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때마다 쩝쩝대고  치아 부딪치는 소리 들리고... 한번 말했는데  조금 짜증내는거  같아... 쩝쩝대지말라고 하는데...신경써다라고 해볼까??


밥먹고나서  트림 바로 해..진짜  정이 사라져


추가로...말해주면  안그런다고 해서 ..
같이 밥먹기가 싫다고 말하고 싶다고까지  하면  하...

남편  밥먹는 습관

입덧이 심했었고 어디 나가기만 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그래서 나갈려고만 하면 일단 무섭더라고ㅠㅠ 그래서 일주일 중에 남편 쉬는날에만 겨우 나가고 왠만하면 항상 집에 있어.. 그렇다고 밥을 잘 안먹는것도 아니고 약도 잘 챙겨먹고 누워만 있는것도 아닌데 다들 밖에 가서 광합성 좀 해라 하면서 뭐라고 하더라고..ㅠㅠ 내가 원래 엄청 집순이기도 하고 약속이 없어서 나갈 이유가 없는건데ㅠㅠ 이러면 아기한테 안좋은걸까..?

혹시 나와 같은 마미들 있어?

지금 3개월 지나가고 13주차 들어갔어요~!  초기에 입덧이 심해서 살이 한 4키로 정도 빠졌다가 요즘 입덧이 약해져서 잘 먹는데 무게가 잘 안돌아와서 걱정이에요..이제는 조금씩 쪄야한다는데 나름 아점저 잘 챙겨 먹는데도 무게가 올라올 생각을 안하네요..임신하고 안쪄서 걱정하게될줄은 몰랐는데..시간지나면 더 올라올까요ㅜ? 아님 몸에 문제가 있나..아가 못크면 어쩌나 걱정이에요ㅜㅜ

다들 살 찌는속도 어떠신가요..?

20대 초반인데 계류유산 하게 되었어요 ㅠ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건지..) 준비 없이 덜컥 생긴 아기이기도 했고 임신인 줄 모르고 감기약이랑 위염약 처방 받아서 먹었는데 그거 때문인지 아기가 심장이 안 뛰더라고요 
임신 준비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남편이랑 같이 잘 준비해서 건강한 아기 가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ㅠ 계류유산 경험 하신분들 언제 아기가 생겼는지도 궁금해요 ㅠ

계류유산 후 임신 준비

첫째 아들 10살이고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지금 사는곳이 학군지에 속하는 곳이야 근데 나는 애를 막 사교육에 굴리고 싶지 않아서 최소한의 교육? 만 시키고 있어 
그래도 나름대로 아이가 똑똑하게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바둑도 좋아하고 혼자서 큐브도 마스터하는 애야
근데 첫애 친구들 엄마 얘기들어 보면 내가 너무 안일하게 키우고 있나 싶은거야.. 친구들은 다 막 학원도 엄청 많이 다니고 그 학원들을 소화시키는 친구들도 참 체력이 대단한거 같고..
동네 수학학원도 한달에 50만원씩 하는 학원들도 아이가 실력이 된다면 꼭 보내고 싶다는 엄마들도 있고.. 이런곳은 레테도 아이가 어느정도 선행을 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곳이고..
나는 근데 공부는 스스로 필요성을 느꼈을때 해야된다는 사람이거든 ㅠ
우리남편이랑 나는 인서울에 남편직업은 연구직이고 나는 지금은 무직인데..남편도 공부는 스스로 해야된다는 주의거든..근데 어릴때 난 엄마가 거의 알아서하라는 식으로 자랐거든? ㅠ그래서 그부분이 좀 아쉬워서 나는 내 애들한테 만큼은 너무 방관말고 방향성을 주고 싶긴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학원들만이 과연 질좋은 교육만을 하는 곳일까..하는 생각도 들고..아이가 10살정도 되니까 교육관이 좀 흔들려ㅠ이대로 내 주관대로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실력있는 선생님들이 있는곳으로 아이를 보내서 능력을 더 키워줘야 되는건지..
너무 고민돼ㅠ 다른 마미들은 어떻게 생각해?? 

내가 너무 안일하게 키우나

제가 딱 12주 1일차에 출국했다가 14주 1일차에 돌아와서..
11주 6일 차에 검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기존 다니던 1차 병원에서는 여행 계획 듣기 전주터 11주 부터 목투명대 검사 할 수 있으니 11주 넘어서 오라고 했고,

출산병원에서는 12주차는 넘어야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고 병원에서는 12주 넘어야 검사하는 것을 추천하나 
11주 6일차에 예약을 잡아준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문제는 11주 6일차에 초음파실 예약이 풀 예약이라 불가하다구 원장님 진료실에서 봐주신다고 하셨거든요?

먼 지인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실 근무해서 목투명대 검사는 의사보다 초음파실에서 봐준다는 걸 알고 있는데요.

초음파실에서는 목투명대만 주구장창 보는걸 알고 있는데 담당 의사선생님께 받아도 될지..
기계가 동일한 기계일지.. 걱정이 되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기형아 검사관련이라..

병원에서는 11주차에 해주는 베이지색 입초 사진 못 받는거 말곤 동일하다고 하는데 고민이에요ㅠㅠㅠ

목투명대 검사 의사선생님께 받아도 되나요?

곧 영유아검진때문에 나가야하는데
꼭 분유포트 구매해야할까요????
집에있는
텀블러로는 안될까요ㅠㅠ

분유포트 꼭 필요할까요? 텀블러나 보온통은 안되나요?

성장기때는 700ml도 먹던 아기인데 최근 한달째 평균 수유량이 550ml~650ml입니다.

매일 분유 먹일때마다 긴장하고 아기랑 씨름을 하네요 ㅠㅠ
편하게좀 먹여보고 싶습니다...

가끔 잘 먹어줄때는 130ml 먹어주고 아닐때는 아예 통째로 버릴때도 있습니다. 먹기 싫다고 계속 고개를 옆으로 돌려요 ㅠㅠ

지금 먹이고 있는 분유는 압타밀 프레이고 젖병은 닥브를 쓰고 있습니다.

젖병은 조리원 퇴소때부터 쓰던거라 문제는 없는거 같은데 ㅠㅠ 분유도 조리원에서부터 압타밀 프레로 먹였어요.. 수유텀도 4시간씩 먹여도 봤는데 소용이 없네요..

원래 수유량이 적은 아이 일까요....분유를 바꿔봐야 할까요.... 젖병을 바꿔봐야 할까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몸무게는 3개월 6.6kg입니다. 이대로 수유량 유지해도 괜찮은지도 궁금해요..

[전문가 도움 필요!절실!] 분유 수유량 늘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제왕 4일차여서 어제부터 유축하고 있는데 
내가 함몰유두라 모유수유가 힘들거라고 해서 유두보호기랑 다 샀거든? 
젖몸살도 너무 심해서 2번 받았는데.. 
문제가 유축할때마다 모유 양이 너무 작아.. 
3시간 텀 30분에 20ml 정도 나오는데.. 
이게 맞는거야? 
할때도 잘 안나와서 마사지하면서 유축하고 있는데.. 
하고나서도 유두랑 가슴주변 너무 아프고..
양도 안 늘어나서 너무 슬프다 ㅠㅠ
어떻게 해야 양 늘어나는거야???

모유수유 할 수 있을까?

어제 제왕하고 1일차 밤인데 원래 이렇게 새벽에도 내내 배 앓이로 잠 못자는 거 맞나요?
무통이랑 진통제 꼬박꼬박 맞아도 배가 너무 아파서 30분 졸다 깨다 반복중이네요..🥹
2일차 밤에도 아파서 못 잘 정도일까요?

제왕 2일차 밤 질문

지금 23일 된 신생아인데
먹는 속도가 넘 빨라요 ㅠ
2시간~1시간 텀  먹을때 5~10분 걸려 먹거든용

산후도우미 왈 산양분유 먹고있는데 이게 소화가 빨라
텀이 짧다, 근데 먹는 속도가 너무 빨라 걱정이다 하시는데

먹는시간 괜찮나요?
분유타느라 늦게주면 급하게 먹다가 사레들리고
제때 맞춰주면 10분정도 먹긴해요ㅠ
먹는양도 하우 850정도인데 괜찮나요..

배아픈거도 없고 잘 자고 똥도 황금똥 매일 싸긴해요

수유 궁금해요!!

좋은 방법인듯 거울치료 ㅎㅎ
밥 먹을때 쩝쩝거리는거 정말 너무 별루...
아무리 사랑해도 저건...

밥먹는영상 몰래찍어서 보여줘봐

진짜....신경쓰여서  말해도  자긴 안그러는데  하는데...
나중에  영상찍어서  봐봐라고 했어요....

난 얘기해...
바깥에서 다른사람이랑 먹을때도 생각해서 고쳐나가야지ㅜㅠ

남편 밥먹는 습관

혹시 나와 같은 마미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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