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개월이라 슬슬 자기주도식사 시작하려고 하는데
플라스틱같은 수저는 포크가 음식이 안꽂혀서 별로라는 분도 계시고
스텐 추천하시는 분도 있고 휘어지는게 좋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게 좋은가요?? 
엄마가 떠먹어줄땐 어떤 수저 쓰시는지도 추천해주세요!!

돌아기 수저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틀동안 1kg체중 증량된 산모입니다,,
아침 사과 반개, 바나나 한개
간식 두유
점심 제로아이스티, 샌드위치반개
저녁 카레밥 

이렇게 2일 먹었는데 1kg쪘어요. 운동도 매일 두시간씩 산책했는데, 계속 살 찌니까 스트레스 받네요. 
일주일에 500g씩 찌는게 이상적이라는데 적게찐 산모들이 너무 많이 커뮤에 있다보니 더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임신기간동안 48 - 52까지 쪘어요. 만삭까지 8-9키로만 찐 산모들도 많던데 어떻게 관리하셨나요ㅠㅠ
아이가 잘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은데 어쩔 수 없나바요ㅠㅠㅠ 놓고싶어도 놓아지지가 않아요..

임신준비하면서 살 찌우고 시작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출근하다보면 예쁘게 옷 입고 출근하는 사람들 보며 나도 저랬는데 지금 펑퍼짐한 원피스 입고 출근하는게 현타와요ㅠ

체중조절 팁 있을까요ㅠㅠ

2~3벌정도 시켰고 정말 딱 시착만해보고 출산후 살쪄서 안맞길래 사이즈미스로 반품했거든~ 당연히 텍도 그대로고 옷도 처음왔던 모양으로 잘접어서 안에 고정종이까지 그대로 해서 반품했어
근데 남편이 입어본건데 그건 좀 아니지않냐고..
내가 사이즈만 체크하려고 옷방에서 입어만본거고 하다못해 옷가게에서도 입어보고 결정하는데 왜그러냐하니까 못마땅해하네

나는 와우회원이고 무료반품이랑 프레시혜택 받으려고 돈 내고 그렇게 이용하는건데 그게 안되는건가?

남편이 평상시 도덕관념이 좀 높아
일반 사람들이 지키지않는 규율 이런것도 혼자 잘 지키고 길거리에서 아기들이 들꽃같은거 꺾는것도 공공규범에 맞지않는거라고 언짢아해 ;;

내가 진상인건가? 

쿠팡 옷 시착하고 사이즈미스로 반품하면 진상이야?

자꾸 치대기만하고 매달리고 세우라는건지 앉히라는건지 뭘해줘도 짜증내고 놀자는건지 심심한건지..
아니 왜이래?? 요즘 내가 제일 자주하는말... 아니 어쩌라고!?!
다들 이런가? 아님 내가 뭘 잘 못해주고 있는거야? 
죽겠어.. 도와줘...

11개월들어서는데 얘 왜이러지?

4주 뒤에 검진 날이에요. 제가 입덧도 없고 정말 아무런 뭐 신호도 없으니 조금 불안할때도 있고..
그 사이에 아기 보러가고싶은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 그동안은 그냥 참았는데 와 이번달이 고비네요ㅠㅠ 
다른 새로운..세컨드 병원찾아보고 가기에는 또 너무 별나죠? 그렇다고 원래 원장님께 가자니..왜왔냐할거같고 괜히 눈치가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 아우우우우우웅!!!!!!

진짜진짜 유별나다하실수있는데ㅠㅠㅠㅠ

시댁 스트레스로 미칠거 같습니다

팬티라이너 갑자기 다 젖고 팬티도 젖을 정도로 뭐가 왈칵 나오는데 보니까 약간 핑크빛 액체 더라구요. 냄새는 안나구요. 배가 아픈건 아닌데 그냥 양수가 샌걸 까요? 다음주 화요일에 제왕절개 예정인데 너무 놀랬네요. 양수가 그냥 샌걸까요? 저 같은분 계세요? 응급제왕 이런거 하고 그런건 아니겠죠? 

방금 자는데 뭔가 주르륵 나왔는데 양수 같아요.

제곧내 문의드려요 

조리원 퇴소가 6/5(목) 인데 산후도우미는 당일에 부르는건가요?
6/6휴무 6/7-8 주말이라 6/9부터 부를까하는데 
너무 힘들까요 6/5에 안부르면 ㅠㅠ??

산후도우미는 조리원퇴소 당일에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일산ㅊ병원에서 오전8시에 제왕 날짜를 잡아뒀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수술을 1일 오전8시에 한다고 가정했을때, 

1. 전날30일밤부터 입원하는 건가요?? 

2. 남편이 2일에 출근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보호자가 없어도 되나요?  

3. 수술당일인 1일, 2일, 3일 .. 등 하루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보호자가 왜 필요한지? (듣기엔 오로피 닦아줘야 해서?)

4. 2일 남편이 출근하는 동안 하루만 시어머니가 케어해주신다면? 일산ㅊ병원  하루만 보호자 변경 가능한지?
현실적으로 시엄마가 케어해주는게 많이 어려운 일인지? 

초산모라..  그냥 옆에서 회복할 수 있게 같이 걸어주고, 밥 챙겨주는거 정도면 혼자 있거나 시엄마한테 부탁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  어떤분은  오로피도 닦아줘야 해서 시엄마는 부담이지 않냐고 하길래요..  자세하게 제왕하고 나면 병원에서 뭘하는지 보호자가 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출근을 미룰 수 있다면 수술후에 최소 몇일이 지나고 혼자있어도 괜찮을 지도요! 


제왕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공무원인데도 이런 게 있네..^^

인사이동 신청했는데, 관습적으로 같은 청사 부서로 이동을 희망하면 허용해주는 분위기가 강해..
지금까지 본인이 희망하는데 못한 경우 못봤어

근데 나 2단계 아래 청사로 쫓겨났어ㅋㅋㅋ
심지어 이번에 승진도 하고 장관 표창도 받았을정도로 나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

진짜.. 좀 화가 난다...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사유가 임신이라..ㅋㅋㅋ
근데 이거 공론화하면 나만 미친ㄴ되지.. 다른 이유로 이렇게 분류된 거라고 꼬투리 잡으면서ㅋㅋㅋ
하..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너무 답답하고 절망적이네..

공무원 조직은 그래도 안그럴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순진했나봐.. 진짜 속상하다...... 화나서 잠도 안와...ㅠㅋㅋㅋㅋ

임신으로 인사상 불이익..

임신하고 예민해지고 성격도 많이 바뀌긴했는데.. 

초등학교때 그냥그랫다가 중학교때 근처 새아파트로 이사를갔는데 
거기서 A라는 친구랑 옆집사이가됬어 부모님도 서로 많이친해지고 
같이친하게지냈었는데,
시골학교다보니 돌아가며 따돌림이 심했는데 A라는 친구가 나를 따돌렸고 내가 굴하지않자 선배들시켜서 선배들이 돌아가며 밤마다 전화해서 쌍욕을하는바람에 중학교때부터 정신과치료를 받게됬었어 
그래서 나는 A를 너무 싫어했는데 부모님끼리는 너무 친해서 아직도 나빼고 만나시고 엄마도 A를 가~끔보는걸로 알아.
내결혼식때도 나는 그집안 다보기싫어서 초대안했는데 
A빼고 부모님만 오셨어 (엄마가 초대했겠지)
그러다 허니문벱비가 생겼는데 엄마가 그집에도 알렸나봐 

그집아저씨가 나가져다 주라고 흑염소탕을 한솥끓여왔어 

나는 아직 그애가 용서되지도않고 그 부모님마저싫어 
근데 흑염소탕? 
난 학교다닐때 뚱뚱했었고 열이 엄청 많은걸 주변에서 모르는사람이 없었어 땀마저 많이나거둔… 
근데 네이버 찾아보니까 임산부 흑염소 먹으면 안된다는 말들많은데 

나 나쁜쪽으로밖에 생각이 안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긴했는데 볼때마다 나쁜생각드는데 나예민한거지..?

나는 9주차야..

임신하고 너무 예민해진건가..

저 블루마마 방짜유기 아주 잘 쓰고 있어요 그치만 포크는 안주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아기가 포크로 제 손을 찍거든요 다칠까봐 불안해서 저는 숟가락만 주고있어요ㅠㅠ

돌 전까지는 실리콘 소재 쓰고 돌 이후 블루마마 방짜유기 사용하다가 관리가 편하지 않아서 퍼기랑 폴레드 스텐 숟가락 포크 사용하고 있어요  식세기 들어가서 너무 편해요 🥹자기 주도는 단단한 소재가 좋을 것 같아요 실리콘에서 방짜유기로 바꿨을 때 음식이 잘 떠지니깐 흥미로운지 스스로 해보려고 하더라구요

돌아기 수저 추천해주세요!!

체중조절 팁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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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옷 시착하고 사이즈미스로 반품하면 진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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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들어서는데 얘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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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유별나다하실수있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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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스트레스로 미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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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자는데 뭔가 주르륵 나왔는데 양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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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는 조리원퇴소 당일에 부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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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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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으로 인사상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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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너무 예민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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