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산 1호선 동래->서면라인 임산부석 자리양보해주신 마미분
아*********
13주
2024.11.13
810
오늘도 출근시간엔 어김없이
임산부 배려석엔 이미 사람들이 앉아있었어요ㅠㅠ
저는 아직 배가 거의 안나와서
배려석 알리미를 쓰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입덧때문에 아직 힘들긴하지만
배가 부르면 꼭 써야지! 하던 소심 마미인데
대신 배려석 알리미 해주시고 자리나니까
먼저 온 저에게 자리 양보해주신 마미님이 계셨어요🥺
사람도 너무 많고 급하게 서류제출 작업 중이라
제대로 감사인사를 못드렸는데
먼저 내리셔서 자리도 못드렸네요😭
저보다 주수도 많아보이시고 배도 나오셨었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저도 용기내보려구요☺️
글 꼭 보셨음좋겠어요!!
세상에 좋은 분들이 많아 그래도 조금 살만한거 같아요💕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되시길 바래용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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