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엑스증후군

오늘 딱 7주 1일되는 마미야.
저번주에 질초음파보려고 병원내원했을 때
갑자기 병원에서 임신초기에 호르몬때문에
갑상선이랑 유방쪽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갑상선, 유방 초음파 검사 하시는걸 추천드린다~

갑상선은 7만원이고 유방은 직원분이 해주시면 3.5만원, 내가 직접보면 만얼마인가 한다는거야.

사실 이때부터 으잉했거든…?
검사필요성이야 그런가보다 했는데
내가 의료업계 종사자도 아니구,,,,
유방초음파를 직접 어떻게 봐…?
그래서 어… 제가 유방 초음파를 어떻게 보나요..? 물으니까 그냥 직접 기계들고 스스로 보면 된다고 말하시는데 ㅎㅎ…. 
사실 아직도 이해가 안가…

그땐 비용도 비용이고 우리 아직 바우처 안받았는데 지금 결제하구 나중에 바우처로 재결제 할수있냐 물었는데 안된다해서 그럼 바우처 나오면 생각해볼게요~ 하고 집에왔거든….

이거 검사 꼭 해야하는거야? 다른병원도 이래…?
임신이 처음이라 물어볼데가 여기밖에 없네 ㅜㅜ


+ 아기심소까진 들은상태고, 병원에선 여태까지 질균검사랑 무슨 자궁경부암검사?랑 소변, 피검사까지 했어!



임신 초기 임산부 검사 해본사람 있어??

아예 안가는게 나은가?? 때밀이 너무 하고싶어서 ㅠ 더 배나오기 전애 가고싶은데 지금 16주차야!! 아직 가는건 무리일까ㅠㅠ?

대중목욕탕 몇주부터 가능해??

8주2일차고 심소랑 애기 다 보고왔어요ㅎㅎㅎ
조리원 고민이 많은데 언제쯤 예약하는게 좋을까요?
빨리 할수록 좋다는데 몇주전까진 해야된다 이런거 있을까용..
열흘정도 생각중인데 다들 얼마나 계셨어요?

조리원은 보통 언제쯤 예약하나요?!

남편이 올해 휴가빼면 연차가 3개 밖에 안남아서 
최대한 중요한 순간(?)에만 같이 가고 싶은데
1차,2차 기형아검사(정밀초음파?) 때 같이 가는게 좋을까요?

1차 기형아검사때 남편 함께 가시나요?

각질제거를 못해서 좁쌀이 스르르르 올라오는거같은데
혹시 다른분들은 얼굴 각질제거 뭘로하세요ㅠㅡㅠㅠ

임산부 얼굴필링 뭘루해요,,,

아니 14주 들어서 부턴가 13주부턴가 원래는 배가 땡기고 그랬는데 요즘은 하나도 느낌이 없어 단 1도... 12주 병원갔었고 그 뒤로 업무땨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여기 화장실 청소 아주머니들께서 매일 락스로 화장실 청소를 햐주시는데 항상 환기 안시키고 문을 닫아버려서 요며칠 화장실 갈 때 너무 힘들었거든 ㅠㅠ 그런 자잘한 스트레스로 증상이 없어질 수 있낭... 담주 수요일에 2차 기형아 검산데 이번 주말에 병원 함 가볼까ㅠㅠ 

14주5일 증상이 하나도 없어짐...

갈 수 있을까? 
간다면 옷은 뭐 입어야 하지? 
한복..? 어색할 것 같아..! 
동생 결혼식에 한복 입고 가본 마미들 있어? 


출산예정일 9일 뒤 여동생 결혼식

안녕하세요! 11주차 정도 된 산모입니다!

너무 긴글입니다! 꼭 읽어봐주세요.. 부탁드려요

저희집은 복도식아파트에 연식이 된 아파트 입니다!

신랑 직업특성상 당분간은 관사에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민간인도 같이 사는 공용 아파트 입니다

사건은 어제 일어났는데

옆집에서 소음이 빈번하게 있어서 층간소음..? 옆집소음 때문에 

힘든적이 많았으나 같은 아파트 주민이니 참고 견뎠습니다

또한 옆집사람이 저희집쪽에다가 본인들 물건 자전거,

다 낡은 애기의자, 씽씽이 등등 항상 저희집쪽으로 적치를 해놨지만

이웃이니 참았고 또 옆집소음이 너무 심해도 참고 특히 강아지

짖는소리 러닝머신 하는소리 드릴하는 소리 등 항상 심했습니다

어제는 특히 더 심했습니다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배도 아프고 얘기해야 겠다 싶어 

옆집으로 갔고 빈손으로 가서말하기 그래서  옆집에 김한박스들고

찾아갔습니다

띵동 초인종을 누르고 반응이 없어서 살살 문을 두드렸는데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나왔고 그엄마는 러닝머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한테 말하기는 너무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이

" 아기야 미안한데 옆집엔 임산부도 있고, 주야간 하는 신랑도

있어서 항상 집에 사람이 있으니, 너한테 말해서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지만 집에서 러닝머신을 하거나 큰소음이 나는건

조심해줄수 있을까?" 라고 얘기하는데

그집 엄마가 " 문닫아 왜듣고 있어 " 여러번 외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미안해서 바로 돌아왔고 옆집여자 

하는 행동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김한박스 들고간건 주지 않고

가져왔습니다

그랬더니 러닝머신 소리는 약 10분 정도 더 이어졌고

운동 끝났는지 저희집으로 찾아와.문을 부실듯 발로 찼습니다
(일반 손으로 똑똑 하는 소리와 달랐고 문에 발로찬 흔적이 있어 추측을 한 부분이니 양해부탁드려요)

또 제가 나가질 않으니 아이한테 소리를 지르며 혼을 냈습니다

그랬는데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지 자궁수축? 뭉침? 너무 

심해서 어지럽고 토하고 처음 느껴보는 자궁통증을느껴

신랑한테 얘기하고 신랑 집와서 바로 병원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초음파 보시더니

아기는 무사하고 너무나 잘 놀고 있다.말씀 하셨습니다

그러곤 약 받고 집으로 왔는데 이젠 옆집하는 행동이

전부 짜증이나고 스트레스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신랑보고 우리집 앞에 있는 옆집물건 옆집으로 다 옮겨놔줘

 했고(신랑이 저 때문에 고생해요.. 신랑한테 너무 미안해요 항상)

깔끔히 옮겼는데 저녁이되서 밖에 보니 자전거를 또 적치 해놨길래

남편에게 또 옮겨 달라 했었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제 옮겨놓은 애기의자, 씽씽이, 기타물건들이 다시 저희집 앞에

놓여졌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옆집으로 옮겼고 저희집앞에 분리수거 해야하는 

것들과 캠핑의자를 냅두었습니다

옆집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는데

제가 예민한것일까요? 당연히 제가 관리사무소에 얘기를하고

갔어야 하는데 그부분은 잘못을 인정 하지만

스트레스 받고 이러다 애기도 위험할거같고 신랑한테도 예민하게

행동할거같은데 옆집소음과 물건적치에 관련하여 

슬기롭게 잘 해나갈 방법이 없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여기다가 하소연 안하면 너무 힘들거같아서 얘기를 다 털어놔요

현명한 마미님!! 도와주세요! 



옆집 소음문제..ㅠㅠ 옆집물건 우리집앞 적치ㅠ(내용이 길어요..)

초산이라서,,, 몇주차쯤 들어가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주변은 여름에 덥다고 20주에 이미 휴직내고 쉬는 사람도 있구 
어떤분은 27주에 썼다고도 하구...

배가 지금보다 얼마나 더 나올지 내 컨디션이 어떨지 지금으로는 한달뒤 내가 감이 잘 안와서 ㅠㅠ

다들... 계획 어때? 

직장마미들 휴직 언제 쓸 계획이야??

어제 선이 진하지 않다고 글 썼었는데
오늘 임테기 하니까 진해진것 같아요!!
이정도면 ... 애기집이 보일까요?😃


트리플엑스증후군

임신 초기 임산부 검사 해본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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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목욕탕 몇주부터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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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은 보통 언제쯤 예약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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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기형아검사때 남편 함께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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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얼굴필링 뭘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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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5일 증상이 하나도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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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일 9일 뒤 여동생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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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소음문제..ㅠㅠ 옆집물건 우리집앞 적치ㅠ(내용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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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마미들 휴직 언제 쓸 계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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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6일차! 임테기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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