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너무 저는 22살이고 남친은 27살이에요 만난지 80일만에 애기가 생겼어요 지우고 싶지 않아요 근데 제가 남친이랑 질 키울수 있을까요 저희 엄마가 남친한테 뭐라고 좀 했었나봐요 애기 보험비 하루 밀렸다고요 근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남친한테 오늘 돈 얘기를 또 했어요 그래서 남친도 기분이 안좋았는지 좀 싸웠어요 남친이 저희엄마를 불편해 하는거 같아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만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상황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그만하는게 맞을까요..

만약에 가진통이 느껴져서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아직 좀 더 있어야한다고 집으로 보내면
집에있다가 갑자기 아기 나올려고 하면 어떻게해요???ㅜㅜ그럴일은 없겠죠??ㅠㅠㅠㅠ
출산후기 보니까 집에있다가 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길래
저는 너무 불안해서 병원에있고싶을거같은데ㅜㅜ

자연분만 마미들!! 궁금한점!!

ㅠㅠ 키 69 몸무게 8.7 4개월차 아기에요 ! 
크게 태어나기도 했지만 분태기도없고 쑥쑥 성장중입니다
오늘 영유검진갔는데 크게태어났어도 성장이 빠른편?이라서
조절해줘야할 것 같다고하시네요..? 
이유식을 빨리시작해서 칼로리높은 분유양을 줄여서
몸무게가 천천히 증가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다구..ㅠㅠ
너무 쑥쑥 성장중이라 철분도 부족할 수 있어서 쌀이랑 소고기에 철분이 많으니 그 이유도 있다구 하시더라구요 ㅠㅠ 

혹시 이런 이유로 이유식 빠르게 시작한 마미 계세요??
아기 성장이 어땠는지 궁금해요 ㅠㅠ 
흑.. 잘먹고 잘크면된다 생각했는데 조절해주라하니
뭔가 걱정도 되구 그러네요ㅠㅠ.....

키,몸무기 상위 1% 아기에요! 이유식 빨리 시작하신 마미들 계실까요?

'농작물이 아니라 꽃은, 저는 좋다고 보는데요?'
라는 담당자;
(사실 원래 담당자는 휴직중이신거 같고, 대리해서 다른 분이 연락 받으심) 

저는 원칙적으로 꽃이든 뭐든 '공원을 사유지처럼 사용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라 말이 안 통하는데,
제가 너무 꽉 막히게(?) 생각하는 걸까요?
설령 선의로 한 행동이라도 모르면 몰랐지, 알게 된 이상 제재하는게 맞지 않나요?


-------내용 설명-------
어느날 우연히 공원 내 수상한 사람을 목격했고, 며칠간 지켜보니 화단 흙을 파서 무얼 심었나보더라고요.
화장실에서 물을 담아 계속 흙에 뿌리시고 잡초도 골라내고 정성을 들이는 모습이었어요.
제가 본 것만 공원 내 2군데였고, 흙이 사방팔방 퍼져있고 너저분해서 대체 이게 뭔가 했죠.

정체를 알 수 없어 일단 무단경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민원을 접수했고,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화로 하시는 말씀이, '농작물이 아니라 꽃들인걸로 확인됐는데, 이건 문제 없다고 보거든요~ 다같이 예쁜 꽃 보면 좋잖아요?'라는..

되게 당연하게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냐고 되물으셔서 당황스러웠네요;
추후 당사자를 만나게 됐는데, '만일 개인의 어떤 목적을 위해 키워지는거면 원상복구하라고 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통화를 마쳤습니다.

정말 저만 이런게 불편하고 문제라고 생각하나요..?
개인이 주관적으로 판단할게 아니라, 공원 이용수칙을 따라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ㅠ
(사진은 오늘 찍은거라 정돈된 느낌이에요)

공원에 꽃 심는 사람 민원 넣었더니

지금 16주됐는데 바지s사이즈가 벌써껴서요
아는언니는 7개월부터 나왔다는데 제가 좀 빨리 나오는 편인가요? 아들이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흑 .. 첫아이입니다
그리고 보통 잘때  화장실은 몇번 가시나요? 전 5-6번 가는거같아서 너무 자주가나 싶어요ㅠㅠ

배는 보통 언제부터들 나오셨나용?

스와들업 가격이 거의 2만원 중후반대 인거 같아ㅠㅠ 살때마다 ㅎㄷㄷ 
신생아때 3개월? 4개월까지 짧게 입히는건데 모로반사땜에 안입힐 수는 없으니까 여러장 꼭 사려고는 해

찾아보니까 메르베에서 19,900원으로 스와들업 할인하는데 여기꺼 써본 마미들있어? 후기 보니까 괜찮은거 같아서 댓글로 알려줘~~



마미들 스와들업 가격 넘 비싸지 않아?

스와들 졸업하면 이제 뭐 입히고 재워??
열이 많은 아기라서 에어컨 22도라 생각보다 추워
낮잠은 짧게 자는거라 괜찮지만 밤잠은 길게자니까
반팔입히고 재우기도 좀 그렇고ㅠㅠ
원래는 매쉬 스와들에 머니쿨쿨 했어!!
추천해줘!!!!

스와들업 졸업하면 뭐입히고 재워??

초음파 봤는데
애기 몸무게가 1.7kg 나오는데
열달후에 어플에선 무거운거라구 나오더리구여..
다른 마미님들은 지금 주수에 아기 몸무게
어느정도 나오셨나용..?

29주 아기 몸무게1.7kg

이 시기에 누워서 생활해야 뒹굴뒹굴 뒤집기도 하고 터미타임도 하고 한다던데 눕히면 칭얼거릴 때도 꽤 돼요 ㅠㅠ
제가 거의 계속 같이 놀아주거든요 원래 다들 그런거죠??
꼬꼬맘도 틀어주고
치발기 두고 뒤집거나 누워있을 때 만지고 빨 수 있게 해주고 
아기체육관도 하고
모빌도 가끔 보여주고 
아기 병풍 보면서 터미타임도 하고
아님 그냥 까꿍놀이도 하고 같이 누워서 놀기도 하고
튤립 노래틀고 흔들흔들 율동도 하는데
혼자는 못 놀아요 제가 욕심이 과한가요 
아주 잠깐이라도 어디 가면 막 소리질러욬ㅋㅋㅋㅋ 화장실도 못가게 해여,, 

근데 자꾸 칭얼대고 울면 안아주고 하는데 자꾸 안아주면 바닥생활이 안되니까 발달이 잘 안될까봐 걱정돼요,,
아가들 다 바닥에서 놀이 잘 하나요??

4개월 아기 누워서 잘 노나요?

일단
✔️남편이 가정사로 인해 시댁이 두 분. (친엄마+새아빠/친아빠+새엄마)
✔️친정, 시댁 모두 차타고 10분 거리에 거주하심
✔️남편은 우리가 귀찮고 불편하더라도 가족에게 잘 하길 바라고 아내는 최소한의 할 도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함. 
✔️남편 쪽은 아무래도 시댁이 두 분이기 때문에 가족구성원이 많음. 생신 챙겨드려야 되는 분은 총 8명(친부모님, 새아빠, 새엄마, 여동생, 할아버님, 외삼촌, 외숙모) 그리고 명절, 어버이날, 한달에 한번 가족들끼리 식사자리 포함 한달에 세 네번 정도 뵈러 감. 그만큼 남편이 친정에도 잘함.
✔️아내 쪽은 부모님, 친오빠만 챙기면 됨. 

아내- 원래 양가 모두 어버이날, 생신, 명절을 포함하여 한 달에 한번 정도만 뵙는게 적당하다라는 생각.
친정에게 특별히 잘 해드리길 바라지도 않았고 만약 남편을 불편하게 하거나 부담스럽게 하면 중간에서 제재함.
남편- 다들 근처에 사시기도 하고 부모님들이랑 친해지면 더 좋지 않느냐 자주 뵙고싶다라는 입장이어서 남편에게 맞춰 지냄. 그만큼 친정에게도 잘함.
서로 관점이 아예 다르다보니 갈등상황이 많이 생겨서 이제 남편도 어느정도 가운데서 제재를 하려는 모습을 보임.

사건의 발단은 어제 저녁 남편이 “어려운 부탁을 해도 되겠냐, 새아빠가 다른 며느리들은 전화를 자주 하는데 그게 부러우셨는지 얘기가 나왔다. 3~4일에 안부 전화 한통씩 해줄 수 있겠냐”라는 말에 평소에 자주 뵙기도 하고 근처에 사시다보니 따로 전화드릴 생각을 못했었고 남편도 친정에 따로 안부 전화를 드렸던 적이 없어서 어떤 얘기를 듣고 왔길래 갑자기 저러지?라는 생각에 표정이 안 좋아짐.
남편: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쁘냐 전화 드리는게 어려운 건 아니지 않느냐 어떻게보면 당연히 해야되는 거다”
아내: “우리가 못 해드린 것도 아니고 자주 뵙고 챙겨드릴 거 다 챙겨드리는데 다른 며느리랑 비교당하는게 기분 나쁘다 전화드릴 생각은 너도 못하지 않았느냐 왜 갑자기 이제와서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냐”
물론 결혼생활 4개월동안 전화를 한번도 안 드린 건 사실임. 그런데 그만큼 자주 뵈러 감.

연애기간 1년 좀 안 돼서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한 거라 서로 잘 모르기도 하고 제가 예민한 건지 남편이 요구사항이 많은 건지 궁금해서 올려봐요. 의견 부탁드려요!



남편이랑 같이 볼 거예요. 의견 부탁드려요!

맨날 오전 타임으로 가다가
처음으로 오후 시간대 예약 다녀왔는디
4시 50분 예약이었는데 
의사쌤 바쁘신지 자리 오래 비우시더니
5시20분쯤부터 예약 환자들 초스피드로 쳐내심

다음부턴 오전에 다녀오려고...
더 봐달라고 말도 못하고 그냥 나온게 넘 아쉬움 흑흑
혼자 계속 어떻게 그럴쑤있지!? 아직도 충격이야!!!!! 이러고 있는중 ..
얼굴 보고싶었다구!! 
다음에 또 그러면 꼭 더 봐달라고 얘기할테다..
ㅠㅠ

아님 원래 말기쯤 되면 촘파 간단히 봐주나?
ㅠ

병원 초음파 2분컷 너무해잉ㅠ

전 임신했다고 바로 모성애가 생기지않던데,, 고딩엄빠 몇편 보고 결정하세요~ 무의식중에 아기를 남친 잡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구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남자옆에서 어떻게 애를 낳고 살려고해요.
어린나이에 혼자 아기 키울 생각 하지말구요. 육아는 정말 레알
현실입니다.

경찰서도 갔다왔는데 실감이 안나요 꿈 같아요 저 이제 빛 갚으면서 살아야 될까요 잡을 줄 알았는데 안잡더라고요 고소 했다하니까 변호사 산다고 뭐 잘못했냐고 걔가 제 명의로 폰을 쓰고 있어서 애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사람이랑 끝냈어요 절 그냥 돈 그거로 가지고 논거에요

엄마가 저런 얘기 남자한테 못하게 해야 할거 같은데요... 만난지 80일이라.... 진짜 불안하다.. 내가 경제력을 가지고 있으면 모를까 남자한테 기대야 하는 상황이라면 ... 참 어렵다

낳을거면 아빠없다생각하고 키워야할듯해요

혼자 아기 키우고 돈버는게 조금 힘든게 아닙니다...아기도 아빠의 존재가 필요할거예요,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아이를 위해,맘님을 위해서 헤어지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준비가 된 상태에서 만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힘내세요

내가 남편을 22살에 만났는데..; 혼자 키울 자신이 있다면 혹시 직장이 있어요?
직장있어도 혼자된 워킹맘으로 애키우기는 둘보다 더 힘들어요..
돈얘기는 왜 장인장모님께서 하시는거예요?;;
돈관리는 부부가 하는거 아닌가요...
남친?은 직장이 있어요?

그만한다는게 남자랑 헤어진다구요 아님 애를 지운다고요? 댓글에 지울생각없어요 라고 적으신거보면 그냥 애혼자 키울지 말지 고민중인건가요

그만하는게 맞을까요..

자연분만 마미들!! 궁금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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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몸무기 상위 1% 아기에요! 이유식 빨리 시작하신 마미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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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꽃 심는 사람 민원 넣었더니

(22)

배는 보통 언제부터들 나오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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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 스와들업 가격 넘 비싸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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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들업 졸업하면 뭐입히고 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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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주 아기 몸무게1.7kg

(45)

4개월 아기 누워서 잘 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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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같이 볼 거예요.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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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초음파 2분컷 너무해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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