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지 실제 고객의 리뷰입니다!
"출산 준비할 때 미리 사두세요.. 아이 돌 지나서 샀는데 애가 너무 좋아해서 '왜 이제 샀나' 싶어요. 둘째 태교에도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지금은 시어머니가 봐주시고 계신데 이직 예정이라 직장 근처로 가야할 지 집 근처로 보내야 할 지 고민입니다 

1. 직장 근처

장점 
- 이직하는 직장이랑 친정이랑 10분내 거리라 3~4시 하원 후 친정엄마가 데리고와서 친정에 있으면 퇴근 후 저녁먹고 집으로 갈 수 있음
- 시어머니에게 드리는 비용이 안나가고 어린이집 비용만 나감
- 연장반 안해도 됨

단점
- 동네에 대해 잘 모르고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인지 불분명함 
- 친정엄마와의 성격차이가 심해 충돌이 자주 생김

2. 집 근처

장점
- 아파트 단지 안이라 가깝고 어린이집들마다의 특성을 어느정도 알고있음 
- 집 근처라 그런지 뭔가 모르게 마음이 편함

단점
- 어린이집 + 시어머니 아기 봐주시는 비용 하면 부담이 됨
- 혹시라도 저의 금액 부담으로 인해 시어머니가 못봐주시면 연장반 예정 


너무 고민됩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어린이집 고민

남편에게 여동생이 하나있어.
남편보다는 3살 어리고 나보다는 5살이 많아.
난 35살이고 시누는 40살이야.

근데 시누가 결혼식때도 신부대기실에있는데
와서 축하한다는 말 한번 안했고..
이번에 출산하고도
나한테 축하한다는 연락 한 통 없었어.ㅋㅋ
문자한통도 말야.
나중에 남편통해 얘기들어보니.
시누가 예전에 사기결혼 당했는데 결혼식까지
올리고 신혼집까지 입주해서 한 달 살기까지 했대.
근데 유부남인거 알게되서 파혼하고 우울증 걸려서 자살시도까지 했다나. 그래서 우리 결혼식때 그 트라우마가 생각나고 자기 결혼식때 왔던 가족들도 오고 하니 공황장애가 와서 정신도 없었다네.

결혼식,출산 말고도 그냥 결혼전에 남편집 갈 일 있어서 가면 피자시켜놓은거 우리 오고있는거 아는데 지가 먼저 두 조각 먹고ㅋ 남편 집에 갈때마다 지 방에 처박혀서 나오지도 않고.그것부터 진짜 꼴불견이다 일부러 저러나?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출산하고도 축하한단 연락한 통 없길래
없던 정도 다 떨어지고 시누생각만하면 열받고
어째 첫 조카가 태어났는데 저러나 싶고 그런 상태였어. 
애기 태어나기 일주일 전에 시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긴 했어.. 그래서 시댁이 완전 풍비박산나듯 초상집분이기였지.. 결국 아버님이랑 시누 둘 다 애기보러 병원도 안오구ㅎ
내가 시누가 싫은 이유는 이것 뿐만이 아니라ㅜ 
아직도 사고뭉치야.. 네달 전인가 자살시도 또 했어..휴 남편도 이제 결혼해서 애 태어나고 그러는데 동생이 자꾸 속썩이니 내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지.

아무튼 그래서 안보고 살고있었는데 이번에 아버님생신이라 가족들 모여서 봐야되거든.
근데 남편하고 시누얘기만 나오면 싸워ㅜ
내가 시누얘기만 나오면 죽일듯이 싫어하는게 보이고 대놓고 싫다고 말하거든; 남편은 자기 동생이니까 측은한 맘이 들겠지만 내 입장에선 나한테 선도 안지키고 남보다 못하게 행동하는데 어떻게 좋아하겠어ㅋㅋ 
시누얘기만 나오면 싸우니까 내 입장에선 남편이 저쪽 편 같다는 생각만 드네..
자기동생 욕하는것만 듣기싫고 지 동생이 기본도 안지키게 행동한건 생각 안하나봐.

휴 남편은 나보고 좀 너그러워지라는데
내가 속이 좁나봐 그게 안되네

어떻게 생각해?시누이말야

현재 13주로 자궁경부길이 짧은소견으로 질정넣구 있어.. 자기전 소변 봤는데 핏덩이 나오고 휴지에 피가 묻어나와.. 응급실을 갈까 ? 

지금안자는 마미있음 판단 부탁해 ㅜㅜ응급실

몸무게는 4.2고 39일차인데 수유텀 늘리려고 한참뒤에 줘도 적게먹어
50먹어도 수유텀 3시간이고 80먹어도 똑같이 3시간임
쪽쪽이 물리면서 4시간 뒤에줘도 50밖에 안먹고ㅠㅠ
산후도우미이모님도 포기하고 적게 자주주라는데
지난주에 하루 총 수유량 600에서 어제는 450까지 줄어들었어…수유텀이 길어져도 적게먹어서 수유량이 점점주는데 어떻게해야할까

수유텀 늘리려고 한참뒤에 줘도 적게먹는다

여아입니다!! 으악 ㅠㅜ 너무 고민이 많네요

생후 2일차인데 내일 출생신고 예정이에요

오씨 아기이름 골라주세요!!!

저희애기 74일차인데 아직 새벽마다 3시간씩 깨서 수유하고 자기전 겨우 안아 달래서 재우는데 여기 보니 죄다 통잠자고 애기들이 잘 자네요 .. ㅠ

나름 수면교육 잘 시키고있는데도 생각보다 쉽지않고 힘든데 여기 애기들은 수면교육 너무 잘되어 있는거같아서 우리애만 이런건지 속상하네요 😢


낮에는 먹놀잠에 저녁엔 목욕+막수 하는데도 왜 3시간마다 깰까요 .. 

다들 수면교육 잘 하고있나요..?

카페나 식당에 기저귀갈이대가 없다면 보통 가게에서 나가서 차에서 갈아줘 !??

외출했을때 기저귀 어디서 갈아 ?

양수터져서 유도분만 실패후 제왕엔딩,, 회복이라도 잘하자 싶어서 이틀차부터 5천보씩 걷다가 오늘은 만보성공
뿌듯해,, 겨우 1cm열렸는데 애기가 밀고 내려올라그래서 진심 너무아팠음 ㅠ

제왕4일차 만보걷기

오늘저녁에 제남편이 씻길려고하는데 등에 이런거 낫다고해서 사진찍었는데 이게 알레르기인가요??
어제 쌀미음먹고난이후로 분유를 잘안먹고 잠도 자다가 보채고 지금은 아기띠하고 겨우겨우 재웠는데ㅠ



알레르기인가?

자연분만 시도했다가 12시간 진통후에도 자궁문이 안열려서 고생고생하고 제왕했고 오늘 수술4일차인데,
아직도 남편없이 혼자 침대에서 못일어남ㅜㅜ
겁이 좀 많은편이라 그런가…걷는것도 엉기적엉기적ㅜㅜ유튜브 보면 2일차에 혼자 잘들 움직이시던데 나만 바본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침대에서 혼자 잘 일어나는 팁좀 알려주세요ㅜ
자동 모션베드 없어여ㅜ수동이에요ㅜ

제왕 4일차

임신 23주차.. 아직도 입덧중인데 이거 새우깡와사비맛 잘먹혀 ㅠㅠ 한번먹어봐 힘내구

입덧하는 엄마들아 이과자먹어봐

제가 프리랜서라 95~150 사이 유동적으로 드려요 ! 마미님 말씀도 진짜 맞는 거 같아요 ㅠㅠ 마음은 시어머니가 더 편하긴 해요 감정낭비도 덜하고.. 🥺 정말 돈 생각하지말고 편한대로 선택해야되나싶네요 ㅠ

시어머니는 얼마 드리나요??
근데 돈도 돈이지만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가 봐주시는게 더 맘이 잘맞고 맘편히 일할수 있다면 계속 그렇게 할거 같아요! 
친정엄마가 봐줘서 주기적으로 돈 안드린다해도 식사며 아가간식까지 챙길게 많은데 입 딱 씻기도 뭐하잖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