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 임밍아웃 했는데


축해행ㅋ << 요 반응 에 쬐끔 섭섭하네유😂😂

친구들 임밍아웃 반응

지금 13일차 신생아 입니다

아이 목욕후 지금까진 로션만 발라줬습니다

그리고 기저귀 발진이 조금 있어서 목욕후 비판텐를 발라왔는데

지금 조금씩 열꽃도 피려고 하는거같아서 수딩젤도 같이 바르려고 하는데 

수딩젤 다음 로션을 발라야하나요??

그리거 소변볼때마다 로션바르시나요?? 

다들 어떻게ㅜ키우시나 궁금합니다




신생아 로션 수딩젤 어떻게 발라야하나요

ㅠㅠ비도 오고 습해서 그런지 
잘때 애기 등이 너무너무 축축해ㅠㅠ
얼굴 태열도 가라앉다 요즘 다시 심해지고
볼때마다 맴찢이야......
아가들 쿨매트 어디꺼 많이 써?
피부 엄청 예민한 아가가 써도 될까??


태열 땀띠 심한 아가 쿨매트 어디꺼 써??..

나는 자궁경부무력증으로 눕생활한지 세달차 둥이맘인데
애기들이 너무 내려와있어서 그런가
진짜 집안에서 돌아다니는것만으로도 숨차고 아프고 일이야

신랑은 회사 야유회간다고 놀러갔는데
나도 계곡가서 발담그고 능이백숙 먹고싶고
산책도 나가고싶다ㅠ

병원간다고 엘베타고 1층 내려가서 현관앞에서 차타는것만으로도 힘들어😭
마미들은 뭐가제일 하고싶어?

마미들 지금 가장 하고싶은게 뭐야?

집에 lg 12인용 식세기 잘 쓰고 있는데 젖병세척기를 따로 사지 않고 그냥 같이 돌리면 좀 그럴까요..?

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젖병에만도 세척기 소독기 uv살균 건조대 보관함… 등등 굉장히 많네요

그냥 식세기 돌리신 분들 계신가요..?

젖병세척기 안사고 식기세척기 사용해도 되나요?

막수를 늘려서 먹여도 새벽에 또 수유하시는 마미님들 계실까요?? 

현재 분유로 막수 180미리 먹이는 중입니다! 

낮에는 160씩 4번 
새벽에 100씩 1번
막수로 180씩 1번 
총 6회 920미리 정도 입니다

애기는 74일차 남아 입니다! 

하루 총량 중 제일 양을 많이 해서 먹이는데 그래도 꼭 5-6시간 이후에 새벽 2-3시쯤 밥을 달라고 울어요... ㅠㅠ 

쪽쪽이도 안 무는 애기라 잠 연장 절대 안 되구요.. ㅠㅠ 

안 줘봤는데 1시간이상 보채는 것 같고 결국 끝은 울음이에요 그러면 그제서야 새벽 수유 해줍니다...

쪽쪽이 안 무는 애기면 새벽 수유 끊기 어렵겠죠..? ㅠㅠ 

저와 같은 마미님들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셨을까요..? 

막수량을 좀 더 늘려보면 새벽에 일어나는 시간이 더 늦춰질 수 있을까요?

새벽수유 언제까지..?

니프티검사결과 성별 반전되는 경우도 있나요?
99프로라 성별 반전은 없다고 알고 있지만 1프로의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ㅎㅎ

니프티검사 결과 반전

5.8kg 여아

나랑 비슷한 마미있니

100일넘은아가 수유량 500대 마미있니 

다들 첫 유모차로 뭐 얼마짜리 샀어!? 

난 10월말 출산예정이고 100일 전에는 한겨울이라 디럭스는 생각도 안해봤어ㅎㅎ 

부가부 드래곤플라이(절충형)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백화점 정가 148 / 쿠팡 135 비싼 것 같아서 

🥕 당근에서 90에 샀어!!! 

다들 첫 유모차로 뭐샀는지 궁금해 😆

첫 유모차 뭐샀어!?

남편은 끝까지 내 자존심때문에 생명죽이는거다라면서 헛소리를해.
차도 내 차 타고가래서 따로 가고있는데 수면마취해야하는데 집갈때는 대리불러서 갈까봐. 
그냥 너무 서럽고 눈물만 나.
나 좀 응원해주라 

병원가는길인데 신호걸릴때마다 카톡이와. 진짜 미쳐버릴거같아..


+

병원에서 동의서받고, 내일 아침에 수술해야한대
근데 동의서써주고 결제해야한다니까 자기가 결제왜해주냐고 내가 결정한거니까 나보고 알아서하래. 나한테 도움되는거 하나도 해주기싫고 수술비안해줄거니까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유산되던지하래. 자꾸 가려고하길래 병원에서 울면서 결제는 해줘야하는거 아니냐했더니 자기 몸에 손대지말라고 손올려서 때릴려는 시늉하더라. 알겠다고 알아서한다고하고 채혈하고 검사받으러왔는데 카드내놓으라고 계속 전화해서 검사 끝나고 준다니까 이미 정지시켰다네 왜이렇게 끝까지 괴롭게하는지. 너무 괴로워서 자꾸 나쁜생각만 하게된다


+그래 원인제공 내가했다고하면 담배피고 나와서 뻔뻔하게 나보고도 피라니까 감정격해져서 ㄱㅅㄲ라고 욕했지 그래서 남편이 그부분 사과하라고 어제도 무릎꿇고 사과했어야한다해서 내가 진짜 기가차서 무릎꿇고 이렇게하면되냐고 미안하다고 했어 그래야 다음대화에서 본인잘못 인정을 할까싶어서. 그랬더니 필요없대 그건 어제했었어야한대. 나를 그냥 낭떨어지 끝까지 밀어넣어서 나는 이결정에 정말 후회가없어. 이게 애를 위한일이라고 생각해. 나때문에 괜히 감정상해서 분쟁하지않았음 좋겠어..

+수정 남편한테 욕먹었다던 쓰니야. 아이 지우러 병원가고있어 

다들 출산 가방 언제부터 준비 했어욤????

8월 출산인데 출산가방 언제부터 준비해야될까융?

축하문자보내는자체에감사하세요.아예안보는사람많아요

ㅋㅋㅋ제 친구들이랑 반응이 좀 차이가 나긴해서 뭐 때문에 서운하신진 알겠어요 ㅋㅋ 근데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리액션이 그래서 그렇지 그 친구들이 다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호르몬 때문에 우울해지면 만나주고 아기 낳으면 조카 생겼다고 선물까지 할 친구들이에요~~

그러려니 하는게...
그 친구 사정 다 아는 것도 아니구요. 
나한텐 너무 대단한 일이지만, 사실 다른사람한텐 결혼하고 임신하는게 그닥 큰 일은 아니니까요. 전 난임기간이 워낙 오래되서 많은 축하받은 편이긴 했는데 그와중에도 생각보다 심드렁한 사람도 많았고요 ㅎㅎ 근데 별 신경 안쓰이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저도 남일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가족의 사랑과 지지가 있다면 충분한 거 같아요 ㅎㅎ

임신경험 없으면 그럴수 있을것같아요 ~~  저도 임신전에 임신이 이렇게 경이롭고 또 고생스러운건지 몰랐어요ㅠㅠ 친언니 임신했을때 못생겨졌다고 철딱서니 없는 소리만 했답니다ㅠㅠ 임신하고나니 우리언니들 또 주위에 임신했던 친구들 많이 못챙겨주고 많이 같이 기뻐하지 못했던게 미안했어요 ~

저도 친한친구한테 말했는데 축하도못받았고 임신기간내내 저한테 관심도 없고 그냥 남이더라고요ㅋㅋ 내맘같지않구나 싶어요 
그들한텐 임신이 축하할 일이 아닌거죠

그쵸ㅋㅋ 저도 호들갑 떨며 축하했는데 다들 그런게 아닌가봐용 나혼자 갠히 기대하고 말했다는 생각해요😂

좀 글킨 하네요. 저같아도 약간 서운. 좀 호들갑 떨어줘도 괜찮은 일인데 말이죵!! 저도 심지어 미혼 애기관심도 없을때 단톡방에서누가 임밍아웃하면 호들갑떨어줬는데말이죵. 저도 이번에 임밍하면서 좀 서운햇던 기억이 ㅎ 근데 뭐 결국 남이라..

근데 진짜 아기낳은친구 안낳은친구 리액션이 달라요😆😆

전 그래서 이미 아기 낳은 친구들한테만 임신 소식 알렸어요.....

섭섭하게 생각하는 님때문에 친구들이 더 섭섭할듯요......
축하해주는거에 의의를 두고 
다들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뿐요ㅋ

친구들 임밍아웃 반응

신생아 로션 수딩젤 어떻게 발라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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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 땀띠 심한 아가 쿨매트 어디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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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 지금 가장 하고싶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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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세척기 안사고 식기세척기 사용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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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수유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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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티검사 결과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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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넘은아가 수유량 500대 마미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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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모차 뭐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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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남편한테 욕먹었다던 쓰니야. 아이 지우러 병원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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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산인데 출산가방 언제부터 준비해야될까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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