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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static.app.mmtalk.kr/articles/2024-08-14/172361595770679334_01_title.jpg" alt="" width="100%" /> 📢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방세입 관계법 개정안'에 따르면, 다자녀 가구의 자동차 취득세 감면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로 확대돼요.&nbsp; ✔️ 이로 인해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7인승 이상 차량은 50% 면제, 6인승 이하는 70만원 한도로 감면돼요. 1자녀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어요. ✔️ 이번 개정안에는 서민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소형 주택 취득세 감면과 기업의 직장 어린이집 지방세 감면(취득세와 재산세 100% 감면) 등의 혜택도 포함돼요. <img src="https://static.app.mmtalk.kr/articles/2024-08-14/172361598629173422__Top.jpg" alt="" width="100%" />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모유 수유하시는 육아맘들 음식 먹을때 이것저것 다 먹나요?당연한 술,카페인,초콜릿,약 복용 이런 부분은 당연히 안먹고 있고 또 주의하면서 안 먹는 음식이 있을까요?? 

모유 수유 하는 맘들 

10주차인데 무기력증땜에 아무것도 안해요..
씻는것도 겨우 하고 .. 오늘 용기내서 옷입고 나갔는데 10분만에 기력떨어져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남편이 무기력증 없어지게 의사한테 물어보자는데
물어본다고 뭐 의사가 알려주나요…?
남편 눈엔 내가 게을러 보일까봐 스트레스 받고 ㅜㅜ
눈물이 나더라구요.. 원래 에너지엄청 넘치는 파워E 인데
임신 하고 입덧심하게 겪고나서 완전 히키코모리….
저만 그런건지 ㅠㅠ.

우울감+무기력증..

저에게는 백일 지난 사랑스러운 아기가 있습니다. 사실 임신 출산 이벤트로 고혈압,당뇨, 임신으로 인한 퇴사 후 우울증 등 여러 쉽지 않은 순간들로 제 자신을 돌보기 어려웠던 여러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아기가 100일이 되었습니다. 정말 100일 동안 부모인 우리도 고생했지만 이웃주민들(특히나 바로 옆집과 아랫집)밤낮없이 우는 아기 울음소리 새벽에도 수유하고 토하면 샤워시키는 등 우당탕 거리고 크고 작은 소음들로 힘드셨을 것 같아 죄송함과 감사를 담은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저희가 사는 집은 특별히 신혼부부 청년 주택이라 앞집들이 5-6집 정도 되고 전부 1인 가구입니다..)

여기서 생긴 남편과 갈등은 남편은 제가 산후 우울증으로 인해서 이전보다 다른 사람의 반응을 과도하게 신경쓰는 경향이 있는데, 그에 반해 사람들은 개인주의라 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할거면 선물을 하지말자. 강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아기 키우다 보면 이런저런 소음이 생기는건 당연하고 항상 슬리퍼 신고, 분리수면 안하고 아기 울면 바로 안아서 달래고 노력하지 않았냐고 너무 저자세로 나가지 말자고 말렸습니다..!

그래도 남편 걱정은 뒤로 한 채 그냥 제가 하고 싶었던 대로 백일 답례품을 정성껏 고르고, 떡은 혹시나 식거나 상할 수 있으니 두고 먹을 수 있는 답례품 견과류를 아랫집은 따로 파리크라상 비스킷 한 박스로 앞집 옆집 아랫집 전부 문 앞에 편지와 함께 동봉하여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당연히 남편말처럼 ‘긍정적인 반응’ 기대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정말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선물을 전달한지 3주가 되어가는 지금까지 작은 포스트잇 하나 답장 하나 없는게 조금은 속상합니다ㅠ (인스타에서 처럼 이웃들에게 아기 선물을 받고 싶었던게 아니예요..) 그냥 당연하게 이웃들의 배려를 받고 싶지 않았던 제 마음의 표현이었는데, 선물이 작아서 너무 성의가 없었던 것일까? 혼자 오버했나?
 참 이런 생각을 하는 제 모습이 모순적이고 찌질해보인다는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네요🥲 남편한테 말하면 “내가 뭐랬어...”라고 할게 뻔해서 아무도 나를 모르는 이 익명의 공간에 마음을 털어놔봅니다..ㅎㅎ휴ㅠㅠ

아이 백일 이웃들에게 선물이 저의 오지랖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태어난지 20일된 아기입니다 ㅠ 
낮잠은 밥먹고 바로자고 투정도 안해요 근데 밤 9시만 넘어버리면 밥먹고 눈을 안 감아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소화도 시키고 안아서 토닥여도보는데 눈이 말똥합니다..
저러고 두시간지나면 또 밥달라고 울어요 ..그래서 또 분유주면 먹고 안잡니다 .. 그렇게 한시간반이 지나면 자기도 잠이오는지 슬 눈을 감다가 갑자기 또 울어요 ㅠㅠㅋㅋㅋㅋ
배앓인가싶어 배도만져봤는데 몰랑..다리도 해봤는데 가스 안나옴 .. 하 진짜 새벽마다 죽겠어요 ㅠ 신생아패턴 이게 맞나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이 없다
분유량도 2.7kg 70ml먹고 .. 하 .. ㄴ뭐가 문제일까요 
밤에는 간접등만 켜고 말도 안시키고 밤낮구분 해주는데도 왜 일까..요.. 낮잠도 2시간텀으로 자고먹고하는데도 .....울고싶어요

아기가 밤만되면 안자요 ㅠ

나리몽
워너홈
에디슨
베베코지
마메비…
웰케
비싸??? ㅜㅜ 무슨 7-8만원이나해 ㅋㅋㅋㅋ
핫딜어 다들 사셨어?

* 다들 넘 고마워ㅜ도움 되었어.
난 가성비 따져서 지금 공홈에서 할인하는  베베코지 샀다!! 


휴대용 분유포트 다들 뭘로 샀어?

마미들 저는 임신 32주 한 달 뒤 출산이에요 
남편은 저한테 “현실을 모른다, 생각이 어리다”고 자주 말합니다. (28이에요) 남편은 35살이고 연중무휴에요.

임신 기간 내내 함께한 시간은 거의 없었고,
출산 후에도 계속 이렇게 지내야되냐 물어보니, 
육아 도울 시간이 절대 없다고 합니다.
[12~1시 눈뜨자마자 외출 + 18~02 일]
정말 잠자는 시간만 같이 있어요.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 함께 있는 시간,
그리고 아빠의 아주 조금이라도 최소한의 육아 참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돈만 잘 벌어다줄게라고 하네요 
+저도 애기낳고 일 하래요 

이럴거면 아이 아빠없이 키우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나랑은 왜 같이 사는거냐 , 정말 서운하다라고 하니
남편은 제가 멍청하고 비현실적이라고 해요. 

마미들, 제가 정말 서운하게 어린 생각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남편 말이 지나친 걸까요?
.. 뭐가 대체 현실이에요?

현실VS다정

이제 애기 30일됐는데 아직까지도 직수가 잘 안돼..
젖양도 좋고 애기도 물면 잘 먹는데 문제는 유륜과 젖꼭지 사이에 있는 유경이 떨어져나갈듯이 너무 아파서 직수를 못하겠어 
지금까지 유축수유 하다가 엊그제부터 점차 직수로 비중 늘리려고 했거든? 문제는 새벽수유인데, 1-2시간 간격으로 계속 물리다가 너무너무 아파서 유축도 못하는 상황이 됐어 그래서 오늘 급하게 오케타니 상담도 받고 마사지도 받았는데 유선염 오기 직전이라는거야 ㅠㅠ 한번으로는 안된다고 하셔서 내일도 방문 하려구...

오늘 애기도 데리고가서 수유자세도 봐주셨는데
뭐 별다른 피드백?을 못받았던거같아 .. 애기가 물고나면 꼭지가 변형이 되어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별말 안하시고.. 
내일 제대로 말씀 드려보게 ㅠㅠ,,

난 가슴마사지도 마사지이지만 젤 급한건 유경이 아파서 직수를 못하겠는데 어떻게 해야되냐는거야 .. 물어보니깐 어느정도 단단해져야한다네? ㅠㅠ 결국 시간이 답이라는거자나 하,,,,,,, 미치고팔짝뛸거같아

오늘 제대로 못물렸더니 조금자다 깨서 강성울음하길래
첨으로 분유 타서줬어 다행히 잘먹는데 
아기 볼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까짓거 미친듯이 이악물고 참고 물리면 되지 그걸 왜 못하고 있는 내가 한심하고..

오늘도 단유하고싶은마음만 오천번씩 생각하다 잠에들겠지,,,,?

나의 유경은 왤케 약한걸까 ... 너무 아프니까 애기가 무는 순간이 너무 공포스럽고 물고난 후도 아파서 애기 안고서는 눈 꼭감고 시간이 얼른 지나가기만 기도해 여차하면 재갈물고선 해야되나싶었어
(내가 아프면 이를 꽉 무는 습관이있어서)

무튼,,, 주절주절 하소연 해봤어,,, 30일동안 어떻게 수유했는지도 모루겠다 ,,,,, 


모유수유 하소연...

안녕하세요 
글은 처음써보네요 

첫찌가 언어치료 다니고있는데 많이좋아진상태긴해요 
그래도아직 종결까진아니라서 
주 2회를 다니구있는데

곧 둘째출산을 앞두고있어요
양가부모님이 멀리사셔서 
둘찌를 한두시간봐줄수가없어서 
같이 다녀야할것같은데 

첫찌때도 겨울에나와서  
90일넘어서 외출을 했었거든요 

둘찌도 1월생 겨울에태어날예정이라 
한달만에 외출해도되는건지 
그냥 두달정도 쉬어야하는건지 ㅠㅠ 
(두달쉬면 원래하던선생님이바뀌면 
혼란이올까봐서요)

이동은 자차로 다니긴해여 (15분거리 40분 교육 10분상담) 외출로따지면 1시간20분정도 

혹 저와 비슷한 고민있으신맘이가
있으시다면 어떤방법을택했는지 궁금하네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아이언어치료중 곧 1월 둘째출산예정

입덧이 심해서 두알씩 먹다가
못 참을땐 네알씩도 먹는데 남편은 이러다
아기한테 안 좋은거 아니냐 좀 참아봐라
부작용도 있다던데 참아보다 안되면 먹는게
어떠냐 묻는데 이 말이 왜이리 속상한지 모르겠어ㅠ
참는다고 되는게 아닌데 주둥이 때려부수고싶어..
입덧에 이어 두통까지와서 더 죽겠는데..😭

입덧약ㅠ0ㅠ

진짜 효과좋아? 모로반사 심한편이고 등센서 진짜 오져,,ㅜ
맨날 안아서 자려고만 하고 내려놓으면 귀신같이 깨ㅜ 5분도 못자구 애기가 안깨고 잠만 잘 잘 수 있다면 사고싶은데 하도 광고가 심하니 믿을슈가 없엉ㅜ

머미쿨쿨

명칭변경이 필요해보이네요.
다자녀혜택이 아니고 유자녀혜택으로ㅋ

그래서 언제 시행되는거죠...😭😭😭

당연히 1자녀 집에 뭐든지 2자녀와 동일한 혜택을 줄수는 없죠;; 재원은 한정되어있으니 2자녀를 먼저 우대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자녀는 1자녀분의 혜택을 받으면 되는거구요.

6인승이상 차량만 혜택있다는건..큰 의미없네요

윗글만 보고 흥분요  요즘 인구 주는 추세라고 말들은 엄청하면서  제대루 되는게 아직은 없는듯 싶네요 애를 낳고 살 환경을 먼저 만들어주고 갖으라고 해도 될까말까고만
애낳으면 지원 해준다구 해두 물가가 비싸니 에휴

두자녀인데 너무 좋네요 얼른 시행되면 좋겠어요

1억을 주면 해결되는데 꼼수 부리네

나 세 자녀인데 내가 억울해야 하는 거 아닌가?

1자녀 무시해? 한명도 안낳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모유 수유 하는 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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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무기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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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백일 이웃들에게 선물이 저의 오지랖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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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밤만되면 안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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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분유포트 다들 뭘로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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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VS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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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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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언어치료중 곧 1월 둘째출산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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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약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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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미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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