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아 입니다.
평소에 아기 생식기쪽 냄새를 맡아본적 없었는데요
방금 기저귀 갈다가 손이 스쳐서 우연히 냄새를 맡아봤더니..
암모니아 냄새? 속된말로 지린내가 납니다. 


기저귀 냄새는 평상시와 같고 색도 같습니다..
아무 증상도 없고 열도 없어요 
제 기우겠죠? ㅠㅜ


요로감염 의심

151일 아기이고 3번 낮잠자요
1시간30분, 1시간10분, 1시간10분 정도.. 총 4시간정도요

비슷한 시간에 졸려해서 재우고
다음 수유할때가 되서 제가 깨우는거거든요..
만약 안 깨우면 수유할때를 놓쳐서 다음 수유랑 낮잠 텀이 깨질거같아서..

그런데 어떤 분들은 아기가 잘 자면 굳이 안 깨운다고 하시더라고요ㅠ
제가 잘 하고 있는게 맞을까요ㅠㅠ?
초보엄마라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여...

낮잠자다가 수유할때 되면 깨워야 하나요?

100일 전엔
애기 잘때 도둑밥 먹었는데
점점 낮잠 시간이 30분, 1시간 미만으로 짧아지고 
예민해져서
작은 소리에도 금방 깨유 
백색소음 무지 크게 틀어놓기
모빌 치발기 딸랑이 링 하이체어에 앉혀놓기
다 해봤는데
밥 앉히고 요리하려고 15분 잠깐 혼자 냅뒀다고
울고불고 
1시간을 달랬어요
ㅎㅎ
9시반에 아침밥 하려고했는데 12시가 다되가네요..? 


엄마랑 시어머니가 배달 사먹지말고 밥 해먹으라고 
감자랑 상추랑 명란젓 주셨는데
무슨 요리를 해먹을 수가 없어요......

다들 밥.. 하루 한끼 어떻게 하시나요.....? ㅎ

끓이지도 못했던
명란계란국 얼른 다시 끓여서
파김치 같이 꺼내 먹으려고합니다.....

100일아가 엄마 밥 어떻게 드세요?


이제 103일됐어요
요며칠 계속 옆으로 눕더니 오늘은 저렇게 낑낑거리네요!
저럴 땐 그냥 두면 되나요?
근데 저쪽으로만 옆으로 눕는데 반대쪽은 어케 연습시켜요?

이거 뒤집으려고 하는거죠?

10분이 모야 20분이고 30분이고 눕혀만 놓으면
졸릴때까지 계속봐.....

오래보여주면 안되구 그런건 없지?....?


모빌 이렇게 조아해도돼?

18개월 남아
키 82
몸무게 12

저번에 초음파 진료 보러 갔는대
선생님이 살이 물렁물렁 하다고 우유 그만 먹이라고 하셨어요
원래 아침에 200정도 마셨거든요ㅠ
요즘 아침에 우유를 안주는대 배고픈지 등원전까지
울어요..
바나나랑 요거트 치즈 정도 먹고 등원하는대 어떤걸 더 주면 좋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마미님들은 아침에 아이들 어떤거 먹이세요??

등원전 아침메뉴 어떤걸 주시나요??ㅠ

임신10주부터 조리원예약 가능하다고

문자가왔는대요 걱정이많은지라 1차기형도남았구

2차도남았구 해서 천천히하려고했는대 ㅜ

문자가오니 또걱정이 ㅜ 

조리원언제쯤예약하나요?

임신10주 조리원

잘안먹는 2개월 아기 너무 힘들어

차라리 계속 우는 아기가 나을것같아

잘안먹으니 뇌발달도안되고 키도 안클까봐 너무 걱정되서 눈물나고 힘들다 ㅠㅠ


잘 안먹는 2개월 아기 너무 힘들다

둘째가 79일이에요
첫째는 어린이집 보내고 무릎이 아파서 둘째 유모차 태워서 정형외과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위험하다고 하네요
​
남편 직장 및 시댁이 차로 30분거리에요
​
아침 본인 출근길에 시댁에 내려줄테니 둘째는 시부모님께 맡기고 혼자 시댁 근처 병원으로 갔다오라고 하길래
​
시부모님하고 사이 좋고 편하고 교류도 자주하는편인데도
시댁에 남편 퇴근할때까지 있는건 불편해서 
​
자주 다녀야하면 집 근처로 가는게 낫지 않냐고 했더니
본인 퇴근하고 집에오면 저녁에 갔다오라고 하네요
​
근데 저는 아침에 그냥 바로 진료 보고 싶어서
둘째 유모차 태워서 간다니까
엑스레이 찍는 동안 문 닫고 애는 혼자 밖에 있는게 위험하대요
​
엑스레이 찍는데 1분도 안걸리고 애가 어려서 누워만 있는데 뭐가 위험하냐니까
​
누가 애를 데리고 가면 어쩌냐
1분 사이에 애가 떨어지거나 머리 다치거나 사고 안난다는 보장 있냐고 100% 확신하냐고
어린애 데리고 병원가서 애 혼자 놔두는게
정신 못차린다고(주변에 애기 낮잠잘때 집에 혼자 놔두고 외출했다가 애기가 위험했다는 얘기를 들었대요) 하는데
​
제가 안전에 너무 둔한건가요??
​
다들 애기 어릴때 병원 어떻게 다니셨어요?

79일 아기 데리고 정형외과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이 글 한번 올려보래요

저희애가 3.61kg으로 태어나서 4.23kg으로 이번주 화요일 조리원 퇴소했어요.
분유는 현재90먹어요
전 3시간쯤 됐을때마다 먹이구 싶어요..
근데 저희 남편은 1시간뒤에 울어도 분유는 90타서 먹이고 남으면 버려요...
그렇다고 분유먹고 애가 잘 자진 않아요..

분유텀 뭐가맞는건거요..?울때마다 분유주거 안먹으면 버리고..다먹으면 먹이고 이게맞나요??

이거때문에 남편이랑 안맞아서 냉전이에요...ㅠㅠ
남편은 하정훈의 삐뽀삐뽀보고 먹고싶은만큼 주라한다고 하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감사합니다!!!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분도 이렇게 시간텀 짧게주면 안된다구 3-4시간 텀으로 줘야한다 하셔서요 ㅠㅠㅠ..
그냥 울때마다 10-20ml라도 줘야겠네여!!!감사합니다💛

분유텀 남편과 안맞아요 ㅠㅠ

나는 둘찌 출산이라..
터울이 좀 나다보니 다 버렸고 새로사야해서 

주변에서 유모차나 분유포트기(24년생이 쓰던거..)나눔해주거나

내가 준비한건 아직 싸개 종류랑 , 옷종류 , 손수건만 준비했는데 
일하면서 준비하려니 아직 이거뿐이네욥,, 

8월되면 퇴사할건데.. 그때되면 빨래시작해야할거같은데

10월출산 마미들 , 출산준비 얼마나했나요?


10월출산 마미들 , 출산준비 얼마나했나요?

저희아가도 딸이고 요로감염으로 입원도 하고 고생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했는데요 🥲
결과적으로 열없으면 괜찮아요
요로감염으로 안봐요..

ㅜㅠ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ㅠㅠ 우리 아기 건강하길

제딸은 냄새 눈치못챘는데 열나서 알았어요ㅜㅜ
1주일 입원했어요ㅜㅜ

저희 아들 45일때 요로감염이었는데요 요로감염은 기저귀갈때 소변에서 약냄새가 나더라구요ㅜㅜ 요즘도 기저귀갈때마다 소변냄새체크하는데 지린내나면은 통과라고 하긴합니다..ㅎ

때로는 엄마 직감이 맞을때도 있어요! 찝찝한 것보다 병원가서 진료보고 소변검사하고 아무런 이상 없다고 들으면 마음이 편할 수도 있어요!

요로감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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