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슬기로운 육아 생활
🍯옹알이 꿀팁🍯
✔️ 아기가 똑같은 소리를 계속해서 하는 것 같으면 아기에게 그 소리를 다시 해줘요.
아기가 "오아오아" 하면 "오아오아 했어~?"라고 해주면 돼요.
✔️ 아기와 대화하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를 보내줘요.
진정한 의미의 의사소통은 아니더라도 아기에게 음성적인 상호작용을 할 기회를 제공해요.
✔️아기의 울음도 의사소통처럼 반응해줘요.
아기에게는 울음도 의사소통 중 하나예요.
아기가 울 때 "아, 배고팠어~?" "응, 안아달라고~?" 처럼 반응해주면 돼요.
📣 그렇다고 아기가 내는 소리마다 모두 반응해줘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만 들어도 충분해요!
✔️ 아기가 딸기를 가리키면 "딸기?" 라고 말하거나 물을 마신 후 컵을 바닥에 대고 쿵쿵 치면 "다 마셨구나!" 하는 식으로 아기의 행동을 말로 표현해줘요.
✔️ 간단하고, 짧고, 직접적인 말이 가장 좋아요.
✔️ 상호적인 유대감도 키우고 더 많은 의사소통을 장려할 수도 있어요.
✔️ 4~6개월 아기에게는 오감 그림책을 읽어주면 좋아요.
이 때의 아기들은 손에 물건을 쥐고 흔들 수 있을 정도로 운동 능력이 발달해요.
✔️ 눈과 손을 같이 쓰는 능력도 발달하기 때문에 아기가 스스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그림책이 좋아요.
크기가 작고 단단한 보드 북도 좋아요.
🍯그림책 꿀팁🍯
✔️ 아기가 책을 입에 넣어도 괜찮아요. 이 시기의 아기들은 무엇이든 입에 가져가고 싶어해요.
책을 깨끗하게 소독한 후, 아기가 책을 입에 넣더라도 제지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놀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오감을 자극하는 질문을 해주세요. 아기가 책을 장난감처럼 느끼도록 해주세요.
"다음 장에는 어떤 동물친구가 짠하고 나타날까?", "이 책을 만져보면 어떤 느낌이 날까?" 와 같은 질문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