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입하려 했는데… 22주 지나면 가입못 한대요
마미톡은 평균 21% 저렴하게 가입 가능 + 상담 리워드까지!

그게 바로 저에요 ㅎ
지금 16~17주차인데
샤워하다 어느 날 보니
배렛나루라고 해야할 지 ㅎ;;; 
배에 털이 어마어마하게 나고
가드름에 배에까지 뾰루지가ㅠ.ㅠ폭발 ㅠ.ㅠ
출산하고 나면 다 사라질까요?
사진은 실제보다 덜 심하게 나왔는데
남편이 보고 놀랄 정도로 털이 났어용 ㅠ
밀면 더 굵게 날까봐 밀지도 못하고 있어요ㅜ.ㅜ

임신하구 털보에 뾰루지왕 되신 분 계신가용,,?

선배님들 내진을 제가 받았는데 아 진짜 너무 아파가지고요
이거 자분 못하겠는데 싶더라구요
혹시 진통이랑 내진이랑 결이 다른 고통일까요?
내진이 젤 아팠던분은 없어요?
진통이 이거 보다 더 아픈게 맞다면 너무 무서워요

내진 고통 너무 아픈디요 진통과 비교

제목 그대루
어린이집 대기를 꼭 아기 태어나면 바로 해야해..?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 보낼 예정인데
정원수가 꽉 차잇긴 하더라구..
국공립 아니여도 대기 해야하는거지..?
만약 내차례가 돌아왓는데 아직 보낼 시기가 아니면 어떻게 되는고야..?

이제 곧 첫째 태어나는데 
정보가 너무없어서ㅠㅠㅠㅠ
마미들 정보좀 부탁행…!

어린이집 대기를 꼭 아기 태어나면 바로 해야해..?

14주 4일차인데ㅜ  오늘 하루종일 왼쪽아랫배가 딱딱하고 뭉치는것 같은데ㅜ 눕눕하고 있는데  안풀리는데 원래 그런건가유???🥲

배뭉침

도로주행 코스 다 돌고 마지막에 중립 기어2 실선 1 좌회전 깜빡이 안킴 1로 떨어졌어.. 안되면 또 보면 되지 하고 본건데 막상 떨어지니까 다음 시험 보기가 무서워… 또 떨어질거 같고 코스도 어려운거 걸릴거 같고.. 트라우마 생긴 기분이야… 다들 몇번 만에 도로주행 붙었어..?

도로주행 몇번만에 붙었어..?

남편이 연애할때 생일,기념일 제대로 챙겨준적없고 심지어 프로포즈도 안했어 

근데 3일전에 티비보다가 프로포즈 장면 나오길래

“여보 여기 프로포즈하네!” 이랬어
그랬더니 “나가죽어야지 뛰어내려야겠다” 이러는거야
내가 임산부라 그런지 그 말이 기분나쁘게 들려서 살짝 삐졌는데 풀어주지도 않고 지 기분나쁘다고 유튭보더라

 원래 남편이 회피형성향이라 싸우거나 본인 기분나쁘면 말을 아예 안해 근데 이번에도 그러는구나 답답하고 우울해서 한숨나오고 잠이 안오드라고 그래서 새벽1시에 드라이브겸 무작정 차끌고 나갔다가 와서 자려는데 내 바디필로우 껴안고 자드라

내가 나갔다 왔는데 걱정도 안되는구나 서운함도 있었고 바디필로우 없이 못자는 29주 임산부라 바디필로우 말없이 뺐더니 짜증내는거야 그래서 그때 감정폭발해서 혼자 자라고 바디필로우 내던지고 첫째방 가서 잤어

그리고 다음날 서로 말 없이 난 육아했고 남편은 출근했는데 그 후로 3일째 대화 안하는 중이야

 근데 정떨어지는게 어제는 내가 첫째보느라 너무 몸이 힘들고 첫째한테 짜증낸게 미안해서 우울하더라고 그래서 방에서 남편 온줄 모르고 혼자 울고 있었어 그러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약먹으러 부엌갔는데 퇴근해서 와서 유튭보고 있드라 

아무리 싸웠어도 울고있는데 왜그러냐 괜찮냐 한마디 없고 그냥 나 보고 무시하고 나가는데 너무 서럽기도 하고 내가 왜 이런놈이랑 결혼했지? 둘째는 왜 가진걸까 여러 생각들다가 마지막으론 뱃속 애기한테 미안해지더라고

왜 나만 고통받고 나만 애한테 미안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임신하고 호르몬때문에 그저 예민한건지 나 남편이랑 풀고싶은 맘도 안들어 남편 자체도 나한테 먼저 말걸거나 손내밀생각 없어보이고 (싸울때마다 내가 먼저 손내밀었어)

이 관계 맞는걸까 진짜 사소한건데 이혼생각들고 불행하다고 우울하단 생각드는거 호르몬탓에 내가 섣부르게 생각하는건가 싶어

아 그리고 나랑 대화 안하는 동안 집에 우편온거 보니까 나한테 말 안한 대출 300만원 있드라.. 이렇게 우편으로 와서 안 빚이 총 1000만원이 넘어 
첫째 임신한 동안은 일 안해서 돈도 안벌고 생활비 내가 임신해서 벌어서 쓰고 모은돈쓰고 엄청 스트레스받고 답답했는데 그때도 싸우면 이렇게 회피하니까 진짜 심할땐 죽고싶더라

우울증이 남편으로 인해 생기고 심해지는거같아 
둘째 낳고 잘 키울수 있을까

남편한테 정떨어져 내가 잘못한거야?

첫째 임신했을때 시댁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생활비도 지원해드리고 보험비나 핸드폰비도 내드려도 계속 마이너스였어요.
시댁에만 달에 80정도 나감 ㅠ ㅠ 

어머님이 일안하고 맨날 교회만 가셔서 일거리 찾아드리고싶어서 제가 산후도우미 제안하고 자격증취득하셨어요..

산후도우미 추천해놓고 첫째때 지정안하기도 그래서 어머님으로 지정했는데 결과적으로 고부사이가 엄청 멀어졌었습니다 ㅋㅋ

그때 어머님도 처음이셔서 그런지 배고프다고해도 밥도 잘 안차려주시고 애기쳐다보기 바쁘심;;

결국 내가 밥차리고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픽업하셨는데 
남편이 시어머니가 집가서 또 밥차려야한다고 말하는거 듣더니 
시아버지 있는데서 같이 먹자고 하는바람에 산후도우미 기간동안 시아버지 밥도 같이 차렸어요ㅋㅋㅋ

하다가 힘들어서 남편한테 이게 무슨 산후조리냐고 시집살이같다고하니까 남편왈 우리엄마가 설거지하는데 왜 시집살이냐고 그럼 산후도우미로 오셨는데 설거지도 안하면 뭐함 ㅋㅋㅋㅋ

청소는 로봇청소기가하고 
빨래는 제가 민망해서 미리 저녁에 가시면 돌려서 새벽에 빨래정리해두긴 했어요

가끔 건조기 돌렸을때 어머님이 오시면 치워주긴하시는데 제 속옷은 건드리지도 않으시더라구요 ㅋㅋ 망에 그대로 있음 
빨래도 접어서 한곳에 두고 다른데 정리하거나 하진 않으시고 
실제로 산후도우미 쓰면 어떤지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아프고 예민한데 살림에대한 충고 ㅋㅋㅋ 
수세미는 여기다둬라 쌀은 이렇게둬라 이건이렇게 해라 저건ㅌ저렇게해라 ㅋㅋㅋㅋ
평소면 그냥 들었을텐데 그땐 왜이렇게 서운한지 지금도 기억이나네요

그때 다짐했어요 시어머니의 산후조리는 아닌것같다
시어머니도 본인 산후조리할때 시할머니가 조리해주셨는데 
그때 미역국만 끓여주시고 집안살림 다해서 힘들었고 서운했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막상 본인이 해주실때 되니까 똑같이 하셔서 당황;;;

문제는 제가 이번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처음에는 쿨하게 다른사람 불러서 이것저것 시켜서 편하게 있으라더니
출산할때 다가오니까 계속 전화해서 산후도우미 지정했냐
빨리지정해야 좋은사람배정된다
그러면서 어머님후기가 너무 좋아서 다른산모들이 신청자가늘었다 하면서 본인 PR까지 ….
오늘도 전화해서 보건고는 언제까지 지정이고 업체는 아무때나 전화해도 된다 빨리 연락해라 ㅋㅋㅋㅋ

남편이 이거보더니 그냥 어머님으로 지정좀 해주라고 합니다 

어머님은 그때 불편한 기억들을 다 까먹으신것같아요 
ㅠ ㅠ ㅠ ㅠ ㅠ
아니면 손주가 너무 이뻐서 그런가…. ㅠ ㅠ ㅠ ㅠ

지정 안하고싶은데 자꾸 말씀하시니 지정안했을때 서운해하실것도 걱정이고 지정했을때 불편함도 걱정입니다 ㅠ 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 ㅠ ㅠ ㅠ 






시어머니의 산후도우미

35도 무더위에
등산하고 여기저기다니고ㅠ
입덧약먹고 좀 컨디션괜찮아서 많이 걷고 등산도 하고 그러는데
중간에 숙소와서 낮잠도 자고..
좀 걱정되네ㅠㅠ
임신초기 유산은 거의 염색체 이상이지.??
피비침같은것도 하나도 없어

임신8주 휴가와서 엄청 무리하고있는데..


빈혈 : 13.1
혈액형 : + O
⭐️B형간염 : 항체 없음
B형간염 감염 여부 : 없음
갑상선 검사 : 정상 1.99
⭐️A형 간염 : 항체 없음
에이즈 : 정상 
매독 : 정상
⭐️당 검사 : 117   (당 정상 수치 100)
간 기능 검사 : 정상
풍진 : 항체 있음
⭐️비타민D : 부족 27.0
자궁경부암 검사 : 정상
알러지 검사 : 정상

오늘 결과 안내문 받았어요


- A,B 형 항체 없음 
감염 안 되면 되는 거구나 하고 넘겼는데 원래 항체가 없으면 예방 접종을 미리 맞는 건가요..? 나이 35살 되어서 처음 보는 말에 당황스럽네요.. 😭 16주 이후 예방 주사 맞으라는 안내문 받았어요


- 당 수치 117
밥을 먹고 10분도 안 되어 검사받으러 갔어요
당 수치 117이면 위험한 건가요ㅠㅠ 임신 초기 갑자기 안 먹던 단 게 엄청 땡겨서 먹어서 그런가.. 걱정이예요


-비타민D부족
임신 확정 후 비타민 2000짜리를 계속 복용 중인데 부족이라고 뜨네요,,,!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두 알씩 먹어야 할까요?

임신 초기검사 결과… ㅠㅠ

오늘 일산현백갔는데 유모차로 슬리퍼신은 내발 짓밟고선 
웃기만하고 그냥 가버리네...? 
유모차도 겁나 무겁던데.. 사람이아픈게 웃긴가봐ㅎ



사과할줄 모르는 사람..;

하루아침에 0.5키로 증가하고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0.7키로나 증가했는데
더 많이 먹지도 않았고 비슷한데 몸무게가 왜이렇게 늘까요..
이정도로는 임신중독증은 아니겠쥬?

조산기있어서 활동량은 거의 없는 상태라 그런가..하 이제 몸무게 보면 너무 우울해요
난생 처음 보는 몸무게 
오마이갓...ㅜㅜ

하루에 몸무게 0.5 증가ㅜㅜ

자궁이 두꺼워지고 하면서 보호하려는 호르몬때매 배쪽 털이 진해지고 많아딘다고 하더라구요

저 완전 털복숭이요 ㅋㅋㅋㅋㅋ 온갖 털들 진해지는중..
거기다 가드름 등드름 목드름 파티에 이제 얼굴까지 파티가 열려서 거울보기 무서워욬ㅋㅋ ㅠㅠㅠㅠㅠ 
사춘기때도 피부에 뾰루지 하나 안났는데... 임신이 뭐라고 ㅠㅡㅠ

털이 어디에...있으신건지 모를정도에요😂 저는 임신선+털 콤보로 지금 수박됐어요

오 구래도 낳으면 없어지긴 하는군요? 잘 참고 기다려야겠네요.. ㅎ

저도 첫째때 배에 털이 갑자기 생겨서 놀랏네요 ㅋㅋㅋ 근데 낳고 나니까 나중에 자연스레 없어졌어요 ㅋㅋㅋ
어디서 보기로는 배 보호할려고 털이 난다나? 그랫던거같아요!ㅋㅋ 둘째 임신중인데...다시 배에 털이...ㅋㅋ

전... 유인원 같아요ㅠㅠㅠㅠㅠ
우리남편은 진짜 다리털도 거의 없는데...
부끄러워요...하...ㅠㅠ
뾰루지는 없는데 털이... 시커매요..

네 스트레스받지 말아야겠어요 ㅎㅎㅎ 돌아온다는 희망을 가지고,,!

첫째때 배에 털이 너무나서ㅋㅋㅋ 진짜 고릴라인가 계속 이러면 어쩌지 했는데 애낳고 어느순간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구요.
뾰루지 등드름가드름도 지금 난리라 스트레스인데 출산하면 다 돌아올테니 걱정말자 마인드컨트롤 중이에요ㅠㅠ

밀면 두꺼워지긴해요ㅋㅋㅋ
이정도면 애교에용~~저는 완전 남자에요ㅋㅋ

임신하구 털보에 뾰루지왕 되신 분 계신가용,,?

내진 고통 너무 아픈디요 진통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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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대기를 꼭 아기 태어나면 바로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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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뭉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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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몇번만에 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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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정떨어져 내가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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