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질문
27일차 아기 밤에 잠을 못자요
아********
27일
2024.11.18
4,390
27일차 여아 입니다
조리원에서 아기잘때 한쪽팔만 속싸개를 풀어놨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아이가 속싸개를 너무 거부합니다
혼자 낑낑대며 속싸개를 풀어헤치길 반복하고 잠도 계속 못자길래 집에서는 속싸개 졸업 했어요
너무 일찍 푼 탓일까요
집에 온 뒤로 심한 용쓰기, 모로반사 밤에 낑낑 끙끙 팔다리 허우적대느라 잠도 못자고 팔은 허우적대면서 얼굴을 얼마나 부벼대는지 얼굴에 상처날까 겁나요
너무 심해서 오히려 제가 계속 체크하느라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스와들업 스와들미 라라스 좁쌀이불 총 동원해도 안됩니다
좁쌀이불 그 무거운걸 발로 다 차버려요..
이게 정상일까요 100일의 기적은 있을까요
아기 끙끙거림에 며칠을 한숨도 못자고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조리원 퇴소 후 제 눈에 눈물 마를날이 없네요
비슷한 경험 해보신 육아 선배님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해주세요 ㅠㅠ
앞으로 계속 이럴까봐 너무 두렵고 포기하고 싶어지네요..
조리원에서 아기잘때 한쪽팔만 속싸개를 풀어놨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아이가 속싸개를 너무 거부합니다
혼자 낑낑대며 속싸개를 풀어헤치길 반복하고 잠도 계속 못자길래 집에서는 속싸개 졸업 했어요
너무 일찍 푼 탓일까요
집에 온 뒤로 심한 용쓰기, 모로반사 밤에 낑낑 끙끙 팔다리 허우적대느라 잠도 못자고 팔은 허우적대면서 얼굴을 얼마나 부벼대는지 얼굴에 상처날까 겁나요
너무 심해서 오히려 제가 계속 체크하느라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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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이불 그 무거운걸 발로 다 차버려요..
이게 정상일까요 100일의 기적은 있을까요
아기 끙끙거림에 며칠을 한숨도 못자고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조리원 퇴소 후 제 눈에 눈물 마를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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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해주세요 ㅠㅠ
앞으로 계속 이럴까봐 너무 두렵고 포기하고 싶어지네요..
댓글 18개
마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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