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아이랑 비교해보니 똑같던데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베이비매직으로 뱃 속에 있는 저를 먼저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남친은 31살이고 둘다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남친하고 만난지 6개월가량 접어드는데 다낭성으로 생리가 항상 불규칙적이라 한번씩 임테기 해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틀전 생일날 임신인걸 알게됐고 오늘 병원가서 초음파 보고 애기집도 확인하고 확실하게 임신 확인서 받았어요! 5주 5일가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랑 남친 둘다 결혼생각이 있던터라 둘다 애기를 낳기로 뜻이 모였는데 저는 애기 낳고 결혼하려면 더 어렵고 몸도 예전같지 않아서 하루라도 빨리 결혼 하고싶은데.. 남친은 제 의사가 중요하다고 제 뜻대로 하자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께 임밍아웃 하는거는 이번 주말에 인사부터 드리고 각자 부모님께 각자가 얘기하기로 했는데.. 결혼식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가 너무 머리아프네요ㅠㅠ 지금 빠르게 결혼준비 가능할까요?ㅠㅠ 결혼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뭐부터 해야할지.. 지금 남아있는 식장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도와주세요🥹

혼전임신 결혼식

혹시 저처럼 양수 새다가 정상 출산 하신 엄마들 계실까요..
양수 새다가 자연스럽게 멈출수 있을까요..
집에 있는 아이들도 걱정되고 보고싶고 뱃속 아이도 걱정되고ㅠㅠ
아주 힘든 시간이네요..

26주 양수 새는 증상

이유식 시작한지 한달 반 정도 되었는데요 
일주일 정도는 좀 잘 먹는가 싶더니 안먹어요!!! 
두 끼로 늘려줄 엄두도 안나요.. 버리는 게 너무 많아서..

입자 조절 작게도 해보고 크게도 해보고
원래 토핑으로 시작했으나 너무 맛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서
죽 이유식으로도 줘보고.. 
그래도 안 먹어서 시판 이유식 클* 구매 했는데 시판도 두 숟가락 먹고 거부합니다.. 

먹이는 시간을 조절 해 보라고해서 조절도 해봤고, 
채수로 하면 맛이 나서 잘 먹을 수 있다고해서 채수팩 구매해서 채수로 만들어봐도 안먹어요.. 

그나마 잘 먹는건 치즈뿐.. 
치즈 밥위에 올려주지 말라그래서 최대한 따로 줘보려고 하는데요 어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죽이유식처럼 만들고 위에 치즈 녹여줬더니 원래 10-20미리 먹는 애가 50미리나 먹더라고요ㅠ 근데 또 매일 이렇게 줄 순 없어서 고민입니다.. 

분유는 엄청 잘 먹어서 현재 몸무게 9.6kg이에요 크게 태어나지 않았는데 처음부터 분유 너무 잘 먹어서 쑥쑥 늘고있어요!!! 

이유식 잘 먹이는 법좀 앙려주세요.. 🥲


이유식 안 먹는 아기

둘째 경산모고 6월 8일 예정일이야
교수님이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기간을 주셨어

처음에 26일 월요일로 정했는데 다른 사정 때문에 28일 수요일이나 30일 금요일로 옮겨야하는 상황이야

나는 빠른게 좋아서 28일로 하고 싶었는데 친정 엄마가 사주가 중요한 사람이라..😅 30일 수술을 원하셔

그런데 시어무니는 둘째인데 양수 일찍 터지면 어떡하냐고 28일날 하기를 원하셔
그 말 듣고보니 나도 양수 터지는거 불안하긴 해..ㅋㅋ

그래도 친정엄마 마음 편하게 30일날 잡아주고 싶긴 한데
양수 터질까봐 불안하긴 하고..


30일 날짜가 많이 늦는걸까?
그 전에 양수 터질 가능성 높을까?
마미들이라면 어떡할거 같아?


제왕 날짜 고민

지금 조리원에서 속싸개 해주는데 집에가면 더울 것 같아서
속싸개는 해주기 어려울 것 같은데 스와들업이나 스트랩 꼭 필요할까?? 모로반사땜에 해주는게 좋다하는데 싫어하는 아기들도 있다해서 고민되네ㅜㅜ

다들 조언 부탁해~~!!

스와들업 vs 스와들 스트랩

일단 식사하기전이나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5개월 된 아들은 둔 아빠인데요.
아이가 자꾸 가래같은 끈적한 토를해서 걱정이에요..

처음 이런 토를 했을때 병원에 갔더니 손을 계속 빨아서 배탈이 낫다고 하여 약을 먹이고 이때부터 손도 가끔씩 씻겨줬습니다.

좀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재발하고 더 심해져서 다른 병원으로 가서 의사선생님께 토 사진과 함께 여쭤봤는데 "원래 토는 다 그렇죠~"라고 하시더라고요..

좀 걱정이되서 마미톡에도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 경험이 있는 어머님 아버님 계실까요?ㅠㅠ
 

아이가 가래같은 토를 해요..(사진주의)

남편이랑 나랑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6개월밖에 안돼서
경제권문제로 엄청싸웠다가 지금은
각자 용돈30으로 생활하고있어(식비나 유류비 공과금 제외한 순수용돈) 남편은 좀 짠돌이인편이라 월20정도밖에안쓰더라고.
참고로 둘다 공무원이라 월급이 적은편인건 맞고, 내가 결혼생각없어서 전부터 과소비하던거알아서 모아둔돈 별로없이 결혼했어. 결혼생각없었는데 남편이 설득해서 한거였고..

어쨌든 나는 평소 30으로 생활하는게 부족해서 임신하고나서 임부복이나 속옷같은거 돈아까워서 안사고있었거든..
그러다 후기되니까 안되겠어서 임부복은 내용돈으로 구입하고, 속옷도 임신전에입던거 계속 악착같이 입었는데  와이어망가지고 속옷찢어지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남편한테 쿠팡에서 3개15000원하는 임산부브라좀 사주면 안되냐고했더니 용돈으로하라더라고.. 이런거저런거 따지면 용돈이 의미가없어진다고그래서.

남편뜻은 알지만 난 이게 돈을 떠나서.. 너무 서운하기도하고
난 별로 사고싶지도 않은 속옷들을 산후조리원짐 슬슬 준비하다가 수유브라 필요하대서 사는건데 이런것까지 내돈으로 내야되나 싶어서 솔직히 억울해.. 임신전엔 엄청 몸매관리하고 그랬는데 임신하고나서 살찌고 몸매망가지고 이쁜옷못사고 못입는것도 우울한데 15000원짜리 브라자하나 안사주는 남편도밉고.. 한편으론 내가 필요한건데 내용돈으로 사는게 맞는건가싶기도해. 아직 결혼생활이 얼마안돼서 용돈 개념을 내가모르는건가싶은데... 보통 이런건 내돈으로 사는게맞는거야?



남편한테 임산부 속옷 사달라고했다가 싸우는중인데

안녕하세요 마미님들!
제목 그대로 내일 임당검사하는 산모에요
입체초음파도 같이 찍는 일정인데
8시에 시약먹고 9시20분까지 공복 유지하고 30분에 피검사 후 초음파 찍는다더라구요 ㅠㅠㅠ
제 동생은 프리패쓰햇고 딱히 비법보단 물을 엄청 많이 먹엇다는데
다들 임당 1차 통과하신 마미들 비법좀 공유해주세용 ㅠㅠ
시약은 안먹어봣는데.. 먹기 괜찮나요 150ml 오렌지맛이라던데....ㅠㅠㅠㅠㅠㅠ으악 애기 볼생각에 기대반 걱정반입니당...ㅠㅠㅠ

내일 임당검사 하는데.. 프리패쓰 비결 좀 알려주세요

60~70일쯤엔 혼자 모빌도 20분씩은 보고 놀길래 그때 집안일 좀 했는데..
80일정도부터는 혼자 모빌보거나 아기체육관 하는 시간이 한 5분정도로 짧아지고
설거지하고있으면 계속 보채고 품에 안겨있으려고 해요

점점 몸무게 늘어나는데 계속 안고있으니까
어깨랑 손목 찢어질거같아요ㅠ


곧 100일되는 아가들 혼자 잘 노는지 궁금해요ㅠㅠ


곧 100일 되는 아가들!!!

16주차때 딸임을 확인하고 모두에게 딸임을 밝혔는데요!!
첫번째 사진은 매끈해서 딱봐도 딸인데
영상 주구장창 돌려보다보니
두번째 사진처럼 튀어나온게 한번씩 보이는데
반전 가능성은 없겠죠,,??
궁뎅이 쪽으로 확인한거라 괜히 조마조마하네요ㅜㅜ
딸이든 아들이든 정말 상관없는데!!
슬슬 애기용품 성별에 맞게 준비하고싶은 맘이 들어서
질문해봐요ㅎㅎㅎ
다음 검진까지 기다려봐야되는 걸까요,,,,🥲



딸인걸 확인했는데요....

임신하면 유독 땡기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잖아요..!??!
신 음식이나 과일등등요..
근데 전 딱히 먹고싶은건 없는데.. 왜그럴까여 ㅎㅎ
저처럼 딱히 음식이 땡기는게 없는 맘계실까요..??

그렇다고 안먹지는 않아요.. ㅋㅋ 먹긴 엄청 먹어요! 먹고싶은게 없을뿐 ㅎㅎㅎ

임신하면 유독 땡기는 음식이 있다던디…

베스트는 웨딩플래너를 쓰시는 것

임밍아웃 -> 양가 부모님 의견 듣고 결혼식 날짜 픽스 -> 해당 날짜에 결혼식 진행 가능한 웨딩홀 탐방(유선 상담으로 물어보기)

저도 혼전임신이고 빠르게 식장알아보고 예약해서 결혼했어요 12주에 했네요~
황금시간대는 없고요..오후시간에 했어요 4시쯤이었던것같아요 그래도 어쩔수없었네요😅
임신확인하고 한달반뒤에 결혼했는디 진짜 후다닥닥 진행했네요 ㅋ 전 결혼식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않아서 우리지역에있는 컨벤션 웨딩홀예약하고 연계된곳에서 스드메 하고 그냥 빠르게 진행했네요 그렇게해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고요 ~~

아마 대부분 11시-12시 타임은 이미 없을텐데 저녁시간대도 좋아보이더라고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시간에 쫒겨 좋은 홀을 놓치지 말자구요

우선 저는 스드메 업체 계약하고 플래너님이 하라는대로 했어요 ㅎㅎ

저도 두달만에 웨딩반지랑 식이랑 드레스랑 다 할줄 몰랐는데 주말내내 바빴어요 ㅋㅋㅋ

6년 하고 식날짜 다 잡아놨는데, 2월에 5주차때 임신인거 알고 양가 부모님께 알리고 바로 식장 투어했어요!

밝은홀/어두운홀 중에 밝은홀을 선호해서 선택지가 줄어들었고, 

3월 말에 사진 찍고 5월에 식 올렸어요-!
사진찍는게 젤 힘들었어요ㅠㅠ

에식장 엄청 돌아서 마음에드는 시간대 예약하시면 돼요

저는 플래너한테 연락해서 내가 원하는 조건과 날짜에 가능한 식장들 알려달라고 해서 예식장 투어 일정 잡았어요.

제가 직접 예식장 돌아다니면서 봐야하는거죠? 남의 결혼식을 보란 말씀이실까요? ㅠㅠ

혼전임신 결혼식

26주 양수 새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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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안 먹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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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날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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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들업 vs 스와들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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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래같은 토를 해요..(사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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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임산부 속옷 사달라고했다가 싸우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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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임당검사 하는데.. 프리패쓰 비결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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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00일 되는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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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인걸 확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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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유독 땡기는 음식이 있다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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