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날음식

나는 원래 배도 있는편인데
근종도 같이 크고있어서 11주차인데 배가 딴딴하거든..
다들 몇주부터 배나왔어?
.
.
.
지금 나온..이배..그냥..내배인가?ㅋㅋ

근종은 언제까지 크는겨..벌써 8센치돌파야..
다행히 애기한테 영향없는 위치라는데 쿠쿡 쑤셔..ㅠㅅㅠ

배는 몇주부터 나와?

임신10주부터 조리원예약 가능하다고

문자가왔는대요 걱정이많은지라 1차기형도남았구

2차도남았구 해서 천천히하려고했는대 ㅜ

문자가오니 또걱정이 ㅜ 

조리원언제쯤예약하나요?

임신10주 조리원

나는 둘찌 출산이라..
터울이 좀 나다보니 다 버렸고 새로사야해서 

주변에서 유모차나 분유포트기(24년생이 쓰던거..)나눔해주거나

내가 준비한건 아직 싸개 종류랑 , 옷종류 , 손수건만 준비했는데 
일하면서 준비하려니 아직 이거뿐이네욥,, 

8월되면 퇴사할건데.. 그때되면 빨래시작해야할거같은데

10월출산 마미들 , 출산준비 얼마나했나요?


10월출산 마미들 , 출산준비 얼마나했나요?

이렇게해서 19만9천 얼마에요 ㅋ 이게 맞나요ㅠ
태아보험 진짜 스트레스 받네여^^^^^^^^^^^….
20년납 100세만기 환급금있음

아는 분한테 보험설계 받았는데 눈탱이죠?

34주 되면서 부터 역류성식도염 생겼는데요..
밤에 엄청 심하고 뜨거우면서 목이 타들어갈거 같은느낌이 난 후에(아마 위산 역류하는듯?)
딸국질이 엄청 나오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역류성식도염 딸국질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 급한건 아닌데
카시트라던가, 의자라던가 뭐 남자가 알아볼 것도 있지 않아? 여자들이 알아보긴 힘들고 이해 안되는데 꼭 필요한 것들.
좀 미리미리 공부하고 알아보고 싶은데
이미 경험 있는 님들아 조금 알려줘ㅠㅠ

특히 애기 꺼도 있겠지만 아내물건도

특히 필수템인 것들



남편이 물건 뭐 알아봐야 해?

6/16 38주 5일차 제왕해 
너무 무서워 다들 용기 좀 줘 
수술실 가서 무서우면 재워달라하라던데 
하반신 마취하고 애기 뺄때 
흔들면 고통이 어때 ? 좀 아플수도 잇다하더라구 ,,
그리고 애기는 3키로인데 배둘레가 작데 
방 빼서 마냥 기쁘진 않지만 약간 설레이기도 하고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일뒤 출산 ,,

딱 6주차 되는 날인데 난황 모양도 그렇고 크기도 조금 작은것 같아서요.. 0.26cm인데 심소는 당연히 못들었구요 
다들 6주차에 심소도 듣고 난황모양도 동그라미이던데 저같은 마미들 계신가요?ㅠㅠ 댓글 부탁드려요

6주차 난황

6주 3일차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아기 심장 소리를 듣고왔어요.
처음에 초음파 기기 넣었을때 아무것도 안비쳐서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가 다시 잘 보여서 천국과 지옥을 맛봤어요 ㅋㅋㅋ

145bpm이라고 하고 애기 크기는 0.72cm라고 하는데
처음으로 아기의 형태? ㅋㅋ 를 봐서 너무 귀엽거 신기하더라구요
마미님들은 아가천사는 심소 얼마나 나오셨는지 궁금해요😊

심장 bpm 얼마정도 나오세여 마미들~?

26주 다되가는데
한 일주일전부터 밑빠짐통증이 서있으면 종종 있어
잠깐 쭈구릴때가 가장심하고 서있어도 있고 
걸어도 욱씬거릴때도 있었고
근데 어제 초음파상으로 자궁경부길이 3.5cm 였는데
원장쌤은 그냥 “질초음파로 안봐서 그래요 ^^ 질초음파로 보면 좀 더 길거에요 걱정마세요~^^”
라고 해서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다른 마미들 글보니까 중기에 이정도 길이면 짧은건가 싶기도해서 .. 알려줘!!!!

그리고 내가 다른 임산부들 배를 당연히 안만져봐서 잘모르겠는데 다들 배가 말랑말랑거려? 
나는 좀 전체적으로 항상 딱딱한편이야 단단?
몸무게가 26주에 지금 임신전보다 3키로밖에 안찌긴했어
지방이 없어서 그럴까? 


이거 뭔가 이상있는건 아니지? 병원에 가면 항상 이 질문을 까먹고 나온다 😭😭

임신 중기 밑빠짐? 배딱딱? 배크기

임산부는 면역력이 떨어져있어서 날음식에 취약하다네요 ㅠㅠ 싱싱한것만 먹으면 문제없겠지 생각했는데 의사가 저 말 하는 유튜브보고 포기했어여 ㅠㅠㅠ

유튜브에 산부인과 전문의가 정리해둔 내용 많아요. 식중독은 태아에게도 좋지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런의미에서 저는 조심해서 나쁜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먹고싶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두 리스크를 비교해서 선택하면 되는것 같고요!

저는 임신초기때는 뭘해도 조심해야하는시기라서 먹고싶어도 꾹참고 안전기 들어서 먹고싶은거 먹었어요~

임산부용 초밥이라고 토치에 한번 그을리거나 익힌거위주로 판매하는곳도 있더라구요~ 전 신선한건 초밥집 혹읔 호텔뷔페가서 먹긴했는데 대신 연어참치제외하고먹었어요 초기엔 배탈나거나 식중독걸리면 약쓰기가 애매해서 신선한곳에서 흰살위주로 드시거나 16주까지는 참아보시는게어때요?.?

임신중에 초밥, 간장게장, 육회 다 먹었는데 지금은 날이 넘 더워서 안먹고있어요!

먹고 싶으면 먹어도 되요.매일매일
먹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저도 그쯤에 너무 먹고 싶어서 육회비빔밥 한번 먹었어요ㅋㅋㅋㅋ
지금은 너무 더워서 선선해지면 초밥도 도전해 보려구요

저는 원래 회 킬러인데 요새 날이 너무 더워서 안먹고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저녁에 엄마가 드시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못참고 진짜 딱 농어회 한점 멍게 한점씩만 먹었는데 그날 밤 다 토했어요ㅜㅠ 조심하긴 해야될것 같아요

어제 육회랑 게장먹고 가끔 회랑 먹는데 아직은 괜찮아요~
일부러 장사잘되어서 회전율 좋은곳에 찾아가거나
자주가누 횟집엔 임산부임을 알려서 좀 신선한걸로 달라고 하긴햇어요~
지금은 날씨가더워서 먹는거 조심하면 좋긴해요~

저는 첫번째 임신때 먹고싶어서 먹었고 이번여름이 유난히 습해서 모든 음식이 상하기 쉬운것 같아요 이번여름만 넘겨봐요 한겨울에 굴 조개류도 탈 날수 있다니 겨울철은 익혀먹구요

임산부 날음식

배는 몇주부터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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