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키우는 선배님들 몇개면 적당할까요? 긴팔/반팔 팁도 알려주세요! 
사이즈 80짜리는 선물받은게 몇개 있는데 60이 너무 없어서 몇개정도 준비하면 될지 감이 안잡히네여 ㅠㅠ 
참고로 11월 출산입니다^^ 


배냇저고리,바디슈트 몇개 준비하셨어용?

연년생 육아 하시는 마미들! 
혹시 아기들 밤잠 잘때 같이 재우셨을까요? 
아니면 첫째 둘째 분리 해서 재웠었나요?? ㅠㅠ
어떻게 해야 현명한지 모르겟어요 ㅠ

연년생 육아 맘들! ㅠㅠ

아기가 너무 작고 아직 탯줄도있는데
목욕은 몇일에 한번 시켜야하죠?
시키기 무섭네요 ㅠㅠ 너무 약해서
그리고 대변보면 물로 씻겨주라는데 혼자하기 힘들어서
물티슈로만 닦아주고 파우더 칠하고 다시 기저귀 입히는데
그래도 될까요??
고수밈님들 제발 알려주세요

초보맘 신생아 목욕및 배변처리 알려주세요

첫아기 예비맘이라 태동이 뭔지 모르겠어요 
찾아보면 다들 장운동 또는 가스차는 느낌으로 
꾸르르 꿀렁 하는 게 태동이라고 하는데… 
전 그냥 가스 차서 장에서 가스가 움직이는 느낌이고 진짜 가스 배출이 돼요 .. 이건 그냥 가스가 맞는 거죠? ㅋㅋㅋㅋㅋ ㅠㅠ 

남편이 태동 느끼냐고 물어보길래 아직 안느낀다고 말했는데 
그 말 듣고서부터 계속 신경이 쓰여서 질문해봅니다 ㅠㅠ..

태동 느낌 알려주세요 ㅠㅠ

제 안에 남편이 있나봐요;;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먹어야만 입덧이 가라앉아요ㅋㅋㅋㅋ

원래 입맛이 정반대여서 이렇게 될줄은 전혀 몰랐어요

방금도 너무너무 더부룩하고 토할거같고 어지럽고 힘들어서 컵라면 먹었더니 입덧이 사라졌어요

저 원래 일 년에 라면 한 개 먹을까 말까인데 지금은 컵라면 먹고 개운하다 느끼고있네요 ㄷ

그 외에도 과자, 음료수, 과일도 남편이 좋아하는게 자꾸 생각나네요

남편은 애기가 자기랑 입맛이 똑같은거 아니냐고 기대에 가득 차있는데 ㅋㅋㅋㅋ

웃기면서도 확실히 남편 닮은게 저도 좋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다른 분들도 결혼하고 가족들이랑 입맛 똑같아지신 분 계신가욤?

재미삼아 공유해주세요 ㅎㅎ



입덧하고 입맛이 남편입맛으로 바뀐 사람 있나요?

18개월 여아 1명 육아중,,
남편외벌이 400인데
매일 아기랑나들이비용 2만원정도
매일 배달음식 13000원이상쓰면

너무 한거지,,,?ㅠㅠㅠㅠㅠ

외벌이 400,,,

아침 점심 다 나름 입덧하나 없이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어요 근데 진짜 저녁 6-7시? 부터면 느글거림+울렁울렁 때문에 힘듭니다ㅠㅠㅠㅠ 이게 잘때까지 그러네유ㅠㅠ 

저같이 저녁 밤시간만 입덧?하는 마미들있나유ㅠㅠ


저녁만 되면 왜!

이런게 보이는데
나중에 들어갈 수도 있는걸까요?
각도법으론 딸이 조금 더 많았어서 궁금하네요

13주차 다리 사이로 보이는거.. 이거 설마 아들일까요?

 임대인이랑 지난주 주말에 만나서 얘기했는데, 이번에 전세 연장을 못하게 되어서 급하게 부동산 매매 알아보고 있어!


 '12월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코로나 때보다 안정화된 지역 집값+신혼부부 기간요건인 혼인 기간 7년이 곧 끝남+영끌 안해도 되는 자본 상태' 때문에 전세 보다는 매매를 알아보고 있어
(+신혼부부 디딤돌대출 받아서 집 매매하고, 12월달에 아기가 태어나면 신생아특례 디딤돌대출로 갈아타려고해)


 9~10월에 이사 예정이라 임장투어를 다니려는데, 지금 입덧 중이라 걱정이야. 하루에 1~2회 토하고 24시간 속이 울렁거려서 집에서 계속 누워지내고 있는 상황이야. (입덧약을 하루에 4알씩 먹고 있는데도 계속 토가 안멈춰 😭)


 원래 계획은 입덧이 빨리 끝날 줄 알고 5월 한 달 내내 내가 공인중계사 끼고 매물 보러 다니려고 했는데, 침대에서 골골대느라 결과적으로 단 한 곳도 못봤어... 


 이제 6월이라 맘이 급해져서 남편이 오늘 혼자 10군데 정도 임장투어하고 왔는데, 남편이 매물별로 메모해왔긴한데 내가 직접 두 눈으로 매물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입덧이 심한 상태인데 꾹 참고 임장투어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아쉽지만 남편에게 위임하고 집에서 푹 쉬고 있어야할까? 고민이야. 🥹 인생 살면서 가장 큰 지출이 예상되어서 걱정이 많아. 인생 선배님들 마구마구 조언 부탁해유



 

집주인이 이번에 전세 연장 안했으면 좋겠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시댁이나 친정이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2시간에서 2시간30분 정도 걸리는데요 
저랑 남편이랑 아예 타지로 와서 살고있는거라.. 
아무튼 거리가 아무래도 멀다보니 애가 나와도 봐주실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그리고 친구도 없음 그냥 무연고지..)
언니는 저보고 산후도우미를 쓰라고 하는데..
일단 조리원은 가긴 가요 근데 산후도우미를 써야할지 고민이에요.. 일단 저희집은 방 두개인데 하나는 안방, 하나는 작은방(컴퓨터랑 서랍장으로 꽉 차있음)으로 있는데 만약에 도우미분 오시면 거실 소파에 그냥 계셔야하는데 괜찮을지.. 
그리고 뭔가 제 성격상 ? 도우미를 잘 활용하지 못할 것 같아요 
만약 알아서 척척 해주시는 분이면 걱정이 좀 덜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제가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부탁 드려야하는데 그렇게 말 꺼내는게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도우미 안쓰고 그냥 혼자 처음부터 박치기 해볼까 싶다가도 
아무도 없으니 써야 맞는거지.. 싶다가도.. 
제가 편할거 생각하면 또 쓰는게 맞다싶다가도..네..
너무 고민이 되요..ㅠㅠㅠ


산후도우미 필요한가

저녁만되면 마녀시간오는데..
산책 - 목욕 - 수유 - 자러 방 옮기기
옆잠베개까지해서 통잠되는거같어 새벽수유도 이틀째 끊었다!! 
오늘 새벽엔 쪽쪽이 한번 물리고 
한번 더 깻는데 못듣고 자버림ㅋㅋ 좀 울다 잤더라
9시간찍고 10시간 찍엇덩 ㅎㅎ 
일어나는 시간 생각해서 막수 7시반~8시 수유로 해볼라구 

몸무게에 비해 적게 먹는 아가인데 어제 많이자서 그런가 한번 수유량도 늘었어 ㅜㅜ 흐엉 너무 좋아

8시반에 딱 재우고 치킨 조즤고 
너무 기쁘다 오늘 완전 찢었으

60일! 오늘 육아 찢었다!

저희 애기는 6월에 태어났구
배냇저고리는 거의 안입있어요!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스와들업
스와들미, 엘라바스트랩 요 세가지로 돌려 입혀줬어요! 저는 유니클로 수트입혔어요 거의!!
배냇저고리는 끈으로 거의 되어있어서 ㅠ 똑딱이가 편하더라구요 !!
다리까지 다 감싸주는 수트에 스와들미,스와들업 추천이용 ! 계절감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될거같아용

배냇저고리,바디슈트 몇개 준비하셨어용?

연년생 육아 맘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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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신생아 목욕및 배변처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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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느낌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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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하고 입맛이 남편입맛으로 바뀐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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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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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만 되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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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다리 사이로 보이는거.. 이거 설마 아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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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이번에 전세 연장 안했으면 좋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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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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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오늘 육아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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