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태교여행 ><

17주 차에 후딱 다녀온 제주도 !!

많은 여행 후보지가 있었지만 제주도를 선택한건 짧은 비행거리 때문이었다.
나트랑 푸쿠옥 괌 일본 등 여러가지 고민고민 했는데 비행시간
임산부의 안전?? 치솟은 달러... 등등 고민하다 제주도 럭셔리? 여행으로 갔다왔어요 ^^

제주신라에서 2박 그랜트하얏트에서 1박 하면서 느낀건 제주신라호텔이 괜히 유명한게 아니더라구요!!
개인적인 취향일 수있지만 저희 부부는 신라호텔이 찰떡!!

밥도 맛나고 서비스도 좋고 마침 저희가 간 5월에 샤넬 팝업까지 있어서 쇼핑도 하고 즐기다 왔어요!
렌트안하고 호텔에서만 놀기 딱이예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ㅎㅎ

하얏트는 개인적으론 중국같고 서비스도... 뷔페도 실망스러웠어요..ㅠㅠ

그치만 태교 여행이라 다녀오니 즐거웠고, 기억에 남아요
나중에 아기가 나오면 셋이 신라호텔 또 가려구요!!

그리고 여행 후 제주도라고 해도 공항에서 집까지 왔다갔다 하니 집와서 3일동안 앓아 누웠어요...ㅋㅋㅋ
임산부 체력도 캐바케니 참고하셔요..
아그리고 압박스타킹 가져갔는데 당시에 주수가 적어서 그런지 압박스타킹은 필요가 읍었어요!!

꼭 챙기면 좋운 준비뮬은
: 무조건 편한 신발, 논알콜맥주, 사진용 이쁜 원피스

그럼 다들 즐거운 태교 여행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