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유 남편이 도와주나요??

남편이 평일에는 일을 하니까 당연히 제가 해야 된다 생각해요!! 근데 주말이나 휴가일 땐 좀 도와줄 만 한데 한 번을 안 도와주니 서운하고 얄미워요ㅠㅠ
그건 오롯이 엄마 몫이야!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심지어 모유수유도 아닌데 ㅋㅋ 지금 셋째인데 첫째 둘째 때도 저 혼자 다 하긴 했지만 그땐 당연히 제가 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요즘 남편들 보면 새벽수유 아빠들이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또 부럽고 슬프네요ㅠㅠ 너무 피곤해서 주말 만큼은 푹 자보고 싶은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