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준비 체크리스트
마미톡이 대신 정리했어요! 

2만 5천원 쇼핑 지원금까지 GET✨

교통사고 난 후 2주 뒤에 출산했습니다. 출산 예정일보다 약 3주 빨리 태어났고 그것도 진통 오는지도 모르고 아픈게 후유증 때문인줄로만 알고 있다가 의사쌤이 진통이라고 해서 낳았어요

문제는 신생아가 생기다 보니 제가 병원을 갈 수가 없어서 진단서 재발급도 어려워서 합의를 하려고 보험사에 남편이 전화했어요

근데 상대 보험사가 50만원 얘기하다 남편이 200~300 예상했다고 하니까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그건 안되고 100까지 해주겠다고 하네요
남편이 아내랑 상의해보고 다시 연락 주겠다고 했다는데

보험사에 민원을 넣을까요? 참고로 상대보험사가 kb입니다.
교통사고는 상대방 신호위반으로 100대0이고요

최소 200은 받고 싶은데 너무한 욕심일까요?

보험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교통사고합의금

애아빠한테 일방적으로 계속 연락오는 여자가 있는데 애아빠가 불편해서 연락을 안받고있는 상황이야 . 내가 너무 화가나서 상대방 여자한테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아무사이 아니라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하는데 쎄한 느낌이 연락 안하겠다는 말이 없어서 두고보자 생각했는데 오늘 또 뜬금없이 하트 이모티콘을 보낸거야 ㅋㅋㅋㅋㅋ 이시간 이후로 일방적으로 또 연락하면 스토킹으로 신고하겠다그랬는데 이걸 어떻게 떼내지? 법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애기아빠 스토킹 관련 

이제 딱 19주차가 된 마미양
태동인지 헷갈리기도 하고..엄청 크게 와닿지 않았어서 넘어간 적도 있었을 거 같아 저번주부터 배꼽 아래쪽? 이 꾸룩꾸룩 할 때 장이 움직이는 느낌처럼 배가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두세번 나다가 며칠동안 아무 느낌 없었는데
최근들어 그 느낌이 자주남 그래서 느낌적으로 태동이구나! 했음 다들 첫 태동 느꼈을 때 어땠을지 넘 궁금해!
앞으로 태동의 세기가 점점 강해지겠지..? 딸이랑 아들의 태동 차이도 있는 거 같더라구 앞으로가 넘 궁금하고 기다려지네🫢

배는 좀 티나기 시작했음..주수에 맞춰서 잘 나오고 있는걸까? 얼른 산모티가 났으면 좋겠어..애매한 똥배 같은..
내가 무슨 마음인지 알려나..! ㅎㅎㅎ

궁금한 게 점점 많아지는 요즘 주절주절 적어봐 !!!


다들 태동 언제부터 느꼈어?

엄마가 자기친구한테 잘 뽑아다준대서 맡겼더니
30세납 100세만기 환급형으류

첨엔 종합보험 20마넌 실비 2.9 가져오더니
내가 유튜브보고 이거저거 다 빼달라니까
종합보험 16 실비 2.9로 가져왔네...

보험 유튜브봐서 잡스러운거 뺐는데도 금액이 너무 높은거 같아요ㅜㅜ 있었으면 하는건 없어서..
지금 임신 10주차인데 주말내내 피비쳐서 산부인과가고싶은디 보험못들까바 얼른 이거 마무리하고 싶은데

 
- 상해흉터성형수술
- 뇌성마비 진단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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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장기이식수술
- 각막이식수술
- 창상봉합술 안면경부 abc, 안면경부외abc

해달라함...아니 왤케 비싼거에요..?

태아보험 종합 16 실비 2.9이게 맞어요

물려받았는데 도통 뭔질 모르겠어서요ㅠ
알려주실 마미님.. 미리 감사합니다🫶🥹❤️

이거 몰까요? ㅠㅠ🫶

나는 제왕, 분유 희망하는데
아는 정보가 많이 없는 나로서는

진통 랜덤 걸리느니 차라리 한방에 째서 아픈게 낫지 않나?
회음부 절개며 치질 등 무섭기도 하고..
자분도 산모가 희망한다고 다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하더라고

그리고 석박사들이 영양가 알맞게 배합해서 만들어준 분유가 더 영양가 좋지 않을까 ? 모유도 안나오는 산모들도 많고, 젖몸살이 뭔지는 모르지만 출산보다 무섭다는 말들도 많고..
내가 지방에 살아서 마사지가 잘 안되어있어가지고
단유가 쉽지 않아서 다들 조리원에서 단유 하고 오라고
선배언니들이 그러더라고 !

다들 의견이 어떤지 궁금해 !

자분/제왕, 모유/분유 질문

울렁거리고.. 밥먹고 토하고 있는 초기 임산부예염
어제까지 친정집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엄마가 걱정하시더라고요  본인은 입덧이 심했다고ㅠㅠㅠㅠ 저한텐 왠지 청천벽력...ㅠㅋㅋ
입덧이 유전일까요? 그나마 희망을 가진건 "한달반~두달"만 입덧땜에 심히 고생하셨다는데.. 그거라도 닮았으면 좋겠는.... 에헴 ㅜ
입덧이 유전이라는 거  들어보셨거나 경험 해보신 분....??

입덧은 유전일까?

옆으로 누울땐 괜찮은데(거의 왼쪽,아님 오른쪽)
근데 천장보고 바로누우면 배가 통증이 있어요

30주차인데 자궁이 혈관눌러서 그렇다는데 
다들이런가요?!! 그리구 요새들어서
배통증이 자주아파여 
배뭉침인지 자궁수축인지 가진통인지..!ㅜㅜ

선배맘들 조언부탁해영ㅠㅠ

타이레놀을 먹어야하는지..

근데또 옆으로누우면 괜찮아서 아이참 ㅜ..

임산부는 꼭 옆으로만자야돼??

남편도 개차반이고 시모도 개차반에
 (그 엄마에 그 아들 사이언스 )
시부도 말 수가 적어서 그렇지 한통속인 집.

남편은 막말, 하대, 친정 무시, 가스라이팅 함.
시모는 아들 밥안해준다고 살림안한다고 나무라는건 기본 무식한 막말 만행 천지인 상황임

시모는 사고 수준은 물론이고 한글도 잘 모르는것 같아 문자가 힘들기도 하고 타격도 없음.

그래서 그나마 제일 사람다운 시부한테 장문의 톡으로 
당신 아들이랑 여편네가 이런 만행을 한다 알리고파
물론 시부도 아들 편인지라 전에 전화로 힘들다고 한적있는데 짤없이 내 탓하더라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이제 혼자 삭히는 것도 홧병나서 한계라ㅋㅋㅋㅋㅋ 
이 억울함과 분함을 이렇게라도 하면 삭혀 질까 싶어서ㅋㅋㅋ 

결과적으로 시부라도 내 맘 이해해주면 그거에 힘입어 어떻게든 더 열심히 살 인간이 나란인간이고..
또 다른 결과로 저들 모두 나를 미틴ㄴ이라 생각하면 난 성공한 미틴ㄴ이 되서 시댁 손절하는것도 좋은 결과라 생각함.

물론 남편과의 관계도 나빠지겠지만 거기까지 염두할 여유가 없을 만큼 하루에도 몇번씩 화가 치밀어ㅡㅡ

시부모한테 장문 톡 보내본 마미들 결과나 감정해소 어땟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늦은밤에 댓글들 달아줘서 고마워!

글이 넘 길어질까봐 상황을 더 자세히 이야기 하지 못했는데..
만행을 고발만 하기 보다 남편이 잘못 전달한 내 상황과 생각을 똑바로 전달하고자 했어(물론 안받아들일 확률이 99.9니까 이것도 의미없겠지만 나중에라도 그거 아니라고 말씀드리지 않았냐 하는 기록용이랄까?)

그래서 그들의 반응이 궁금했다기 보다..
마미들의 감정해소가 어떠했는지가 더 초점이었던거 같아.

나도 알지.. 팔 안으로 굽는거..
드라마틱하게 시부와의 끈끈함이 생겨서 내 상황이 나아지고 그런건 로또보다 어려울거란거 알아ㅎㅎ

다들 댓글 진짜 고마워! 
곧 긴글로 또 한번 찾아 오면 또 댓글로 생각들 알려줘💛

시부모 한테 장문 톡 보내 본 마미 있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이야기 해봅니다.

전 남동생이 있어요. 연년생이지요.
남동생은 4년전 결혼을 했구요. 
올해 이런저런 이유로 사택을 나와야했어요.
제 남동생은 월 400 정도 버는 외벌이입니다.
혼자서 모은 돈이 얼마 안 되겠지요. 5천정도 모았대요.
집을 하는데 부모님이 1억 정도 제가 5천 정도 빌려주기로 했어요.
동생은 지방에 살아서 25평 기준 5년미만 신축 아파트가 2억 중반이더라구요.
저는 동생이 조금 은행 대출을 받아서 신축급 아파트로 가라고 조언했지만
동생은 혼자 벌고 외근직이라 자기가 몸이 아프면 일을 못하는 날도 있어서
많은 돈을 대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저랑 부모님한테 빌린돈도 본인한테는 다 부채니까요..)
남자의 무게겠지요. 
그래서 결국 은행 대출받지 않는 선에서 2억 정도의 30년이 넘은 아파트를 구매했습니다..

전 알아요. 왜 30년이 넘은 아파트를 했는지요..
앞서 말한것처럼 동생의 개인적인, 경제적인 마음의 부담도 있었겠지만
두번째는.... 동생의 아내가 정말 아무것도 못 하거든요.
30년된 아파트는 시내에 있어서 동생의 아내가 여기저기 다니기에 편한 위치에요.
동생의 아내는 결혼하고 나서부터 전업주부를 합니다.
집안일을 혼자 다 맡아서 하는 것도 아니에요....애기도 없구요.
예전엔 사택에 있는 보일러가 고장나서 보일러를 바꾸는데
혼자서 못한다며..(집 문 열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요...?)
일하는 동생을 결국은 집까지 불러서 보일러를 교체받고..
교체비 입금을 동생이 아내한테 부탁했는데 그것마저도 못한다고.....휴..
아무튼 운전을 못하는 아내를 위해 시내를 고집했겠죠...30년된 아파트를요.
(동생의 아내는 매일 점심을 밖에서 사먹습니다.)

어쩔수 없는 시누이라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요즘 같은 세상에 편의점에서 5~6시간 주중 알바만 해도 150만원은 받을텐데..... 그 돈이면 이자+원금 갚는데 쓰고 좀 더 깨끗하고 집 값도 오를만한 집에서 살겠다... 왜 집에서 있는거지??? 사택에 사는것도 싫어하면서 보태는 건 하나도 없이 왜 자기 주장만 할까?? 

결혼할 때의 일도 생각납니다.
동생의 아내는 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셔서 집안 형편이 좋지 못했어요.
결혼식 비용도 다 저희집에서 내줬고
사택 안에 들어가는 가전과 가구 모두 저희 부모님이 해줬습니다.
그럼 고마워해야겠지요... 아껴써야할테구요.

근데 동생의 아내는 제 동생에게 생활비도 받고 본인의 용돈도 따로 받습니다.

집도 가족의 도움으로 사는 상황에서...(동생은 마음의 부담이 큰 상태에요)
본인의 용돈을 올려달라고 했다 하네요..
점심도 매일 생활비에서 밖에서 사 먹는다고 하구요.
(용돈은 어디다가 쓰는건지 정말 궁금해요....)

정말 제 동생이 그야말로 호구 잡힌 것 같아서 아주 짜증이 나고 화가 나지만 어쩌겠어요.. 동생 본인이 선택한 길인데요..
괜히 동생의 아내한테 한 마디했다가 둘 사이에 싸움을 일으킬까 걱정되서 말도 못하겠구요. 정말 마음이 심난합니다.....

에휴... 답답해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익명의 힘을 빌어서 이야기 해봤어요.


어쩔수없는 시누이인가봐요. 속상해요

승진 미뤄지는거 때문에 고민하다 아기부터 가졌는데
그래도 좀 늦은거 아닌가 걱정되네ㅠ
다행히 자녀계획 하자마자 한번에 찾아온 아이라
건강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
근데 내가 좀 더 빨리 결단할걸 생각도 든다😢
아기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겠지?!?

만 33 출산 넘 안늦은걸까ㅠ

충격이 있었구만..50타령이라니..ㅠㅠㅠㅠ

고장나서 수리했죠 ㅎㅎ 앞에 다 갈았어요

신생아가 있으니 통원치료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못가고 그마저도 2주마다 진단서 2만원씩 내가면서 떼어야 하니... 그게 어렵네요 ㅜ

금액 얘기하지마시고 
일단 지금도 아프다고 계속 병원 다녀보고 합의하자고 얘기해보세요 
되도록 직접 얘기하지마시구요! 
통원치료 꾸준히 계속 받으러 가뷰셔요 
제발 합의해달라고 연락올듯

그치 100대0 인데 50같은소리하고있어 ㅡㅡ 화가난다 200불러도될것같아

200이상 아니면 합의 안하겠다고 하세요

오잉? 우리 몇달전에 100대0이였는데 우리보험사가 연락줬어요

100대 0이면 우리 보험사 부를 필요 없어요. 100대 0일때 우리 보험사 통하는건 상대방 보험사가 무보험일때 부르면 됩니다. 합의금은 상대방 보험사에게 님이 직접 청구하셔야해요. 그걸 우리 보험사가 해줄 의무가 없어요.

무조건 이의제기해야죠!! 교통사고 때문에 3주일찍나왔을수도 있는데요..상대보험사랑 직접 연락하지마시고 보험사껴서 말씀하시는게 좋겠어요

보험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교통사고합의금

애기아빠 스토킹 관련

(14)

다들 태동 언제부터 느꼈어?

(26)

태아보험 종합 16 실비 2.9이게 맞어요

(11)

이거 몰까요? ㅠㅠ🫶

(8)

자분/제왕, 모유/분유 질문

(16)

입덧은 유전일까?

(25)

임산부는 꼭 옆으로만자야돼??

(24)

시부모 한테 장문 톡 보내 본 마미 있음?

(28)

어쩔수없는 시누이인가봐요.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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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3 출산 넘 안늦은걸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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