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지 실제 고객의 리뷰입니다!
"출산 준비할 때 미리 사두세요.. 아이 돌 지나서 샀는데 애가 너무 좋아해서 '왜 이제 샀나' 싶어요. 둘째 태교에도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안녕 하세요! 9개월 여자 아가를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 입니다! 
10월 19일날 돌잔치를 예약해 두었습니다 일단 그날 당일 아기 아빠가 그주에 해외 연수 출장이 잡혀서 불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근데 이미 돌잔치 예약도 다 해두었고 한복 스냅 촬영 까지 다 예약해 두어서 위약금도 아까워서 저 혼자라도 돌잔치를 할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당연히 그날 당일 아기 아빠가 없으면 다들 이상하게 볼거고 이미 주변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지인분들도 아빠가 없는 만큼 우리가 축하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야외에서 하다 보니 영상으로 아기 아빠가 돌잔치 축하영상을 준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육아 선배님들 돌 끝나신 선배님들 저 이대로 진행해도 되겠죠?! 제 성격상 대문자 E다 보니 부끄럽고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곧 돌을 앞두고 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남편이랑 전화로 싸우다가 남편이 교통사고가났어요 다행히 크게 사고가난건아니라 잘해결된건데 남편이 자기 분 못이기고 억제못하고 욕부터 뱉고 소리지르는 성격이거든요,,, 저보고 욕하며 니 ㅈ대로 하라길래 알겠다고 그냥 따로 살자고 했더니 갑자기 사고가나서 전화가끊겼어요, 다시 전화하니 비속어
 왜전화해 이러고 뚝뜮어서 어디야니까 장소얘기해주길래 집근처 15분거리라 걸어갔어요, 출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뛰지도 못하고 아픈봄 이끌어가며 현장으로 가서 남편보니 눈물부터 나더라구요,,집에 오면서 괜찮냐니까 저때매 사고난거마냥  제발말좀걸지마 이러는데,,,, 사고 난 건 난거고 너무 기분이나쁘네요,,, 친정가있을까 하는데 저때매 난 사고도 아니고 본인이 화주체못해서 저보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할거다하다가 사고난거거든요, 정말 너무 화나내요
아기가 니큐에있다가 내일 퇴원하는데 그냥 할말 다하고 친정가있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부부싸움 어케할까요ㅠㅠ

짐 딸랑구 132일차인데 6.2키로
한달동안 100g이 채안되게 늘었엉,,
거의변화없다고봐야할듯,,

분유텀은 3-4시간 많게는 5시간 언저리
양은 120-180사이 본인맘대로,,
통잠 9-11시간사이 자고일어나도 아침에 첫수 평균140정도 먹고 때에따라 다르긴 하지만 기분내키면 180도 아주 가끔먹어주는정도,,?
먹놀잠이고 맘마먹고나면 1-1시간30분놀고 졸음신호와서 재우면 2-3시간 많게는 4시간동안 자서 수유텀이 5시간씩될때도있구 문제는 배앓이도없고 먹고 토하거나 게우지도않아 변은 하루에 많으면 두번 그거아님 한번정도 (살짝 질다고 해야하나 간혹 되직하게 된변 볼때도있음) 근데 변에서 약간 시콤시콤한냄새는 나
더 애기때는 밥 지엇을때나는 냄새났는데 좀 변했어 시콤시콤하게
유산균 비타D 섭취 안하고있구 병원에서 따로 안해도된다했어 분유는 앱솔루트 플래티넘 산양1단계먹는중

그냥진짜 먹는양이 지맘대로야 3-4시간 자고 먹을때되서
주면 어쩔때는 200도 먹고 (여태 3번?손꼽음)
130도먹었다가 170도 먹었다가 80먹고 안먹다가
맨날 눈치게임이야 원윅은 안왔구 

아침에 140먹고 두번째 수유때도 140먹겠구나 해서 140타면 100먹고 안먹을때도 있어 그러면 30분에서 1시간놀아주고 남은거 먹이고 그랬거든 그럼 또 다먹고 더달래 그럼 좀 더 주기도 한단말이야ㅠㅠ
수유량을 좀 늘리고싶은데 해봐도 안느는거같애ㅠㅠㅠ분유를 바꿔야할까,,?

글주변이 없어서 미안해 마미들 좀 도와줘 어케해야할까ㅠㅠㅠㅠㅠㅠ

마미덜 참견부탁해ㅠㅅㅠ

신생아때도 용쓰기때문에 글 올린적 있는데 50일이 넘은 우리아이 아직도 너무너무 심해요 잠을 못자겠네요 얼마나 심한지 토까지 합니당 도데체 언제사라져요...?

이계인소리 정말 미쳐요

제곧내..
뒤집기.배밀기는 하는데 앉기는 못해
바닥에 앉히면 허리 힘이 없어 무너지는데
연습을 시켜야하나? 
저절로 하게 되길 기다려야하나?
다들 언제쯤 했어?
울애기 조금 늦은 거 같아 물어바~

7개월인데 앉기 못해도 괜찮아?

애기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안방에 범퍼침대두고 같이 자는데, 애가 통잠자서 새벽에 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애 잠꼬대때문에 내가 자꾸 깨서 넘 피곤하다…
그냥 옹알옹알 잠꼬대하는게 아니라 꿰에에엑!!!! 흐에에엥!!! 아아아아악!!!! 하고 소리를 질러ㅡㅡ; 자다가 식겁해서 벌떡일어나서 보면 지는 곤히 자고있음…
다른 애기들도 잠꼬대해? 아님 우리 애만 유독 유별난 걸까?ㅠㅠㅠㅠㅠ
시끄러워서 빨리 분리수면 시켜야겠어

애기 잠꼬대때문에 잠 설치는 마미들 있어?

<div style="margin:0"><div><div style="border:0 solid red;margin-top:0;margin-bottom:25.5px;padding:13px 16px;background-color:#fafafa;border-radius:6px"><div style="display:flex;justify-content:space-between"><div style="width:100%;display:flex"><div style="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font-weight:600">출산 주차</div><div style="padding-left:12px;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39주 3일</div></div><div style="width:100%;display:flex"><div style="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font-weight:600">아기 몸무게</div><div style="padding-left:12px;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3.01kg</div></div></div><div style="display:flex;justify-content:space-between;border:0 solid red;margin-top:6px"><div style="width:100%;display:flex"><div style="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font-weight:600">출산 난이도</div><div style="padding-left:12px;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상</div></div><div style="width:100%;display:flex"><div style="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font-weight:600">진통 시간</div><div style="padding-left:12px;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9시간</div></div></div></div></div><div style="text-align:left;margin-top:24px"><strong style="font-size:16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color:#383838;line-height:22px"><img style="margin-right:6px" src="https://static.app.mmtalk.kr/community-icons/childBirth_info_21px.png" alt="" width="24" height="24">출산 족보</strong><div style="border:0 solid red;margin-top:10px;margin-left:2px"><div style="font-size:15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div style="height:4px;width:4px;border-radius:2px;background-color:#f49699;margin-right:10px"></div><strong style="color:#484848;font-size:14.5px;line-height:22px">유도분만을 선택한 이유</strong></div><div style="border:0 solid #000;margin-left:14px;text-align:left;margin-bottom:12px;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37주부터 혈압이 140/90이였고 
38주에는 139/93으로 임신중독증이 의심된다며 
담당선생님깨서 자연분만을 유도분만->제왕절개로 
추천해주셨다 </div><div style="font-size:15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div style="height:4px;width:4px;border-radius:2px;background-color:#f49699;margin-right:10px"></div><strong style="color:#484848;font-size:14.5px;line-height:22px">잘했다고 생각하는 것</strong></div><div style="margin-left:14px;text-align:left;margin-bottom:12px;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골반스트레칭,막달 샤인킴 스쿼트,가끔 산책한 것
특히 자연,유도 하실 분들은 골반스트레칭이랑 스쿼트 
꼭 하세요!!</div><div style="font-size:15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div style="height:4px;width:4px;border-radius:2px;background-color:#f49699;margin-right:10px"></div><strong style="color:#484848;font-size:14.5px;line-height:22px">아쉽거나 후회되는 것</strong></div><div style="margin-left:14px;text-align:left;margin-bottom:0;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호흡연습을 많이 하지 않은 것..
힘을 줄 때 호흡이 많이 딸려 아기 머리가 자궁에 
오래 끼여있었다 
</div></div></div><div style="text-align:left;margin-top:34px"><strong style="font-size:16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color:#383838;line-height:22px"><img style="margin-right:6px" src="https://static.app.mmtalk.kr/community-icons/childBirth_baby_21px.png" alt="" width="24" height="24">진통과 출산의 과정</strong><p style="text-align:left;margin-top:10px;margin-bottom:0;margin-left:2px"><span style="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35주부터 가진통이 두 번 있었으나 
36주~39주 까지 아무런 가진통,분비물,이슬도 없었고 
38주 끝날에 첫 내진을 했다 
👨‍⚕️닥터 : 남자선생님이였고,
               내진을 좀 세게 해준다고 하심 
               자궁경부가 많이 부드러워졌고,1cm 열려있다
               근데 고혈압이여서 자연분만시 아기산모  
               모두 위험하니
               유도분만 후에 실패시 제왕을 하자
😞나 : 의사선생님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음 
37주부터 스쿼트와 골반스트레칭을 
집에서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했고
가끔 남편과 산책(3km)정도 걸음(파워워킹❌)
유도분만 당일 새벽에 생리통처럼 골반이 싸르르한
느낌이 처음 들었고, 예약한 시간대인 오전 7시까지 
병원으로 향했다 
간호사님이 내진해주셨고 
 1cm 열렸다고 하셨다 (38주 담당선생님 내진때와 같음)
(스쿼트 열심히 했는데 여전히 1cm 인거에 의아했다ㅠ)

관장 진행 : 생전 처음해보는거라..집어넣자마자(1분버팀)
물이 흐르길래 💩물인 줄 알고 화장실 가서 시원하게..^^
그다음 옥시토신을 넣어주셨는데
1단계 : 반응없음
2단계 : 그냥 안아픈 생리통 정도
3단계 : 자궁수축 오는 거 참을만함..(71까지 올라감)
그 후 3cm열림 -> 호흡강조한 이유를 알 것 같았음
(호흡이 가장 중요합니다..침대 난간? 잡고 호흡하며 버팀
갑자기 너무 아파서 간호사선생님 불러달라고 했고
내진 후 3cm열렸으니 무통맞음 -> 진짜 아팠다…그 후엔 살 것 같은 느낌이 듦
그 후에 수축이 또 와서 2번째 무통 넣어주심
(이 때 무통빨이 너무 잘들었다..근데 이게 문제였음..)
아기가 내려오고있고 5~6cm 열렸고 
내진 후에 간호사님이 오늘 낳을 수 있겠다고 해주심
이 무통빨로 하반신 감각 마비! 80% 정도 ㅎㅎ
(편~안하고 좋았음 ㅎㅎ)(이때까지만 해도..)
시간이 지나서 자궁은 다 열렸고 아기도 내려오고있고 
간호사님이 내 배를 꾹꾹 누르더니 
수축이 안 느껴지고 진짜 전혀 안 아프냐며 물으셨다 
난 전혀 감각이 없다고 했고 
배에 수축이 올 때마다 힘주기를 해야하는데 그래서 
무통 끔…이때부터 지옥 시작..
무통을 끈다고 해서 바로 아파오는 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니 하반신 감각이 돌아오는 게 느껴지고 
항문에 💩 마려운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날 미치게 함..
(진짜 응가가 아니였고 아기 머리가 내려오는 것이였음..)
호흡으로 난간을 잡고 배게를 쥐고 버텨보려고 했지만 
결국 간호사님 호출하고 그분께서는 
아기가 내려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같이 힘주기연습을
해보자고 하셨다(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쫙 벌리고 숨 참고 
허리만 세워서 10초 참기)
(진짜 뒤지겠는데 ..항문에 아기머리 끼여있고 자궁수축도 느껴지는데 힘을 주고 참으라고 하심 ㅠㅠㅠㅠㅠㅠ)
내가 미친 것 처럼 소리지르니 
아프면 아픈 걸 힘주기로(10초 숨 참기) 해보라고 하셔서
그냥 막무가네로 힘을 줌..이걸 약 몇 시간 넘게 함..
무통빨이 완전히  다 사라지고 
아기머리 끼인 느낌이 강하게 들어
미친& 처럼 분만실 떠나가라 소리를 지름…
산소호흡기 달아주셨는데 계속 힘주기만 해서
호흡이 딸렸는지 
간호사님 : 아플 때마다 다리 벌리고 심호흡 힘주세요!!
너어어어어어무 아프고 자궁 사이에 
아기가 끼어있는 느낌이 들어서 
정신 나갈 정도로 너무 아픈데 숨 참고 심호흡 하라니
정신은 80% 나가고 
앞은 하얘지고 숨이 아예 안 쉬어짐…
그리고 호흡이 딸리면 “흐읍” 소리를 저절로 내게 되는데 
목소리도 나가고 갈증도 나고 힘이 더 딸렸다….
난 자연분만을 
아기 머리가 보이면 그때 회음부 자르고 
꺼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아기 머리가 어느정도 
내려와야 된다고 하셨다..
얼만큼 내려와야 되냐고 여쭤봤더니 더더더 내려와야…
이 말이 날 미치게 했다..숨은 안 쉬어져서 산소마스크 
집어 던지고 신음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다…..
호흡 유지하는 것도 힘들고 다리를 벌리는 것도 아프고 
링겔 빼고 태동검사 하는 기계 빼고 아기 머리가 자궁에 
낀 채로 그냥 침대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다 진짜 ㅠㅠㅠ
(이 때 치아가 미친듯이 덜덜덜덜 떨렸다…)
그때 다른 간호사 선생님께서 
내 질을 밑으로 쫙 늘려주셨고 
너무 아팠고…너무 힘들었고..다시 돌아간다면 절대제왕..
질이 항문까지 늘어난 게 느껴졌고 
다른 간호사분께서 “오!!!” 해주셔서 리액션에 힘 내서
신음+힘을 그냥 짜냈는데..그냥 그대로 죽고싶었다..
숨은 여전히 안 쉬어졌고 진짜 제발 나 살려줘..할 때 
분만준비 할게요 -> 담당의사선생님 불러오심
회음부 절개(느낌 아예❌) 질이 항문까지 늘어난 것만
느껴졌고 아기 머리 나왔다고 하시고 
어깨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더니 뜨거운 물이 콸콸 나와 
아기가 응애 울었는데….
다른 후기 보면 아기 빠져나오면 너무 시원하다는데 
난 전혀 아니였고 여전히 침대난간을 잡을 수 밖에 없는
통증 때문에 치아랑 몸을 덜덜 떨며 신음하고 있었다..
간호사님께서 “아기 안으실래요?” 했는데 
진짜 쥭을듯이 너무 아파서 “아니요” 거절했고 ㅠㅠ 
남편도 캥거루케어 못 함.. 
진짜 이날 아기 낳다 죽을 것 같았다..
그 다음은 태반을 꺼내는데 
배 누를 때 진짜 ㄷ지는 줄 알았고 
후처치도 진짜 대박…작게 대화하신 거 들었는데 
내 상태가 안좋아보였고 
꼬메는 걸 20분 넘게 하신 것 같고 
두꺼운 철사같은 걸로 내 회음부 살을 연결하는 게 
조금 느껴졌다
(회음부 그 주사를 맞아서인지 후처치 때는 그냥 얼얼하기만 했다) (참을 수 있는 정도)
꼬메고 난 뒤에 그곳을 닦아주시는데 진짜..2차뒤짐..
알고보니 난 속골반도 좁았고 항문까지 쫘악 찢어짐..
(이때 “아기 낳았잖아..나 해냈잖아..훗날 안아프게 해주려고 지금 아픈거야..조금만 참아..힘내..혼잣말 하며 
침대난관 붙잡고 미친듯이 울었다..)
오로도 다 빼고 보호자가 들어와서야 진정이 됐고 
손 잡아주신 분이 계셨는데 실습나오신 간호대학생 분이신 것 같았다(내가 감사합니다 울먹이며 인사했더니 
그분도 울먹이셨다 ㅠㅠ 그분도 나의 분만을 전부 지켜보셔서 ㅠㅠ)
</span></p></div><div style="text-align:left;margin-top:36px"><strong style="font-size:16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color:#383838;line-height:24px"><img style="margin-right:6px" src="https://static.app.mmtalk.kr/community-icons/childBirth_flower_21px.png" alt="" width="24" height="24"> 출산 그 후</strong></div><p style="text-align:left;margin-top:10px;margin-bottom:0;margin-left:2px"><span style="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회음부 봉합한 곳이 엄청 부어서 
(많이 부었다고 하심……ㅠㅠ)
지금 저녁에 엄청 덜덜 떠는중… (아파서..)
소변도 안나오고 방구는 잘 나오는데 방구는 괜찮다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회음부지만..
그래도 잘 걸어다니고 있다…ㅠㅠ
아기낳고 약 4시간 뒤에 아기보러 갔고 
화장실도 링겔 그거 끌고 갔고 
제왕절개는 캘로이드 상처 때문에 아예 생각을 안하고 
하고싶지 않아 유도분만을 한건데 
진짜…10000000000000% 후회중 ㅠㅠㅠㅠㅠㅠ 


</span></p><div style="text-align:left;margin-top:36px"><strong style="font-size:16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img style="margin-right:6px" src="https://static.app.mmtalk.kr/community-icons/childBirth_write_21px.png" alt="" width="24" height="24"> 출산 후 느낀 점</strong></div><p style="text-align:left;margin-top:10px;margin-bottom:0;margin-left:2px"><span style="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괜히 제왕을 하는 게 아니였어…
다시 돌아간다면 100% 제왕…
그리고 의료진 분들..정말 대단하세요..
제 옆에서 단호하고 침착하게 도와주셨는데 
제가 협조를 잘 못했어요..너무 존경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했어요💧</span></p><div style="text-align:left;margin-top:36px"><strong><span style="font-size:16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line-height:22px;color:#383838;letter-spacing:-.4px"><img style="margin-right:6px" src="https://static.app.mmtalk.kr/community-icons/childBirth_camera_21px.png" alt="" width="24" height="24"> 예쁜 우리 아기 모습</span></strong></div></div>

죽다 살아난 유도분만 후기..

아들이 지금 돌지났어
하도 주변에서 어린이집 언제보낼거냐고
물어보길래 궁금해서 올려봐
나는 두돌 반정도까지 내가 보려고하는데
다들 놀라네? (어느정도 말로 표현도 할수있고, 친구랑 잘 어울려 놀수있을때 보내고싶어)
복직해야하거나 이유가 있는경우는
당연히 보낼수밖에 없는거니까 보내는건데
나는 일을 안하고 있거든
세살까지는 주양육자인 엄마나 아빠가 돌봐주는게 애착형성이나 뇌발달, 언어발달등에 더 좋다고 알고있는데
어떤사람은 나한테 어린이집가는게 발달이더 빠르고
선생님이 전문가라 본인보다 아이를 더 잘알고 잘본다고 하더라고,
다들 어떻게 하고있어? 집에서 쉬는 사람인데도
대부분이 돌이면 어린이집을 보내?
보통 다른사람들은 언제쯤 어린이집을 보내는지
다들 요즘은 빨리보낸다던데
정말 돌이후에 다 보내는지가 궁금해

어린이집

원래 먹는데 10~20분 컷이었는데 70일차쯤 부터 
먹긴 먹는데 집중도 못하고 너무 오래걸려서
젖꼭지 문젠가 싶어서 m으로 업하고 
그래도 똑같아서 분유온도 문젠가 싶어서 
45도에서 50도로 주는데도 똑같아...
뭐가 문제일까... 밥 먹이려면 진짜 전쟁이야....
안 먹는 건 아닌데 지금 170~200씩 먹는데 
80~100 먹고나면 급격히 안 빨고 엄청 산만해져 
손발 엄청 파닥이고 ㅠ 그래서 고리까지 쥐어줘도..그닥..
먹이는데 1시간 넘어걸리니까 진짜 죽을 맛이다....
오늘 89일짼데 미치겠다 뭐가 문제일까...
시간 좀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뭔 20일째...
뒤지겠어 내가,,,^^ 마미들의 지혜를 공유해줘..살려줘...
가뜩이나 독박이라 더 돌겠어.......☠🫠

분유먹을때 걸리는 시간 ㅜㅜ

4개월 아기 하루 루틴이에요

오전 7시 기상
​
7시 첫수
​
7시30분 ~ 9시 낮잠1
​
9~10시 놀기
​
10~11시 낮잠2
​
11시 수유
​
11~12 놀기

12~3시 낮잠3
​
3시 수유
​
3~5시 놀기
​
5~6시30분 낮잠4
​
6시30분 막수
​
저녁 7시 밤잠
​
​
낮잠7시간 통잠12시간 자는데
많이자면 안좋나요??

애기가 안자면 짜증내고 예민해요..
​
4개월 다른 아기들은 낮잠 총 몇시간 자나요?


아기 낮잠 많이자면 안되요..?

병원에서 모세 기관지염같다는데 주사를 맞는게 좋대요 근데 금액이 70만원이라고 하는데 원래 그렇게 비싼가요!?ㅠㅠ

16개월 아기 모세기관지염

감사합니다!! 잘 준비해서 돌잔치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저도 맘님만 괜찮고 아빠도 영상까지 준비해 주신다면 ㅎㅎ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아기케어도 가족 옆에서 분들이 도와주실거구요 ㅎㅎㅎㅎ 혼자하는게 버겁고 힘들수도 있는데 맘님 대단쑤~!
이쁜아가 돌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빠없는게 제가 더 아쉬워서 날짜바꿀거같아요 ㅠㅠ... 얼마나 좋은데서 하시는진 모르겠는데 아빠야 당연히 자기때문이니 미안해하고 마미님 의사에 100% 따르시겠지만 솔직히 마음한켠에 아쉬운맘 있을거에요 있어도 말 못할거고.... 생일 미루는게 좀 그러면 한주 더 땡겨도되고요 다른장소 다시 알아보는게 일이겠지만 알아보면 충분히 좋은 예약 가능한곳 꽤나 있을거에요~ 비즈니스호텔이나 한정식집(코스요리집) 같은 곳은 아직 좀 있을거같아요!

무슨상관 엄마 아빠 마음이죠 일단 아빠가 없음 다들 사서 걱정 하겠죠? 싸웠나? 이혼했나? 등등 그런 오해를 덜기위해 아빠가 영상편지 하나 남기면 사람들 오해안사고 좋을것같아요 아빠가 출장으로 인해 참석 못한거랑 돌참석 하신분들께 감사 영상 같은 내용으로다가~~~ 그냥 의견 한번 내봐요^^

그 전주도 생각해 했어요 근데 그날 이미 다른 돌잔치가 예약 되었다고 하더 라구요!

완전가능인데한주땡기는건불가능한가..?

남편분도 납득하신 상황이니까 진짜 생일축하는 같이 하면 되겠네요~

위약금은 얼마 든지 낼수 있어요 근데 생일을 미루는 것도 안될거 같고 남편과 상의 해서 하게 된거고 원래 생일때 저와 남편하고 다시 한번 생일 파티해줄 생각 입니다

솔직히 말해도 되나요..? 돌잔치 얼마나 크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ㅠ 저 같으면 위약금 내고 날짜 다시 잡을 것 같아요. 아빠가 없는게 이상해 보여서가 이유가 아니라 (참고로 저는 싱글맘입니다) 아기와 아빠 입장에서 보면, 고작 위약금 때문에 하나뿐인 첫돌에 서로의 소중한 추억거리 하나를 못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남편분이 서운해 하시진 않던가요..? 결정은 맘님이 하시는 거고 당사자들이 다 편한 마음이면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보긴 합니다!

곧 돌을 앞두고 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부부싸움 어케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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