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며칠뒤면 1000일이에요! 남편한테 오랜만에 뭔가 해주고시픈데 뭐가 좋을까용ㅋㅋ 1주년 2주년 이럴때는 레터링케이크 했는데 3주년은 아니지만 1000일 그냥 기분이 좋아서요 ㅋㅋㅋㅋ 명품 이런거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소소하면서 감동할 이벤트가 있을까요? 1000원을 입금해줄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요정님 저도 색칠놀이 하고싶은데 전 무지개로 해주실수 있나요?😆😆😆😆😆 (딱 7줄이에요!)

결혼 1000일 기념

모유수유 하는 사람입니다.
조리원에서 젖이 늦게 돌아서 젖병으로 먹다보니 그런가
유두혼동이 와서 아이가 아직 저의 젖꼭지를 잘 못 물어요.
친정엄마가 애를 이겨야된다고 막 머리를 밀고 아기는 자지러지게 울고 그래서 제가 너무 보기 힘들어서 그냥 쭈쭈젖꼭지로 먹이겠다하고 쭈쭈젖꼭지로 먹이고 
신랑 퇴근해서 집오면 저 할일 이것저것 하느라 신랑이 유축해놓은거 데워서 젖병으로 주고 그래요 .
근데 시엄니도 친정엄마도 왜 도대체 제젖으로 먹이라하고 젖병으로 먹이지 말라는 건가요??
제가 힘들어서 인 이유 말고 또 뭐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이유가 있는건가요??  저도 스트레쓰인데 도대체 왜 젖병으로 먹이지말라는건가요 왜 도대체!!! 내 젖꼭지로만 먹이라는 건가요???? 이유를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려요 ㅎㅎ 
엄마가 힘들다는 이유(젖병 닦고, 유축모유데우유,쭈쭈젖꼭지 닦고 이런걸로 힘든거) 말고 다른 이유 아이는분 댓글좀요~

왜 도대체 젖병으로 먹이면 안되는가???

생리예정일로 4일이 지나고 초음파검사를했는데 아기집이 작고 찌그러져보인대요
인터넷보니 유산확률도 높다고 하는데 처음에 찌그러져보이는 아기집으로 보신분들 많으신가요?
너무 일찍가서 그런건지..
39세 노산에 첫임신이라 걱정되네요 ㅜㅜ

아기집이 찌그러져보이면

원래 분유 먹이고 트림시키면 바로 잠들고 눕히면 혼자 2-3시간동안 잘자다가 수유텀되면 또 먹고 반복됬는데 

엊그제 밤부터 눕히기만 하면 혼자 뒤집기?가 하고 싶은건지( 아직 못해요) 계속 낑낑 거리다가 옆으로 좀 눕혀주면 다시 혼자 몸을 가만히 못두고 낑낑 거리면서 움직이다가 울고 난리가 납니다.. 

안아주면 진정하고 잠드는데 눕히는순간 눈이 바로 똘망똘망 해지면서 또 울고 낑낑거리고 몸을 움직여요ㅠㅠ 새벽내내 잠을 못자요.. 손목도 너무 아프고ㅠㅠ

그런데 밤에만 그러고 낮에는 잘잤는데 이제 낮에도 잠자기를 힘들어 합니다..
왜그럴까요??

기저귀, 분유, 배아픈가?허고 배마사지 해주고 응가도 닦아줬는데도 다 해줬는데도 그래요. 

최근 속싸개 풀어줬고 잘자는데 밤에 하도 팔을 움직여서 그게 불편해서 못자나 싶어서 속싸개 해주면 또 불편한지 엄청 울어요.. 낮에는 속싸개 없이 잘자는거 보면 팔때문운 아닌것 같고.. 정말 왜그럴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신생아 24일차.. 도와주세요.

애기 안고 밖에 한번 산책하구 시퍼...!

43일차 아기, 낮에 집 앞 산책해도 갠찮게찌....

오늘 병원가서 초음파 보고 왔는데 아직 너무 작아 임신인지 불확실 하다고 하셨어요

회사에서 가는 해외연수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잡혀 있는데
10시간 장기 비행이라 걱정되네요ㅜ
병원에도 이야기했으나 딱히 어떤 말은 하지않았어요..

지금쯤 챙겨야 할게 어떤게 있나요?

해외 가야하는데 어쩌죠?

이제 출산 9일차 입니다ㅠ
저도 가족도 아픈사람들이 많았었던터라
아가낳고 혹시라도 아플까봐 너무 걱정이고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어서 초산이라 애가 울기만해도 아픈가 싶을정도에요
모유가 면역력에 좋대서 무조건 모유로 먹여야지 했는데
현실은..
3일,4일차까지는 나오지도 않고 가슴도 안 딱딱해지다가
안나와도 유축기 계속 하다보니 유즙 조금씩 생기더니
이제는 한 이틀전부터 그나마 신생아실에 줄 수 있는 정도긴 한데
애 한번 먹일게 안되고
3번은 짜야 겨우 한번양이에요..
30정도에서 갑자기 안 느네요...
가슴은 계속 유축하고 셀프마사지해서 말랑한상태유지중이고,
유선은 그래도 뚫려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지금 조리원에서 분유랑 같이 먹이는중인데,
맘라떼**도 먹고 락*티도 사서 먹고 인생 최대로 밥도 꾸역꾸역 물도 꾸역꾸역 많이 먹는데도ㅠㅠㅠ하..
아가가 많이 물어야한다는건 아는데 애가 성격이 급해서 배고픈데 물리면 성질만큼 나오지는 않으니 한 10초 겨우 물면 뱉고 울어요..
진짜 조리원에 쉬러온게 아니고
매 시간마다 유축하고 양은 안나오니 스트레스만 받고 있는것같아요ㅠ
휴..혹시 늦게라도 양이 늘어서 완모하신분 계시나요?
분유만 먹여도 안 아플애는 안 아프겠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싶습니다ㅠㅠㅠㅠㅠ
위로나 도움의 말 부탁드려요ㅠㅠ

ㅠ수유 너무 힘들고 고민되요

40일된 아기몬
먹놀에서 잠으로 넘어가는거 원래 이렇게 힘든가여
하품은 계속하고 칭얼대는데 눈은 똘망똘망..
결국 다음 수유텀까지 가서
먹고 재워야지 굳은 다짐을 해보았지만
고새 과피로가 온건지 먹고도 또 못자는 우리아가...
먹놀먹놀이아니라 먹울먹울느낌 ㅠㅠㅠㅋㅋ
재우기 너모힘들어여...

낮밤 구분해줘야한다는데
낮에 너무 안자고 자도 거의 인간침대에서만 자서
암막커텐을 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
재우는 꿀팁있나요오ㅠㅡㅜ

지옥의 놀잠

24일차인데 남기는양 정확히하면 1200보단 낮겟지만 그래도 1000이상 먹는거같아서요ㅠㅠ 한번에 많이먹는건 아니고 조금씩 엄청 자주먹어요ㅜㅜ 분유는 압타밀 프레에요

분유 1000이상먹는데 괜찮을가요 ?....

하루 스케쥴이 어떻게 되나요…
저녁 7시에 자건 9시에 자건 아침 6시무렵 일어나는건 기상시간이 그러려니 생각하려햇는데 점점 시간이 앞으로 당겨지는거 같아요…
밤잠시간 적어지는 것도 걱정이고 새벽에 눈 땡글땡글하게 일어나면 1시간이 걸려도 그냥 다시 재우는게 맞는지 수유라도 해봐야하는건지 정말 모르겟어요ㅜㅜ


종달기상하는 아가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막연히 덥겠다 싶었는데 비가 올수도 있겠네요.
바구니카시트 사서 차에 태우고 가거나 유모차에 결합해 끌고 가는 쪽으로 갈 것 같아요!



산후조리원, 집, 병원이 다 가까워서

네이버지도로 걷기 기준

병원-조리원 300미터

조리원-집 500미터

인데 애기 낳고 병원에서 조리원 갈 때 카시트 필요할까요?

그 전에는 가까우니까 그냥 애기 안고 걸어 가면 돼지~ 

했는데 7월 출산이라 덥고 아기가 흔들릴까 싶어서요.

걸어서 이동해도 괜찮을까요~~

산후조리원 집에서 10분 컷인데...

늦었지만축하드려요^^ 무지개색으로하니이쁘네요~

미리축하드려요😆 오늘 양말요정님 이벤트 넘 구엽고 보기좋네요 무지개색~_~❤️

우와 천일축하드려요!ㅋㅋ무지개색 이쁘다요~~

1000일 미리 축하드려요^^ 옛날생각나네요ㅎㅎ

1000일 미리 추카드려요 ㅎㅎ♡♡

히히 무지개색좋은데요?ㅎㅎ
축하드려용

우와...무지개 너무 이뻐요 ♡♡

알록달록한걸 좋아한답니당 ㅋㅋㅋㅋㅋ

아 글도 보고 알록달록 무지개색 보니 기분이 더 좋네요♡

결혼 1000일 기념

왜 도대체 젖병으로 먹이면 안되는가???

(14)

아기집이 찌그러져보이면

(8)

신생아 24일차.. 도와주세요.

(31)

43일차 아기, 낮에 집 앞 산책해도 갠찮게찌....

(12)

해외 가야하는데 어쩌죠?

(22)

ㅠ수유 너무 힘들고 고민되요

(44)

지옥의 놀잠

(20)

분유 1000이상먹는데 괜찮을가요 ?....

(28)

종달기상하는 아가들

(29)

산후조리원 집에서 10분 컷인데...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