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상

어제밤까지 침대에서 잘자고 
오늘 새벽애 너무 끙끙 용을쓰길래  나도 너무졸려서 그냥 내 침대에서 같이잣거든?.. 한시간 반 정도? 
그래서 오늘 일어나서 똑같이 밥먹고 재우고하능애
재우고 아기침대 눞히면 오분도 안가서 깨고 ㅜ 수유텀 세번지나고 하품하고 잠투정해서 재워서 아기침대 눞히면 계속깨 ㅜ 
이번에도 그래서 나도  피곤해서 내 침대에 같이누웠더니 잘자…
깨지도않고….. 이렇게 자도 괜찮아?..😭
내가 잘 봐주기만 하면 되나????? 
글고 이제 아기침대 안자고 나랑만 잘라하면어케)…????
그렇게 될 수도 있어?.. 🥲

아기 나랑 같이자도되?.. 사진첨부

이게 아기 태열인가요..?

이제 막 1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현재 조리원에서 먹던  앱솔루트 센서티브 1단계를 집에서도 그대로 먹이고 있어요.
수유량은 120-140 정도이고 텀은 낮에는 3시간 밤에는 4시간텀으로 먹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분유를 주면 반정도는 엄청 열심히 먹다가
그 다음부터는 너무 안먹고 꼭지로 장난치거나 먹기싫다고 울어서 빼면 달라고 울고 주면 빼라고 울고의 반복입니다:
억지로 먹이자니 학대하는 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그만 먹이자니 너무 적게 먹은 것 같아 걱정됩니다.
원래 먹을 수 있는 양이 적은 건가 싶은데 120-140까지도 거뜬히 먹었어서 그건 아닌거 같고..
해결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개월된 아기 분태기 온건가요?

실질적인 조언들 넘 고마워🥹

모유수유하면서 종종 나도 흔들릴 때가 있거든 
눈에 보이질 않으니 답답도 하고 ... 그래서 그런말 들을 때마다 더 힘들었나봐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지난 2개월간 답답했는데 뻥 뚤린기분이야 정말 다들 고마워

우선 평소 어머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내가 더 할말하기가 어려웠어 
겉으론 나 위한다는데.. 아기 영양 해칠까봐 결국 계속 날 설득시키는거 같고..

남편한텐 우선 강력하게 이야기 해놓고 (이 점이 가장 짜증나ㅋㅋ 수유가 쉬운줄 아나!!!)
웃으면서 딱 세번만 시어머니한테 정확하게 말할게
그래도 안되면 정색하고 그만하시라고 끊어야지
자기일마냥 생각해주고 따뜻하게 답글 남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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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써봐... 살살 조언 부탁할게 ㅠㅠ

어쩌다보니 2개월 남아 완모 중이야
처음에 한달 혼합하다가 노력끝에 완모로 넘어왔어

문제는 시어머니가 
볼 때마다 100일까지만 줘라 
모유 영양가 없다 이러시는데
들을 때마다 속상해 

지금 한 6키로 정도 나가고 
병원에서도 몸무게 관련해서 문제 있다고 안했어 

나는 힘들게 모유로 넘어오기도 했고
아이 생각해서도 완모하고 싶어...

열심히 완모하려고 노력하는데...
옆에서 계속 초유아니면 모유 별로다
100일 지나면 모유 영양가 없다 이 소리 들으니까 사기가 떨어져

아이 뱃구레가 안늘었다 분유 줘야 하는거 아니냐
본인 아는 친척은 아이 초등학생까지 모유 줬다 (어쩌라는건지...) 정말 만나기만 하면 100일까지만 줘라 이러셔

처음엔 내가 모유수유 한다고 힘들까봐 그러려니 했는데
내가 모유 아이가 잘 먹어요
몸무게 괜찮아요 라고 해도 왜 이러나 모르겠어..

문제는 남편도 시어머니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물어보니 본인도 100일 이후엔 모유가 의미 없다 생각한데

마치 내가 욕심부려서 모유 주는 사람이 된거같아...
나 정말 사실 잘하고 있다고 칭찬받고 싶은데...

아이가 변을 못보거나 몸무게가 안늘고 문제가 있으면 나도 안줘 잘먹고 잘크는데 왜 이러나 모르겠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모유수유 반대하는 시어머니

이제 18일 된 아가인데,
조리원 퇴소 후 70먹던 아기가 밤만되면 40씩 먹는다고 해서
쪽쪽이를 물리고 있는데,
친구가 선물로 준 쪽쪽이 하나만 있어서 일단 잘사용하고 있어서 똑같은걸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보통 몇 개정도 가지고 사용하세요?
그리고 한번 쓰면 소독하나요? 아니면 저녁동안은 같은걸로 사용하시나요?

쪽쪽이 몇개 필요하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헌금 어느정도 내실까요..?
남편이랑 이 부분에 있어서 트러블이 나가지구요 ㅠㅠ

남편은 만원만 내도 신앙심의 문제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고 말하고 저는 어느정도(몇만원)은 내고 싶다 라고 했구요..

-- 추가글
다들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말을 하자면.. 나는 용돈이 없구.. 남편도 없어요 ㅋㅋㅋ
그대신 남편이 경제권을 나한테 다 준건 돈 때문에 나한테 잘못한 것도 있고 뭐 등등 있어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나쁜 의도는 절대 아니지만 
기독교인분들만 댓글 달아달라했는데 맞는가 싶어요..?ㅠㅠ

기독교인분들만) 헌금 관련

원더윅스는 들어보고 대비하고하는데 이정도인가 싶어서요

온몸을 파닥 거리면서 악을 씁니다. 거의 사자후처럼 소리치고 숨넘어갈듯 울어댑니다

몸에 손을 대면 경직하고 힘을 엄청 줍니다. 그래서 안아주려해도 더 목청이 커지네요 이게 맞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냥 울게 좀 두고 나중에 안아줍니다

혹시 다른 가정에 아이들도 이럴까요?




원더윅스? 악 쓰면서 우는 아이

48일차이구 더블하트 사용중!  현재 S사이즈로 사용하고있는데 아이가 잘 먹다가도 꿀떡꿀떡 소리나고 빠는걸 힘들어해요 
젖꼭지도 납작하게 되는데 사이즈를 다시 낮춰야하나요? 업해야하나요..? 아니면 더블하트랑 호환되는게 어떤거일까요?

더블하트 젖꼭지 사이즈

어제 제왕절게로 애낳고 아파죽겠는데
시댁가족들 오늘 애보러와서는
시어머니는 나한테 고생했다 말은하시는데 그뒤엔 애기가 나와서 속시원하지?! 편하겠다 이렇게 말하는데 왜케 싫지 ㅋㅋㅋㅋㅋㅋ 아파죽겠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앞에 고생했다까지만 하셨으면 좋았으련만^^^^

그냥 내가 넘 배배꼬였는지 요즘 시댁 넘 싫다 ㅋㅋㅋ
딸처럼생각한다 딸처럼 지내자 하시는데
진짜 딸들은 어찌하는지 알려드려야하나 싶기도하고^^^^^

걍 말할곳도없고 들어줄이도 없어서 적어보는 글….
이렇게라도 남기니 좀 시원하다 헤헤 ㅋㅋ

그냥 난 배배꼬였나봄 ㅋㅋㅋㅋ

월욜날 조리원에서 나와 오늘로 14일차입니다

저희애기가 병원에서부터 기저귀발진 징조가 조금 보여 집에와서는 

속싸개를 하면 애가 땀을 너무 흘려 속싸개를 안하고 잘때 가끔 한번씩 

했었는데 지금은 애가 통잠 잘때 빼고는 속싸개나 스와들을 하면 

안간힘을 쓰고 힘주면서 싫어합니다 ㅠㅠ 30일까지는 속싸개를 평소에 

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속싸개안하도 시원하게 해서 발진은 사라지긴했습니다

지금처럼 속싸개를 안하고 가끔 하면서 키워도 문제가 없을까요 ??

생후 14일차 속싸개 관련

저는 범보의자있어서 저희꺼사용했는데 백일상대여업체에 대여있더라고요

저희는 장난감대여소나 육아용품대여소에서 대여했어요! 범보의자 안쓸거라서용!

넹! 100일상 대여 업체에서 가능해요ㅋㅋ 저희도 더 늦게 사려고 알아봤거든요! 아가 100일 미리 축하드려요😃

대여도있어요? 의자를 좀 더있다사고싶어서 혹시나 하고 물어봤어요 고마워요^^

계속 쓰실거면 구매하시거나 당근하면 되고, 저희는 업체에 추가금내고 같이 대여했어요!

100일상

아기 나랑 같이자도되?..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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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된 아기 분태기 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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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이 몇개 필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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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하트 젖꼭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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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배배꼬였나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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