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안전한 분만의 기준, 산본제일병원

61키로 임신알게되고 28주1일인데 70kg야..
병원에서 조절하라고하는데 나 살 많이찐거야?
막달까지 80kg나가려나? 걱정되 나 살많이찐건가
잠도안옴ㅠ

나 70키로인데..

아니 남편이 판넬공장에서 일한지 6개월 되가는데
육아휴직 나는 아예 모르거든?? 근데 애기 낳고 나서 3일을 휴가를 준다는거야??
난 글 보면서 20일정도 주는줄 알았는데 
회사만 20일 이렇게 주는거야???

남편 육아휴직 궁금해

안녕하세요, 지금 임신 19주차인데요.
몸무게가 벌써 15kg 정도 늘어서 남편이 건강 걱정을 많이 하네요.

저는 요즘 특히 밤에 뭐가 계속 먹고 싶어요. 라면도 너무 땡기는데, 남편이 안 된다고 해서 먹으려면 눈치도 좀 보여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아요. . . 

검색해보니 이 시기에는 호르몬 영향 때문에 식욕이 확 올라오고, 아기 성장 때문에 몸이 더 많은 영양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임신 중 체중이 너무 빨리 늘면 임신성 당뇨나 혈압 같은 게 걱정되긴 해서 조절을 해야겠죠.ㅜ.ㅜ

저처럼 밤마다 뭘 자꾸 먹고 싶으신 분들, 어떻게 조절하세요?
라면 대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야식 아이디어도 있으면 알려주세요ㅜ.ㅜ

야식 말리는 남편… ㅜ.ㅜ

지금껏 시댁에 도움 받은거 하나도 없구요 온전히 남편이랑 결혼식 준비부터 결혼식 혼수 둘이서 다 준비했어요 (친정엄마는 사정알고 좀 도와주셨어요, 돈도 남편보다 제가 더 많이 모아놓은 상태라서 거의 제돈으로 지출 다 나갔구요, 결혼식비용도 저희집에서만 보태줬지 시댁에서는 암것도 안해줬어요 대관료 절반이랑 신랑측 하객 식비만 내구요)
어려울때 도와잘라고 부탁드렸을때 돈없다고 딱잘라 거절하셔서 그이후로 도와달란 말도 안해봤구요 근데 어머님이 바라는게 너무 많으셔요 산후조리 자기가 해줄테는 그만큼 돈으로 줘라, 우리집 들어와서 살구 생활비 줘라, 그동안에 돈돈거리면서 얘기하신적이 많으셔요 저희는 부탁드린적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아주버님이랑 남푠이랑 아가씨랑 한달에 한번씩 꼭 봐라 가족끼리는 그러는거다 얘기도 하시구요 저는 친정 머니까 길에서 시간 버릴수 없지 않느냐 친정 못가겠네 그러시고(지금 살고있는 집이랑 시댁이랑 가까워서 결혼식 후에 나름 자주 뵙도 했어요 친정은 3시간 반 거리라서 결혼하고 3번 밖에 못 갔었구요)어머님 아버님소리를 듣고싶은데 얘는왜 어머님 아버님소리 안하냐 남편한테 자꾸 밥사달라 그런얘기를 자꾸 남편한테 해요 남편이 중간에서 잘라내면 예를들어서 엄마도 와이프한테 해준거 없으면서 왜 그런거 바라냐 하면 걔는 나한테 잘하니?? 하시면서 항상 본인 입장에서 만 생각해시는 분이셔요 한번씩 시댁가서 얘기하다가 요새 날이 더워서 그런지 남편이 입맛이 없나봐요 반찬이랑 뭐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너스레라도 떨면 너가 음식솜씨 발휘좀 해봐라 얘가 뭘 먹겠냐 그러시구요 한번씩 반찬하시면 딱 1인분 싸주셔요 ( 짜장 1인분) 이런식으로요 (자주 해주시는것도 아니예요 한두달에 한번?)그후로 그냥 저희 출산준비랑 이사준비로 바빠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오늘 저희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 결혼식 이후로 전화 카톡 연락 한번도 하신적 없으세요) 애가 어머님 아버님소리를 자주 안하는데 아가씨도 아가씨라고 안부르고 이름으로 부른다고 (아가씨가 1살 더 어리고 친하게 언니동생 지내기로 했었어요)가정교육 어떻게 시키셨냐 애가 못배워서 그런거지 않냐 애 교육좀 다시 시켜라 하시면서 전화한건 애들한테 비밀로 해라고 하셨다네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글 적어요


어이없는 시어머니

난 태몽은 임신사실 알기 전에 누군가 꿔주거나 내가 꾸거나 그게 태몽이라고 생각했는데,
임신 기간 중에도 언제든 꾸게되면 그게 태몽인거야?
그냥 좋은 꿈 꿨다 로또사야지 이런게 아니라
태몽이다! 하는거야? 그 시기에도? 
왜냐하면 내가 아직 태몽이 없어서 궁금해! 
나중에 꿔도 태몽이구나! 싶은건가???

임신 이후에 꾸는것도 태몽인거야?

말그대로 남자미용사한테 펌예약되있는 상황인데
그걸 알았음 못가게했을거라는데 저만 이해안돼요?
친한친구 친하게지내는 오빠 미용실 가는건데
잘한다하고 그래도 할인해주니까 가는건데
집에서 차끌고 한시간거리기는 해요
그거때문에 대판 싸웠어요 정말 이해는 안되고
어디다 쪽팔려서 하소연은 못하겠고 후..

남편이 남자미용사한테 머리받는걸 이해를 못해요

밑에 관계리스 글 보고 급 궁금해서 내얘기도 남겨봄..

남편이 대가성으로 어디가자, 뭐사달라 하면 관계 맺음 해준다 하면 그냥 다 오케이 할거야?
관계만 해주면 모든상황이 오케이래 그럼 다들 해주고 말아?ㅠ


+ 추가

너무 단편적이지..? ㅎ
우리는 대화가 거의 없어 ㅋㅋ 남편 회사일이 주 이야기고
나한테 오는 질문은 오늘 고생했지? 다 알아~ 이정도..?
육아에 관련해서도 딱히 공부하고 찾아보는건 없고
아들이 고추가 크네~ 며느리가좋아하겠네~
이런대화들이 거의 주..? 일상대화는 거의없어서 내가좀 질린것같아ㅋㅋㅋ 내가 하고싶은 대화는 안이어지고 19금으로만 다가오니까 질린것같기도..
한달정도 안하니까 이혼사유라길래
진지하게 이혼해야하나 고민되서 다른사람생각도 궁금해서 올렸다ㅠ

19) 보상심리로 관계요구

오늘 처음 소고기먹였는데 2시간놀고 낮잠잔 후 
이유식먹은뒤로는 3시간째에 토를 했어요
그러고는 엉엉 울기시작해서 분유주고 달랬는데 
한 1시간정도 뒤에 또 토를했는데 소고기가 같이 나왔더라구요.. 

아직 5개월이고 병원에서 이유식 권유해서 시작한지 5일정도밖에안됐는데 아직 소화가 잘 안돼서 토를 한걸까요..?? 
이번주는 이유식을 쉬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계속 주는게 맞을지 ,, 

너무 속상하네요 ㅠㅡㅠ

초기 소고기 이유식 먹고 토

이제 16주차가 되서 철분제 먹으려는데 액상형으로 먹어야 변비가 덜하다고 들어서요
혹시 다들 철분제 챙겨드시나요???
뭐로 드시는지 댓글 좀 부탁드려요...!

액상형 철분제 추천 부탁드려요

초산맘이에요! 제왕 생각해서 날짜 잡고 왔어요!
원래 예정일은 11/25인데
11/21(39주3일) 11/14(38주3일) 중에 14일로 일단 스케줄 잡고 왔어요.
​
혹시나 예정일 직전에 진통 올까봐 아예 좀 일찍 잡긴 했는데 너무 이른가요!? 담당쌤은 38주 이후면 언제든 괜찮다고 하셨고 항상 애기 크기가(머리, 배) 2주 정도 큰 편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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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70키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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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말리는 남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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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제왕절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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