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질문
긴 머리 자르는거 추천..?
아*********
만4세/6개월
21주
2024.08.04
4,123
편하게 반말로 적어보께 양해해죠♡
임신하구 입덧하느라 미용실 문턱에도 못가봤는데
그 사이 머리가 엄청 길어졌어.
근데 문제는 지금 스타일이 너무 예뻐ㅋㅋㅋㅋㅋ
살짝 웨이브 남아있는 긴 머리인데...
자르려니 괜히 아까운거있지
임신하고 살 급격하게 찌고있어서 자존감 떨어지는데
머리라도 여성스러울때 그나마 기분이 낫고....ㅜㅜ
그런 느낌 알지??
근데 앞으로 배는 더 불러올거고
워킹맘이라 출산 전까지 회사도 다녀야되고
얼집 다니는 첫째도 돌봐야하고
전쟁같은 일상인데 ㅋㅋㅋㅋ
어차피 출산 후에 어차피 머리 팍팍 빠질거 생각하면
걍 편하게 잘라야되나 싶기도 해
와 진짜 머리 자르냐 마냐로 이렇게 고민되다니
마미님들 생각은 어때?
앞으로 출산, 육아, 갈 길이 먼데
머리카락 따위 붙잡고 있는거...
넘 사치스런 생각인가?
임신하구 입덧하느라 미용실 문턱에도 못가봤는데
그 사이 머리가 엄청 길어졌어.
근데 문제는 지금 스타일이 너무 예뻐ㅋㅋㅋㅋㅋ
살짝 웨이브 남아있는 긴 머리인데...
자르려니 괜히 아까운거있지
임신하고 살 급격하게 찌고있어서 자존감 떨어지는데
머리라도 여성스러울때 그나마 기분이 낫고....ㅜㅜ
그런 느낌 알지??
근데 앞으로 배는 더 불러올거고
워킹맘이라 출산 전까지 회사도 다녀야되고
얼집 다니는 첫째도 돌봐야하고
전쟁같은 일상인데 ㅋㅋㅋㅋ
어차피 출산 후에 어차피 머리 팍팍 빠질거 생각하면
걍 편하게 잘라야되나 싶기도 해
와 진짜 머리 자르냐 마냐로 이렇게 고민되다니
마미님들 생각은 어때?
앞으로 출산, 육아, 갈 길이 먼데
머리카락 따위 붙잡고 있는거...
넘 사치스런 생각인가?
댓글 14개
마미톡 쇼핑
AD
편안함이 다른 임산부 속옷, 엄마를 위한 최선의 선택👚✨
지금 인기있는 게시글전체보기
18주 태동빠른편.?
(35)
18주
룰**
제왕 하신 분들..갑자기 궁금해요..
(38)
18주
소*******
8주차 카페인 먹어도 될까요?
(30)
8주
�*
21주차 임산부 몸무게
(33)
21주
아*********
22주임산부 장례식장 조문
(35)
22주
아*********
내가 마음이 좁은걸까.. (남편회식)
(67)
11주
아*********
입덧때문에 미칠지경..
(29)
8주
마**
임신중 퇴사하거나 집에있는 예비맘들 뭐하고지내? (집사환영)
(72)
18주
아**
익명마미
(8)
6주
튼***
질염때문인지 막달이라그런건지ㅠ
(10)
34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