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님들중에
6살차이나는 남매있으실까요ㅋㅋㅋ

 첫째 아들과 둘찌 딸이 어찌 지낼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ㅎㅎ




첫째19년생6살,둘째25년1월예정

초기~16주   게속 졸림. 먹고싶은거많음 병원갈때마다 걱정. 피검수치가 낮앗음. 갈색, 빨간피가 게속 나왓음 . 

17주~30주    17주부터 피안나옴 안정권 접어듦 변비생겨서힘듦 나름 컨디션 갠찮음 먹고싶은거많음 

이때까진 내가 임신체질이라 생각함ㅋㅋ

31주~35주   소화안댐 입맛업음  숨이잘안쉬어짐 변비가조금나아짐 몸이 급 무겁다느껴짐 새벽에 화장실자주감 잠을못자고 계속 깸.(한시간한번깨서화장실) 잠을못자는대 일까지 하다보니 너무 힘듦 ㅠ 

36주 ~ 현재   출산휴가들어감 변비업어짐 숨쉬는거조아짐 허리통증이살짝 생김 새벽화장실빈도수줄고 잠도 훨씬 잘잠 소화도 마니 좋아짐. 입맛 조금 돌아옴 배수축이 심해짐. 6월되니 남보다 더위를 훨씬 마니 타기 시작하는게 티가남 

개인적으오 31-35주차에 너무 힘들엇어 ㅜㅜㅜㅜㅜ
다들 어땟어?





36주차에 적어보는 임신 중 바이오리듬 ㅋㅋ

친구들이 베이비샤워 해줬는데 고마워서 답례품을 하고싶어
마미들이 친구들이라면 받고싶은 답례품 있오?
가격은 만원대 정도??
왜냐면 인원이 9명으로 많아..

나는 메쉬파우치나 키링 생각했거든!!


받고싶은 답례품!!

내진은 보통 언제쯤 하나요?
돌아오는 주 수요일 종합검사를 하는데, 그때는 하지 않는건가요??
내진하면 보통, 자분 되는지 아니면 재절해야 하는지 알려주나요?

내진은 언제쯤...?

내가10월초에 출산예정인데
친척언니가9월중순에 결혼식을해.
근데장소가창원이라 차로편도가4시간이고 왕복이8시간이야근데또주말이라 토요일이니까 차가막힐수도있어. 그럼더걸릴수도있거든.그럼당연히못가자나.만삭이고막달이니 그래서 10월출산예정이라 못갈것같아라고 톡을보냈어.
ㅇㅋ라고 답장이왔고 청접장은보내줘라고했어. 축의금은보내야하니까. 그랬더니 읽씹하더라고.
2~3시간있다가 장문에 카톡이왔는데 .
대충내용은이래.

결혼식 못오는거는 정말 괜찮거든 당연히 사정 있으니까 근데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그냥친구 사이에서도 나임신해서 결혼식 못갈꺼같은데? (임신은그전에알았고 10월출산이라못갈것같다고보냈어.정확히는)
너가 가족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고 뭐가 기분 안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미안한데 언니 이런사정으로 결혼식은 못갈꺼같애가 맞는거야 너사정 이해못하는것도 아니고 남보다도 못하게 얘기하는건 이렇게는 예의 없는거야 너가 기분나쁜거 있으면애기하던지 전부터 기분안좋게 티 내면서 그런식으로 얘기하고 연끊어도 적당히 하고 끓으면 되는거야
그냥 앞으로 너한테 연락 안할려고 했는데 결혼식 너가 못온다고 해서 내가 빠졌다고 생각해서 오해할까봐 보내는거야 너 내 결혼식 안와서 나 기분나쁜거 아니고 그전부터 행동하는게 그랬고 이번 문제까지 그런식으로 하니까 이건 진짜 아닌거같아서 얘기하는거야 답장은 안해도돼.
라는식으로장문이왔어.

내생각에는 내가사과를먼저안해서그렇다는데 내생각에는
사과를했어도 다른식으로 꼬투리잡아서 기분나쁜거티냈을거같거든.그냥결국결혼식못가서기분상한거아니야? 
다른분들생각은어때? 내가 이상한건가?

객관적인얘기듣고싶어서그래.

 

제목 그대로 시아버님이 애이름 미리 생각해봤다고 얘기하셔

양가 첫손주라서 기대가 크신데.. 
13주차쯤부터 성별 물어보시더니
남자아이면 규 돌림으로 해서
밝은현 헤아릴규 해서 현규어떠냐고 물어봐서
무슨뜻이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밝게 자라라고 밝을현이래...
 아이이름은 평생 불려야해서
 사주보고 작명소에서 짓고싶다 하고 딸은 이름없냐니까
 없데... 그래서 손녀면 , 손녀 서운해해요~ 하고 
얘기 마무리 지었는데

 얼마전에 17주에 성별나오고 아들이라니까 
이름 어쩔거냐면서 또 물어보시는거야 
그러면서 메모장에 이름 한자로 적어놨다고 보여주시는데 
족보에만 이름 올리고, 이름은 사주봐서 짓고 싶다 했더니
이름은 두개있음 안좋다 어쩐다하시는데 하...

부모님이 이름 지어주고싶다는 마미들있어?
아버님이 사주공부 하신것도 아니고 
교회다니시거나 그런것도 아니셔.. 


성까지 하면..신현규야 
솔직히 요새 이쁜이름 많은데...  싶어서 조큼심란하다..
마미들이라면 어케 할거같아...?

남편은 내맘대로 하라는데 .. 결국 내가원하는대로 햇다고 얘기나올까봐 그것도 짜증난다..ㅋ.ㅋ.....


아기 이름 돌림자있다고 미리 이름 알려준 시부모님..있어..?

임신 전 당수치가 85였는데,
26주차에 시약먹고 임당검사하니 170이 나와서
재검 대상이되어 재검을 했습니다.
재검했더니 처음 공복혈당은 70(1차)인데..또 시약먹으니  2차 220/3차 200/4차 160이 나와서 임당확정이 되었네요ㅠ
식후혈당문제다 하여 받아들이고 며칠전부터 안내받은대로 식후 2시간뒤 당뇨테스트기로 혈당을 보고있는데..
일반식 먹으니 85내외가 나옵니다. (공복 75내외)
이러면 식단관리만 하면 되는건 아닌지..ㅠ 
시약이 너무 저한테 독한건 아니었는지ㅠ..안하던 당뇨테스트기 계속 하는것도 괴롭고..2주뒤에 또 피검사 하고 여전히 높으면 인슐린 맞는다는데ㅠ 괴롭네요
시약먹으면 또 200찍을 것 같은데.. 확정후에도 또 시약먹나요?ㅠ 막막합니다.

임당 확정이긴한데..혼란스럽네요

자고일어나면 느글느글
2~3시간마다 배고파서 계속 뭘 먹네요ㅠㅠ
임신전에는 진짜 입짧은편이였는데 
지금은 뭘 안먹으면 속이 느글거려서 자꾸 이것저것 먹게되요. 
긍데 또 넘 맛있어요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일주일전 아기 크기는 0.69센치였는데
지금도 그렇게 크진 않을텐데 
제 배는 한 임신 4~5개월 된거처럼 볼록 튀어나왔어요.. 
이거 살..이겠죠?  다른덴 괜찮은데 배만 볼록.. 
몸무게는 4키로나 늘었어요 ㅠㅠ 
아가는 잘먹는 엄마덕분에 쑥쑥 잘 클것같아서 다행이긴한데…
 9월에 식올리는데 뚱뚱이로 드레스입을까봐 넘걱정이네용 ㅠㅠㅠ
다들 몇주차때부터 슬슬 배가 나오기 시작했나요?
지금 나온 제 배는 아가 때문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제 7주인데 먹덧이 맞을까요? 배는 왜 벌써나올까요…

다들 니프티 검사 하셨나요???

현재 10주 5일차에요
시험관 3번만에 성공했고
89년생 노산이라... 할건 다 해야되나 싶어서요ㅠㅠ 

다음주 23일에 1차 기형아검사 하는데
니프티검사도 한다고 해야하는건지ㅠㅠ

알아보니 비용도 만만치않던데..
다들 하셨나요?ㅠㅠ

니프티검사 ㅠㅠ

자연분만하고 2일차부터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수유콜오면 다 가서 양쪽 먹였는데 
애기가 그나마 한쪽은 빨고 (10분정도) 다른 한쪽은 아예 안빨거나 둘다 빨다가 지쳐서 잠들고 결국 분유보충했어.
모유수유 3개월정도는 무조건 하고 싶었는데

오늘 자연분만 3일차에 조리원 넘어와서 처음 유축했는데 
유축양이...
양쪽 15분 했는데...
그래서 애기가 계속 빨기 힘들어했구나 ㅠㅠㅠㅠ 이제 알아서 분유 먹이면서 미안해서 울었어 ㅠㅠ
유축 처음이긴 한데 분유를 그렇게 잘 먹는걸 보고 나니 멘탈이 무너지네 ㅠㅠ
계속 도전해도 괜찮을까?
꿀팁있으면 알려죠 ㅠㅠㅠ



자연분만 3일차 유축양 ㅠㅠ

몇년전부터 이름을 로하로 짓고싶었거든!(알로하~느낌)
근데 최근에 보니 친한절친 애기이름이 도하 더라고ㅠㅠㅠㅠ
포기해야하나? 물어봐야하나? ㅠ

친구랑 아기이름이 비슷하면 안되겟지?

저도요~~ 다시 신생아를 만날 생각에 걱정이 ㅠㅠㅋㅋㅋㅋ6살 터울은 더더욱 긴장되요!!! 😂

15년생 첫째
24년생 둘째
9살차이 자매~ 키워요👧🏻👶🏻
언니가 사랑듬뿍 주고 있어요❤️
(주물럭주물럭😂😂)

15년생 첫째, 22년생 둘째 7살터울 형제맘입니당
첫째가 예민한편이라 첨엔 좀 섭섭해하더니 적응하는 시간이 지나고 나니 둘이서 잘놀아요~ 둘째가 말을 잘 하기도하고 형아를 넘 좋아해서 둘이서 꽁냥거리면서 잘 노네요ㅎㅎ. 
곧 셋째도 나오는데 요녀석두 아들이라 셋이서 잘 지내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지금 12살 띠동갑이랑 10살차이 아들들 있어요ㅋㅋㅋ 
저도 1월생이에용ㅎ

저는 16년생아들,1월예정인 딸ㅎㅎ열살차이~아들이 키워주겠죠?

비슷한분들이 의외로 많군요ㅜㅜ 좋아요😉
지금 첫째는 동생태어나면 다 줄꺼라하고 지켜줄거라하고 완전 오빠미뿜뿜인데 과연 나와도 저말대로될까요?ㅎㅎ

저요! ㅋㅋㅋㅋ 아들 6살 19년 1월생 둘째 내년3월 예정이에요.. 생각지도 못한 둘째에 늦둥이라 걱정이 많네요ㅠㅠ

ㅋㅋㅋ거의 누나들이 첫째면 무서운존재엿네요ㅎㅎㅎㅎ
지금은 어떠신거같아요?ㅋㅋㅋㅋ

저 남동생이랑 6살차이.. 어렷을때 저를 제일 무서워했어요 ㅋㅋㅋ

헐 저랑 똑같으시네요
첫째 19년 4월생 둘째 25년 2월 예정 ㅎㅎㅎ
갑작스런 늦둥이라 엄청 걱정 중...

첫째19년생6살,둘째25년1월예정

36주차에 적어보는 임신 중 바이오리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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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싶은 답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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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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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얘기듣고싶어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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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름 돌림자있다고 미리 이름 알려준 시부모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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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 확정이긴한데..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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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주인데 먹덧이 맞을까요? 배는 왜 벌써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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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티검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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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 3일차 유축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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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아기이름이 비슷하면 안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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