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1개월 아이와 의사소통 이렇게 해주세요!
▪️ “마마”, “빠빠” 와 그 외의 간단한 단어를 말할 수 있어요.
▪️ 말로 하는 간단한 질문에 반응해요.
▪️ 머리를 저으며 “아니요”, 손을 흔들며 “바이”와 같은 간단한 표현을 할 수 있어요.
▪️ 엄마, 아빠가 말하는 단어들을 따라 하려고 시도해요.
✔️ 수다쟁이 엄마, 아빠가 돼요.
▫️ 아기는 모방을 통해 말을 배워요.
▫️ 엄마, 아빠가 앞에서 말을 많이 하면 아기도 그것을 따라 하려고 해요.
▫️ 아기에게 말할 때는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사용하여 아기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확하고 천천히 말을 해요.
✔️ 아기가 하는 행동을 말로 표현해줘요.
▫️ 아기가 어떠한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을 쉬운 단어로 표현해줘요.
▫️ “둥둥이가 장난감을 들었네!” 와 같이 간단한 단어로 행동을 묘사해줘요.
✔️ 아기가 한 말을 풍부하게 만들어줘요.
▫️ 아기가 특정 단어를 얘기했다면 그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을 완성해줘요.
▫️ 밥을 먹을 때 아기가 “고기”라고 했다면 “둥둥이 고기가 먹고 싶어~?”와 같이 아기의 말을 확장시켜 주세요.
✔️ 아기의 말을 경청하고 끝까지 기다려주세요.
▫️ 아기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더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기다려주세요.
▫️ 아기가 말을 시도할 때 적극적으로 반응해주고 칭찬해준다면 아기도 자신감을 느끼고 말하는 것을 즐기게 될 것이에요.
아기의 예쁜 언어 사용을 위해서는 엄마, 아빠의 노력이 굉장히 중요해요. 어릴 때부터 좋은 언어 습관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 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
💟 그림책이나 사진을 보며 대화해요.
그림책이나 사진에 나오는 동물이나 사물의 이름을 말하며 상황을 설명해줘요.
“토끼🐰가 깡총깡총 뛰어가네.” “할머니가 우리 둥둥이를 안고 계시네!”
💟 아기의 일상을 설명해줘요.
놀이터를 가거나 밥을 먹을 때 등 일상 속 여러 상황을 말로 표현해줘요.
“놀이터에 가서 미끄럼틀 같이 타보자!” “오늘은 맛있는 당근🥕을 먹어보자~”
💟 자연을 속에서 대화해요.
아기와 함께 산책하러 나갔을 때 자연 상황을 묘사해줘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네.” “꽃🌷이 활짝 폈네”
댓글💬 남기고 함께 소통하기
"아기의 예쁜 언어 습관을 위해서는 엄마, 아빠가 먼저 예쁜 말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