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지 실제 고객의 리뷰입니다!
"출산 준비할 때 미리 사두세요.. 아이 돌 지나서 샀는데 애가 너무 좋아해서 '왜 이제 샀나' 싶어요. 둘째 태교에도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국내여행으로 강원도나 제주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들 몇개월 정도에 다녀오셨을까요??

아기랑 여행 언제부터 가셨나요?!

조리원 퇴소후 도우미는 다음날에 오는데
시어머니가 아들한테 며느리조리원 퇴소하고나면
미역국 끓여주고싶다고 오면안되겠냐고 물어봤다는데
오지마세요 라고 할수도없는거라 오라고했거든
다들 이렇게 하나??  
시어머니는 일을 안하셔 
원래 다들 이렇게 하는건지 궁금해서 
나는 안챙겨줘도 하나도 안서운한데
아들한테 며느리가 서운해할까봐 이렇게 얘기하셔
아그리고 백일해는 맞으셨어

조리원 퇴소후 시어머니방문

저는 20대후반 애둘키우는 엄마입니다 
결혼5년차 되어 가고 있는데 시댁이랑 일이 좀 있어서 이번에 거의 1년만에 다시연락하고 오는 첫 명절인데요
명절때 저희집은 아버지가 장남이라 항상 시골본가에 내려갔다 오시면 저희집(친정)에 가는데 결혼하면서 일정때매 한번밖에 명절에 저희집을 간적이 없습니다
이번 추석 남편일정이 어쩧게되는지 물어보다가
남편:“이번 추석에 아버지(시아버지)가 펜션예약한다는데 2박3일 놀러가자고 얘기하셨다“
나:”근데 추석다음날은 우리집(친정) 갈생각 이였는데“
남편:”그럼 못가는거지 근데 어차피 전에 한번밖에 안갔는데 굳이 가야되는거야?“
이러는거에요 솔직히 추석이고 명절인데 나도 친정가고싶은거 당연하고 시댁가는게 당연한 도의적책임이라면 왜 친정은 안가고 무시해도된다고 생각하는거죠 저말에 서운하고 화가 좀 나더라구요 평소에도 저희 시부모님 특히 시어머니가 저희 부모님한테(저희부모님이 시부모님보다 9살많으심) ”너희아빠,너희엄마“,또 난리하시겠다”,너랑 잘살려고 내아들이 고생하는거고 그래서 ㄷㅂ한거니까 감싸줘라“,”너는 집에서 놀면서 내아들등골빼먹는다“(집에서 애둘 독박육아함 진짜 쌩독박임),(남편은 애둘 혼자본적없고 둘째는 아빠한테안기면 엄청움)+(살면서 남편한테 생활비 받아본적없음(ㄷㅂ빚 때문에)”남자가 밖에 일하고 힘들면 사고칠수도있지 그걸로 또 이혼하자고 그런소리하지말고 마음이나 단단히먹고 오빠잘달래줘라“(최근에 경찰이랑 시비붙고 폭행함)(물론 저랑 애들은 안때림,술만먹으면 저를 감정쓰레기취급함) ”집이 더럽다 애들한테양심없냐“,애들이아프면 ”어떻게 애를 보면 애들이그모양이냐“[근데 제앞에서만그러시고 아들(남편)앞에서는 모르는척 순진한척하심] [심지어 남편한테는 여동생도있음 근데 그여동생도 저를 무시해요] 시아버지는 ”시누이(여동생)이 너보다 위니까 잘해줘라“,”애들어떻게 보면 아프냐“,“너네집은 생각이있는거냐 나이도먹을만큼먹은사람들이 왜저렇게생각이짧냐”(본인이랑 의견이 안맞으면그러심)+첫째임신때 매번 술먹고 취해서 전화해서 감정쓰레기 취급하심 명절인데 우리집 가는거 배려안해주는것도 짜증나는데 남편까지 그로니까 화가 좀 나는데 기분나쁜티 내니까 한숨쉬면서 짜증냐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애들때문에 참고사는게 인생이 참 더럽고 서러운거같네요 벌써 명절이 안왔으면 싶네요

명절얘기 이 얘기에 기분나쁘면 안되는건가요?

서구 사는 4개월 아들맘이야~
타지역에서 와서 아는 사람 한명없네ㅠㅠ
친하게 지낼 육아동지 있는가🙄


대전 사는 마미들!!

임신 전에는 밀가루 음식이 저랑 잘 안맞아서
자주 먹지는 않았는데
임신하고 나서부터 계속 건강하지
안ㅎ은 음식들만 땡겨요.. 다행히 튀김류들은 냄새만
맡아도 토할꺼같지만 고기도 안땡기네요 소고기 한근
혼자 먹는 사람이였는데…ㅠ

저처럼 매운 라면 종류만 땡기시는
분들 계신가요?? ㅜㅜ
그리고 어제는 여태 멀쩡하다가 복숭아 두개먹고
온 몸이 간지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임신중에도 복숭아
자주 먹었는데 갑자기 몸이
이상해졌어요 라면 많이 묵어서 몸이 맛이갔나
걱정도됩니다… 근데도 라면의 김치가 제일 땡기네요….

혹시 임신중에 라면 자주드신분 계신가여…?

직수하고 손유축해주라고해서 오늘 처음 손유축해봤는데 손유축하면 모유가 다 흘러서 옷에도 묻는데... 이거 어떻게해....?
손유축하면서 젖병에 받아...? 젖병에는 어떻게 받아?
따로 안받고 그냥 버리는거면 손유축할 때 수건같은걸 밑게 깔아놔...?

손유축할 때 어떻게 해?

17주부터 양수샘.출혈로 인해 2주입원후.
주수가 너무 어려서 해줄수있는게 없다라는 판단에
퇴원하고 1주넘게 집에 눕눕생활을 했다.
21주2일 저녁부터 생리통 처럼 미세하게 아프기 시작 했다. 다음날 오후까지도 아팟다 안아팟다 반복이라.
이게 자궁이 커질려고 그러는건가 생각에 참고있는 와중....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시간 간격도 갑자기 5분에 한번씩으로 줄었다.느낌이 싸해서 바로 병원에 전화했더니 분만실로 바로 오라고해 남편차를 타고 급하게 출발했는데..이렇게 바로 아기를 보내야 할지는 상상도 못했다..분만실 도착해서 수축과아기심장박동을 체크하고
난 통증이 더심해지고..ㅠㅠ당직의사분이 감염이된거같다 벌써 진통도 시작되고 자궁문도 열린상태여서 할수있는게 없다고..산모 태아 둘 다 위험해진다고 보내줘야한다는 말에. .억장이 무너져버렸다.ㅠㅠ옆에 남편을 보는데 눈물이 멈추질안앗다 내가 뭘 잘못한건가 주마등처럼 임신기간이 스쳐지나갔다.왜 우리한테 이런 일이 생긴거지...아기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뿐... 분만을 하기위해 준비를하고 진통을 몇초에 한번씩오기 시작해.. 내진을 하고 힘을주라고해서 
3번정도 힘을 줫더니  아기가 나왔다.22시07분 아기 울음소리는 들을수 없었다. 아기를 뺀후 태반까지 제거후
넉이 빠져...아무생각이 들지안앗던거 같다.
병원측의 설명을 듣고 20주넘는 태아는 장례를 치뤄야한다고 해서 남편이 설명을 듣고 절차를 진행하기로했다. 우리아기는 그렇게 하늘에 별이 되어 안치실로 옴겨지고. 난 입원실로 옴겨져서 항생제투여와 이래저래 치료를 일주일을 받았다. 퇴원후 집에서 아기 배넷저고리와 손싸게를 챙겨줄려고 보니..진짜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졋다. 가슴이 뭉게지는 느낌..아니 말로표현할수 없는 아픔이였다..자식을 잃은 슬픔이....그렇게 한참을 울고.
안치실에 있는 아기를  운구해서 화장터로 갔다.
아기 관도 정말 작았다. 화장하러 들어가는걸 보고..난 또 한번 무너져버렸다. 넉이 빠진 상태로  임신 했을때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게해줘서 고마움과 못지켜준 미안함만 너무 가득했다.
그렇게 화장을 마치고 유골을받아...우린 유택동산에 뿌려주기로 했다. 너무 작은 태아여서 유골도 조금뿐이였다.
그렇게 유골을 뿌려주고..좋은곳으로 보내주고왔다.
먼훗날 만나자 잘지내고 있어 나의 첫번째 아가야👶

살면서 이렇게 까지 마음이 미어지고 아픈건 처음이라
말로 표현이 안되지만, 잘 이겨내야  더 큰행복이 찾아오겟죠.
평생을 가슴에 묻고 살겟지만. 다음 축복도 우리아기가 잘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땐 잘 지켜주고싶어요.
이래저래 정리안되게 글을쓰긴했지만. 속앓이 하는거보단 조금이나마 괜찮아졌네요.
혹시라도 저랑 비슷한 일이 있으신분들 모두 화이팅해요❤️
엄마들은 다 위대한거 같아요👍


21주 사산아.장례까지.

원래 임신전 키166에 45키로 였는데 오늘 54.4 찍었어요 저 진짜 입덧도 아직도 하고 먹고 토하는데도
9키로가 도대체 왜찌는걸까요ㅠㅠ 
하루에 한끼만 먹고 아침엔 단백질쉐이크 먹어요 소화가 안돼서ㅠㅠ 
솔직히 너무 많이 쪗죠??? ㅠㅠㅠㅠ 
곧 10키로 돌파인데 
혹시나 임신중독증 증상일까요…? 
요즘 손 발 종아리 다 붓던데ㅠ 
저 일주일 두번 요가도 다니는데도 살이 유지가 안되네요…ㅜ

24주5일차 9키로 증가ㅠㅠ

보통 4kg 여아 수유량이 어떻게 되나요??

저희 아이 지금 100ml 씩 먹다가 슬슬 140ml 줘볼까 생각 중인데

몸무게*20ml 가 적정량이라는 걸 봐서 너무 많이 주는건가 싶어서요..

보통 이맘때 이 무게에 얼마 수유가 적정한가요?

35일 4kg 여아 수유량

24살이면 그냥 무조건 자분시도 해보는게 나을까요..?
이벤트 x,  애기는 그냥 딱 주수만큼 크고 있음 , 위치 좋음

저는 제가 골반이 작다고 생각하고,,, 허리도 안좋아요ㅠ
근데 또 수술은 너무 무섭고,,, 고통은 잘 참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자분을 생각했는데 허리안좋으면 제왕하란얘기 많이듣고,,, 너무 모르겠어요ㅠㅠ,,,,(둘째도 낳을 계획..)
뭘 선택해도 장단점이 너무 명확한건 알고 있으니
나이가 많이 어리니까 일단 자분시도하는게 맞겠죠..?
마미분들은 24살이라면 어떤선택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24살 자분, 제왕 너무 고민 ㅜㅠㅠㅠ

왠만하면 남편한테 이틀에 한번 집밥 해주려는데
33주 들어서니 주방에 서있는것부터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 와. 이젠 집밥도 끝이구만
애호박볶음 하나 하고 지금 쇼파에 뻗음 …
사먹는거 지겨운데 ㅠㅠ 나처럼 체력떨어진 마미있어??나만이런거 아니지?
아침에 운동갈때는 체력좋은데. 오후만되면 기절…

이제 정말 못하겠다 …

저는 100일때부터 해외 다녔어요..

1박2일 쉽지 않다고 하던데 괜찮으셨오요?!

4개월에 3박 4일 국내여행 다녀왔어욤

100일쯤은 이게 호캉스인가 싶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아기데리고 가시려면 무조건 2박 3일 이상하셔야 놀러왔다 느낌 좀 날거에요
1박은 넘 짧아용!

저는 100일쯤에 1박2일 호캉스
5개월부터는 2박 3일 국내여행 다녔어용

아기랑 여행 언제부터 가셨나요?!

조리원 퇴소후 시어머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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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얘기 이 얘기에 기분나쁘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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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는 마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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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임신중에 라면 자주드신분 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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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축할 때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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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 사산아.장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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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5일차 9키로 증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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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4kg 여아 수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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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자분, 제왕 너무 고민 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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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못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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