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질문
연년생 어떤가요.....ㅠㅜㅠㅠㅠㅜ
아*********
만1세/7개월
2024.11.18
2,366
19개월 딸램 키우고 있구 다음달이면 아들 출산예정이에요ㅠㅠ
원래도 엄마 아빠 외에 진짜 아무한테도 안가고 엄껌이 심해서... 너무 힘들게 키웠어요 ㅠㅠ 친정 어머니도 안계시고 시어머니도 일하셔서 바쁜 분이고 남편도 주말까지 풀 출근이라 정말 혼자서 버겁게 키웠네요..
요즘 재접근기인지 엄마한테서 한시도 안떨어지고 뭐든지 엄마랑 같이하고 싶어하고.. 심지어 아빠가 씻겨주는거까지 다 거부하네여 잠자는것도....ㅠㅠㅠㅠㅠㅠ 막달인데 진짜 배가 찢어질듯 합니다 .. 아가한테 부정적인 말도 하고 소리도 치고 .. 등짝도 한 대 때리고... 하 전 모성애가 없는듯 싶고.. 스스로 최악을 달리고 있네요
다음달이면 아가 태어나는데... 어찌해야할지 눈 앞이 깜깜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비슷하신 맘 계신가요ㅠㅠㅠㅠㅠㅠ
원래도 엄마 아빠 외에 진짜 아무한테도 안가고 엄껌이 심해서... 너무 힘들게 키웠어요 ㅠㅠ 친정 어머니도 안계시고 시어머니도 일하셔서 바쁜 분이고 남편도 주말까지 풀 출근이라 정말 혼자서 버겁게 키웠네요..
요즘 재접근기인지 엄마한테서 한시도 안떨어지고 뭐든지 엄마랑 같이하고 싶어하고.. 심지어 아빠가 씻겨주는거까지 다 거부하네여 잠자는것도....ㅠㅠㅠㅠㅠㅠ 막달인데 진짜 배가 찢어질듯 합니다 .. 아가한테 부정적인 말도 하고 소리도 치고 .. 등짝도 한 대 때리고... 하 전 모성애가 없는듯 싶고.. 스스로 최악을 달리고 있네요
다음달이면 아가 태어나는데... 어찌해야할지 눈 앞이 깜깜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비슷하신 맘 계신가요ㅠㅠㅠㅠㅠㅠ
댓글 10개
마미톡 이벤트
AD
마미님들의 피부고민을 알려주세요!
댓글로 마미님을의 고민을 공유해주시면 총 30분에게 커피쿠폰을 드려요!
지금 인기있는 게시글전체보기
서울 산후마사지 업체 추천해주세요~
(8)
28일
익***
언어치료 꼭 받아야할까요
(29)
만1세/6개월
아******
140일 아기 너무 힘들어오
(18)
4개월
아********
생후 55일 여 아기
(13)
55일
아********
애기용품을 빌려달라고 하면..?
(101)
57일
익***
신생아 재채기 조리원 쫓겨날 수 있나요?(긴글주의, 두서없음..)
(57)
9일
흰***
스와들 팔
(12)
19일
아*********
월요일 퇴소후 이틀차 육아 도와줘요 ㅠ
(14)
20일
아*********
출산후살쪘단말을 굳이 전해주는친구
(106)
3개월
아*********
분유 30분동안
(15)
30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