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기만 하면 되는 이유식 밀키트? 먹여보신 분 계신가요??🥺 시판 먹이긴 싫은데.. 직접 하려니 막막해서 고민중이에요 ㅠㅠㅜ

이유식 처음부터 잘 안먹었어요ㅜ
첨에 해주다가 안먹어서 시판 사서 주는데 이것도 잘 안먹었어요ㅜ
바나나나 치즈 같이 주면 요즘 그나마 100~130까진 먹긴해요ㅜ하지만 먹는 시간이 거의 1시간이네요ㅜ
보충수유 하다가 분리수유로 하고있어요.
근데 먹는시간이 1시간이나 되니...보충수유나 다름 없는거 같네요ㅜ

7시 : 분유 200 (240씩 태워주는데 유동적임)
낮잠 1
10시30분 : 이유식 100
12시: 분유 130
낮잠 2
17시: 이유식 100
19시: 분유 240
  
낮잠 자러들어가면 놀려고해서
낮잠 입면이 늦어지면서 일어나는거도 늦어지네요ㅜ
이유식 시간 맞춰 깨워서 먹여보기도 했는데
덜 자서 그런지 짜증내고 안먹더라구요ㅜ
한번 낮잠 자면 1시간~2시간 자고
좀 더 길게 잘때도 있어요
요즘 스케줄인데 이렇게 가도 될까요ㅜ
간식도 이유식에 붙여서 바로 주시는지..다들 어떻게 주시는지 궁금합니다ㅜ


9개월 이유식 시간(잘 안먹는 아기)

원래는 안그랬는데 임신하고  나서 소변보고 뒤처리하고 나오면 꼭 찔끔 나와요 일부러 뒤처리 시간을 여유롭게 하고 오래 변기에 앉아있다가 일어나도 꼭 일어서면 찔끔.. 저만 그런가요? 너무스트레스받아요

소변보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 .. 혹시 저만 그런가요?

이제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쓰던 로션이 끈적임이 커서 그런지 
아기 피부에 오돌도돌 좁쌀 여드름이 올라와요ㅠㅠ
여름용이나 끈적임 없는 아기 로션 추천해주세용 


끈적임 없는 아기 로션 추천 해주세요

어떻게 생각함? 
세상에 뭐든 당연한건 없다 생각하는 사람임
근데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
지 아이 배고 있는 와이프 입덧으로 힘들어하는데
집안일 등등 도와주는건 “당연”한거 아님?
애초에 이런 사상 가진거 알았음 결혼도 그렇고 애도 안가졌겠지만 너무 본인말이 당연한 소릴 하는거마냥 당당하게 이야기하면서
내가 임신한 와이프 도와주는게 당연한거같냐 아닌거 같냐 물으면 기분 나빠함ㅋㅋ 그런거 안물어봤음 좋겠다고 자기는 보통 사람들이랑 사상이 다르다함;

임신한 와이프 도와주는게 당연하지 않다는 남의편

결국 참다가 햄버거 시켰어 ㅋㅋㅋ
패스트푸드 밀가루 절제하는중인데
결국 이번주 참다가 일요일에 터졌네 ㅜㅜ
배달 기다리는중너무 배고파
다들 메뉴 뭐야??

다들 점심메뉴 뭐야??

남편 할머니이신데 저희집 근처에 사시거든요
할머니 자식이 지금 아버지 뿐이시고 
손주들이 다 아들뿐이라 무뚝뚝하고 1년에 
1번 찾아 뵐까말까하지~ 어지간하면 찾아가지도 않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명절때만 뵈러 갔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제가 아기랑 집에 있는걸 아시니까

아버지가 인사 한번 드리자는걸 50일때 1번 갔었는데

그뒤로 2주에 1번씩 뵈러가고 있어요 

맨날 아버지한테 증손녀 좀 데꼬 와봐라고 하신데요

가면 손도 잘 안씻으시고 귀도 안들리시고 대화가
전혀 안되는데 문센 수업도 가기 시작해서
2주에 1번씩 가기가 이제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잔다는 핑계, 약속 핑계 얘기해서 한 3번
거절했는데 이번에 문센 수업 끝나면
데리러 와주시겠다고 꼭 가자고 부탁 하시던데 
난감하네요 ㅠㅠ

서로 바쁘니 친정 엄마도 한달에 2번 보는데

이 더운 날씨에 거긴 에어컨도 없고 침대도 없어서
맨바닥에 그냥 눕혀놓고
한 30분 놀다오는데 좀 싫더라구요

계속 가는게 맞는건지...

잘 거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왕할머니가 증손녀 너무 자주 보고싶어하세요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증상 비슷한 분 있을까요? 

병원에서는 아기여드름이다 사라질꺼다라고 하시는데 점점 더 악화되는 느낌이라서 혹시 비슷한 증상있으셨으면 도움 좀 주세요 ㅠㅠ 속상하네요

집 온도 21~22도 유지중이고 압타밀 essensis 먹고있고
로션은 세 개 써봤어요~ 

Aveeno dermexa moisturising cream 
Mustela avocado facial cream 
QV moisturising cream

바디워시 샴푸 mustela 사용중입니다.
혹시나 아토피 초기일까봐 걱정이네요 분유라도 바꿔야할까요 ㅠㅠ 오늘 샴푸전에 쓸 베이비오일 사러갈 생각이에요 ㅠㅠ

44일차 아기 피부가 왜이럴까요?

다음주 임당검사인데.. 수박을 멈출수가 없고 몸무게 쭉쭉 느는데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ㅠㅠㅠㅠㅠㅠ 몸무게 많이
는편이라고 하는데 다들 어떠세요?
52.7kg-> 61kg에요..

24주 0일차 8.3kg증가

이 머리 해달라했는데
결과 봐줘 디자이너는 펌 잘나왔다고 하네
이상한거 맞음 오늘 재시술해달라고 하게

나 머리 망한거 맞지?

이거 태열맞죠?
엊그제 조리원에서 나오고 집와서 한두개 올라오더니 계속 번지네요 ㅠㅠ
집 23도 습도 60%
온도가 높은가요..? 전 얼어죽겠어요..
태열맞겠죠? 애기 추운데 계속 춥게 냅두는거 아니겠죠?
태열 진짜 어떡해야하나요 ㅠㅠ

아기 태열

남편 직장때매 전라도 사는 예비 맘이야
친정. 시댁이 다 서울이라 서울에서 분만을 하고 싶은데 
보통 몇 주차 쯤에 전원하는지 궁금해!

전원은 언제쯤?

100넘으면 이유식 3끼로 하시면 될거같아요
삐뽀삐뽀에 나와요

저희 아가랑 비슷하네요! 이유식 너무 어렵네요ㅋㅋㅋ 완전 초기부터 만들든 시판이든 먹지 않았어요ㅜㅜ 목넘기는게 많이 힘든가봐요😭 처음보단 그나마 먹어줘서 이대로만 먹어다오 하고있습니다!

저희아기도 비슷해요 ㅋㅋㅋㅋ
하루 이유식양이 80-100 정도예요... 몸무게도 8키로 초반이고

치즈주는척 하면서 조금씩 먹이는게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ㅠㅠ

놀아주면서 먹으면 그나마 잘 먹는데 제가 너무 지쳐요 

만들어주다가 남는게 더 많고
밤에 만들기 너무 피곤해서
결국 시판으로 넘어왔는데
확실히 시판이 아무래도 입자감이 곱고 재료가 덜? 들어가다보니 목넘김이 부드러워 잘 먹더라구요 ㅠㅠㅋㅋ

훅 늘었네요! 저희 아가도 지금 8.8인데 잘 먹어서 늘었음 좋겠네용

지금부터몸무게좀 천천히느는거같더러구요!!빠지지만않으면괜찮을거에요!!저희아기도 8.5키로때 좀유지되다가 최근에 9.5찍엇어요 ㅠ

저도 언젠가 잘 먹겠지 하면서 먹이고 있는데 몸무게가 계속 유지라 걱정되네요ㅜㅜ 어쩔수 없이 비교가 되니 맘이 괜히 조급해집니다ㅜ 처음보다는 이유식 양이 는거라 감사해야죠😭

그리고 얼마나먹을지모르기에 50정도먹을ㅋ대도잇거든여 .그럼간식떡뻥으로 시간끌거나 너무배고파보이면걍 분유바로줘옄ㅋㅋㅋ... 그대로하다보면 언젠가더많이먹ㄱ지않을가여....

저희아가도 이유식초반에 너무안먹어거 5입만먹으면 ㄱㅅㄱㅅ다 이마인드로그냥..하고잇어요 ㅠ 지금도....먹어주는게어디냐하고...

오..저희아가도 100~140정도만먹어요 9개월이고 .. 저는시간정해놓진않고 걍 일어나면 분유 160 주고 (그이상줘봣는데 이유식을안먹슴다...배부른가봐요..)
분유먹고 3시간쯤 이유식1... 저도해주다가 시판지금주고잇어오... 저것도랜덤얼마나 묵을지모름..ㅠ 밥먹는시간은 20정도로띁나요 손에수저쥐어주고 물통도줘보고 젖병에물담아서주고 시간끌면서 한입씩주고 지가안먹고싶으면 응애엔딩이거나 입꾹닫하더라구요 .. 걍안줘요 ㅠ 그럼40분정도를... 버텨내고

9개월 이유식 시간(잘 안먹는 아기)

소변보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 .. 혹시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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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임 없는 아기 로션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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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와이프 도와주는게 당연하지 않다는 남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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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심메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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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할머니가 증손녀 너무 자주 보고싶어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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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차 아기 피부가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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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 0일차 8.3kg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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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머리 망한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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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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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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