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촬영 후기

연락하며 지낼 마미 있나해서 이 새벽에 게시글 올려봐 !

내 주변엔 임산부가 없어서 초콤 외롭거둥,,,
정보 공유도 하고싶구 마음 맞는 좋은 육아동지 생겼으면 좋게쏘

23살 엄마인데

나 임신하고 회사  잘려서 일쉬고있는 중인데,
그러다보니 월급이 안들어와서 카드값을 낼 돈이 없어서 남편한테 실업급여 들어올 때까지
생활비100달라고했음 나머지는 내 적금깨서 버티기로 함
적금으로 버틸수있을지 몰라서
일단 매달100 생활비 요청한 상황
(보험,통신비,교통비 등 사용한 카드)
100만원 주게되면 본인 생활이 빠듯하다고...
매달 다르게 월급이 들어옴(직업특성상)
먹을건 다 사주고, 카드는 안준다고함
 가끔 생필품만 요구하면 돈 받아쓰고있던 상황인데, 실업급여가 예정보다 늦게 들어와서(신고 중이라서)
실업급여 들어올 때까지만
생활비요구했고 실업급여
들어오기시작하면 요구안할예정
당연히 실업급여 끝나면 카드받아쓸예정
남편은 나에게 100만원주면 돈이 부족하다고함
나중에 실업급여 들어오면 다 자기 줄거냐고 물어보네.
그럼 난 신용불량자되라는거냐
그러니까 장인어른한테 말씀드려서 해결하래요...
진짜  속상하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여
진짜돈이부족해서 그런거라 뭐라고 말해야될지...그럼 임신한몸으로 쿠팡나가뛸수도없는데.. .ㅎㅎ
혼인신고했고, 결혼식은  11월예정입니다.

제가 아버지께 받아 쓰는게 맞을까요?
현명한 지혜를 나눠주세요...
시간지나면 글 삭제예정입니다!

임산부 생활비100만원

지금 임신했다고 나를 많이 이해해주는거같지도 않아서
내심 항상 서운하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은 항상 같이 가줌 이것만 하면 할도리 다한다생각)
지금 버는것보다 더 많이 벌어야될것같다고
기회있을때 해외로 한2년 나가는게 어떻겠냐고하네.....

마미들은 어떻게 생각해...?
친정엄마가 애낳고 도와주러 온다고하긴했는데
나 운전도 무서워해서 너무 막막해ㅜㅜㅜ
한 3개월에 한번씩 올수있대......
보내줘야돼..말아야돼...?



아기낳고 해외로 일하러 간다는 남편..

일주일동안 식단하면서 채혈하고, 기록하라는대 
뭄무게는 임신초기때와 차이가 아예 없어서 나름 관리 잘하고있구나했는데 휴..김빠지네요..ㅎㅎ
자분하고 싶었는데 임당으로 인해 애기가 커지면 7키로까지도 커지니 진짜 관리 잘 해야한다면서 낳으면 당뇨없어지니 걱정하지말라는대 일주일뒤 경과에서도 높게나옴 약복용을 해야할수도있다더라구요
식단...생각보다 어려운건 알지만 최대한 해보려는대 일주일동안 도움되서 임당 벗어나신 마미 계심 알려주세용 ㅠ 하루 5000걸음 이상 무조건 걸으며 평소와 다름없이 집안일이랑 그런것도 다 하고, 최대한 부지런히 움직이는 편 입니다 그덕에 체중유지되는것 같구요...
어찌하면 될까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임당 재검통과 못했어요ㅠ.ㅠ

임신 초기에 얼굴 뒤집어져서.. 스트레스 받다가
 관리받고 나니까 괜찮아졌는데 15주 들어서니 
얼굴이 더 뒤집어졌어ㅠㅠ 붉은 여드름.. 건드리는
습관 있어서 한번 건드렸더니 시간지나고 보면 
다시 또 여드름 차있고 무한반복 그래서 얼굴 손안대는데 나처럼 여드름 폭발인 마미들 있어? 
스트레스받아 죽을꺼같아.. 임신전에는 피부 
깨끗하고 2~3일이면 괜찮아졌는데 지금은
계속 유지중.. T존, 눈썹,코,볼,턱,광대,턱라인,
눈썹끝쪽 다 여드름 폭팔관리 받는것도 돈적으로 한계고.. 약이나 연고? 가라앉을수있는 해결 
방법이 있을까ㅜㅜ 출산 하면 끝난다는 사람 여럿 봤는데 그럼 너무 우울할꺼같아..

임신 15주 여드름

출산하려면 한달정도 남았는데
몸도 무겁고 허리랑 엉덩이등등등 불편은 하지만
차 오래타거나 걷는거는 가볍게는 가능한거같거든?
힘들긴하지만 못버틸정도는 아니긴한데

추석때 최소3시간30분 ,막히면 4-5시간 거리긴한데
한달정도 남으면 이동안하는게 나은건가?
출산을 해본게 아니여서 내가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한달정도면 많이 남았다고 생각이 들어서ㅎㅎ

보통 출산한달 남으면 이동안하나?

남자친구랑 울 부모님은 몇번 봤고 좋아하시는데

남친이랑 저랑 만 36살인데도 어른들의 사정으로 결혼을 자꾸 미루려고만 하셔서

엽산 챙겨먹으면서 준비해서 확 아이를 가져버렸거든요

남자친구네에서는 너무 좋아하시고 이미 우리 며느리인데...

울 집에 아직 말을 못했어요😞

남친이랑 언제 어떻게 말할지 계속 고민중이에요...

회사에도 말하고 친구들한테도 다 말했는데...
울 집에 말하기가 왜케 어렵죠...?



남친이랑 임신사실을 아직 친정에 말을 못했어요

애기가 작아서 대학병원에서 출산해야 할 거 같아.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산후조리원 예약한거 취소해야할거
같은데 (서울 안 사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다니고 애기는 니큐에 있는데 엄마 혼자 조리원 가서 뭐하냐고)
남편 왈 얼마 전부터 계속 조리원 뭐하러 가냐고 
그거 다 엄마가 좋아서 가는거 아니냐그러네.
조리원 들어가면 첫째는 안 보고 싶냐
신생아한테도 안 좋다(불 계속 켜놔서 수면방해됨, 배고프거나 울어도 봐주는사람이 신생아에 비해 적어서 내순서 될때까지 기다려야함, 바이러스 옮을 수 있음)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말하길 요즘 엄마들 조리원 다 간다니까 따라한다고.. 몇백만원씩 쓰는거 이해 안 간다..
친정엄마는 조리원 당연히 가야지 하는데 여기서 또 시댁과 친정 차이가 나네.
나도 상황이 어쩔 수 없으면 가고싶어도 참겠는데 자꾸 따라한다는식으로 말하니까 서운하네.
둘째라고 사진관연계패스(만삭사진패스), 조리원패스, 
산후도우미는 첫째때도 안 썼고 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고
근데 
둘째면 첫째, 둘째 케어해야하니까 더 필요한거아냐?
집에 와도 자기가 다 한다는데 그게 되냐고 


남편이 산후조리원 왜 가냐는데 어떻게 생각해?

제왕 생각했다가 자분 얘기듣고 좀 쏠리긴 한데
다들 결정 했어??? 
출산하신분도 많은 투표 부탁해!

자분&제왕 정했어?? 출산하신분도 투표 부탁해!

안녕하세요!

오늘 5주 2일차고 병원에서 오늘 오라해서 가서 초음파 검사했어요! 아기집은 6mm로 확인했구요. 모양 괜찮고 주수에 맞게 잘 크고있다고 했어요.

정산할때 바우처쓸거냐고해서, 진료때 임신확인서 요청한다는걸 깜빡해서 “아 임신확인서 아직 못받았다. 받을수있냐“여쭤보니, 아 아직 못준다는거에요..

다음주에 더 확인하고 준다나…
다음주에 산전검사 진행한다면서, 그거 받으면 금액이 좀 크게들어서,, 전에 임신확인서 등록하고 싶었는데..

이게 정상인가 싶어서 글 적어봅니다.. ㅜ

5주차 아기집확인…임신확인서를 못준대요

울어도 귀여워요ㅠㅠㅠ 오구오구😍

100일촬영 후기

23살 엄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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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생활비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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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낳고 해외로 일하러 간다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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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 재검통과 못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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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5주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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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출산한달 남으면 이동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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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임신사실을 아직 친정에 말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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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산후조리원 왜 가냐는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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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분&제왕 정했어?? 출산하신분도 투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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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아기집확인…임신확인서를 못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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