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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있으면 엄청 소리내서 웃고 그러는데
그렇다고 낯선사람을 본다해서 울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그냥 무표정? 뚱하긴 한데 그래도 낯선 사람 탐색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낯가림 정도의 차이 일까요 낯가림이 없는 아가일까요?
엄마랑 애착이 강할 수록 낯가림이 싶하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낯가림 없다는 게.. 어떤 걸까요?

저는 흉질 거 생각해서 경피용 하려다가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하는 예방접종이 피내용이라고 해서 피내용으로 맞혔어요
좀 지나서 부어오를 거라고 하셨는데 그게 좀 걱정이네요

다른 마미들은 어떤 걸로 맞히셨나요?

결핵 BCG 접종 경피용, 피내용 뭘로 맞히셨어요? 이유는요?

토요일이면 조리원을 나가는데 하나도 몰라서 걱정이에요 ㅠㅠ
분유는 조리원에서 먹이는걸로 먹이려구하는데
집에 정수기는 없고 생수를 주문해서 먹는데, 
분유탈때물을 수돗물 끓여서 식혀서 타나요
아니면 생수를 넣고 끓이고 식혀서 타야하나요??? ㅠㅠ

분유탈때 물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32일차 아기 직수중인 마미에요!

질문만 적으려다가 제 상황을 설명드리고 직슈&완모 여정을 응원받고 싶어 적어보아요

제왕 4일차부터 유축이 양쪽 100ml 되고 조리원에선 200ml 넘겼었고 아기도 직수 첫 시도에 성공해줘서 패기있게 완모 도전!!! 하고 퇴소했는데 정말 어려운 길이네요🥲

지난주부턴 아기가 1시간 30분 텀으로 마구 먹더라구요.. 애가 자꾸 먹으니까 가슴도 가볍고 양이 모자라보여 급하게 조리원에서 받은 분유한통 열어 보충하고 있었어요.

처음엔 왜 멀쩡한 젖이 마르고 있지? 싶어 엄청 당황했는데


유튭이나 마미톡을 찾아보니 1차원윅 시기엔 뱃고리가 느는 시기라 이러는건 이제 좀 알것 같아 어제부터 보충 없이 직수만 하고 있어요!! 

조리원에서처럼 먹질 못하기도 하고 수면이 너무 부족하면 그날은 더 잘 안나와서 조금이라도 쪽잠 자고 있어요.

저희 모자 이 시기 잘 버틸 수 있도록 응원과 경험담 부탁드려요🥹


질문!!

1. 이제 아기 먹을 양만큼 나와서 유축해도 안나오는데 드롭형 비타민D+유산균은 직수중에 어떻게 먹이나요?

2. 옆잠베개 시켜놓고 아직 개봉전인데ㅜㅜ 엄마의 삶의 질 향상템 맞을까유..?(셀프로 만들어 사용중)

3. 한쪽 가슴을 충분히 먹여주고 반대쪽 옮기라는데 이 타이밍을 못잡겠어요ㅠㅠ 계속 빨리몀 조금씩 나와서 후유먹여야지 하다보면 애가 잠들어서 못일어나요ㅠㅠ. 꿀팁 알려주세요


32일차 아기 완모 및 수면 질문

9갤 11kg 남아 중기이유식 진행중입니다.

아기가 언제 자든 새벽 6시에 일어나는데 스케쥴 문제인지 조언구합니다!! 


6시 기상
6시 30분 : 분유 240
10시 : 이유식1 120
11시 : 분유 240
15시 : 이유식2 160
19시 : 이유식3 160~180
밤잠 : 21시

이유식3 이후에 막수(분유) 먹이는게 좋을까요?

9개월 종달기상? 및 스케쥴 조언해주세요

이제 200일 지났는데 키 70cm, 몸무게 8키로 되니까 수유시트도 작아지네여..  

앉혀서 빨대컵으로 먹이면 편할것 같은데 다들 언제부터 빨대컵으로 수유하셨나요? 하이체어에 앉혀서 먹게 하나요?

혼자 분유먹는 모습 상상만해도 넘 좋을거 같아요ㅋㅋㅋ

분유 빨대컵으로 언제부터 먹이시나요?

집에서 응가 하면  물티슈로1차 안하고
바로 물로 닦이는데 크게 쓸모?가없다 생각하는데
아기물티슈 용도가 응가만 닦이는건가요?
얼굴은 안닦는게 좋다는거같은데
이유식할때도 아기물티슈 쓰시면 아기물티슈가 더 비싸지않너요? 굳이 아기물티슈로 바닥닦고 테이블닦나요??

아기 물티슈 필수에요?

유두가 짧은편인데다 모유량이 적어서 조리원에서도 유축하면 30-40 미리정도 밖에 안나왔어요ㅠ 애기도 짜증낼 때가 많구요ㅠ
모유수유는 최소 3개월 이어가고 싶은데, 집에 와보니까 분유 보충을 하루에 500미리 이상 하게 되더라구요..(현재 4키로)

일단 큰 문제가
1. 모유량 부족
2. 물자마자 잠드는 경우 많음

2번은 정말 1-2분 만에 잠들어버리고 온갖쑈를해서 깨워도 잠깐 반짝 먹고 다시 1-2분만에 잠들어요… 두시간을 이렇게 반복하다가 결국 분유 엔딩이 나네요..ㅠ

제 문제들을 해결하셨던 선배맘님들 있을까요..?
모유량은 산후보약 먹으면서 늘려보려고 하고, 최대한 직수로 늘리려고 합니다ㅠ

애기는 오늘자로 20일됐는데 해결 가능한 거 맞을까요? 너무 막막해요..ㅠ

모유수유 고민ㅠㅠ 너무 막막해요..

다들 이렇게 힘들게 육아하는게 맞는지,
아님, 아기가 예민한건지 한번 봐주세요.

오늘로 59일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에와서 한 2주동안은 순한기질의 아기라고 생각해왔어요
집에와서도 적응잘했고, 큰 울음 없었고
울더라도 안아주면 금방 그치기도 했구요
그런데 아마도 먹잠 시기라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네요

최근 2주사이에는 키우기 힘들다는 생각을 해요
그 몇가지가

1) 깨어있는 시간에 너무 자주 움 (제일 힘든 부분이에요)

아기가 우는건 당연하다지만ㅜㅜ
모빌, 아기체육관 등 하다가 금방 징징
안아도 다리 뻗팅기며 징징
내려놓아도 얼굴 시뻘게지며 징징
어쩌라는건지 ㅜㅜ
그래서 깨어있는시간에는 항상 제가 긴장해요
터미타임? 아기 눈치보느라 그것도 잘 못해요

*최근 들어서 제일 고통스러운 부분입니다
일분일분 버티는 기분이에요ㅜㅜ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2) 안겨서 자야함

등센서 제대로 발동했습니다
2주전까지만해도 안겨서 자다가 내려놓으면 잘 잤어요
그런데 이제는 내려놓자마자 막 웁니다
낮에는 거의 내려놓지 못해요ㅜㅜ
안되겠다싶어 안눕법, 쉬닥법 시도했는데 계속 실패해서 아기도 깊은잠에 못드는것 같아 그냥 안아줍니다
옆잠배게 쓰면 입면은 빠르나, 한시간 이내 깹니다
깰때도 무슨 고문당하는거 마냥 일어나요…


3) 새벽 4시면 용쓰며 웁니다 (수유로 인한 깸 아님)

아직 어리니 새벽수유는 당연히 하고 있는데
수유로 인한 깸이 아니라, 그냥 용쓰다가 울어요
그래서 하루가 그 시간부터 시작됨과 동시에
저는 더 자고싶으니 안아 달래서 배위에서 안고잡니다

@물론 안 힘들게 해주는 점도 있어요
수유거부 없음, 잘 먹음
토 하거나 게워냄 거의 없음
밤은 구분하는지 먹잠먹잠임


아직 두달밖에 안됐는데 하루하루 버티는 기분이에요
아니 일분일분 버티는 기분입니다
다들 이정도로 힘들게 육아하시는지요 ㅜㅜ
인스타에 올라오는 유니콘 아가들보면서 비교하게 되고
원더윅스일까? 아님 아기 기질일까?
아기 기질이 이렇게 예민한건지 두렵네요
육아하는게 힘들어도 그 속에 행복감? 저는 지금 없어요
몸도 마음도 지치니 아기가 이쁜줄 모르겠어요

하, 다들 이렇게 힘들게 육아하면서 버티는게 맞는지요?

다들 이렇게 힘들게 육아하는거 맞나요?


오늘 딱 50일차 인데 
어제 새벽 2시 ~ 아침 7시까지 자더라구요. 
오늘도 오후 23시 ~ 지금까지 푹 잘 자고있는데 
이런경우 통잠이 맞는건가요? 

궁금한게 신생아때는 2시간에 한번씩 깨워서 먹야야 
탈수 안온다고하던데 
지금 50일차에는 자게 냅두는게 맞는걸까요? 
탈수나 건강상 문제 없겠져 .... ㅠㅠ 
밤에 쭉 자는건 최대 몇시간 넘어가면 안되는걸까요 
걱정되서 문의 합니다

50일 아가 통잠

이번주면 남편 출산휴가도 끝나고 다음주부터 산후관리사님이 오세요.
남편 직업특성상 집에 잘 못 들어와서ㅠ
완전 독박육아 예정이에요.

일단 정부지원 15일만 신청했는데 신생아를 혼자보려니 무서워서 한달정도 연장하려고 알아보니 생각보다 비싸네요ㄷㄷ
평일만 4주에 3백인데...고민이에요ㅠ 
4주만이라도 관리사님 연장하면 도움이 많이 되겠죠?

독박육아 하신분들 통잠 자기 전에 어떻게 하셨어요?
노하우가 있을까요?ㅠ

참고로 양가 부모님은 다 일을 하셔서 평일엔 도와주러 오셔도 하루 최대 4~5시간이 한계일것 같고 매일 오실수도 없을것 같아요ㅠㅠ


혹시 산후관리사님 연장한 분 계신가요?독박육아 고민이요ㅠ

다른 사람보면 우는거요?  낯가림 어느정도는 다 하지만 애바애인것 같아요. 기준을 정하기는 애매하네요

낮가림도 아이들마다 방식이 다른거 같아요.
어떤애기는 엄빠 둘중 한명만 찾고 이외 다른 사람한테는 가지않으려 하기도 하고 잘웃고 잘놀던애가 낮선이가 있음 얼음되서 아무것도 안하기도하고.. 다양한거 같아요.
성향,기질 차이가 아닐까 생각되요

아ㅎㅎ 감사해용 제가 낯가림을 너무 극단적으로 알고 있었네요

애착이 강할수록은 모르겠고 애기가 불안할수록 낯가림이 강하단 말은 들었어여

첨보는 사람이 안아도 안울구여
 가족한테 맡겨야될일 있을때
엄마 다녀올께 빠빠해도 웃으면서 빠빠해주구여 잘놀고 잘먹고 다시 얼굴보고 웃으면서 반기는 아이요 낯가림이 없어서 편타하죠

아하 그렇군요 전 낯가림있으면 가족 외에 사람은 보면 다 난리치고 우는 줄 알았어요^^;;

저는 오히려 애착이 강하다기보다는 애착안정감이 있다면 엄마가 옆에 있으니 아기가 맘편히 낯선사람들 보는거같아요ㅎㅎ 
낯가림 심한애들은 진짜 눈만 마주쳐도 울더라구요, 근데 저희아들도 낯선사람(처음보는 사람, 마트이모들 등)보면 처음엔 뚫어져라+뚱하게 보다가 웃어요ㅎㅎ 낯가림 없이 잘 웃는다고들 하더라구요!

낯가림 없다는 게.. 어떤 걸까요?

결핵 BCG 접종 경피용, 피내용 뭘로 맞히셨어요? 이유는요?

(9)

분유탈때 물 문의드려요!

(13)

32일차 아기 완모 및 수면 질문

(24)

9개월 종달기상? 및 스케쥴 조언해주세요

(10)

분유 빨대컵으로 언제부터 먹이시나요?

(20)

아기 물티슈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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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고민ㅠㅠ 너무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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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힘들게 육아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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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아가 통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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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산후관리사님 연장한 분 계신가요?독박육아 고민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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