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남자 아기 전부터 조금씩 그러더니 심해지네요
어린이집 다닌지 3주째에요 
한시간씩 맡기다 이번주는 두시간 맡겼는데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걸까요ㅜㅜ
훈육을 하고는 있는데
어린이집가서도 그럴까봐 오늘은 고함을 좀 쳤네요ㅜㅜ
손잡고 안된다고 그러고 큰소리로 안된다고요ㅜㅜ
발달과정이라 적당히 넘기고 기다려야하는지
계속 강하게 훈육해야하는지 초보엄마라 미안하기도하고
걱정도 되고그러네요ㅜㅜ

21개월 아기 던지고 때리는 행동ㅜㅜ

낮에 그냥 울어요,, 잠도 아니다,, 밥도아니다,,
반응해주면 더 울고 모른척하고있으면 울다 그쳤다 다시 울다 그쳤다해요 ㅠㅠ 한시간가까이 계속 칭얼+울기 열나나 체온체크도 했는데 열은 아니고 밥주니깐 80ml 쪼끔 먹고 뒤집기해서 게우고 (못뒤집게하면 겁나 울어요. 앉아서 같이 책읽어줄라해도 뒤집고싶어서 난리난리)
요상한자세 취해서 놀고,, 감당이안돼요,, 
저희집애만이런가요,,?

4개월아기 원래 이런가요??

혹시 가슴수술후 모유수유하는 분들 많으실까요?? 첫째낳고 가슴수술했었는데 둘째가 생겨서요ㅠ 첫째도 모유 오래한건 아니긴해요 한 두달정도..이번에도 초유라도 먹이고싶은데 병원에나 인터넷찾아보면 다 가능은 하다고 나오더라구요 ㅋㅋ 근데 주위에선 못봐서 질문해봅니다 ㅎㅎ

가슴확대수술후 모유수유

안녕하세요~ 아직 외출하려면 멀었지만 문득 궁금해서요
수유실에서 분유 먹여도 되나요?
안된다는 분들도 봐서요..
만약 안되면 사람들 돌아다니는 통로에 있는 쇼파에서 먹이는 건가요? ㅜㅜ



수유실 분유

직수하다가 앙 깨물었는지
아님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균이 들어갔는지

유두 윗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른지 3일째인데 차도가 없어요. 옷깃만 스쳐도 찌르는듯이 아프고 수유를 못하니 젖몸살까지 올라고해서 통증 참고 유축했어요

병원 가봐야할까요, 어차피 약 잘 못 먹으니 계속 참아야할까요

비판텐은 발라봤지만 겉 상처가 아니고 속이 부어오른 느낌이어서 큰 차도가 없어요

유두 부어오름

확실히 애 키우는 복지는 진짜 조은데
급여가 적긴 해서
육휴중에 많은 생각이 드네....
난 지방 광역시 사복 8급이거든
그래서 일행보다 승진은 최소 +5년은 늦어

20년 임용인데 내 일행 동기는 이번에7급 됐는데
난 최소 5년 남음... 적체 심하거든
심지어 동기들중엔 앞순번인데... 

글서 요새 직업에 대해 고민중임
임신했을때 진짜 복지 좋다고 생각했거든
매일 4시 퇴근에  병원가는 날 특휴 나오고...

복직해도  애있으면 4시퇴근 가능하고
가족 관련 특휴 많은게 참 좋은데
급여+승진 적체 문제로 고민듕... 

다른 마미들 생각이 궁금해!

지방직 마미들 퇴직까지 다닐거야? 아님 면직 후 이직?

오늘 외출하는데 바구니카시트는 너무 작아서 아기가 대성통곡을 하면서 탔어ㅠㅠ
중간쯤에 어쩔 수 없이 너무 울어서 안고 탔는데 조마조마해서 얼른 카시트 바꿔야겠더라고...
마미들 추천 좀 해줘~

마미들 카시트 추천해줘~

내가 요즘 배란통이 너무 심해서 남편한테 마사지를 해달라고 해서 남편이 마사지를 해줬어
시원하게 잘 받고 있었는데 내가 정말 아파하는 부위를 엄청 세게 꾹꾹 누르길래 아프다고 했더니 계속하는거야 
내가 그만하라고 말한 뒤에도 5초 정도 지속했어
눈물이 찔끔나도록 아프기도 하고 갑자기 나를 하대하는 말투를 사용해서(날 하늘로 알아라 라던지...등등 정확히는 기억이 안남) 나도 복수하려고 남편 다리를 세게 눌렀어
그랬더니 자기 등 마사지 받고싶다고 남편이 등을 해달래
그래서 내 입장에서는 아직 복수를 못했으니 등을 있는 힘껏 세게 팔꿈치로 눌렀지 근데 자기는 시원하대
(남편이 워낙 마사지 쎄게 받는거 좋아해)
그러면서 이 강도를 유지하라는거야
내입장에선 복수도 못하고 날 놀리는 느낌이 나서 더 세게 눌렀어
아무말도 없길래 안아픈줄 알고 계속 했는데
갑자기 날 억지로 눕히더니  제압하고 팔꿈치로 미친듯이 누르는거야
정말 아파서 그냥 눈물이 계속 나오고 고음의 신음 소리로 절규할만큼 너무 아프고 놀랐어
무슨 느낌이었냐면 싫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성ㅍㅎ 당하는 느낌이랄까..
힘으로는 당연히 내가 약자고 앞으로도 이런일이 계속 있을거 같아서 너무 무서워

남편 입장에서는 마사지압 유지하고 더 세게 누르지 말랬는데 죽일듯이 세게 누른 내가 괘씸해서 그랬다는데 
아프면 티를 내거나 해야되는데 티도 안내고 아무말도 안해서 난 솔직히 괜찮은줄 알아서 계속했거든
남편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는데 힘에 있어서 이 논리가 가능한건지 모르겠다
난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누가 더 잘못한거야..?

누가 잘못한건지 봐주라..

신생아는 밤에 수유텀 3시간마다 깨워서 먹여야한다하던데...
울애기는 2시간에 한번 칭얼댐
그래서 기저귀갈아주고 분유 타서 먹여주면
10미리 20미리정도 먹다가 잠
80짜리 타와도 어느땐 40미리 먹다가 자고 ;

오늘도
3시간전에 수유해서 걱정되는 찰나에
칭얼대길래 아 수유텀이다 했는데
똥쌌더라구.. 그래서 갈아주고 밥주는데
10미리 먹고 골아떨어짐 ㅠㅠ

도대체 이럴때 어케해야돼?
그냥 자고 배고파할때 먹이는건가...???
깨워서 억지로라도 먹게 했어야 하는건가 ㅠㅠ

20일차 3.3kg 밤에 미치겠음 ㅠㅠ

꼭 받고싶은데 병원가서 추가비용내면 받을수있나요?ㅜㅜ

1차영유아검진 놓쳤어여ㅜㅜ

친정엄마 육아 도와주러 와서 주무시는데 코골고
남편도 코골고 나랑 딸랑구만 힘들어....................ㅎ 
살려줘.......

코골이.......

지굼 그러는거 정상적인 행동이고 아이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혼자 떨쳐내기 어렵기때문에 빠르게 화제전환 해주셔야해요. 그리고 소리치지마시고 1분간 팔다리 못움직이게 잡으시고 안돼 하지마 정도로 간단히 이야기하세요. 길게 말해봤자 못알아들어요.

집에서 안된다고 훈육하다 시간은 길어지고 애는 눈치보고 현타와서..상담치료 받으러가서 상담해보니 아직 못알아듣는다고... 너무 심하다싶을때 양팔 꼭 잡고 눈 딱 마주치고 '아파! 안돼!'라고 정확하게 말해주고 길게 끌지말고 거기서 끈내고 다른 놀이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라고 알려주셧어요.. 하지만 현실은.. 못알아듣는거같은 느낌....... 🫠🫠

잘못된 행동을 지금 당장 훈육해서 바뀌기보다는 꾸준히 훈육(화내거나 무섭게 하는게 아닌 잘못된걸 단호하게 알려주기)을 하다보면 서서히 고칠수 있을거예요!

저희 아이도요ㅠ 오히려 큰 소리로 뭐라하면 장난치는 줄 알고 더 해요 근데 딱 붙잡고ㅠ쳐다보고 단호하게 말하면 눈치보고 안 해요ㅠ

소리 질러서 혼내기보다 하면 안되는 행동을 했을때 아이 팔이나 다리 꼭 잡고 가만히 눈보고 있으면 안되는거 알더라구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어릴때부터라도 훈육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돌쯤 지나니 하면 안되는 행동은 안돼! 라고 하다보면 알아듣고 행위 과정에서 멈추거나 눈치 보더라구요.

21개월 아기 던지고 때리는 행동ㅜㅜ

4개월아기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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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수술후 모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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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 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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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부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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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마미들 퇴직까지 다닐거야? 아님 면직 후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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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 카시트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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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건지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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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차 3.3kg 밤에 미치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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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영유아검진 놓쳤어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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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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