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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맘님들 지혜를 주세요ㅠㅠ

잠에 예민한 55일차 울애기.. 조리원 나와서부터 
낮잠,밤잠 단 한번도 바닥에서 자질 못하고
항상 품에 안겨만 잤어요. 24시간 인간침대에오..
게다가 입면시간도 엄청 길고 안아서 왔다갔다해야만
잠드는 스타일이라 관절 이미 다 나갔습니다.
심지어 기저귀 가는 그 시간도 누워있길 싫어했어요
젖물잠, 쪽쪽이도 안되고 울려도 보고 
라라스도 써보고 역방쿠도 써보고
수도없이 잠들면 눕혀보고 했지만 
운좋아야 5분컷입니다.
그나마 50일차 들어서며 타이니모빌덕에 
조금 누워있는 시간이 생겼어요.
이걸보면 누워있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건 아닌데
왜 잠잘때만 이런건지ㅠ..

아무튼 꽉채운 55일차 울아기 안겨서만 자느라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성장에 안좋을까봐 걱정입니다.
낮잠 밤잠 구분 해주고 있고 밤에는 푹 자라고 
수유양도 더 주고 있어요.
통잠은 바라지도 않고 혼자 등대고만 자면 소원이 없네요
이런 아이 어떤 수면법으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55일 등센서 심한 아기 수면교육 

어제 10개월 아가랑 카페에 갔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충격적인 일이 있었어요..
70대 후반으로 보이는 모르는 할아버지가
애기가 너무 잘웃어서 귀엽다고
정중하게 한번 안아봐도 되겠냐고 하셔서
별일 있겠어?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안아보시라고 애기를 안겨드렸는데 
갑자기 너무 예쁘다며!!
애기 입에다 뽀뽀를 냅다 하시는거예요ㅠㅠㅠ
부모인 저도 남편도 아가 입에
뽀뽀 해본적이 없는데
모르는분이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아가 입 닦고 있는데
그분이 분위기가 안좋아진걸 아셨는지
얼른 다른곳으로 자리를 피하시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처음보는 애기가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입에다 뽀뽀 하는게 이해가 안되고,
저는 그 자리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눈치만 준게 아가한테 너무 미안하고
스스로 너무 화가나서 잠이 안와요
어떻게 대처했었어야 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ㅠㅠㅠ

아 너무너무화가나요 조심하세요 진짜

아기 이제 6개월 되었는데, 우리 아기는 진짜 빠르면 8시30분, 늦으면 10시에 자거든. 그 전에는 자도 무조건 깨. 

그리고 아침 기상 시간은 자는 시간과 상관없이 6시 30분~8시 사이인 것 같아. 어쩔땐 늦게자도 일찍 인나고 어쩔땐 일찍자도 늦게 일어남. 그래도 보통은 7시 전후로 일어나.

중간에 새벽수유 1회 있음. 

낮잠은 총량으로는 3~4시간 자서, 밤잠 대략 9~10시간인 걸 고려하면 총 수면시간은 12~14시간임. 

그래서 이상은 없는 것 같은데 내 주변 친구들 아기도 그렇고 마미톡에도 보통은 저녁 7시 전후로 자서 밤잠 11~12시간 자는 것 같더라고. 새벽 수유도 안하는 것 같구..

나는 지금 수면 패턴이 나쁘진 않은데, 애기 발달에 좋으려면 밤잠을 늘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하나 싶어서. 

진짜 어떻게해도 저녁 7시에 재우는 게 안되네... 암막커튼 안해서 그런건가... 

밤잠 9시 이후에 재우는 엄마들 밤잠 당기려고 하고있어??

밤 9~10시쯤 자는 아기 있어?

20년 내고 30년 만기 보험으로
이 보험 선택했는데 괜찮아..?

보험 잘 아는 맘님들


첨엔 시작하고 반이상은 턱받이가 먹더라고..
그래.. 아기가 첨부터 넙죽넙죽 잘 받아먹음 이상하지 했어 ㅠㅠ

근데 놀랍게도 점점 안흘리고 양도 조금씩 늘더라고..
원래 잘먹는 아기여서 이유식도 잘먹나보다 했어

근데 요즘 이가 올라오는중이라 그런가.. 안드심 ㅠㅠ

첨 대여섯 스푼까지는 막 입 벌리면서 먹는데 딱 거기까지임 ㅠㅠ

첨 시작으로 되돌아갔어

한스푼 더 먹이려고 하면 울고불고 난리나 ㅠ

토핑하다가 죽도 해봤는데 죽은 더 안먹어..ㅠ
원래 이런건가?

시판해야하나? 흑..ㅠ

이유식.. 원래 이렇게 먹었다 안먹었다 하는거야?

애기 오늘 검진갔는데 2.6kg.. 태어날때 2.88kg이었어 
직수 완모 중이었는데 분유 혼합해야 할 것 같대 ㅠㅠ 
하루에 400분 정도 젖 물리고 있는데 
헛짓 이었다고 생각되니까 마음도 몸도 너무 힘들다... 

어쩐지 애기가 계속 배고파 하더라구 잠도 안자고 
신생아 먹잠이라는데 잠을 안잤어 ㅠㅠㅠ 

혼합수유 해야할 것 같은데 분유를 안먹여봤어서 
얼만큼 먹여야할까?? 조언 좀 해줘 ㅠㅠㅠ 

참고로 나는 자연분만하고 당일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유축, 젖병 한 번도 사용 안했어..!! 
그냥 처음부터 직수만 해서 나머지는 아예 몰라 ㅠㅠㅠ

12일차 모유수유 직수 포기해야하나

3일전  "9개월차 잠이 없는 아기"글에 하루 수유랑 120이라고 댓글 썼던 마미야..
나 맨날맨날 울다가 댓글 달았고 다들 심각한 상황이라고 해서 소아과 다녀왔어.
지금 나름 상황 정리되어 글쓸게

*문제상황
1. 아기가 원래 잘 안먹었는데 내가 주면 더 안 먹음
남이 주거나 관리사님이 주면 먹긴 먹지만 한시간 이상걸림.
관리사기간 끝난 그 오후부터 안먹더라구

2. 젖이고 분유병이고 오물오물만 하면서 먹지않고 잠들어버림
어느정도냐면 정말 열심히 먹고 있음 -> 1시간 지나도록 10ml만 먹음
자면서 오물오물하면서 떨어지는 분유만 먹는거지.
깨워도 안일어나고 얼굴에 분무기로 물도 뿌려봄. 움찔움찔만하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아.

3. 모유양부족으로 모유수유 실패 후 완분 중 
배고프다 보챔 -> 분유 줌 -> 오물오물 하지만 안먹음 -> 안자고 보챔. 이거 무한 반복

내가 너무 힘들어서 관리사님 하루 더 부르고, 그 다음날에는 친구도 불렀어는데 다시 하루 수유량 비슷하게 먹길래 또 괜찮아진 줄 알았자나. 심지어 친구가 줬을 때는 정량+40ml를 더 먹는거야
그래서 아기가 컨디션 회복 하고 좋아지겠구나 했지.

근데 또 나 혼자 보는 어제 안먹기 시작하고 또 소변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우선 동네 소아과로 갔음.

*진찰결과
태생적으로 안 먹는 아기이고, 갓 태어난 신생아티를 벗어나지 못 했음.
지금 당장 수유텀신경쓰지말고 먹고 싶다하면 먹여야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먹여야한다. 뾰족한 수가 없다.

소변냄새 지독해지는거 탈수증상맞고 반복되면 대학병원가서 진료받아야한다고 하시더라.
그건 더 고생스러우니 엄마가 피곤하고 힘들어도 먹이는데 신경쓰라고 하시더라고

*진행중
집 오자마자 젖병꼭지 칼집 내고(더블♡사용 중), 
다른 브랜드 젖병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그래도 칼집 낸 꼭지로 먹이니 좀 먹더라고..

관리사님이 꼭지 더 큰 거로 바꿔야할 거 같다고 해서 m까지 써봤는데도 안먹어서 m에 바늘로 더 뚫어서 쓰고 있었어.
그것도 안먹으니 꼭지에 칼집을 내서 쓰거나 L, LL로 바꾸라 권유하셨는데 내가 싫다고 해서 안했어..  너무 콸콸 나오면 아기가 힘들어 할까봐.
의사한테 물어보니 아기가 토하거나 게우지 않고 버거워하지 않으면 상관없다해서 집 오자마자 다 칼집 내버림ㅠㅠ
(사이즈는 참고 사항이지 딱 거기에 맞출 필요 없는거래)

* 고마운 분
1. 내 댓글에 심각한 상황이라고 알려준 마미들
    ♡♡♡♡다들 정말 고마워. 평생은인으로 생각하고 잊지 않을게♡♡♡♡
2. 친구
 아동복지사라서 나에게 방문해주고, 나를 달래줬어
소아과갈때 분유병, 분유, 물 챙겨가고 괜찮은건지 봐달라하라고 말해줌
3. 소아과 선생님
 나 시간 많이 잡아먹었는데도 같이 분유먹여보면서 관찰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어.
나는 감기같은 질병만 병원가는 줄 알고 분유 안먹는걸로 가는거라고 생각 못했거든
4. 관리사님
나랑 잘 맞는 분이시기도 했지만, 마지막날까지 나랑 아기걱정해주셨어.
꼭지 칼집내는거 알려줄게 하시면서 나중에 필요할 때 쓰라고.
나랑 지내시면서 아기가 안먹는다고 신경쓰라고 하시기도 했고, 밤에 너무 보채서 힘들다고 내가 징징댔을때 자기가 밤새서라도 봐준다고 하셨어
그런 부탁 하지도 못하지만 먼저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 말만들어도 정말 힘이 됐거든.
(이렇게했음 좋겠다 저렇게 했음 좋겠다 권유하셨는데 내가 거절한게 몇개 있거든. 근데 지내고 나면 관리사님 말이 맞는거더라고, 경력은 무시 못함ㅋㅋ)

아무튼 나도 이번에 배운게 많아!
다들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마지막으로 안먹는 애들 쓰는 젖병도 추천해주라ㅋㅋㅋ

50일차 하루수유량 120ml 아기

아.. 암만 검색해봐도 원하는 정보는 안나오고 모르겠어요 바보 된 기분🙂‍↕️
6개월 전후로 시작하라는데 다들 며칠쯤에 시작하셨나요?

아기가 4/14일생이면 9/14일부터 6개월 시작은 맞는건가요?

지금 분유 220미리씩 하루 4번 먹는데
이유식은 기분 좋을 두번째 맘마시간에 하라더라구요
그럼 이유식을 40먹는다고하면 보충 수유는 180미리 하면 되는 건가요?

추석 끝나고부터 이유식 시작하려고 하는데 처음 먹이는거면 무조건 입자감 제일 작은 걸로 해야 되나요? (시판)
철분 필요해서 소고기 넣은 거 먹어야된다던데 어느 정도 빈도로 먹나요? 입자감은 아기가 잘먹는다 싶으면 점점 크게 주면 되나요?

질문 너무 많죠ㅠㅠ 주변에 아기엄마가 없어서 물어볼데가 없네요 이렇게 모르는데 직접 만들어서 주면 진짜 큰일 날 것 같습니다ㅠㅠ 답변 주시면 도움 주시면 너무 감사 드려요!!🥲🥲

이유식 너무 헷갈려요ㅠ 도와주실수 있으신가요,,

다들 새벽수유 할만 하신가요,,,?
저만 죽겠는 거 아니죠 ㅎㅎ….?

새벽수유

다들 안그래?ㅠㅠ나 머리왜케 아프냐 평균수면 시간 4시간...?

육아때메 잠 못자니까 머리아파

시엄마가 남편이름이 예전부터 약하다고 개명해주고싶어 하셨다고 갑자기 내일모레 개명하러간대 난 처음 듣은 소리였고 예전부터 이름바꾸는 노이해라 싫다고 안바꿨으면 좋겠다하니 이건 엄마마음으로 자식잘되라고 해주는거고 본인자식이니 내가 터치할부분 아니라 하시면서 나랑 티격태격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마음이라는것도 이해가가고 나도 마음약해져서 먼저 사과드리고 알았다해서 개명하는걸로 됐는데 이게맞아...? 내가 터치하면 안되는게 맞아?

+추가
아까 내가 어머님이 개명하러 가신다해서 남편한테 카톡으로 물어봤을때 엄마아빠가 원해보여서 알겠다했다고 왜 다들 자기한테 난리냐고 그래서 나도 갑자기 감정이 올라와서  바로 어머님한테 남편이 엄빠때문에 바꾸는거라했다 남편도 원하는게아니고 나도 싫다 라고 말하면서 어머님도 화가나셔서 나한테 뭐라하신거였거든 ㅠ긍데 남편 퇴근하고 와서 들어보니 반강제성이긴하지만 엄마뜻대로 해주고싶다해서 더이상 말안했어....
휴.....시엄마랑 한바탕하니까 하루종일 머리아프고 마음도 안좋고 괴롭다ㅠ
관심가져줘서 모두들 고마워!

시엄마가 남편이름 개명하는거

혹시 애기 수유량이 부족한지도 체크해주세요!! ㅠㅠ 그때쯤이면 배고파도 잠 못자요ㅜㅠ 애기들마다 소화가능한 양이 다르니 충분히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 애들은 140 먹던 애들이 200가까이 먹고는 5시간씩 통잠잤어요! 아 배앓이 하는지도 잘 보시구요~

울애기 등센서 엄~~~청 심해서 안겨서만 자고 땅에 두는 순간 바로 깨서 어른들이 바닥에 도장 찍고 일어난다고 하실정도였는데용ㅋㅋㅋㅋㅋㅋㅋㅠㅠ 걍 잠깐만 눕히는것도 개빡쳐하시는 아가였는데 ,,, 당연히 너무 심하게 울어서 수면교육도 불가능했구용 .. 
진짜 진짜 신기하게도 110일 지나자마자 등대고 혼자 잠드네용 ,,, 수면교육 안 했는데도 ,,,
아기를 믿고 기다려보세요 !!  100일까지 저는 애기의 탈것과 침대라는 생각으로 그냥 버텼어요 ㅠ

자세한 답글 감사해요!
수면교육 시도했다 실패하면 나중에 더 힘들다해서ㅜ많은 고민중이에요
그래도 맘다잡고 계속 시도해봐야겠어요!맘님도 육아 홧팅이에오ㅜㅜㅜ

육아 공부해야하는게(수면교육이나 이유식 정도?) 맞지만 너무 어렵게 육아하지않았음해요. 저도 그러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우는 것 두려워하지말고 엄마 갈아서 육아하지 마셔요!

공부 하셔서 수면교육 고고~ 6주부터 가능해서 지금 충분히 할수 있음당! 삐뽀 하정훈 선생님 수면교육 추천합니다. 
거기 수면교육 성공한 엄마들 댓글도 많아요. 참고하며 용기 얻으시길!!
수면 초반에는 저희애기 적응 빨랐는데도 첫날 한시간 울었어요. 
둘째날부터 30분으로 줄고 애기도 크면서 더 잘자고 
이젠 스스로 등대고 자는 아이입니다. 뒤집기하는데 낮엔 뒤집어서 자는데 밤은 칼같이 등대고 자요;;;

마미 수면교육시작해 진심 살것같음

그시기때 애기는 온도부터 자세까지 원하는게 있는게 캐치를 하기힘들어서 전 자세부터 찾아줬어요 똑바로 눕는거 옆으로 눕는거 둘중에 좋아하는자세찾으면 바디필로우처럼 다리사이에 수건도끼워주고 트름도 잔트름까지 여러번시켜주고 엄마냄새를 맡고싶은가싶어서 옆으로뉘여 손수건에 모유적셔서 얼굴옆에두기도하고....

자세한 댓글 위로 감사햡니다ㅠㅜ저는 분리수면 원하지 않아서 안방에 패밀리침대들여놨어여ㅜㅜ아즈어릴땐 아기침대에 재우려고했지만 한번도 사용못했구여ㅜ그리구 일단..저랑 같이 눕는것부터가 안되여ㅜ침대에 같이 누워도 울고 난리에요 하...
울더라도 침대에 같이 누워서 잘때까지 재워볼까여..

쉬구 그래 ㅜㅜ 그러다 골병나 진짜.... 엄마가 편해야 행복한 육아 가능한것 같애
울애기는 이제 눕혀서 쪽쪽이 물리면 좀 울다가 내가 반응 안하고 옆에 묵묵히 누워있으면 알아서 자(물론 너무 심하게 울땐 안아줘 ㅋㅋ 다 누워서 하구)
통잠도 7-10시간 자구 있어
담달부터는 재우고 난 옆에 침대에서 따로 자는거 연습할거야~ 최종 목표는 애기 혼자 자는거구 ㅋㅋㅋ 힘내자!!

아이고 쓰니 넘 고생하네ㅠㅠ
걍 쓰니야.. 퀸이나 킹사이즈 침대에 애기랑 같이 누워서 팔베개해주고 안고 자는것부터 시작해봐ㅠㅠㅠ 애가 등대고 누워있는 감각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엄마랑 같이 누워서라도 노출시켜줘
난 모유수유하고 애기순했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서 애기랑 같이 잤어
1-2개월때까지 글케 재우다가 2-3개월부터는 팔베개 뺐어, 그리고 몇주 지나서는 안는것도 뺏어
그래서 3개월인 지금은 옆에 누워서 서로 떨어져서 자 ㅋㅋㅋㅋ 애기는 이불 안덮어주고

55일 등센서 심한 아기 수면교육

아 너무너무화가나요 조심하세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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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10시쯤 자는 아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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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잘 아는 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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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원래 이렇게 먹었다 안먹었다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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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모유수유 직수 포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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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차 하루수유량 120ml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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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너무 헷갈려요ㅠ 도와주실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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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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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때메 잠 못자니까 머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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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가 남편이름 개명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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