저랑 같이 육아하던 남편에게 댁으로 긴급호출을 하셔서 니네가 못오게 해서 아버님이 많이 섭섭해하고 기분이 안좋았다며 오빠한테 처신 잘하라고 다그쳤다는거에요 …?(아버님은 안계시고 어머님이 남편한테 따로)
저는 분명 다음날 오시라 했고 답변은 찝찝했지만 그러기로 했는데 남편이 얘기해서 안오신다고했다 ! 해서 저는 그냥 넘어간건데 남편도 어머니와의 대화를 순화시켜서 저한테 얘기 한건지,,,,,모르겠지만 어떻게 들어도 다 저한테 서운하고 기분 안좋다고 표현하시는게 보이는거에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진짜 이해가 안가서요) 

그런얘기를 듣고 저도 기분이 안좋았는데  걍 그리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저러실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찝찝했는지 아버지한테 통화해서 죄송하다고 마음한번 풀어주라길래 통화해서 잘 얘기하고 끝냈어요(아버님이 아무렇지 않게 몰랐어~하시고 죄송해요오(내가 죄송한게 뭔지 몰랐지만 ~하고 끊음) 

그리고 다음날 어머니가 갑자기 극대노 하시며 남편한테 전화로 난리를 치시는걸 제가 조금 들었어요 끊고 나서 제가 무슨일이냐니까 어머님이 이상하대요 뭣도 아닌거 가지고 서운하다 표출하고 저한테 기분 상했다고 하셨다는거에요? 그리고 나서 남편이 운전중에 어머님 전화를 한통 안받아서 저한테 전화오셔서 어금니 꽉 깨문 말투로 ㅋㅋㅋㅋ지금 바로 둘이 댁으로 오라는거에요 (3개월 아기 키우고 있음) 

그제서야 어머니가 나한테 아니꼬우신게 있던거였네 내가 못오게 했다고 생각하시고 나 단도리 치시려는게 보여서 저도 남편에게 난 잘못한게 없는데 왜 나한테 난리냐하며 우리 부부싸움으로 불똥이 튄거죠 그래서 그길로 빨리 어머님댁으로 출발해라 난 잘못한게 없는데 나한테 왜저러시냐 저도 노발대발 하며 집앞으로 갔어요 
아직 댁으로 올라가지 않고 남편이 어머님이 지금 왜저러는지 아버님께  상황설명 들으려고 전화하니 어머님이 술 안드시는데 술 취하셨다는거에요 저희한테 서운하고 화나서요,,, 그래서 격앙되셔서 오라고 한거였더라고요 
같이 올라 가서 저한테 왜그러시냐 제가 무얼 잘못했냐 따지고 싶었지만 남편이 술취한 어머니 상대하면 기분만 나쁘니 자기가 올라가서 한마디 하고 오겠다고 하고 다툼 정도 하고 저는 한마디는 커녕 얼굴도 못뵈고 집으로 왔어요 
집으로 왔는데 얘길 대충 들어보니 저를 딸같이 생각했고 밖에 나가서 자랑도 하고 다니는데 제가 못오게해서 화가나셨다고요,,, 그런말을 이틀 동안 전해 들으니 속이 답답하고 화가나서 미치겠고 (저 임신하고 출산하고 거의 1년동안 쌓인게 많음)나한테 왜저러시지 ? 하는 생각도 들구요 

진짜 제가 왜 어머님 아버님께 이런 얘길 들으며 기분 나쁨 상태로 육아를 해야하고 잘살고 있는 남편이랑 이문제로 싸우고 아기 앞에서 제가 화난꼴 보이고 진짜 너무 화가나고 갑갑합니다 도대체 제가 뭘 잘못했나요?

 (Ps 저는 평소 명절등 각종 기념일 잘챙김,어머님 아버님 오시면 최소 커피 대접 다하고 할도리 이상으로 다함) 어머님 시도때도 없이 긴급방문, 최소 하루전에 연락도 안하고 오셔도 한번도 못오게 한적 없음 이번에 남펀이 따로 말씀드려 안오신거 뿐 )

추가 
어머님 아버님 다 같이 집으로 와서 말하는데 
어머님이 저한테 그날 하루 못오게 한걸로 두분다 서운하셨는데 서운함에서 제가 아버님이 용돈봉투 주신거 감사 인사 안해서 저를 되바라진년 취급하시며 남편에게 처 단도리 치라고 주의를 줬다네요 저는 어머니에게 처음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 듣던 남편에게 듣던 기분이 참 더럽더라공요 그러면거 저를 벼루고 있었다고…… 어머니 본인은 제가 전화가 없길래 이게 나랑 한판하자는건가🤜🏻🤛🏻생각하셨다고요…….???!! 저 주먹 그대로 시늉하시면서요 
지금까지 처음 30분내로 방문 하신다는거에 거절을 한거였는데…..말이죠 제가 여태 1년동안 두분다 막무가내로 강요하시고 함부로 야야 거리시고 기분나쁘게 느꼈던 언행도 말했는데 저보고 예민하대요? 아버님은 너 그렇게 생각했냐~? 참 이상하게 받아들인다~? 이러시는데 진심 시댁 남편 
가만히 있는 저한테 불짚혀놓고 제가 터져서 말하니 저보고 예민무새 하시는데 정신병 올거 같습니다 
추가로 어머님 어제 술드시면서 카톡에 그많던 아기 사진 다 내리시고 알림말에 삶이 참!! 이렇게 업데이트를 해놓으신거 저보라고 하신거 맞잖아요 저한테 본인 말씀하신대로 한판 뜨자고 하신게 맞는거죠? ㅋㅋㅋ 정말 실성+정신병 제대로 오네요

시댁때문에 부부싸움나네요

12/25일에 출산해서 지금 회복중인데요…
저만 항문에 힘이 들어가서 아픈가요?!ㅠㅠ(힘안줬는데 자동으로 항문에 힘이 가있는 느낌)
거울로 보니까 외치핵이 크게 세덩어리 있더라고요. 
피는 안나는데 넘 커서 그런지 앉아있다 일어날때마다 그쪽으로 힘이 들어가요ㅠ 
좌욕 1일 3회하는중인데 좌욕하면 작아지려나요?ㅠ

자분 후 치질 이슈

얼굴에 비판텐이랑 태열키트 바르는데 
더심해지구 잇어요.. 
77일 아기라 저번 2차 접종때 선생님이 간지러워 하능거 아니면 지켜보자고 그냥 보내셨어… 나는 약 받고 싶었는데 ㅠㅜ

란시노 크림 지금 주문중이고 마미톡보면 제로이드 md 섞어발라보러고 하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해여ㅜㅜ?
그냥 다른 병원 가서 약달라고 해볼까요? 아토피 될까 너무 무서워요🥹🥹

얼굴에 태열인걸까ㅜㅠ? 봐줄마미 있을까요ㅠㅜ

우리 아기 77일됬는데 낮잠 재울때 침대 눕혀서 스스로
잠드는건 못하고..ㅠ토닥이거나 안아서 재워야하는데
다른아기들도 그렇게해서 재우나요?~~
(옆잠베게,쪽쪽이 다 소용..없는 우리아가...)

낮잠 한번 잠들고나면 딱 30분컷..인데.. 애기들 30분이상은 더길게 못자나..🥹 낮잠연장을 언제쯤 혼자 조금이라도 늘릴라나..ㅜㅜㅜㅜ

1시간씩만 쭉 자주면 집안일이든..뭐든 시간적여유가 있을텐데...🥲

이맘때쯤 아기들은 다 이런건가 궁금해용...
낮잠도 100일되면 조금 나아지나유..?...

77일 아기 수면 궁금해요!

37주 5일차에 친동생 결혼식인데 당연 너무가고픈데 ㅎ혹시나 진통올까봐 걱정도되네 ㅜㅜㅜㅠ차로 4~50분거리인데 간다?만다?

동생 결혼식

원래 태어날때부터 잘 게우는 아기였어요.
조리원에서 분유는 트루맘 먹였고, 임신 중에 그냥 찾아봤을 때 A2 분유가 좋다고 하길래 좋은거 먹이고 싶은 마음에 퇴소 후에 바꾸려고 시도했지만, 전분이 없어서 그런지 분유 갈아타기 중 게워냄이 거의 뿜어내는 정도로 더 심해져서 당장 멈추고 트루맘 계속 먹여왔어요.
유산균은 바이오가이아 먹이고 있고, 대변는 1-2일에 한번 보고있어요.

여전히 잘 토하는 아기지만, 나름 트름도 열심히 시켜주고, 수유 자세도 맞춰가서 토하는 횟수를 적게 맞춰가는 중이었는데, 2-3일 전부터 배앓이처럼 다리랑 배에 힘을 주면서 자지러지게 우네요ㅠ 가스도 계속 나오는 것 같고..

배앓이에는 무전분분유가 좋다던데, 그걸로 바꾸려니 토하는게 걱정이고..
분유 바꾸는게 한번 실패해서 다시 시도했다가 아기가 고생할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혹시 이런 아가 키워보신 분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분유 바꾸는 것 말고 다른 방법 아시는게 있을까요??
분유나 유산균을 바꾼다면 효과보신게 있을까요?


토쟁이 아가 배앓이..도와주세요

오늘이 190일째고 이유식 4일차에요..
쌀이랑 오트밀 섞어서 줬는데 한 10숟가락 먹고 거부해요ㅠㅠㅜ
쌀만 먹였을때도 별루 안먹드라구요.. 표정도 찡그리고ㅠ 원래 이런가요??
둘다 10배죽 했어요! 분유는 1000정도 먹구요🤣

이유식 4일짼데 이거 맞나요?ㅠㅠ

어느순간부터 밑이 생리할 때 처럼 부어있는 느낌이 들고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걸을때, 아니면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찌릿 찌릿 하면서 안쪽에서 미는것처럼 욱신 찌릿한 통증이 있는데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는 아니지만 점점 정도가 심해지고 하루종일 의식하게 되는 통증이 있는데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여…ㅠㅠㅠ 21주쯤 부터 그런 통증이 느껴졌던것 같아요 현재 23주 입니다…!!!

🏥 좋은문화병원: 엄마와 아기의 행복이 우선인 분만병원

태동이 너무 심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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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비로 남편이랑 어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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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때문에 부부싸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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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분 후 치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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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태열인걸까ㅜㅠ? 봐줄마미 있을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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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일 아기 수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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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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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 아가 배앓이..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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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4일짼데 이거 맞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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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부어있고 털 있는쪽…??이 걷거나 힘 들어갈때마다 아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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