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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와인바에서 안주로 나왔던 씨 있는 그린 올리브 절임은 달게 절여서 약간 옥수수 심지같은 맛이 났었고(이 때 통 올리브를 처음 먹어 봄),
일상에서 흔히 먹는 블랙 올리브(샐러드나 피자 등)는 쿰쿰한 냄새가 심해서 평소에 다 빼고 먹는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마다마 그린 올리브? 맛이 너무 궁금해요.

올리브 많이 먹는 마미들은 무슨 맛으로 올리브 먹어요? 갑자기 너무 궁금해요 🥲...
샀다가 쿰쿰한 느낌 들면 못 먹을 것 같아서 신중히 구매하고 싶은...

마미들, 올리브 무슨 맛이에요?

함몰유두라서 젖이 안나와서 일찌감치 단유 하고 항상 죄책감이 잇엇어요
산후조리원에서도 좋다는 분유 검색해서 사와서 먹여달라고 하고 그랫는대 어느날
신생아실 쌤한명이와서
애기들은 빨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데 
내가모유수유를 안해서 쪽쪽이가
필요할거 같다 분유를 주니까 배불러서 게워내는데
뭔가 빨고 싶어한다

이렇게 말하더라고 근대 모유수유 하는거랑 상관없이애기들은 빨고싶어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모유수유 하는 애기들는 쪽쪽이를 아예안쓰는건가요?
상관이 없는거 같는데 모유수유를 안해서 그렇다는식으로 말하는게 너무 기분이 나빳네요..
정말 그런건가요? 


모유수유안하면 쪽쪽이가 필요한가요?

방금 춈파봤는데 2.6키로라네
우리애가 큰건가 🥲

35주 6일 근처 아가들 몇키로야?

지금 릴리브를 쓰고있고 앱솔루트 센서티브 먹이고 있는데 
120 먹이고 있으면 물 넣고 분유 넣고 총 량이120이 되게 해서 먹이면 되는거 맞을까요?? 
이모님께서는 자꾸  물 120넣고 분유 넣어서 120좀 넘게 
130 해서 먹이시는데 뭐가 맞는건지..이모님은 자꾸 자기방법이 맞다하시는데 ..제가 아닌거같다해도 맞다고 우기셔서 짜증나요 ...저처럼 릴리브 쓰시면서 국산 분유 먹이시는분 출수량 어떻게 맞추시는지 알려쥬세요ㅠㅠ🥲

분유타는법 ㅠㅠ

다들 결혼하기로 맘 먹은 이유가 있어? 

결혼하기로 맘먹은 계기 


첫째때 없던 입덧이 둘째때는 점점 심해지고있어요ㅠㅠ

요즘 주로 먹는것은ㅠㅠ
누룽지, 미숫가루, 과일(사과,단감,귤,딸기), 첵스 우유에 타먹기 정도에요ㅠㅠ

그나마도 과일은 컨디션 안좋을때 토하거나 신맛때문에 속이 쓰린지 속을 막 긁어요ㅠㅠ

진짜 먹는게 두렵고 무서워졌네요….ㅠㅠ

라면 냉면 국밥이런것도 가끔 땡겨서 먹는ㄷ 먹을때는 속이 좋은데 다 먹고나면 끅끅거리다가 토해요ㅠㅠ그런데 이때 토할때 넘 역하더라구요…그나마 과일토는 상큼해서 할만한데ㅠ

입덧 심하셨던 마미님들 주로 뭐 드셨어여..?
그리고 그나마 토할때 덜 역겨운건 뭐가있을까요..ㅠㅠ

입덧 심할때 드셨던 음식 좀 공유해주세요😭

아직 아가는 감감무소식이다.
진통 기다리고 있는 사람 손🤰

내일이면 38주다

신생아 때 RSV 맞춘다고 하는데 비용이 4ㅡ50정도 들어간대 마마님들은 맞힐 거야? 안 맞힐 거야??
난 8년 전 첫째는 안 맞았는데 지금은 독감이나 코로나가 유행이라 맞출지 말지 고민돼...

다들 RSV 어떻게 생각해?

저번글에서 임신초기 제사음식하러 가야하냐 
질문을 올렸었는데 ㅜㅜ 올릴필요가 없었네.. 
내가 가냐 마냐 결정할 일이 아니였어 
다들 입덧 있다고 말하고 가지말라고 했잖아! 
결론은 결국 가야해 내가 먼저 못갈거같아요
말할새도 없이 어머님이 먼저 얘기가 나온거같아 .. 
신랑이 와이프 입덧있다 못갈거같다 라고했는데 
전부치라고 안할테니깐 얼굴 비춰라 이러시네 
전부치는게 문제가아니라 .. 남자들은 누워있거나 
앉아있고 남녀를 떠나서 직계가족은 전부 앉아있고
누워있어 제사준비 상차리고 나르고 설거지 
어머님이랑 나랑 둘이한다고 보면돼 
신랑 눈치보이니깐 도우려고 하지! 
신랑한테 복잡하니 저리 가라고하는게 문제야 
몸이 힘든거보단 이꼴 보기싫어서 가기싫어 ..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다 ㅠ ㅠ 

제사도 그 조상님이오는 시간! 이런게있더라 
상차리고 제사지내고 식구들 먹을 음식 나르고 
치우고 하면 .. 최소 3.4 시간은 서있어야해 ㅎㅎ 
음식냄새 생각하니깐 벌써부터 구역질 난다.. 

- 결혼전 신랑이 본인집 제사없다 애기때는 있었는데 
없앤지 오래다. 명절엔 놀러다닌다 ~~! 말 듣고 결혼했어
왜냐면 우리집도 엄마고생한걸 내가 보고자라다보니 
절대! 제사있는집에 시집안갈거야~~ 라고 생각했거든 
결혼하자마자 제사부활 명절부활 모임도 생기더라.. ㅎㅎ 
이런상황이라 더 예민한거같아 ! 
그렇다고 남편 들들 볶기엔 내가 너무 남편을 사랑하네 
명절제외하곤 너무너무 잘해주니깐 ㅠㅠ  


내가 스트레스 안받고 애한테 피해만 안가길 기도해..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긴한데 ..  견뎌보자!


제사 , 시댁 문제

6주1일 됐고 오늘 애기 심소 듣고왔어
5주2일차에 애기집 봤고 그 일주일 사이에
유산되는 꿈만 두번을 꿨어..
유산 경험은 없는데 불안해 
원래 좀 불안핑이기도하고 
너무 소중해서 그런지 ... 
나같은 마미들 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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