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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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10주차인데 배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실제 몸무게는 1키로 정도 쪘는데 무슨 배로만 1키로가 찐 것 마냥 너무 나오네요 ㅠㅠ 

첨부한 사진의 호르몬 뱃살 모양인데 
공복일때 저정도이고 밥 먹으면 진짜 5~6개월은 족히 되어보이게나오고 살도 터질 것 마냥 엄청 팽팽해요

아직 안정기가 지나지않아서 회사에도 가까운 사람들한테만 오픈했는데 배보고 임신인줄 알거같아요 ㅎ..
저같으신 분 있을까요 ㅠㅠ 맞는 바지도 없고 ㅠㅠ 
점점 엄청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ㅜㅡㅜ

10주차인데 배가 엄청 나왔어요

질문보면 읭스럽긴 할거같은데...
말 그대로ㅠㅠ 남편 형의 애기이니 조카맞지?
내가 원래 애기를 안좋아해..
진짜 극단적으로 말하면 싫어하는거에 가까울듯..? 
당연 그냥 있는 애기는 별 관심없고 땡깡 피우고 소리지는 애 극혐함..
조카가 4살인데 진짜 갓난애기일때 오 좀 귀엽다 였고
(이것도 말 못하고 누워서 잠만 자서 그런듯...) 
그냥 지금 보면 아무 감정이 없거든? 
난 애들볼때 그냥 어른이랑 같은 시선으로 봄 
좋거나 나쁘다 없이 그냥 타인 
근데 남편이 애기를 너~무 좋아해서 조카가 이뻐죽겠나바 
+ 뭐 시어머니, 시아버님은 당연히 이쁠거고 
모두 이뻐죽겠는 그 순간속에 혼자 뚝딱이고 있을려니 죽겠어ㅠ
티 안내려고 이쁘다이쁘다~ 하는뎈ㅌㅋㅋㅋ 내가봐도 어색해... 
다들 내 눈치아닌 눈치를 보는느낌..?(내 생각일뿐일수돟ㅎㅎ애기한테 모든 시선이 가있으니) 

아무튼 그래서 최선을 다하다가 이젠 나도 임신중이고 해서 
그럴 기력조차없어서 굳이 모일때 안가거든 
모여도 그냥 하핳.. 하고 있어ㅠ 

이런 포지션 괜찮을까.. 
나 내사람한텐 괜찮겠지ㅎㅎ하 



원래 애기 안좋아하는 마미들 조카 어떻게 대하고있어?

수요일날 수술후 어제 수액빼고 오늘 몸무게
재봤는데 출산전보다 1키로가 더늘었는데..다들 후기보니까 그래도 애기무게만큼은 빠진다는데 저는 왜 늘어난거죠…? ㅠㅠ 혹시다들제왕절개하고 몇일차부터 무게가빠지신건지요 ㅠㅠ ㅅ첫째때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용..

제왕절개2일차 몸무게증가..

매운거 먹으면 안되나요..? 
인스타에 매운라면 맛있다고 올렸더니
아는 지인(아이 둘 있음)이
애기가 매워한다고 많이 먹지 말라는데..

임산부 속쓰릴정도로 먹는거 아닌 이상은 괜찮고
태아한테는 전혀 이상없는거로 알고있었는데
아이 키우는 사람이 저러니 괜시리 불안하고 그래요ㅠ

입덧은 안심한데 가끔 울렁거리는것 때문에 
매콤한거 매운거 자주 먹기는 하는데..
참아야 하나요??;;;

정기검진도 가려면 꽤 남았는데…
선배맘님들 의견이 궁금해요ㅠㅠㅠ

임산부 매운음식

호자 돌림이라 호로 끝나는 이름으로 해야한다고 하네여🥲 예쁜이름 추천드려요~~ 남자아이이고 성은 이 입니다!
이 ㅇ 호

“호” 로 끝나는 이름 추천

ㅠㅠ 잠이 안와 ㅠㅠ
화장실은 계속 가고 ㅜ ...태동도 심허고 ..ㅌㅋㅋㅋㅋ
심심허다

(34주차)지금 깨어있는 마미들 잇나여

39주차..오늘 병원에서 1센치는 열렸다던데..
아직 애기가 안내려와서 
내려오라고 요즘 남편이랑 열심히 밤산책 중이야.
그런데 남편이랑 대화중에
막달에 이렇게 운동하는 산모없을것같다
라구 하는거야.

그래서
갑자기 다들 막달에 얼마나 운동하는지 궁금해지더라구
다들얼마나 운동해?

나는
산책 40~1시반+막달요가30분

아직 자연진통이 안와서..
다음주 유도분만잡아놨는데
자분성공하려면
더 빡시게 운동해야될까??



나 막달인데 다들 운동얼마나해?자분성공하고싶어

임신 5주차부터 입덧 시작했어!
지난주부터 이번주초까지 입덧(토덧+ 울렁덧 + 속쓰림)이 너어어어무 심해서 집에 시체처럼 누워있었어
그래서 친정집에서 이번주 월욜부터 요양했는데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고, 점점 완화돼서 지금은 입덧 시작할 때의 미식거림만 남았거든..? 
애기 잘못된줄 알고 어제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봤는데 너무 건강하게 잘 있대..!!
임신 9주 말이긴한데… 이때가 젤 심하다고 하는데… 입덧 완화된 마미들 있을까?? 아니면 센 한방을 위한 잠시간의 휴식인걸까…😭

9주차에 입덧 완화… 가능한가??

뭔가 좋아하던 걸 먹어도 전보다 맛이없어 ㅠㅠ 
나같은 마미들 있어!??

뭘 먹어도 예전보다 맛이 없어 ㅠ

38주0일에 날 받아서 제왕예정인데..
의사샘이 애기 위치도 좋은데 왜 제왕 하냐고 하드라구여ㅠㅠ
자분이 무서워서 제왕하는데
다른 마미님들은 제왕이랑 자분중에 어떤거 하시나용....


자연분만 제왕절개

사바사던제 임신선 나오는사람도있고 없는사람도있던데
신기하게 나오는 마미들 임신선 자랑좀햐죠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난 무슨 회오리치기 하는것 처럼생겻고든 !!!!!
처음엔 모양안예뻐서 좀그랬는데
지금은 신기해서 자꾸보게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미들 임신선 어떻게생겼어? 난 높은음자리표

헐 저도 10주 4일차인데 결혼식에 가야하는데 생각보다 배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ㅜㅜ
걱정되서 이리저리 검색하니 저랑 비슷한 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너무너무 공감되어 댓글 남겨요🥹 저도 1키로 쪘는데 배만 엄청 뿔룩 튀어나오고 ,,,, 예전에 입던 청바지가 불편해서 고무줄 위주의 바지나 치마만 입고 있어요 ㅠ_ㅠ 이게 맞는건지요 ㅋㅋㅋㅋㅋ ㅠㅠ

마미님도 배가 꽤 나오셨네요! 진짜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아가는 3~4센티밖에 안되는데 벌써부터 나오는건 좀 슬픈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아랫부터 배가 이어서 임산부 배처럼 나와 있어요. 의사쌤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셔요

마미님 저도 10주 3일이
되었는데 배가 이렇게 나와 있어요. 원래 마른편이고 164/57일이에요. 오늘 확인해 보니까 멈무게는
그대로네요

저도10주찬데..배로몰빵이요..
이게맞나..싶을정도로..ㅜ배에힘을못주니 더 나오는거같기도하고ㅜㅜ옷을이제 원피스로 장만해야될듯해여...
임부레깅스를입어야하나ㅜㅜ

그쵸 이젠 힘도 못주고ㅠㅠ 간혹 길가다가 옆태 비쳐서 볼때마다 배나와있어서 깜짝 놀라요..😞 저 사진 우연히 봤는데 지금 제 배라 흠칫한거있죠 ㅎㅎㅎ

임신하기 전에는 배 안나와 보이려고 자연스럽게 힘주고 다녔는데 임신하고 나니 그게 안되서 아저씨 술배처럼 훅 나오더라구요. 안먹으면 그림에 있는 호르몬 배처럼 생기구요 ㅋㅋㅋ 근데 첨부하신 그림 잘 찾으셨네요~ 너무 웃겨요 ㅋㅋㅋ

오호 마른 편에 속하는데 근육이 거의 없는편이었어요! 상추님 말대로 복직근이 더 풀어지면서 많이 나오나봐요😞 답변 감사해요🥰

혹시 마른편이신가요? 저는 마른편에 지방이 거의 없었는데 6주부터 원래 바지 안 맞고 배 나왔어요, 몸무게 변화는 없었구요!
애기 보호하려고 배쪽으로 모든 지방을 보내서 그렇대용

10주차인데 배가 엄청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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