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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결혼할때(6년전)에
어머님만 주시고 도련님은 축의금을 안줬더라고요
저희 결혼할 당시 도련님 30대 초
제 동생 둘은 20대 중반인데 다 챙겨줬구요...
물론 부모님도 따로 챙겨주셨어요

근데 이제 도련님이 
내년에 결혼하려고 생각하는듯한데
식을 다니는 교회에서 하니
아니면 안하고 그냥 사니 이런 고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축의금 생각이 다시 떠올랐고
저는 해도 밥값정도만(20만원정도) 할거다
그 이상은 안하고 싶다고했는데
남편은 계산적이라며 ㅋㅋㅋ

또 제가 출산예정일이 두달도 안남았는데
제 동생들은 카시트, 바닥매트 해주겠다고
고마운 말들을 하는데
도련님은 아무 제스처가 없네요
신혼집 입주했을때도 뭐 크게 대접한건 없었지만
챙겨 오신건 없었고요... 
(이때도 제 동생들은 작은 선물 택배로 보내줬어요)

지금 도련님 금전적이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거라며 이해하라는데
다른걸로 잘 챙겨주지 않냐며 그러는데....
전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재고 따지는 걸까요

형제 축의금

아기가 열 이외에 다른 증상 없이 4일째 미열이 나서 병원에 한번 다녀오고 독감검사 이외의 검사는 진행을 못하고 집에왔습니다 5일째 되는날 해열제없이 열이 떨어졌는데 단순 열감기였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안가도 되는건가요? 어니면 열이 떨어졌어도 가서 소변검사나 피검사를 해봐야하는건가요?  친정어머니는 요로감염이나 피검이 필요한 병이었으면 자체적으로 열이 안떨어졌다 단순 돌발진처럼 열감기였던거같으니 애잡지말고 가지마라 이러시고 저는 애기가 잘 놀긴 하는데 평소보다 밥도 안먹는거같고 36도대로 안떨어지고 37.0~37.3도 정도로 머무는게 좀 불안하다는 생각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열제없이 열 떨어지면 병원에 안가도되나요..?

예비맘인데요
누구는 조리원비를 시댁에서 해주는거라고 하고
누구는 친정이 해주는거라고 하고...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친청 부모님은 주변에서 친정이 해주는거라고 들었는지 돈을 모으고 계시더라구요..

조리원비가 한두푼도 아니규 저희 동네는 400이 넘거든요 ㅠ

이걸 받아도 되나 싶고... 아니면 다들 이렇게 친정에서 지원 받았었는지... 궁금해요

조리원비 친정? 시댁?

아기가 보통 2시간 텀인데 
1시간 전에 먹고 막 울어서 기저귀도 갈고 안아줬는대도 울어서 분유 좀 먹였더니 울음을 그치더라구요..

혹시신생아때는  분유텀 안됐는데 먹여도 되는건가요?

혹시 배고픈것도 아니고 기저귀도 아니면 졸려서 우는걸까요?ㅜㅜ 우는거면 계속 안아줘서 재우는게 답인거죠?,,,??

14일 된 신생아 분유텀

7개월이고 원래 1회 수유량이 220~240 먹는데 배고파하는거 같아서 주면 10? 20? 정도만 먹던지 아님 아예 거부 ㅜ 탈수올까바 억지로 물이라도 먹이고 있고, 엄청 순한 아긴데 지금은 깨있으면 엄청 화내고 울고 쪽쪽이만 찾고 계속 졸려해 먹은게 없으니 당연히 생리현상도 적어 깨있을 땐 내 손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면 무슨 나라 잃은 사람처럼 엄청 대성통곡해 이는 아직 안 났어 이 날려고 잇몸이 부어있더라! 우리 애기 괜찮은거지? ㅜㅜ

계속 잘려고만 하는 아기

130일된 아기인데요 뒤집기 한 이후로 엎드려 잡니다.. 
그게 편한가봐요 근데 머리를 아기침대에 코 박고 자니 신경이 쓰여서 요즘 새벽에 30분마다 일어나서 다시 등으로 눕혀주고 있네요 수면의 질이 완전.. 신생아때보다 최악입니다 
신랑은 숨소리 잘 들리고 저 자세가 편해서 자는거니
안울면 그대로 놔둬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무조건 똑바로 눕혀주거든요 
그럼 아기도 잠에서 깰 때가 있고 
저는 뭐.. 새벽 잠 포기하고 보초 서는거 같네요 
신랑 말대로 숨소리 들리면 그냥 놔둬도 될까요? 
고개는 가누긴 합니다 ㅠㅠㅠ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 정말 많은 답글들 감사합니다 
진짜 마미톡 도움 많이 되네요 
신생아시절보다 뒤집기 시작한 지금이..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답글들 보고 
제 나름대로 기준을 세웠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랑 말대로, 답글대로 옆에서 지켜보며 숨소리 잘 들리고
잘 자는것 같으면 굳이 다시 돌려 놓지 않으려구요 아기의
숙면도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침대 환경 다시 한번 더 체크 할거구요 낮에 터미타임 되집기 연습 더더 많이 시켜야겠네요 ^^
답글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뒤집기 한 이후로 엎드려 자는데..

3년동안 난임으로 고생하고 몇번의 시험관을 통해
겨우 만난 저희 아가는 이제 임신 24주차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는데요.
주변에서 키우던 강아지는 어쩔거냐는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요. 
양가 집안에 강아지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없고 저는 사실 아예 이쪽으로 생각을 안했었던지라.. 갑자기 걱정되더라구요

저 우울증오고 죽고싶을때 만난 유기견이였고, 강아지 산책 시켜야하고 밥줘야해서 하루하루 일어나고 살아가다보니 살게되었어요. 덕분에 이제는 웃음이 넘쳐요 
질병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라서 케어도 필요하고 저도 그렇고 강아지도 그렇고 서로가 없으면 절대 안돼요.
나이가 들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해야할때가 아니라면
죽어도 다른 곳 보낼 수 없어요ㅠ 아마 보낸다면 제 인생도 끝날 것 처럼 너무 암담하고 또 다시 우울감에 빠지네요.

진작 알아보고 임신준비할걸 왜 생각못했을까 임신하지말걸 내가 모성애가 없나? 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장난아니네요ㅜ

어떻게 자식이랑 동물이랑 비교하냐 모성애도 없냐 이런 이야기 있어도 할말이 없네요ㅠㅠ..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임신 중에 강아지랑 함께 지내면 태아한테 면역생긴다는 말도 있고 모유수유도 면역에 좋다는 말도 있던데 진짜ㅜ그럴까연..?  ㅎㅎ ..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 아가 알레르기 없으신가요?

임신 8주차인데,
주사비 초음파 진료비 무시 못해요 ㅜ ㅜ
지원되는 부분은 턱 없이 부족하고.


시험관 호르몬주사 언제까지 맞나요?

곧 다가오는데요
출산일이요

조리원 안가는 이유는 고양이들도 잇어요
노묘도 잇고, 걱정 되서요

자분 예정이라 신생아랑 함께 지내게 될텐데
저는 대수롭지 않아요 방도 따로 있고
집냥이들이고 애들도 순해서요

근데 남편은 고양이가 애기를 할퀴면 내다 버린다고 장난? 진담? 임지 이야기를 하네요

어휴
이미 애묘육아 아시는 분 잇음 댓글좀 주세여

아기방에는
방묘문을 하진않을거에요
( 이동식 침대를 써서요)


고양이랑 신생아 돌봐야 하는 ...

따로 아직 철학관은 안가봤고 직접 생각한 이름만 있는 상태인데 양씨 성 이름 짓기가 쉽지 않네요..🥲

2가지 이름 중에 투표 좀 부탁드려요🩷

양씨 여아 이름

고마워요 모든 마미 파파 ..🥹
안고 재워줘야겠다 ㅠㅠ 
새벽에 나의 힘듦을 줄여보고자 안아주면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많이 안을수 있을때 안아줘야겠오 ㅜㅜㅜㅜ 좋은 말들 고마워요🫶🏻 덕분에 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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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말이 다 달라서ㅠㅠ 이 어린시기때는 울면 안아줘도된다고 해서 안아줬는데 이제 내려놓으면 자다가 깨고 
내려놓으면 울고 안으면 울음이 그치고 등센서 없이
키우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안 안아주는게 맞는건가 다들 어떻게 하고있어??

한달된 신생아도 등센서가 생기나??

음 어느정도 오는게 있어서 가는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마미도 평소에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도련님이 이래저래 신경쓰고 잘챙기는 성격이였음 애초에 이런 생각을 안하셨겠죠.
속좁은거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 도련님은 밥값안내고 먹은거 같은데 심보가 별로지
.. 남편도 참 속없네요

따지게 될수밖에없을거같아요 마미 ㅠ 사람맘이란게..
넘 속상하겟다진짜 ㅠㅜㅠㅜ

ㅠㅠ 그쳐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어제 이걸로 싸웠는데
저런식으로 말하니까
식 전에 정장해주고 샵도 같은 청담샵에서 메컵해주고......
더 따지게 되고
밥값도 하기 싫어지더라구여ㅠㅠ

저는 기브앤테이크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입 닫고 안챙기는거 정말 예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도 그리 생각하시는거 보니
가정교육이 잘못된거 같아여
남의집 갈때도 빈손으로 가면 욕먹고
가족이라고 덜챙기는것도 욕먹어요
남편 교육 다시 시키고 동생한테 전달하라고 할듯해요

형제 축의금

해열제없이 열 떨어지면 병원에 안가도되나요..?

(14)

조리원비 친정? 시댁?

(31)

14일 된 신생아 분유텀

(14)

계속 잘려고만 하는 아기

(10)

뒤집기 한 이후로 엎드려 자는데..

(23)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 아가 알레르기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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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호르몬주사 언제까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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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신생아 돌봐야 하는 ...

(45)

양씨 여아 이름

(9)

한달된 신생아도 등센서가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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