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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static.app.mmtalk.kr/articles/2024-08-14/172361595770679334_01_title.jpg" alt="" width="100%" /> 📢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방세입 관계법 개정안'에 따르면, 다자녀 가구의 자동차 취득세 감면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로 확대돼요.&nbsp; ✔️ 이로 인해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7인승 이상 차량은 50% 면제, 6인승 이하는 70만원 한도로 감면돼요. 1자녀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어요. ✔️ 이번 개정안에는 서민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소형 주택 취득세 감면과 기업의 직장 어린이집 지방세 감면(취득세와 재산세 100% 감면) 등의 혜택도 포함돼요. <img src="https://static.app.mmtalk.kr/articles/2024-08-14/172361598629173422__Top.jpg" alt="" width="100%" />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지금 38주 지났고 자연분만 기다리고 있고 예정일은 1월2일이에용! 

임신 기간 내내 감사하게도 증상도 딱히 없고 나 스스로도 유니콘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탈하게 지나갔는데!! 만삭인 지금도 몸도 가볍고 어디 아픈곳도 불편한곳도 없네요:-)

다만 언제 신호가 올지 하루하루 떨면서 기다리는 중인데..! 
남은 12일을 어떻게 보내야 후회가 없을까요ㅜㅜ? 

일단 다음주 평일 중 하루는 동묘가서 닭한마리 부수고 구경하기로 했고여! 이브랑 크리스마스는 괜히 나갔다가 사람 많을거니까 집콕+집근처 스벅 나들이정도 예정입니다!
그냥 어디 가지말고 집근처에서 외식 많이 하고 그정도로만 즐겨야할까요..? 애기없는 마지막 시간이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마미들 아이디어 좀 던져줘요!!

예정일 12일 남았는데 모할까용

남편이랑 대판 싸웠는데요
제가 임신중이라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긴글 읽어주실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1. 시댁쪽에 임신사실 알리러 집에서 약 1시간30분 거리 방문함. 입덧이 너무 심해서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오자고 협의봄 (낮보다 특히 밤에 심해짐)

2. 막상 도착했는데 입덧이 없고 생각보단 컨디션이 좋아짐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장거리 왔으니 무리하지말아야지 생각함

3. 임산부 본인은 괜찮은데 갑자기 남편이 체끼가 있다고 소화제를 사먹음 걱정되서 괜찮냐고 중간에 체크했는데 괜찮다고함 점심이 늦어서 저녁은 건너뛰고 조카랑 놀고있는데 남편이 방에서 잠이들었음 일어날 생각이 없길래 가서 괜찮냐 물어보니 두통이 심해서 운전을 못하겠다함 그래서 그럼 약먹고 자라고하고 어쩔수없이 준비도 못한채로 시댁쪽에서 자고옴
근데 이때 한편으론 나 몸은 괜찮은지 자고가도되는지 안물어봐주는게 서운했지만 아파서 그렇겠지 하고 넘어갔음

4. 다음날이 되었는데 남편 컨디션이 괜찮아짐 아침에도 내 몸은 괜찮은지 묻지도 않아서 2차 서운..
그러다가 아침에 조카랑 놀아주는데 애기가 점프하고 놀고있었음 거기에 대고 내쪽으로 보면서 “이모한테 점프해봐!” 남편이 이렇게 얘기하는거임
그래서 또 충격..조심해야할 시기인데 왜그러지?하고 흠칫 놀랬지만 넘어감

5. 다 놀고 집에 내려갈때 차를 타서 
내가 임산부니까 조심해달라 아까 조카한테 나한테 점프해봐라해서 놀랬다 그러니깐 정색을 하면서 정황이 그런정황이 아니고 너한테 뛰라고 한것도 아닌데 나보고 이상하다고 그래서 내가 그렇게 느낄수 있지 않냐면서 서로 언성 높이면서 싸움 그러다가 차를 확 세우면서 박아버릴까?이러면서 협박하는거임 그래서 위협을 느낌

6. 서로 흥분한 상태이긴 하지만 나도 어제부터 너무 화나서 남편한테 어제 오늘 나 너무 신경 안쓴거 아니냐 나한테 괜찮냐 한마디 안물어봐주냐 그랬더니 내 얼굴 표정 하나하나 보면서 체크했는데 왜 넌 단정지어서 신경안쓴다 몰아가냐고 2차로 소리지르면서 싸움 그러면서 또 씩씩대길래 그럴거면 차에서 내리라하니까 길한복판에서 그냥 차세우고 가버림

7. 어디로 간지도 모르고 신호 바뀌니까 결국 운전석으로 가서 임신초기인데 2시간 걸려 혼자 운전하고옴
살인위협 느껴져서 연락하고 싶지도 않고 통화하기 조차도 싫어서 문자로 또 대판 싸웠는데 내가 비정상이라는식

진짜 너무 화나고 같이 살고싶은 의욕조차 안생기고 살인위협까지 느껴서 얼굴보는게 역겨울 정도임

정말 이게 상식적으로 괜찮냐고 안물어봐서 신경안쓴다고 얘기한게 제가 대우받기를 원하고 몰아가기 한건가요?

아니 임산부라서 조심해달라 신경좀 써달라 이게 그렇게 잘못되고 대우받기를 원하는건가요?

*아빠 자격 없다 라고 한건
싸움 중간에 운전하다 박아버릴까 협박했던것,
서로 소리지르며 싸우는 와중에 그럴거면 내리라고 했더니 길한복판에 차세우고 간것

이것때문에 문자로 싸우다 아빠자격없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많은 나이에 출산해서 복이고 행복할줄 알았는데요
하...지금 애기 한달 됐는데
이정도로 힘들줄은 몰랐어요ㅠㅠ 
애기가 배앓이 때문에 밤에 잘못자서
내내 밤새고
하루종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 틀어 박혀서
우는애 달래고 달래고...하는게 일이고ㅠ
무얼위해 이렇게 감옥같은 생활을 해야되나
하루 한번씩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히고 공황장애 올것 같아요
숨막히고 끝이 없이 이생활이 계속 될꺼라 생각하니 미칠것 같고 그냥 끝없는 터널안에 같힌거 같아요
이러면 안되는데
이렇게 힘들줄 알았으면 그냥 딩크로 살껄 후회도 되고
엄마자격도 없는 사람이죠ㅜ
친정엄마가 와서 도와주시기도 하고 하는대도
왜이렇게 힘들까요ㅠ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한달 신생아..너무 힘들다 도망가고 싶음ㅠ

백화점 엘베에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엇어
도착한 엘베에는 이미 유모차 한대 타잇는 상황에
늦게온 유모차 가족이 먼저 타버렸고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던 유모차 가족도 타고 
두번째 기다리던 중년부부는 포기하고 못탓어
자리가 조금 남은 엘베에 모녀가 마지막으로 탓는데

모녀 엄마가 늦게온 유모차 가족에게
먼저 기다린 사람이 있는데 먼저 들어가시면 어떡하냐
했더니 늦게온 유모차 가족 아빠가 언성을 높이며 유모차가 우선이다라고 말을 했어
내려서까지도 아빠는 화를 못참고 모녀 엄마를 쫓아가면서 뭐라고 계속하는 상황이고

백화점이나 마트 등 유모차가 무조건 우선으로 타야하는지, 그건 마음에 배려지  온 순서대로 타는건지
마미들 생각은?


엘베 유모차 우선?

먹어도될까 ?
꿀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본 것 같아서 🥹
호떡 슈크림붕어빵 먹고싶어 !!!!

호떡

이제7일뒤에이유식시작할려고행
150일때시작하라해서ㅎㅎ
다들언제시작햇어?

이유식시작

부담갈까봐 그냥 10만원내외인 체온계 말했는데 
그런거 다 선물들어온다고 사지말래…

ㅇㅂㅇ 그럼 누가 선물해줄지 안해줄지도 모르는데ㅜ
마냥 기다려..? ㅠ 나 친구, 가족 별로없어ㅠ

진짜 잘 몰라서ㅠ 뭘 사달라해?.. 

출산전 용품으로 사야지 싶었던건 
체온계, 면봉, 손톱깍이, 아기 샴푸, 로션 이런거 정도라생각했는데

(손수건, 신생아용 아기띠, 싸개, 베넷저고리, 담요, 배게, 턱받이, 방수패드, 욕조, 목욕타월, 카시트 이런건 다 샀어..!)

시누가 출산전 필요한거 없냐 물어봐서 말했는데

임신전에도 꾸준히 운동을 했었는데 기존에 입던 옷들이 전부 맞지않아서 새로 구매해야함 ㅜ
레깅스나 바지 
배가 쪼이거나 불편하지 않은 제품 추천 받아!!!
현재 19주차 이고 운동하기에 적합한 통기성 좋은 브랜드들 추천 부탁해!!

임신중 운동 레깅스 추천 받아요

다들 잘 지내구 있나요? 
저는 12일에 제왕잡고 약 22일 남았는데
빨리 낳고싶어 죽겠어요!!!!!! (원래 예정일은 20일)
역류성식도염도 심해지고 가진통도 시작되서
수면의 질도 너무 낮아요 ㅠㅠ ,, 

하지만 1월생이 더 좋은거같아서
빨리나와라 아니 나오지마라.. 아니 나와라
하면서 매일 ㅋㅋㅋ 거의 지킬앤하이드처럼 지낸답니다..
뭐하시면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ㅠㅠ

1월 출산 마미들!! ㅜㅜ

살아보니 좋다거나 살다보니 좋을거같다
난 개인적으로 남맨데 늘 언니나 여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거든 다른 사람들은 어때?

살아보니 좋더라

명칭변경이 필요해보이네요.
다자녀혜택이 아니고 유자녀혜택으로ㅋ

그래서 언제 시행되는거죠...😭😭😭

당연히 1자녀 집에 뭐든지 2자녀와 동일한 혜택을 줄수는 없죠;; 재원은 한정되어있으니 2자녀를 먼저 우대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자녀는 1자녀분의 혜택을 받으면 되는거구요.

6인승이상 차량만 혜택있다는건..큰 의미없네요

윗글만 보고 흥분요  요즘 인구 주는 추세라고 말들은 엄청하면서  제대루 되는게 아직은 없는듯 싶네요 애를 낳고 살 환경을 먼저 만들어주고 갖으라고 해도 될까말까고만
애낳으면 지원 해준다구 해두 물가가 비싸니 에휴

두자녀인데 너무 좋네요 얼른 시행되면 좋겠어요

1억을 주면 해결되는데 꼼수 부리네

나 세 자녀인데 내가 억울해야 하는 거 아닌가?

1자녀 무시해? 한명도 안낳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예정일 12일 남았는데 모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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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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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신생아..너무 힘들다 도망가고 싶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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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유모차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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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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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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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출산전 필요한거 없냐 물어봐서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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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운동 레깅스 추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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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산 마미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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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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