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질문
친구와 멀어지는 과정인가요..?
익***
36주
2024.11.17
4,071
친구한테 자꾸 미운마음들어요.!
친구는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부부고 아기도 아직 없어요
애기용품(기저기갈이대,침대,유모차), 임부복 등 가볍게 아무렇지 않게 저한테 얘기해요
잘쓰고 나 달라고~(물려달라고)
근데 좀 그런말이 예민하게 듣기싫어요..
지금까지 임신선물같은 거 준것도 없고(말로는 애기야 이모가 나중에 옷사줄께 하지만 현재는 x)
결혼준비한다고 했을때 제가 임신기간임에도 많이 도와줬는데 신행에서 과자 한봉지 사와서 준것도 그랬고..
그냥 그런말하는게 다 듣기가 싫네요.
만나자마자 배에 손얹고 윗도리 들어올리면서 배크기부터 확인하는 것도 싫고.. 12월초 예정일인데 12월말쯤이면 아기 볼수있는때겠지? 12월말에 보러갈께~ 하는것도 싫어요.
아기계획이 있는 친구라 백일해 주사 얘기도 해줬는데 그런얘기는 그냥 흘려듣나봐요~ 그러고 나중에 본인 실속은 챙길것같아서 마음이 그냥 닫혔나봐요..
저는 임신기간 중 다양한 힘듦(?)이 있었는데 친구랑 얘기할때 나도 주변에서 들은적도 없어 몰랐는데 겪어보니 많은 임산부들이 크고작은 문제들과 생각보다도 많은 고생을 한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고 나는 또 다를수 있으니깐~그건 뭐 겪어봐야알지 하는 데 그냥 콱ㅋㅋㅋ얄밉더라고요. 친한친구였는데 그 친구 결혼준비하면서 저 혼자 서운하고 그냥 마음이 닫혔나봐요.
잠깐뿐인 서운한 감정일까요? 아니면 이렇게 멀어지는 걸까요..?
친구는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부부고 아기도 아직 없어요
애기용품(기저기갈이대,침대,유모차), 임부복 등 가볍게 아무렇지 않게 저한테 얘기해요
잘쓰고 나 달라고~(물려달라고)
근데 좀 그런말이 예민하게 듣기싫어요..
지금까지 임신선물같은 거 준것도 없고(말로는 애기야 이모가 나중에 옷사줄께 하지만 현재는 x)
결혼준비한다고 했을때 제가 임신기간임에도 많이 도와줬는데 신행에서 과자 한봉지 사와서 준것도 그랬고..
그냥 그런말하는게 다 듣기가 싫네요.
만나자마자 배에 손얹고 윗도리 들어올리면서 배크기부터 확인하는 것도 싫고.. 12월초 예정일인데 12월말쯤이면 아기 볼수있는때겠지? 12월말에 보러갈께~ 하는것도 싫어요.
아기계획이 있는 친구라 백일해 주사 얘기도 해줬는데 그런얘기는 그냥 흘려듣나봐요~ 그러고 나중에 본인 실속은 챙길것같아서 마음이 그냥 닫혔나봐요..
저는 임신기간 중 다양한 힘듦(?)이 있었는데 친구랑 얘기할때 나도 주변에서 들은적도 없어 몰랐는데 겪어보니 많은 임산부들이 크고작은 문제들과 생각보다도 많은 고생을 한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고 나는 또 다를수 있으니깐~그건 뭐 겪어봐야알지 하는 데 그냥 콱ㅋㅋㅋ얄밉더라고요. 친한친구였는데 그 친구 결혼준비하면서 저 혼자 서운하고 그냥 마음이 닫혔나봐요.
잠깐뿐인 서운한 감정일까요? 아니면 이렇게 멀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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