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미들 남편 밥 잘 챙겨주시나요??
익***
35주
2024.07.23
683
결혼한지 1년다되가는데요 원래 맞벌이었고 최근에 육아휴직들어와서 쉬는중이에요ㅎㅎ
결혼초기부터 집안일 가지구 몇번 싸운적 있었는데 남편은 요리를 잘 하는 편이기도 하고 본인이 배고프면 알아서 만들어먹는 스타일이고 저는 그렇게 배고프지 않은이상 요리를 잘 만들어먹진 않거든요..맞벌이다 보니 외식하거나 시켜먹는 일도 많고,, 근데 은근 제가 밥을 잘 안차려주는 거에 대한 서운함이 있더라고요. 밥도 잘 안해준다면서 어쩌고저쩌고~~ 육아휴직 들어오면 요리를 잘 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진 잘 안하게 되네요. 남편도 평일엔 아침일찍가서 밤 늦게 10시 이때쯤 오니까 요리를 해도 같이 먹을 수도 없고요.. 저런 소리 들을때마다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다른 마미들은 어떻게하시는지..요리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결혼초기부터 집안일 가지구 몇번 싸운적 있었는데 남편은 요리를 잘 하는 편이기도 하고 본인이 배고프면 알아서 만들어먹는 스타일이고 저는 그렇게 배고프지 않은이상 요리를 잘 만들어먹진 않거든요..맞벌이다 보니 외식하거나 시켜먹는 일도 많고,, 근데 은근 제가 밥을 잘 안차려주는 거에 대한 서운함이 있더라고요. 밥도 잘 안해준다면서 어쩌고저쩌고~~ 육아휴직 들어오면 요리를 잘 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진 잘 안하게 되네요. 남편도 평일엔 아침일찍가서 밤 늦게 10시 이때쯤 오니까 요리를 해도 같이 먹을 수도 없고요.. 저런 소리 들을때마다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다른 마미들은 어떻게하시는지..요리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댓글 6개
후디스몰
AD
[공식몰 단독] 월 1천원 대로 상시할인부터 쿠폰까지,
지금 후디스몰 멤버십 가입하고 혜택 받아가세요!
지금 인기있는 게시글전체보기
토쟁이 엄마들 밤잠 어떻게 재우세요?
(8)
만2세/11개월
권**
니프티검사 결과 도와주세요 ㅠ
(9)
13주
아*********
다들 일주일 태교여행간다면 어디갈거야??ㅎㅎ
(28)
16주
아******
임산부 ktx할인
(13)
23주
아*********
열많은 아기
(19)
66일
아*********
오후에 임당검사있는데 커피가 땡겨요!!!!
(29)
24주
아******
첫 아이 젠더리빌 다들 하시나요??
(33)
15주
아*********
6일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52)
22주
엔*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인 33주차 초산모
(29)
33주
아******
유모차 당근 참견부탁드려요!(폭스3)
(15)
29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