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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4일차 되는 남아예요.
아직 통잠은 못 자고 새벽수유 1번 있습니다ㅠ
혹시 이 시기에 낮잠 총 몇 시간 정도 자나요?
우리 아기는 5~6시간 정도 자는데 통잠자려면 더 줄여야할까요? 아니면 낮잠과 통잠은 큰 관계가 없나요?

80일 아기 총 낮잠 시간 얼마가 적당할까요?

아니 !!! 출수기 소독하려고 사용설명서를 보는데, 
아기가 80ml를 먹으면 분유 넣고 물은 70ml 넣으라고 되어있는 표를 봤어요
근데 여태 애기가 80ml 먹으면 앱솔루트 스푼 기준 4스푼 넣고 출수는 80ml로 했거든요 .....!!!
80ml로 먹이려면 70ml로 해야하능 건가요 ??? 헉 ㅠㅠㅠ 
아니면 앱솔루트는 여기 나와있는대로 4스푼 넣으면 물은 80 넣는 게 맞나요 ? ㅠㅠㅠ

앱솔루트 분유 물양 ??

어디서 했는지 모음으로 알려조 !!! 가격이랑 ... 🥹

부산에서 코수술 한 마미이쏘 ???

3주 신청해서 절반정도 지냈는데
음식 잘하시고 애기 잘봐주시고해서 잘 지내오고있었는데
평소 말은 좀 많으셨거든?

오늘 말실수를 하시네
26살 같이 잠깐 지내고있는 막내동생이 취업돼서 얘기하다가
잘됐다고하면서 나한테 하는 얘기가 '애기엄마도 한물갔어. 요즘 젊은게 힘이야'

또 애기 분유먹이는데 옆에 계시다가 '너는 고집 좀 있어야지. 엄마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냥 넘어가자 하면 너가 싫어요 이렇게 할거예요 해야지 요즘을 자기주장이 있어야되' 이러시네.

다 자기주장만하고 갈등만드는게 좋은거야?
자기주장이 없어서 좋게좋게 하는줄 아나...
출산하고 안그래도 경단 걱정하고있는데 한물갔다느니 이런말을 왜 하시는지... 오늘 기분이 확 상하는데

관리사님 바꿀까

관리사 말실수

116일 여아 2.95로 태어나서 완분인데 몸무게 6.8키로면... 너무 많이 찐건가?ㅜㅜ
신생아때부터 너무 잘먹어서 ㅎㅎ
분유를 남긴적이 거의 없음
지금도 주면 무한대로 먹을거 같아;;;
조절해서 900 후반~1000인데 좀 줄여야 할까?

3~4개월 아기 수유량+몸무게 공유해줘!!

애기 엄청 싫어했는데 
내가 배 아파서 낳은 내 새꾸라 그런가
아무것도 안 하고 얼굴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요🥹
얼굴 한 번씩 보고 가세용

19일차 애기 보구가용

7주차부터 인슐린 처방받았고 식단관리 돌입하고
8주차부터 헬스장 9주차부터 PT지도 받았어

식단은 초반엔 좀 양파랑 오이만 넣은 샐러드에
밥 고기 넣어 비벼먹고 밥먹기 싫으면 푸실리 삶아서 비벼먹고
하루 3~4잔 3배 현미식초 물에타서 먹고
그러면서 빡시게 했더니 얼추 수치인 들어왔는데

지지난주 첫애가 아파서 가정보육하면서
식단이 좀 무너졌어 나도 그때 열이 38도 안팍이였거덩
밥차리기 힘들어서 대충 오이나 자몽만 먹기도 하고
배달음식 시켜먹기도 해서
식후 2시간 혈당이 140대 일때도 종종 있었어
지난주는 어린이집 방학이라 애기데리고 놀러다닐땐
밖에서 콩국수, 냉면, 냉모밀, 쌀국수 등등 
그냥 밖에서 사먹고 들어왔었고
이때부터 내가 거봉에 빠져가지고
1주일째 집에있으면서 밥차리기 귀찮으면 거봉 한송이로 떼웠어
그리고 지난 2주동안은 운동을 아예 못나갔었어ㅠㅠ
아 혹시나 오해할꺼같아 말하는데
그래도 아이 맘마는 멸치볶음이랑 밥이랑 소세지랑 계란이랑
백김치or쌈무랑해서 최소한의 상은 차려줬어!
점심엔 가끔 짜파게티 끓여주긴 했지만..ㅋㅋㅋ

오늘 애기 어린이집 개학해서 어린이집 보내고
오랜만에 운동갔는데 하필 또 PT 지도받는 날이였거덩?
PT 지도중에 갑자기 당떨어졌는지
손이 바라랄발발 떨리도 속 메슥거리면서 토할꺼같고
당장이라도 쓰러질꺼같은거야
그래서 관장님이 포도당 주셔서 먹고 지도 마저 받고
집가면서 또 주저앉을꺼같아서 포도당 한번 더 얻어먹고 집에왔어
집에 오자마자 혈당은 104였고(이게 공복이였어)
거봉 먹기전에 인슐린(휴마로그, 매 끼니 5분전 주사) 6ml 맞고
마지막 거봉 한송이 먹고 2시간 후 혈당 재니까 65더라?
혈당체크 하고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또 손이 바라랄발발 떨리길래 먹을꺼 찾는데
간식도 없고 쥬스도 없고 사탕도 없고...
그러다 찾은게 멸치칼국수여서 하나 끓여먹고나서 진정됐고
애 하원차 픽업하러 나갔어

애 픽업 받아서 놀이터에서 좀 놀리고 마트가서
거봉이랑 애기 간식 사와서 집에 왔는데
집에 온 시간이 멸치칼국수 끓여먹은지 딱 두시간째길래
혈당체크 해봤는데 83나오더라?
멸치칼국수 국물 한방울까지도 싹싹 비웠었는데 83나왔어
그래도 다행히 이번엔 손이 떨리고 그러진 않았어

저녁때는 식전에 휴마로그랑 트레시바 두개 맞는데
트레시바는 당일 아침 공복혈당에 따라 1~2씩 올려맞아서
트레시바 42ml / 휴마로그 6ml 맞고
애기랑 새우볶음밥 해주고 남은거먹고 거봉도 한송이 먹고
애기 간식 한입 뺏어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후 두시간 되서 혈당체크 하니까 90 나온다?
병원 가서 물어보긴 할껀데 다음주 수요일 진료라..
거봉이 혈당조절에 도움되는 과일이 아니던데
1주일동안 거봉만 먹은게 문젠거겠지?
근데 왜 혈당이 안오르고 오히려 저혈당증세가 나오는걸까?
이에 대해 아는 마미들 혹시 있어?????

참고로 휴마로그는 주사한지 3주쯤 됐어 2주짼가..?

난 14주차지만 당뇨산모인데... 오늘 이상해졌어 왜이러는거야..?

남편이 반전신문신
나 3.5키로 자연분만 인데 
남편이 타투 고통이 출산만큼이라고 하더라?? 내가 자분햇는데 좀 순풍 놓은 편이라그런가ㅠ
둘다 경험잇는 마미들 말좀해줭!

출산 vs 타투

첫아이고 이른둥이로 태어나 자가호흡과 포도상구균 문제로 2주간 니큐에 있었어요.

현재 생후 한달이지만 3.0kg 입니다.

앓는 소리라는거 알지만 2주간 육아하면서 너무 힘듭니다.

일단 낮이고 밤이고 안지않으면 계속 웁니다.

3시간 텀으로 80씩 8번 수유하고 있고 수유량도 넉넉히 하고 있으나,
수유시작하면 한 20정도 먹다가 자면서 먹어요.

다 먹이면 트림시키는데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잠들었나해서 눕히면 귀신같이 깨서 자지러지게 웁니다.

어쩔때는 안아도 계속 짜증내고 울어요ㅠㅠ

저희 아버지 말로는 니큐에서 간호사 선생님들 손타서 그런거라고 하시고....

진료해주시는 교수님도 내려놓자마자 우는 아이를 보고 아이가 손 많이탔다면서 그러는데요ㅠ

진짜 안느라고 잠도 못자고 팔도 아프고ㅠ
너무너무 힘든데 방법이 없을까요?ㅠ

도와주세요ㅠ

도와주세요. 1개월 아기. 하루종일 안아야하나요ㅠ

정말 이상하고 저도 왜 이런지 이해가 안가지만
아기 표정이 소름돋을 때가 있어요.. 제 아기인데...

50일 아기이고 자지러지게 울다가 안아서 원하는 방식으로 달래주면 아기 표정이 순식간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싹 변하는데 그 모습이 소름돋고 무섭게 느껴져요.

물론 50일이라 아기가 의도한 표정은 아니겠지만
제 아기인데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게 너무 슬퍼요ㅠㅠ
이런 경험 있는 마미는 없겠죠..?

아기 표정이 소름돋아요.

애기 태어나고 산후조리원부터 시작된거 같아.
출산이 정말 나는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그걸하고 나니까 남은건 죽음 뿐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

벌써부터 이러는게 웃기긴한데 그냥 죽음을 생각하니까
너어어무 무서워서 갑자기 숨도 잘 안쉬어지고
계속 울게 되더라고 산후조리원에서는
그냥 내내 울었던거 같아

집에 돌아와서는 완모라 그런지
새벽에 일어나면 더 막 무서워지는게 있더라구

이제는 나의 죽음을 넘어서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두려워 하게 된거 같아.

마침 또 올해 우리엄마가 칠순이라
정말 피부로 와닿더라고ㅎㅎㅎ

그냥 그 임종 순간이 자꾸 상상속에 떠올라서
새벽이고 낮이고 벌써 가슴 아파 죽겠더라
다른 생각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ㅠㅠㅠ

그러니까 이게 불안으로 이어져서
엄마가 어디 다녀오면 잘 도착했을까
혹시 사고났으면 어떡하지 불안하고
오늘은 엄마가 왜 연락이 없지 별일 없으려나
하면서 불안해서 계속 내가 전화하고 문자하게 돼

현재 내 상태는 엄마의 상실에 대한 불안감 두려움이
너무 커서 가끔은 스스로가 미쳐버릴거 같아
+나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어느정도 있고 ㅎㅎ

이제는 하루하루 시간이 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나에게 남은 시간이 줄고 있다는 느낌이 압도해

애기낳고 혹시 죽음에 대해 불안함을 가진 마미들 있나?

이거 나을수 있는거지?...ㅎㅎ
아기 낳고 지금 5개월째 이어지는거 같아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겟지??

산후우울증 같은데 이런 사람 있어..?

옷이나이런거는 매쉬소재로 된 반팔 바디슈트 아니면 긴팔 바디슈트 입혀요 좀만 더워도 태열 잘올라와서 시원하게입히고 재워요 ㅠㅋ 새벽에 추울거같으면 얇은이불 허리까지만 덮어요 라라스베게에서자면 이불이 얼굴까지올라오는 일은 없더라구여 ㅎㅎ옆으로 발버둥치면서 자지않으니까 !!

저희아가는 먹놀잠이 확실해져서 ㅠ 먹고 한시간 놀면 꼭 졸려하더라구여 잠투정은 하지만 라라스베게에 옆으로 눕히구 쪽쪽이 물리구 토닥해주면 짧게는 30-40분 길게는 1-2시간도 잔적있는데 낮에 매번 수유텀마다 낮잠은 꼭자요 ㅎㅎ그리구 늦어두 밤9-10시전에 막수하고 160먹이거든요 그러고 쭉 자고 새벽5시쯤 첫수합니다 ㅠ 새벽에 쪽쪽이셔틀로 아직은
피곤한데.. 아기두 안깨고 계속 자려고 노력하더라구여..ㅋㅋ

저희 아기 여섯시반쯤에 자는데 열시 막수하려고 깨울때 정확히 정신 차리게 깨우려고 노력해서 열시반에 먹여요. 확실히 좀 눈뜨고 정신 말똥하고 트름하니까 다시 딥슬립하고 새벽수유를 안하게 됐어요. 그래도 다섯시 여섯시일어나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한거져

낮잠시간 울 애기는 맨날 달라요! 
통잠은 9시간-10시간으로 지속적으로 자고 있는데 낮잠은 30분컷으로 하루 4번잘때도 있고 1시간씩 3번 잘때도 있어요 🥹
근데 소아과 접종하로 갈때 선생님이 아직 9시간-10시간 자는거 안된다고 최대 7시간 적당하다고 중간에 한번깨워서 수유하라고 하더라구영

모로반사에 적응을 시켰어야 했나봐요... 이제 적응시키려고 하는데 너무 잘 깨서ㅠ 10~12시간 통잠자면서 쪽쪽이 셔틀은 몇 번 정도 하시나용? 우리 애기는 쪽쪽이로 버틸려고 하면 버틸 수는 있는데 너무 울고 그래서ㅠ 특히 4시 이후로는 거의 30분 정도마다 깨여ㅠ

나시나 반팔 바디슈트 입히고 뭐 덮는건 싫어해서 발이 좀 차길래 양말은 항상 신겨놓고 온도22~23도 습도55 맞춰놉니당 이제 뒤집을라고 해서 옆잠베개 재우기 시작했는데 새벽에 뒤척이는거 없어짐요 ㅎㅎㅎㅎ
애기 자는거 너무 제한하지 마셔요!! 애기들도 스트레스 받는대요 ㅠ ㅅ ㅠ 애기들이 때되면 다 자기패턴 만드는것같아요 조금 기다려주심 될듯요 !

낮잠 지 맘대로 자게 냅두고 있는데 어쩔땐 3시간자고 어쩔땐 종일 잠만자고 낮잠은 들쑥날쑥이에요ㅠㅠ 밤엔 60일쯤부터 새벽수유 안하려고 새벽에 깨면 쪽쪽이 물리니깐 그냥 다더라구여 ! 그땐 8시간정도 자더니 밤잠시간도 자연스레 늘어서 지금은 10~12시간씩 통잠자요 !! 지금도 낮엔 들쑥날쑥하구요 ㅎㅎ
속싸개 한달즈음부터 풀어줘서 그런가 첨엔 모로반사에 깨더니 이제는 적응한건지 그냥 움찔하고 계속 자여 중간에 깨면 쪽쪽이 물려주면 또 자구요 !

저희 아가 90일인데 낮잠 세시간 정도 잡니다! 8시 정도에 막수하고 아홉시 열시쯤 잠들면 새벽수유 없이 아침6시에 일어나요!

한 번에 180 정도씩 5번 먹이고 수유텀은 4시간이에용! 7시에 막수하고 새벽 1시쯤 새벽수유해여ㅠ

먹는양이랑 수유텀이 평소 어떻게되세요?

80일 아기 총 낮잠 시간 얼마가 적당할까요?

앱솔루트 분유 물양 ??

(8)

부산에서 코수술 한 마미이쏘 ???

(12)

관리사 말실수

(42)

3~4개월 아기 수유량+몸무게 공유해줘!!

(17)

19일차 애기 보구가용

(24)

난 14주차지만 당뇨산모인데... 오늘 이상해졌어 왜이러는거야..?

(22)

출산 vs 타투

(67)

도와주세요. 1개월 아기. 하루종일 안아야하나요ㅠ

(24)

아기 표정이 소름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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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같은데 이런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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