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젖빨기

지금 이제 34주  차 예비 맘이예요~
아기용품 준비된건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밖에 없어요 ㅠㅠ
 선물은 대부분 장난감이라 애기옷은 아직 준비가 안됬어요~
언제쯤 준비하고 빨래 했나요??ㅜㅜ

아기용품 준비시기…

임신전에 몸 이뻤는데ㅠㅠㅠ
키는 작아도 160/47 에 헬스도 열심히 한 몸이었는데
지금은 살찐 빅파이 가슴에 허리도 두꺼워지고ㅠㅠㅠㅠ
방금 재보니깐 54kg야..
지금 17주4일인데 ㅠㅠ 7키로 찌는게 정상인가????
졸라 먹긴했지만 7kg찔 정도로 안먹었는데ㅠㅠㅠㅠ
매일매일 몇g씩 찌고있어ㅠㅠㅠㅠㅠ

살쪄서 우울해 ..다들 몇주에 몇키로 쪘어?

왕초보 초산모인데여..ㅠㅠ 

태동하기전에 배가 좀 아픈가요??ㅜㅜ 

저.. 태동하기전에..

저는 23살 예비맘이에요
어린나이에 임신했고, 지금 12주3일차에요 남자친구와는 동거를 하고 있구요
곧 혼인신고 할 예정이에요 임신6주차쯤 알게되서 남친 부모님께 바로 말씀 드렸더니 긍정적으로 반응 해주셨어요 지금도 제가 초음파 사진 보내면서 같이 아기 얼른 보고싶다 이런 대화도 하구요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셨어요 엄마랑 광주에서 살다가 남친이 대전살아서 남친과 동거를 하게되서 대전에서 살게 되었구요..
제가 엄마한테 한달 전에 카톡으로 말을 했는데 읽씹을 하고 다음날 전화가 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도저히 전화로 할 용기가 안났어요 그래서 카톡으로 해주면 안되겠냐 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답장은 됐다. 마지막으로 전화한거야  라고 왔고 제 카톡, 전화 차단을 했어요 아빠한텐 말 못했구요...
제가 물론 사고를 치고 잘못했지만 저는 제 남자친구와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고 책임지는게 맞다고 생각을 했어요 .. 근데 엄마는 저를 그렇게 차단을 해버리니까 그냥 이게뭐지 싶더라고요.. 혹시 다른분들도 딸이 임신을 했다면 그냥 차단하고 연을 끊으실건가요? 지금 차단당한지 한달됐어요.. 다른분들이라면 나중에는 차단을 풀고 연락을 하실건가요? 엄마의 입장에서 이야기 부탁드려요

꼭 읽어주세요.

몸무게가 하루가 다르게 계속 늘어ㅠㅠ
몸이 무겁다는 느낌이 아직 25주차인데 느껴지고
배도 너무 무거워ㅠㅠ만삭까지 어떻게 버티나 싶네ㅠㅠㅠ
운동하러 안가면 하루 1.5kg는 기본으로 오르는것 같은데
식이도 나름 하면 괜찮은데 안하고 빵먹는 날은 무섭게 찌네ㅠㅠ

하루 1ㅡ2끼먹는데.. 벌써 만삭까지 불안해ㅠㅠ

살찌는거 다들 어떻게 버텨?

우린 4개월 아들있고 
남편은 누나 형 남편 
나는 언니 오빠 나 남동생 

남편은 아빠가 어릴적 홍역 앓아 키가 안컸다하는데 … 
누나는 148 , 남편은 166…? 형도 남편이랑 비슷비슷
나는 162 우리아빠는 작은편, 엄마는 그래도 평균보다는 큰 편이라했어 165-167정도
남동생은 174 오빠는 182 

아들 태어나니까 아무래도 키가 신경쓰이는데
남편네(친가) 닮으라 할 수는 없잖아……… 
근데 남편은 그게 기분 나쁘다네 ….? 
맨날 변명이 큰아빠네는 크다고 ㅠㅠㅠㅠㅠ
아빠는 홍역 앓아서 못 큰거라고 ….
병 때문에 못 큰것도 유전이 되나 ….? 
화법이 기분 나쁘다함 .. 
그렇다고 아빠 닮으라 할 순 앖잔ㄹ아 송직히 ;;;;;; 
누나는 148 매형은 190 정도 되는데
조카 태어니면 꼭 누나 닮은 키 됐음 좋겠다 했어 ;;;; 
외삼촌네 닮으라한게 정녕 기분 나쁜 말인거야 …? 

아들래미 이제 4개월 갓 넘었고 8kg로 잘먹는애기야
시어머니가 우리집 애기중에 이렇게 잘먹는는 애기가 없었고 
이렇게 잘 먹었으면 너네도 키 캈을거리고 함 ;;;; ㅠㅠ 
나는 우량아(?) 보건소에 우량아 콘테스트에서 2등했다고함
ㅋㅋㅋㅋㅋㅋ 당연 아들이 소이비만은 아니더라도
잘먹고 잘커서 (아빠 안닮아) 키크길 바라는게 나만의 욕심이여ㅜ….?
남편한테 니네아들 너 닯아 짜리몽땅 했음 좋겠다는 말은 차마 못하겠어 ….

이거 선넘은 발언인거야?

오늘 시댁이랑 전화를 하더니 시누이 애기(6살) 가 남편한테 “삼촌〜이거 비밀인데 엄마가 ㅇㅇ이(제 아들)는 못생겼는데 이쁘다고 하는거래요”이러는거에요. 그러면서 그 조카 옆에 시어머님이 계셨는데 혼나지도않고 웃으시더라고요? ㅎㅎ
저는 애가 하는 말이라 신경 쓰지말자 하려고했는데
 옆에 계셨던 시어머니 때문에도 그렇고 좀 어이 없기도하고 
아무 말 못하는 것도 답답해서 열받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제 눈엔 너무 이쁜데…우리 애기 ㅠㅠ 
근데 실제로 이뻐 안 이쁘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말을 뒤에서 하셨다는게 제 마음엔 상처…
그리고 옆에 듣고 계셨던 시어머니도 그냥 웃으시기만 하고…
하…진짜 별로 


외국인인 제가 문화를 따르지 못한건가요??

손 하트는 18주차때 저희 아가가 보여준 선물이구💚
손톱은 35주 초음파때 과장님께서 똬! 캡쳐 해주셨어요ㅎㅎ 

과장님께서 손하트 발견해주신 이후에 내원 하시는 다른 산모님들께 저희 초록이 얘기 하시면서 다른 아가들의 손하트를 찾고 계신다는 ㅋㅋㅋ 얘길 간호사 선생님께 들었답니다ㅋㅋㅋㅋ 다른 산모분들께도 선물드리고 싶으시다고ㅋㅋㅋ 귀여우신 과장님ㅋㅋㅋ 😁

엄마인 제 눈에만 보이고 잘 안보이실까바 표시 해봤어용ㅎㅎ


18주 아가 손하트, 37주 아가 손톱 보고가세여~ ㅎㅎ 

저는.. 이런 얘기 드리면 죄송한 분도 있지만, 

임신하고 다행히 많이 힘들진 않아요. (18주)

입덧도 없구 12주까지 무기력하다가 지금은 완전 괜찮구요.. 
그런데 괜찮은것마저 걱정이네요.. 

물론 귀먹먹하고 유두커지고, 겨드랑이가 까매지고, 기타 증상은 있지만, 막 컨디션이 안좋진 않네요!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요ㅠ 

통증에 무뎌서 그런지.. 괜히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걱정되네오!  혹시 임신 하셨는데 증상 많이 없으신 분 계신가요?

임신 증상이 많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생후 22일차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는 산후도우미님을 쓰고 있습니다. 분유수유만을 하고 있고도우미 이모님께서는 수유텀을 2-3시간 정도(60~80ml)로 수유를 하시는데요. 아이가 수유텀이 되기 이전에 크게 보채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이모님이 퇴근 후 아기가 1시간에 한번씩 보채서 기저귀, 소화가 안되서 그런가 싶어 배 마사지,실내온도 조절 등을 해보아도 계속 울어서 결국에 수유를 시킵니다.
수유를 하고 나서 트림을 시키면 다시 잠들어요
문제는 새벽동안에 1-2시간 텀으로 아이가 울어서 그 텀으로 우유를 먹이면 오히려 아기는 소화가 더 안될것 같은데 아무리 울어도 아기 수유텀을 2-3시간으로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ㅠ (1시간 텀으로 수유 시 보통 20-40ml 먹고 잠듭니다.. 최대힌 많이 먹이고 재우려고 해도 애가 잠이 들어서 젖꼭지 부분을 물지를 않아요)

육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이건 또 처음 듣는 얘기네요;;; 자궁 수축 올 텐데요

그냥 출산 잘하시고 가슴마사지 받으시는게... 저 함몰인데 조리원가서 가슴마사지 받고 유두보호기 쓰면 충분히 모유수유 가능해욤. 참고로 처음엔 개미눈꼽만큼 나옴ㅋㅋㅋㅋㅋ

함몰유두일때 임신전에 그렇게 하라고 들었어요

임신 중엔 오히려 유두 자극 하면 자궁수축 될 수 있어서 좋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30주 이후부터 화장솜에 오일 적셔서 각질제거 같은 관리만 해주면 돼요...요즘 좋은 관리법 많은데 굳이 남편이 왜...

나중에 젖 줄때 좋다고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ㅠㅠ

임신 젖빨기

아기용품 준비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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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서 우울해 ..다들 몇주에 몇키로 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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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태동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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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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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거 다들 어떻게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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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선넘은 발언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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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인 제가 문화를 따르지 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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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 아가 손하트, 37주 아가 손톱 보고가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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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증상이 많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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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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