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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막달에는 이렇게 잠을 못자는건가요ㅠㅠ
37주부터 밤잠은 꿈도 못꾸고
낮에 겨우겨우 3-4시간 자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잠이안와ㅠㅠㅠㅠ

6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
6개월 들어서니 뒤집기지옥+배밀이로 에너지가 너무 넘치고 밤잠 자다가 뒤집기해서 한두번씩 깨고 낮잠도 뒤집기시도해서 같이자거나 안고자야하고.. 분리불안생긴건지 눈에서 안보이면 울고불고해.. 화장실갈때도 울어서 돌아오면 눈물콧물범벅임..
아기혼자볼 때 배고파서 뭐 먹으려하면 음식을 다 자기 손으로 만지려고하고 먹는거 빤히봄..(왜 혼자만 먹냐 그러는거 같음) 남편 퇴근전에는 제대로된 식사 하지도 못해.. 아기이유식도 계속 만들어야하고..ㅜㅜ
4~5개월때는 그나마 아기재우고 내시간도 가지고 그랬는데 그때가 또 꿈같다..ㅜㅜ 이시기 월령때 다들 그래? 언제 나아질까?? 요즘 너무 육아가 빡세다....ㅜㅜ

6개월 아기 육아 매운맛...

124일차 아기인데 아직도 뒤집기를 못했어.. 
터미타임도 주변에서 굳이 안시켜도 나중되면 다 한다길레 안시키다가 100일 가까이되서 시키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머리 드는걸 잘 못해..
근데 요즘들어 강성울음일때 혼자서 몸을 반쯤은 뒤집는데 완벽하게 뒤집질 못하네
다들 뒤집기 전에 뒤집을 수 있는 환경이라던가 연숩 같은거 뭐 시켜줬었어?

4개월인데 뒤집기 안함

윰차라는 말은 또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
유모차를 윰차라고 하는거래…😅

얼집 첫찌 둘찌에 이어…윰차

16주부터도 느낀다는데 다들 언제부터 느끼셨어요?
정말 초반에 느껴지는 태동은 어떤 느낌이셨어요?

태동 언제부터 느꼈나요?

아무도 태몽을 안 꿨는데 ㅠㅠ 저만없어요 태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애기 낳고 아이가 크면서 자기 태몽이 뭐였냐고 물어보면 뭐라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몽

턱에 침독이 왕창 올랐는데.. 뭘 발라도 안나아요 ㅠㅠ 
지인에게 “아쿠아퍼 베이비 수딩오인트먼트” 추천 받아서 찾아 봤는데 해외직구 밖에 없더라구요~ 
빨리 받아서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인데 .. 
혹시 다른 어머님들께서는 어떤 로션 사용하시는지 
효과가 정말 좋았는지 궁금해요! 


침독 💦🤤

임신 초부터 별다른 증상없이 지내오다가
29주 들어오면서 부터
등에 통증이 생겼어요 ㅠㅠ
뻐근하고 당긴하고 해야하나..?

저같으신 분 있으신가요? ㅠㅠ 계속 마사지 볼로 마사지 하는데도 아프네여 ㅠ

등통증 있으신 분 계신가요?

여자아이 똥써고 물로 닦을 때 생식기도 벌려서 닦아줘야하나? 지금까지 흐르듯이 찹찹찹 닦아줬는데 살짝 벌려서 보니까 하얀 냉 같은?게 껴있더라고 일단 살살 닦아주긴했는데 매번 벌려서 닦아줘야하나?

여자아이 똥 싸고 물로 닦을 때

제가 너무 어이없고 모멸감을 느끼는 일을 겪어서 공유합니다.

오늘 추어탕집에 일부러 바쁜 시간을 피해 오후 1시 넘어서 방문했습니다 

지인이 유모차를 먼저 들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고, 저는 밖에서 아기를 안은 상태로 뒤따라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어서오세요라는 평범한 응대가 아니라 남자사장 아저씨가 큰 목소리로 

“문 닫으세요! 찬바람 들어오니까!”

라고 명령하듯, 짜증 섞인 말투로 소리쳤습니다. 인사는커녕 들어오자마자 소리치며 고압적인 태도에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문을 닫고 저희가 추어탕 2개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사장이 옆 테이블을 치우면서 하는말이

“애 데리고 와서 어떻게 먹을라고 해요!!!” 라고 소리치듯 말했습니다.

갑자기 저희에게 큰 목소리로 호통을 주니 주변손님들도 저희를 다 쳐다봤었습니다. 지금생각하니 남자한명이라도있었다면 그렇게 소리쳤을까요? 
식당을 아기랑 여러번 다녔지만 이런 식당 처음봤어요
진짜 너무너무 당황스럽고 아기랑 이런 일을 처음겪어서 몸이 얼어붙더라구요. 제가 지인한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본인이 무슨 상관이냐고 서로 얘기한게 다네요.

더 황당한 건 아기가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 준 행동도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들어갔을때부터 아기댓고 온게 싫었던것같습니다.

그런데도 식사 내내 나이 든 여자 종업원은 계속 인상을 쓰고 저희를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아기가 조용히 있었는데도 이유 없는 불편함을 계속 표현했습니다.
지인이 다 먹을때까지 가게상황을 둘러봤어요
남자사장은 다른 손님들에게는 웃으며 친절하게 응대했습니다. 정말 대놓고 사람을 가려 대하는 태도가 너무 티가 났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같은 기본적인 말도 저희에게는 없었고요
지인은 여러번 이 가게를 방문했으나 이런 경우 처음이라고 하네요 사장이 아기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계산하면서 받은 모멸감은 더 심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계산하려는데 그 남자 사장은 우리 앞 세팀이나 본인이 직접 계산 받고 나가는손님한테 인사까지 하더니
지인이 계산하려니 기다리게하더니 여자종업원이 와서 해주더라고요? 끝까지 우릴 차별하는듯한 남자사장한테 한소리하고 싶었는데 소리친게 무섭기도 했고 불러서 얘기해야겠다고까지는 너무 머릿속이 혼란스러웠어요
그래도 나이든여자 종업원도 저희 테이블을 계속 째려봤고 서빙도 불친절했기에
“아기 데리고 오면 안 되는 곳인가요? 왜 이렇게 불친절하세요? 사장님도 애 데리고 어떻게 먹을 거냐며 뭐라하시던데요.”

그런데 그 직원은 사과 한마디 없이 웃기기만 했습니다.

이게 맞나요? 그런거 아니라던지 사과라던지 변명조차 안했습니다 지인이 그냥 담에 안오면 된다고 해서 기가막힌채로 가게를 나왔습니다.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비웃듯 웃는 모습에 마지막 남은 감정까지 완전히 상했습니다.

밖에 나오자마자 가게 안을 봤는데, 그 여자 종업원이랑 사장이 우리를 ‘진상 손님’ 취급하듯 비웃으며 얘기하고 있는 것까지 봤습니다.
그걸 보고 확신했습니다.

‘아, 여긴 손님을 우습게 보고, 잘해줄 손님·무시할 손님을 따로 구분하는 가게구나.’ 지인은 여러번 방문했지만 오늘처럼 불친절한적 없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오늘 이 가게를 처음갔는데 어떤 곳인가 싶어서 네이버 및 구글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지 모르겠지만 리뷰보니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혼밥‼️하러온 손님한테도 ”아침부터 혼밥손님 받으면 하루종일 혼밥손님 온다고 오픈시간에 오지말라고 했더군요“ 그외에도 몇개 더 있었고 그걸 보고 여수 백금식당이 떠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기를 데리고 왔다고 본인이 기분 나쁜 티를손님에게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이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서비스업을 떠나 사람으로서의 기본도 없는 곳이었어요.
차마 내쫒진못해서 큰소리치고 불친절했나요?

아기를 댓고갔다고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요?
대체 아기가 영업에 어떻게 큰 피해를 드렸나요?

사장님 그렇게 기분이 태도가 되서 손님봐가면서 장사하시니 좋으신지 묻고싶네요.

진짜 아기낳은 사람 너무 서럽네요


365일 24시간 안전한 분만의 기준, 산본제일병원

잠이안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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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 육아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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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인데 뒤집기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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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 첫찌 둘찌에 이어…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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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언제부터 느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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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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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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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통증 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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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똥 싸고 물로 닦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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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 식당가면 주인이 싫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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