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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막 100일 넘긴 아기 키우고있는데
둘째를 빨리 갖고싶은 마음이 있지만
엄마 몸이 상한다고 몸조리 1년은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연년생은 엄마 몸이 상하거나 
아기한테 영양이 덜간다는 얘기가
있어서 질문 남겨용...ㅎㅎ

혹시 연년생이신 분들 후기좀 달아주실수있으실까요?❤️



연년생 낳으신분들 괜찮으신가요!!

13주맘이예요
남편이 한달에 2~3번 정도 술약속 있는데
친구들 아님 회사사람들하구요

한번씩 소주 2병 마시면 눈이풀려서 들어와요
그럴 때마다 너무 싫은데 제가 이해못하는건가요?
오늘도 그렇게 들어왔어요
내일 아침에 병원가기로 한날인데…제가 몸도 안좋아서 너무 서운해요

다른분들은 어디까지 이해해주세요?😭

남편 음주 어디까지 이해해줘요?

3주 해보신 분 계신가요ㅠㅠ
원래는 13박14일 예약했었는데..고민이에요. 

초산이고,
남편이 24시간 대기 직업&출산예정일 기간에 바쁨 이슈로
여러모로 저희에겐 제왕절개가 좋을것 같은데,
2주만에 회복이 될까…? 싶어서요..


+tmi이지만.. 저는 엠비티아이 i 에요..!!
집순이 성향이 좀 강해요. 
일주일에 한두번 재택할때도 
집에서 절대 안나가고.. 쉴때는 하루종일
핸드폰 하고 티비보다 자고..하는거 좋아하는데 
그래도 조리원 많이 답답할까요?🥹


제왕절개 하고 조리원 3주 채우고 나오신
선배맘님들 계신가용? 저에게 조언을 주세요😭😭

+마사지도.. 제왕절개하면 조리원에서 받는건 
배 부분 못해서 아까우니 기본만 받고
집으로 부르라고 하시는 글들이 종종 보이던데..
이것도 저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닷🥹🥹🙏

조리원 3주

ㅋㅋㅋㅋ아는 언니가 나랑 임신주차가 비슷한데
자꾸 자기는 마른77이라 임신해도 티가 안난다고 하면서
나는 저체중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찐게 티가 잘난다고
후기땐 관리 해야할거라는거야;;;;;
본인도 나도 초산인데 뭔 훈수인지…왜 나까지 깔아채고난리여…난 살찌고 어쩌고 아무말도 안했는데 갑자기 저래,,,,새벽에 카톡하다가 개짜증..^^;;

마른77 이라는 말 처음들어본다

아침 8시부터 지금까지 뭐했는지 모르겠어
우리 아가 등센서가 심해서
낮이고 밤이고 잘때 항상 안아주다가 잠들면 팔베개 하고 같이 누워있어야해 자리 뜨면 바로 깨더라고..
재우긴 재워야하니 어쩔수 없이 나도 같이 누워있고
그러다보니 내 자유시간은 먹놀잠에서 놀타임뿐
하루에 한 세시간 될까
그나마도 아침점심 밥먹고 설거지하고 아기 빨래 하고 모 하고 하다보면
세수 양치할 시간도 없어 밥도 언제 안아달라할까 마시듯이 먹고
내가 너무 꾀죄죄하고 입냄새도 날 것 같아 퇴근하고 온 남편 보기가 챙피해ㅎ.ㅎ
아가는 너무 예뿐데 자는 시간에도 같이 붙어있어야하는게 넘 지치게 한다 ㅠㅠ
치우지 못한 집도 너무 개판같아 스트레스고
7kg 안고 있는 것도 진짜 팔 어깨 나갈 것같애
다들 어렵게 육아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오늘 하루가 넘 힘들어서 글 올려봐

마미들 오늘 고생했어~~


이제야 오늘 첫 세수&양치하고 누웠어

지금 캡슐로 된 철분제 먹고 있고
물도 많이 먹고 있는데.. 화장실 갈 때 마다
너무 힘들어여..무서워요...ㅋㅋ..
오늘 진짜 역대급이어서 .. 
액상으로 바꾸면 좀
괜찮다고 하는데
저처럼 심했다가 철분제 바꾸고
괜찮아지신분 있나요......

변비... 너무 힘들어요......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문득 “나도 아기 가지고 싶다~ 합법적으로 쉴 수 있잖아~~” 라고 말하거나
미혼의 여자동료쌤이 “육아휴직은 일도 안하고 쉬는건데 1년 일한 걸로 쳐주고 연차까지 주면 날로 먹는거 아닌가요?” 라는 말씀을 하더라구요.

막상 임신을 하고 육아휴직을 써야 하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말은 아닌 것 같고 유독 예민하게 느끼는건가..? 싶어서요… 🥺

혹시 제가 임산부라서 그런지.. 예민한걸까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철분제 먹기전까지 쾌변여왕이었는데
보건소 철분제 먹기 시작하니까 기가막히게 변비오네요..

식이섬유 풍부한 음식만으로 개선된 마미 있나요?
🥲당근이라도 막 씹어 먹어야하나

철분 진짜 무섭다;

첫애가4산인데태어나서아무것도못해줬어요
저녁에는배앓이가심하고낯에는계속자니까애기따라서계속잤거든요
근데둘째는그런게없어서이것저것찾아보고해주고싶은데.,..지금시기가한달하고4일된아기라 병풍?같은거해줘야한다는데첫애기를못해줘서둘째해줄려니마음에걸리네요...하
첫째한데못해준거둘째한데해주신분계세요?

첫애기한데아무것도못해주신분

뱃살 다시 쏙 들어가는거 진짜 뭘까? 원래 말라서??
마사지 엄청 받는걸까?? 하 나는 진짜 아기도 소중하지만 내 자신도 소중해서 내가 너무 망가져서 아기까지 싫어지게 될까봐 무서워 ㅠㅠ 출산후 몸에 무리가지 않는선에서 빨리 살 빼고싶은데 비결 뭔지 아는 마미들 있어??

인플루언서들 출산하자마자

59일 아기 몸무게 5키로 조금 넘어요! 
첫째도 하기스만 썼어서 기저귀 잘 몰라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2단계 밴드형 사용중인데
튼실한 허벅지가 조금 낑기는듯한 느낌이어서 
다른 브랜드 또는 허벅지 좀 크게 나오는 제품 뭐있는지
추천 부탁드릴게용~~~~~~

기저귀 추천

첫째보다 둘째가 배가더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ㅠ 행복하시다니~~좋으시겠어요 ㅎㅎ

연년생 예정인데 
첫째가 한달 전부터 걸어다니는데 
임신중이라 놀아주는게 힘들어요ㅠ
그리고 배도 금방 훅 나와서 몸도 첫째때보다 힘들어요 
그래도 계획대로 둘째가 찾아와줘서 마음은 행복해요

허리골반도 많이 아픈데 첫째 무게를 들고 걸어다니다보면 무릎이 너무 아팠어요 전ㅠㅠ

가정보육 하고싶은 욕심 있었는데 고민이되네요...애기낳고 바로 힙시트 맬 생각하면 허리랑 골반 엄청 아플것같네요 아이고 ㅠㅠ

첫째6개월쯤 둘째임신했구 둘다 제왕이였는데 출산까진 버틸만했어요. 
첫째 가정보육중이라 둘째케어까지 할려고하니 좀 힘들긴해도 할만해요.
근데 관절이 너무 아프네용 ㅠㅠ 아무래도 어린이집을 안보내서 매일매일 낮시간에 밖에나가서 놀아주고 힙시트해서 걸어다니고 키즈카페가서 놀아주고 하다보니 출산한지 2개월지난시점에선 무리인가봐용 ㅠㅠ
마미님은 연년생하실거라면 첫째 돌지나서 어린이집 꼭 보내세용 ㅠ

행복해보이셔서 연년생 가지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첫째 100일에 둘째 가졌어요. 거기다 제왕이였고..  
솔직히 둘째 임신 중기부터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살도 안빠진상태서 임신햐서 그런지.. 몸도 무겁고 밑빠짐 통증에ㅜㅜ 결국 둘째 35주 조산했어요.....!
낳고나선 신기하게 몸은 괜찮아요ㅋㅋㅋㅋ나중에 늙으면 아플수도 있겠죠ㅠㅠ
그래도 아이들이 친구처럼 커가는거 생각하면 행복도 2배에여..♡ 임신기간은 힘들었지만 남편이 육아참여도 높으면 저는 연년생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후회안해요 ㅎㅎ

연년생 낳으신분들 괜찮으신가요!!

남편 음주 어디까지 이해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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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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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77 이라는 말 처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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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오늘 첫 세수&양치하고 누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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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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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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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진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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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기한데아무것도못해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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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들 출산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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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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