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4개월, 아기 손 놀이와 감각 발달
1️⃣ 생후 0~2개월
▪️ 자기 손에 호기심이 많아져 관찰하고 있기 시작해요.
▪️ 엄지가 들어간 채 가볍게 주먹을 쥐고 있어요.
2️⃣ 생후 3개월
▪️ 손가락을 펴기 시작하며 능숙하지는 않아도 무언가를 잡으려고 팔을 뻗어요.
▪️ 엄지는 접은 채로 나머지 네 개의 손가락을 펴요.
▪️ 입으로 자기 손의 모양과 질감을 파악하기 위해 손가락을 빨기 시작해요.
3️⃣ 생후 4개월
▪️ 눈에 초점이 맞춰지며 눈과 손의 협응이 가능해져요.
▪️ 장난감이나 물건을 두 손으로 잡으려고 시도해요.
▪️ 물건을 잡으려 할 때는 엄지가 완전히 빠져나오고 나머지 손가락을 전부 붙여서 끌어당겨요.
✅ 생후 2~3개월
▪️ 딸랑이: 아기가 한 손에 쥐고 스스로 흔들고 놀 수 있도록 작고 얇은 딸랑이를 쥐여주세요.
▪️ 아직 엄지손가락을 사용할 줄 몰라 놓칠 수 있지만 손에 자극을 주는 것만으로도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돼요.
▪️ 모빌: 손에 닿을 듯 말 듯한 높이에 모빌을 걸어주세요.
▪️ 모빌을 보고 손을 뻗으면 눈과 손의 협응력이 길러지고, 자기 의지대로 신체를 움직이는 능력이 좋아져요.
✅ 생후 4개월
▪️ 공놀이: 테니스공 크기의 촉감 있는 고무공을 잡았다 놓았다 하며 간단한 동작을 반복해요.
▪️ 이 시기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을 함께 이용해 물건을 잡기 시작하므로 엄지손가락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 촉감 매트: 매트에서 아기가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만져보면서 촉각을 포함한 오감이 자극돼요.
▪️ 두뇌발달에 효과적이며 대, 소근육이 골고루 발달해요.
▪️ 오뚝이: 살짝 건드리면 쉽게 움직이기 때문에 아기의 신체 움직임을 유도해요.
▪️ 좌우로 흔들리고 넘어졌다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시각과 방향 감각을 같이 키워요.
❤️ 마미톡이 추천하는 장난감!
▪️ 아기의 반사적으로 움켜쥐는 능력을 자극하려면 화려한 색과 모양의 장난감이 좋아요.
▪️ 장난감과 아기를 너무 멀게 두면 짜증을 낼 수 있으므로 적당한 거리로 놓아요.
▪️ 장난감은 입에 넣어도 안전한 제품을 준비하고 위생을 위해 소독을 자주 해주세요.
▪️ 생후 2개월 아기가 앞에 놓인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생후 9개월까지 장난감을 만지거나 집으려 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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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두뇌와 신체 발달을 위한 손 놀이,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