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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주차 임신&육아 소식


어른들이나 주변에서 자꾸 
내가
인스턴트 음식 먹거나 잘 사먹지도 않는 배달음식 먹으면 
저소리를 꼭해
애기 아토피 걸린다고 
그게 진짜야? 
난 임신하고 떡 빵 과자 과일 이런 단것만 땡겨ㅠㅠ 
햄버거 핫도그 피자도 
물론 집에서 밥 해서 한끼는 꼭 집밥먹어!
먹는거 고쳐야할까ㅠㅠ

임신중인데 인스턴트 음식과 아기 아토피

그냥 제가 돼지같운 거죠ㅠㅠ?
ㅋㅋㅋ임신하자마자 5키로 찌고
너무 놀래서 관리하여 더 안 찌고 유지중인데

갑자기 배가 너무 고프고
잠도 하나도 안 오고ㅠ
저녁에 햄버거 세트 먹었는데도
지에스24가서 오모리김치찌개컵라면이랑 삼김먹고 싶어 죽겠어요…

낼 넘 후회하겟죠ㅠ
참고 자야갯죠ㅠㅠ

12주인데 입터지는 건 말도 안되져?

일단 안나던 피부트러블이
임신하고나서부터 얼굴과 가슴쪽 어깨에 나기시작하고..
고기는 안땡기고 매운거만 땡겨요^^ㅜㅜ
아 밀가루도 물론 좋아합니다^___^ㅎㅎ
다행이도 원래 식습관이랑 똑같아서 너무 좋지만…

머리는 또 지끈지끈 깨지듯 아프고 ㅠㅠ
아들맘 이신분들은 그러셨나요?

내일 기형아 검사하러가는데
오랜만에 보러가는거라 기대되기도하고
갑자기 궁금해서 여쭤봐요!

먹덧과 입덧이 같이온거같은데
13주? 지나면 슬슬괜찮아진다는데 맞는지도 궁금해요!
+차타면..창문을 안열고 타면
너무 갑갑하고 힘들어요ㅜㅜ
마미들도 그러신가요?

글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임신해서 딸이면 예뻐지고 아들이면 못생겨진다는거 맞나요..?

심한편은아닌데 저녁만되면 죽겠네 
헛구역질하는 정도는아니지만 니글니글 울렁울렁
내 침도 쓰고..ㅜㅜ 
근데 또 먹는건 잘먹거든....
먹는순간에는 입덧없고 먹고나면 니글니글
먹덧이랑 입덧이 같이 있는건지
이젠 나스스로가 이해가안돼서 눈물도나...ㅜㅜ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건지 모르겠어 ㅜㅜ
그래도 애기만 잘자라주면 감사한거지만
삶의질이 너무떨어진다...

지금11주찬데 7주부터 이랬고 입덧약은 안먹어...
저녁말고는 또 참을만하고 괜찮은날도 있어!
한번먹으면 계속먹어야할까봐....그냥 타먹을까....
진짜 입덧심한마미들은 어케버티는거야..?안타깝다
난 이정도도 힘든데 ㅜ

하 입덧 너무힘들다 내 삶의 질.....

조리원에서 퇴소 시에 준다는데 빨래는 안되어있어서 못쓴단 말이지....?
그럼 차에 탈 때 그 거리동안 겉싸게가 필요한데 내가 따로 사야할까? 대신할수있는게 있을까?

겨울아기 겉싸게 대신?

나는 사랑스럽고 순한 고양이 2마리랑 살아.
근데 올해 아기가 생겨서 지금 9주차야.
(올해 벌써 두번 유산하고 세번째 임신이네,, 😭)
이번엔 아이가 잘 자라고있고,
이제 고양이와 아이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육아는 어찌해야하나 매우 막막하고 대책없는중이야.
혹시 노하우 있으면 공유해주면 진짜 고마울거같애!!!
아무거나 좋아!
좋은 돌돌이, 안전가드 했으면 종류라던가, 털 먹었을때 노하우?! 모르겠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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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준 마미들 너무 고마워!
고양이 키우는 다른 마미들도 참고해서 육아하면 좋겠다 싶을만큼 좋은 답글들이라 좋다.😸
난 여태 뒤에서만 구경해서 글도 처음 올려보는데,
정보도 정보지만, 울적하던 마음이 위로받은 기분이라 되게 고마워서,, 고마워!!
좀이따 잘수 있을거같애.
임신과 육아 생각보다 너무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 들어가는거라 부담스럽고 힘들텐데, 다들 힘내구!!! 잘쟈 🫶😽

고양이랑 아이랑

임신7주차이고 남친이랑 연애 7년정도하고 애기가 먼저 생겨서 결혼준비하고 있는데 결혼식쯤엔 배도 나오고 힘들것같아서 주례없이 진행하기로 남친이랑 상의 끝나고 시어머니도 알겠다하시고 우리부모님도 당연히 애기 생각해서 그렇게 하라고 하시는데, 
오늘 시아버지 될분은 처음 뵙거든? 
1시간동안 주례 해야한다고 설교듣고 왔는데
진짜 이런 스트레스가 없다.. 요즘 굳이 꼭 주례가 필요할까? 솔직히 알지도 못하는분이 내결혼식에 와서 축하낭독 하는거 듣고 있는게 나는 이해가 안돼..내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건가
마미들은 어떤 생각이야??

그놈의 주례ㅡㅡ

20주부터 대병갈거라 예약해뒀는데

1차검사 다른병원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결과가 1차,2차 종합해서 본다고 해서요..!!

1차,2차 기형아검사 꼭 같은 병원에서 해야하나요?

유툽 리뷰 보는데 유투버가 타포 홈캠이
애기 잘때나 조용한 환경일때
좀 기계 돌아가는 소음이 크다고하는데
많이 거슬리는 정도야??

타포 홈캠 쓰는 마미들아 소음심해??

솔직히 당연히 해도 된다 할줄알고 그냥 확인차 여쭤본건데
우리 의사는 하지말라네...
매직이라서 두피에 닿는건 아닌데 의사가 하지 말라니 또 갑자기 걱정돼
곱슬 너무 심해서 다들 하길래 26주쯤 되면 할라고 각잡고있었는디..
니프티도 저위험이고 뭐 다른 특별한 이상 없는데도 그러네
다들 병원에서는 뭐래??

20주 의사가 파마하지 말라는데

한국인 시터를 모집해도 지원자가 많을것 같아요

아니 애를 엄마가 키우게 도와달라고

아기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지. 아기키우기위에 더 일나가라고 하네? 필리핀사람 쓰면 부모는 돈벌어야하자나  ..난 반댈세

육아휴직 1년 6개월이나 바꿔주세요 제발

웃긴게 무슨 국가인증이라도
받은것처럼 떠들면서
K- 붙이고 비용은 비싼데
책임/보장이 다른것도 아니고
업무범위는 더 명확하게 선긋고?

은행이나 기업에서조차 문제생기면
"개인의 일탈이다" 드립으로
넘어가는 세상인데 뭘믿죠?

급여가 비싼걸 떠나 엄마들이 너무 싼값에 아이를 맡기려해요~  그러니 젊은시터는 못만나죠.

어쨌든 자부담금+정부지원금=한국인시터 입니다. 국내 외국인 비율이 높아지겠고, 인증을 어떻게 하려는지, 비자는 어떻게 하려는지, 파생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어떻게 하려는지 제대로 메뉴얼이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혹시라도 아기한테 문제생겨서 그 시터에게 책임을 물을때 자국민도 아닌데 어떻게 할건지 그게 가장 궁금하긴하네요~~

결국 외국인시터들 들여오는구나... 그렇게 아기키우는 엄마아빠 얘기 좀 듣고 정책 만들으라고 해도 지네 맘대로 만드넼ㅋㅋㅋ 우리는 국제노동기구(ILO)에 가입이 되어 협약을 지킬 의무가 있어서 외국인에게 자국민에게 주는 만큼 지불해야합니다. 고로 필수로 최저급여 이상은 줘야한다는 말이에요. 고로 그냥 같은 돈주고 외국인 사용하는 거예요~ 지금은 정책적으로 국민에게 자부담금이 적게 들고, 정부지원금을 많이 주긴 할텐데,,

저 어릴 때 집에 필리핀 가사도우미 두분 계셨는데 우선 영어에 노출은 가능하지만 발음이 필리핀 발음이라 그냥 그랬고...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결국 돈벌러 온 사람들이라... 몰래 술집으로 빠지고 뒷통수치고 나가고... 비자 잘리고 나중에 안좋게 끝났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요리는 한계가있고...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싱가폴에서 하루종실 필리핀 가사도우미하고 한달에 40만원 받아요.  왜 같은 임금을주고 가사도우미를 해외에서 데려오는거죠? 그게 무슨 맞벌이에게 도움이 된다니 저소득층에도움이 된다느니 헛소리인가요.

2024년 8월 2주차 임신&육아 소식

임신중인데 인스턴트 음식과 아기 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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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인데 입터지는 건 말도 안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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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서 딸이면 예뻐지고 아들이면 못생겨진다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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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입덧 너무힘들다 내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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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기 겉싸게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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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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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주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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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2차 기형아검사 꼭 같은 병원에서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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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 홈캠 쓰는 마미들아 소음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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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 의사가 파마하지 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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