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입하려 했는데… 22주 지나면 가입못 한대요
마미톡은 평균 21% 저렴하게 가입 가능 + 상담 리워드까지!

흔하지 않고 이쁜이름 하고 싶은데 하준도 이쁜데 너무 흔하고.. 도준으로 하려했는데 부모님이 별로라 하셔서 이쁜 이름들 좀 추천 좀 마구해주세요!! ㅠ

허씨 남자 이쁜이름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

이제 슬슬 아기용품 준비하려고 찾아보는데 첫애라서 다 새거 좋은거 해주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주변에서는 아기가 생각보다 빨리 크닌깐 웬만한건 당근해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들어서 당근하려고 하는데 남편은 그래도 첫애인데 위생도 그렇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되냐고 하면서 의견이 갈리네요 ㅠㅠ제가 뭔가 아기한테 쓰는건데 아까워하는건가 나쁜엄마인가 싶은마음도 들고 ㅠㅠ
다른 마미들은 아기용품들 당근해서 사용하셨나요 아니면 새로 다 사셨나요

아기용품 당근

다들 애만보면 피로가 사라지고 행복하다는데
난 지금 13개월째 키우면서 단 한번도 아기때매 행복하지 않아.... 아기가 안이쁜건 아니야 이쁘고 귀엽고 너무 사랑하는데 13개월째 잠고문당하고 (아직 통잠x)
배고플때 밥먹고 화장실가고플때 화장실가고
이런 기본적인것들이 안되니 너무 힘들어
밥태기는 왜이리 심한지 두달째 밥상엎고
새벽에 기본 2시간씩은 달래지지않게 오열
엄껌 너무 심해서 엉덩이 들썩이기만해도 오열
한번 오열하면 울음도 길어서 기본 1시간 초강성.
안아병이 심해서 건초염으로 치료도 받고있어
 지금도 12시부터 아직까지 초강성으로 울어
달래다달래다 걍 냅두는중

진짜 다들 행복해?
난 단 한순간도 행복하지않아
낳았으니 최선을 다 해서 키우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려 노력하지만
진짜 행복해?묻는다면 난 아니야....
난쓰레긴가봐

아기 낳고 행복한적이 없어

남자친구랑 같이살고있는데 혼전임신으로 아이가 생기고 어머님도 너무 좋아하시고 해서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었어요. 5주때 임신을 알게됬고 현재 10주6일차인데 낙태얘기가 나왔고 남자친구는 지금 당장 금전적으로도 힘든데 아이낳고도 힘들거같다. 나중에 여유가 있을때 갖는게 나을거 같다고 하고 어머님도 남자친구 얘기듣고 같은생각이신가봐요. 저는 차라리 심장소리 듣기전에 그랬다면 마음이 덜 무거웠을텐데 왜 이제와서 그러냐며 며칠 내내 울고 너무 혼자 힘들어요. 어디 털어놓을곳도없고..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털어놓을데가 없어요

우선 날 키워주신 엄마아빠를 욕하는게 내 얼굴에 침뱉기인건 아는데, 너무괴로워서 ..

엄마는 돈 안버신지 30년 넘었고 아빠 혼자서 4인가족다 책임지시고 키우셨고 지금도 많이 가난한 편이야 
그래도 우리 가족은 화목했고 진짜 잘지냈거든 없이 살아도. 나는 진심으로 우리아빠 존경했어
그래서 아빠 부담 덜어드리려고 그나마 아빠 다음으로 돈 잘버는 내가 돈 많이 보태드렸어

이사갈때 보증금 보탰고, 가구 다 내돈으로 했고, 전자제품 렌탈비 매달 20만원 넘게 나가
내 학자금은 다 내가 갚고있고 지금
울오빠 시험공부할땐 내가 다 뒷바라지해줬고 
어버이날, 생신 한번도 빠짐없이 100만원 이상 드렸어 결혼후 지금까지도.
아빠 돈 없다고 빌려달라 하면 빌려드렸고 
결혼할때도 일체 어떤 지원도 받지 않고 내힘으로 결혼하고 집도샀어 

근데 내가 결혼하면서(20대) 결혼자금으로 모아놓은 돈 다쓰고(일단 집에 돈을 많이 보태는데 많이 모을수가 없었겠지?) 집사면서 대출끼고 산거니까 대출금나가고 이제 임신까지했잖아 
나랑 남편 둘다 흙수저고 단한번도 일쉰적없어 계속 돈벌었어..그래도 남편이랑 나는 사는게 진짜 빠듯하거든
지원없이 혼자서 세상 살아가는게.. 쉽지않으니까

내가 지금 따로 친정에 용돈은 안줘
근데 친정에 매달 렌탈비가 20만원 언저리 나가고있어지금도(내가 결혼전에 해드린거)
일단 렌탈비 지금 나가는것도 너무 당연하게 나보고 계속 해달라고해서 너무 벙쪘었거든..?
결혼했으니까 이제 됐다고 먼저 이야기할 줄 알았어 근데 입 싹 닫길래 이야기햇더니 결혼전에 해준거니까 끝까지 해줘야된다고 하는거야ㅋㅋㅋ

엄마아빠는 계속 받으려고만 하는게 너무 괴로워. 우리시어머니는 지금도 힘들게 일하시면서 나한테 가끔 따로 용돈주시고 밥사주시고 항상 나한테 뭐라도 쥐어주시려고 하시거든..
근데 친정은 너무 당연하게 맨날 얻어먹고 렌탈비는 당연한거고, 매달 용돈 안준다는거 은근히 돌려서 말하더라..? 내남편 욕도하고 

저번에 새언니 될 언니랑 오빠랑 집에와서 이야기하는데 엄마아빠가 새언니한테 나랑 남편은 통이 작다, 쪼잔하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거야. 
나는 진짜 친정 참아주고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말 듣는데 진짜 그냥 다 포기했어 

집 가난해서 결혼할 때도 아무런 지원도 못받고 19살 이후로 계속 돈벌면서 아빠랑 같이 가장생활했는데 어떻게 저런 태도가 나올수가있지..?

결혼하고서도 매달 친정에 나가는 비용 때문에 짜증나 죽겠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건지 왜그렇게 자꾸만 나랑 남편한테 돈을 바라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가고 마음속까지 그냥 가난한 엄마아빠구나 라고 생각하고 마음이 완전히 떠버렸어

내남편한테도 하나도 해준거 없으면서 
너네 시어머니는 조리원비용도 안해주냐 너한테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어이가없는게
자기들은 뭐해줬는데..? 

나는 우리가족이 세상 전부였는데 그래서 돈 집에 보태면서도 행복했는데
결혼하고나서 진짜 내 부모님의 실체를 알아버렸다고 해야되나.. 그냥 너무 실망스럽고 남편한테도 너무 미안해 그냥.. 너무괴롭다 

친정이랑 연끊고 살수도없고 그냥 내가 참고 살아야되는데 진짜 너무 괴로워..

결혼하고 친정이 싫어졌어

남편이랑 참치집에서 맛있게 밥먹고 계산하려 서있는데
계산 다 되셨습니다 해도 남편이 그냥 멍하니 서있는거야
(막 일어났을때 살짝 어지럽다곤 했음 아마 기립성 저혈압 증상인거같아)

눈을보니 완전 풀려서 앞으로 넘어지려고 하길래 내가 있는힘껏 몸으로 막아주면서 버텼거든ㅠ
근데 나도 너무 놀래기도하고 남편이 100키로 육박해서 만삭이라 힘이 부치길래 앞에 계신 사장님한테 남편이 이상하다고 좀 도와달라고 소리쳤어

여기서 이해안가는 부분은 계산대를 사이에 놓고 모두 가까이 서있는 상태라 어떤 상황인지 모를수가 없거든
남편 눈 풀리자마자 왜그래! 왜그래 괜찮아!?하면서 큰소리 내기도 하구
막 계산이 끝난상황이라 서로 마주보고 있기도했고..
근데 도와달라고 세번정도 말했는데 그냥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거야 ㅡㅡ

사장님땜에 기절한건 아니지만 아무리그래도 눈앞에서 사람이 기절했고 임산부도 같이 바닥에 넘어질상태면 좀 도와주지 않나…? 너무 소름돋고 열받아서 잠이 안온다 ㅠㅠ

계산만 하면 다인건지… 내가 낑낑대며 밖으로 부축하고나와서 가게앞 웨이팅하는 벤치에 눕혀서 쉬게하고있는데 사장님 유리문으로 힐끗 보고 다시 들어가심..
진짜 눈물나고 서러워서 푸념글 남김 ㅠㅠㅠ

남편이 식당에서 실신했는데

54일 신생아 남아 입니다ㅜㅜ
선배님들 조언이 절실히 필요해요..

1. 산후조리원2주 혼합수유함. 분유 90미리 먹음.
2. 퇴소 후 약30일동안 90미리 유지함. 새벽수유시 3,4시간 텀으로 분유먹음. 수시로 젖물림(젖양이 줄어서 늘리기위해)
3. 배앓이?후 잠들기전이나 칭얼거리며 수시로 젖 찾음. 분유양 줄어듬.(약 70미리?먹음)
4. 병원가서 문의해보니 몸무게 잘 늘고있고 모유양 늘리려면 지금처럼 젖 물려도 된다함. (답변듣고 수시로 물림 유지함.)
5. 54일된 현재 2시간텀으로 배고픈건지 입톡톡치면 먹겠다고 달려듬. 분유먹이면 50~70미리 간신히 먹음. 먹다 잠듬. 누이면 거의 바로깨고 보채는시간도 늘어남.
6. 10시~12시에 잠들고 이때는 약 3,4시간 자고 다시 5번 반복..

몸무게 5키로 초반대로 현재 큰 이상은 없어보이지만.. 수면질이 낮아지고 오히려 순하던 아이인데 잘못된 습관 들여지고 있는듯하여, 어떻게 해야 규칙적으로 수유하고 잠들게 할수있는지 어떤방법으로 고쳐야하는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부족한 엄마때문에 아기가 힘들어진거같아서 속상합니다.
마미님들 도와주세요ㅜㅜㅜㅜ

54일 신생아 입니다. 도움이 필요해요ㅜㅜ

산후도우미 오시는데 티비도 안켜시고 집에 커피도 안드셔 원래 그런가? 
나 입이 짧아서 집에 먹을거도 없고 음식도 점심때 미역국만 요청 드렸거든 오늘 첫날! (아침 원래 안먹음) 
밑반찬 있는거 꺼내 드시라고 하니까 조금 드시는 거 같았음(부담스러울까봐 난 방에 들어감) 

산후도우미님: 물, 간단한 밥만 드시고 티비도 안보심
나: 산후도우미님 오시면 10분정도 있다가 방에 들어가서 잠, 점심때 나와서 밥만 먹고 다시 들어가서 퇴근 30분전쯤 나옴..

원래 이러는거지? 산후도우미님 드실 간식이라도 준비해놔야하나 ㅠ 다른건 거실 청소기 돌려주시고, 물걸레 청소기 돌려주시고 설거지 해주심! 


산후도우미 테레비 보셔?

난 술을 원래 안좋아하고 안먹어
내 남편은 술자리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술 자체를 좋아해

신혼부터 자주 싸운게 난 술을 안좋아하니까 남편이 술먹는게 건강상할까봐 걱정되거든

예전엔 내 눈치보면서 일주일에 3-4번 먹었으면 이제는 매일 먹어 먹는 양은 소주한병에 맥주한캔-두캔정도

아침점심 안먹고 저녁도 나랑 애기랑 안먹고 우리 다 자면 게임하다가 11시쯤부터 먹고 그때 꼭 저렇게 술먹고 취해서 양치도 안하고 거실에서 잘때도 많아

심지어 배부르다고 먹은거 안치우고 그냥 누워있다 잠들어그러면 자기가 다음날 아침에 치우긴 하는데 가끔은 벌레꼬일까봐 내가 치워

 물론 퇴근하고 집 와서 나 저녁 편하게 먹으라고 애기 씻기고 놀아주고 재우고 다 하고서 게임하다가 자기는 편하게 먹고싶어서 그런거라곤 하는데 난 맨날 술먹는게 알코올중독은 아닌지 걱정되고 양치 안하고 누우니까 자연스레 관계는 무슨 스킨십도 안하게 돼 

내가 술을 안좋아해서 이해를 못하는거야? 아니면 적당한 선이 어느정도야??

참고로 남편이 아직 젊어 32살이야 본인이 아프지 않아봐서 모르는거 같기도 한데 이러다 훅갈까봐 걱정돼ㅠㅠ

과한거면 줄이게 하는 방법 없을까?

내가 남편 밥 먹을때 부엌가면 몰래 컵에 따라놓고 소주먹고 소주병도 숨겨놓을때가 많아서 청소하다 발견하면 너무 빡쳐ㅠㅠ



술좋아하는 마미들 대답해줘

매번 7번씩 8번씩 그러진 않는데 수유시 한번도 안빼고 항상 먹다가 얼굴 빨개지고 다리 뻗으면서 막 울어요 ㅠ
한번도 한번에 안쉬고 다먹은적 없구요.
트름도 한번에 안하고 오래 걸리고 하루에 한텀정도는 7,8번중간트름 10미리먹고 울고 반복이라 수유 시간만 한시간반걸려요..
배앓이인가 싶어서 아이엠마더 먹이다가 위드맘제왕 퐁당중인데 아직 첫날이라 그런지 더 배앓이가 심한거 같아요..ㅠ
젖병은 더블하트랑 닥터브라운 같이 쓰고있고 꼭지m사이즈 ㅅ써요
 유독 닥브가 먹을때 중간트름을 더 많이해요..
죽겠아요 수유텀 두시간인데 먹이고 트름시키고 기저귀갈고 눕히면 10분만에 또 수유텀;;;
제 밥은 커녕 열탕도 못하고 있ㅇ여 
남편 2주에 하루와서 완전 독박인데 진짜 미칠거같아요
도대체 왜그러냐고 소리지르면서 같이울고 젖병도 열받아서 몇개나 버린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분유도 10먹고 버팅겨서 나머지 다 버리고 30분만에 또 울고ㅠㅠ
평소 게워냄 심하고 먹으면서 꿀떡 꿀떡 소리 크게나요..
먹고나서 끄윽 하면서 숨차는 소리도 잘내고 올라와서 코막히는 소리?도 자주내요ㅜ
그리고 수유시 한번도 안빼고 트름후 딸꾹질 꼭해요.한번도 안한적 없어요 ㅜㅜ
몸무게는 안먹고 못먹는거 치고 잘 늘어나는거 같은데 왜그럴까요 ㅠㅠㅠㅠ




100미리 먹는데 중간트름 8번 이게 맞나요..

70일쯤부터 갑자기 줄엇어요 병원에선  어디아프거나 그렇친않데요...총량 500.600대 
넘 모자른데., 시간텀4시간마다 주고잇구요
한번먹을때 70-100  ... 10분뒤 먹여도 10-20 더먹던 안먹는데 그냥 첨에주고 안먹음뺏다가 시간텀 두지말고
배고파서 울면 줄까요?...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원체 안먹던 아가면 그른갑다 하겟는데..
젖꼭지.분유 다 바꿔봣어여 유산균도여ㅎㅎ
모가 답인지 모르겟네요  이것땜에 신랑이랑도 싸우고
전 넘걱정하고 이인간은 신경을안쓰고 괜찮데요 도대체 모가  개패고싶어요 ..후ㅎㅎ

허씨 남자 이쁜이름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

아기용품 당근

(13)

아기 낳고 행복한적이 없어

(7)

털어놓을데가 없어요

(14)

결혼하고 친정이 싫어졌어

(15)

남편이 식당에서 실신했는데

(18)

54일 신생아 입니다. 도움이 필요해요ㅜㅜ

(25)

산후도우미 테레비 보셔?

(20)

술좋아하는 마미들 대답해줘

(17)

100미리 먹는데 중간트름 8번 이게 맞나요..

(10)

102일아기 안먹는데 시간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