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 매거진] 우리 아기 이유식, 알레르기는 어떡하죠?
✔️ 곡류: 대두(두부), 밀, 메밀
✔️ 우유: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 달걀 노른자와 흰자
✔️ 고기류: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 갑각류: 게, 새우
✔️ 견과류: 땅콩, 호두
✔️ 생선류: 고등어
✔️ 과채류: 복숭아, 토마토, 딸기
✔️ 연체 동물류: 오징어, 조개
❌ 시금치, 당근, 배추, 비트는 반드시 6개월 이후에 먹여야 해요
이 채소들은 질산염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어린 아기들에게서 심각한 빈혈을 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냉장고 보관 시, 질산염 함량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 빨갛고 울먹이는 듯한 눈 충혈 반응
☑️ 발진과 두드러기, 가려움 등의 피부 반응
☑️ 기침, 콧물,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 복통, 구역질, 구토, 설사와 같은 위장관 증상
☑️ 맥박 상승, 혈압 강하를 동반한 아나필락시스성 쇼크
❗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시간이 몇 분 내에서 몇 시간, 며칠로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 이유식 시작 시기를 늦출 필요는 없어요
과거에는 알레르기 고위험군에서 이유식을 늦게 시작하도록 권고하였지만, 최근에는 늦은 이유식 시작이 알레르기 예방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요
따라서 이유식은 4~6개월에 시작하면서, 음식을 천천히 하나씩 추가하는 방법이 권고되고 있어요😀
✅ 생우유만큼은 돌 이후에!
알레르기를 흔히 유발하는 계란, 우유, 콩, 밀, 생선, 조개류의 경우에도 고위험군 여부와 무관하게 4~6개월 사이에 시작을 권고하고 있어요
그러나 분유, 치즈, 요거트와 달리 생우유만큼은 돌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 새로운 식재료는 간격을 두고 추가해요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쌀죽과 같은 음식을 베이스로 해서 새로운 식재료는 3일~1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하나씩 추가하는 것이 좋아요😉
이유식 일지를 작성하며 매일 아기가 먹은 식재료를 정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한 경우 낮에 먹여요
아기와 엄마아빠가 모두 자는 동안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대처하기가 힘들어요😣
따라서 새로운 식재료를 추가한 날에는 이유식을 낮에 주고 아기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알레르기지만 맘편한 이유식과 함께라면 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아빠의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어요
맘편한 이유식으로 마음 편하게 이유식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미들과의 소통은 언제나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