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입하려 했는데… 22주 지나면 가입못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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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들
혹시 부모님과 식사할만한 것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산을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당이 많네요!

일단 아침에는 
속씨원한대구탕하고
수변최고돼지국밥을 먹을 예정이여요!!!
이재모 피자도 먹구 싶은데 웨이팅이 있다하여 부모님과
배 나온 제가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아요 ㅠㅠ

추천 부탁드려요!!


부모님과 부산 여행 맛집 추천 부탁해요!

임신 초기에는 입덧도 심하고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무기력하고 정신과 몸이 다 힘들다고 알고있어요ㅠㅠ 
저는 9주차인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고있거든요..?
주변에서 임신한 사람들 보면 만삭때가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임신안한것처럼 힘들어도 참고 아무렇지 않게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도 그렇게 노력하면 되는걸 못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자...

호르몬의 노예가 되고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어도
조금 노력하면 이게 괜찮아지는건지요...


임신 초기증상 내가 유독 힘들어하는건가..?

태어난지 165일째..
개월수 맞는 통잠조차 자본적이 없음 
새벽수유도 이유식 전 끊으려고 노력줄인데 여전히 두번 혹은 그 이상 진행중..(모유수유중인데 안 먹이면 두시간이고 줄때까지 안 자)
자꾸 새벽에 깨서 한시간~두시간 깨어있다 자는데 어쩌지
아무리 안아서 토닥여도 안자고 말똥해
미치겠어 진짜 잠을 안자 아기가
낮잠은 세번자는데 첫 낮잠 1시간 30분 나머지 두번은 한시간 내외로 잠

나도 너무너무 못자서 괴롭다가 불면증이 왔고
아기도 잘 재우고 싶은데 제발 도와줘……



잠 때문에 미치겠다..

오늘로 40주인데 새벽 5시 30분에 이슬비치면서
양수까지 터지고 너어무 아파서 진통으로 머리쥐어뜯고 지옥갔다가..
병원 도착하니 3cm열렸다해서 기달려서 무통 맞았는데 와 왜 무통천국이라 하는지.알겠네료ㅜㅜ
진짜 참을수가 없ㄴ는 고통이던데 다들 어케 견디셨어요..?

촉진제 맞고 지금 8cm열렸고ㅜㅜ
다시 무통 껐어요 다시 아플까바 넘 무서워요
곧 아기 나을거같은데
무서워서 온몸이 바들바들 떨려요
ㅜㅜㅜㅜ


2시간뒤 출산할거 같은데 응원좀해주세요ㅜㅜ

마미들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주수차에 배크기가 괜찮은건가 싶어서ㅎㅎ
위 눌려서 소화 안되눈거 정상이지?ㅠㅠㅠ
매일매일이 힘들다 흑흑ㅜㅜ

27주차 다들 배크기 오때!?

특히 단백질 (두부 계란 고기 생선)은 입에도 못 대겠구요..
얼큰하고 매콤한거 찌개류 떡볶이 해장파스타 라면 컵라면 이런것만 들어가는데 괜찮을까요..?ㅠㅜ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임신중 건강한 음식만 안땡겨요ㅠㅠ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인데 인공수정을통해서 
임신을해서 근무조정을해달라하니 임신하면 밤근무안하나 이런식으로 말하고 산전육휴도 사용못한다 이러길래 결국 퇴사한다하니 바로 퇴사받아주더라구요 이제 아기만날 날만 기다리면서 태교열심히 라려구요

퇴사

튼튼하구만ㅋㅋㅋㅋㅋㅋ
자이언트 베이비🤣

나는 최종 9키로 찐듯;;;;
(키170에 65.5kg시작 ---> 29주차 74.5kg)

딸이라 살짝 걱정되는데 나같이 튼실한 아기있는 맘 댓글로 자랑 좀 해줘봐요 ㅎㅎ

딸인데 아주그냥 ㅋㅋㅋㅋ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아기는 너무 사랑스럽지만 아이를 돌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육아맘들이 모두 그렇지만 먹고자고싸는(?) 기본적인 필요들도 내려놓고, 해도해도 끝이없는 집안일에 지치고, 휴직하고, 하던 공부도 멈추고...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회사에서 야근을 한다던가 회식이나 워크숍 등등 참석해야한다고 하면 화부터 나는 나...남편은 아이가 생기고 나서 뭘 포기하고 살지
싶어서, 나만 포기해야할 것들이 많은 것 같아서 억울한 마음이 들어ㅠㅠ 마미들은 어때?

내가 임출육으로 포기한 것이 남편보다 많은 것 처럼 느껴질때 다들 어떻게해?

우리집 건조대 좀 작은데 애기 옷 이렇게 널어봤오!! 
많이 널 수 있어서 마미들한테 도움되고자 사진찍어 올리옹!!

작은 건조대에 애기 옷 많이 너는 법 찾았땉!!

저는 5-8주차때 먹덧 냄새덧 체덧 같이와서
이때 여드름증상까지 더해지고 각종 임신증상은 다 겪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살이 훅 훅 찌더니 요즘은 1주차에 1키로씩 쪄요..
아침에 사과먹고 점심저녁 밥 조금 먹는데도요;;
임신전에 48이엇는데 25주차인 지금은 59키로가 다되가네요.. 운동이 업이었던 사람이라 나는 건강한 산모가 되야지 했는데 먹덧을 이기진 못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현재 그냥 임신뚱땡이로 우리 아기 먹응거니까 하고 만족하며 살아요
저같은 산모 또 있으신가요?ㅋㅋ

다들 살 얼마나 쨧어요?

일광바다횟집에 멸치쌈밥 !!! 진짜 맛있어요

부모님과 부산 여행 맛집 추천 부탁해요!

임신 초기증상 내가 유독 힘들어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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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때문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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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뒤 출산할거 같은데 응원좀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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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주차 다들 배크기 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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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건강한 음식만 안땡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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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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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인데 아주그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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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임출육으로 포기한 것이 남편보다 많은 것 처럼 느껴질때 다들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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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건조대에 애기 옷 많이 너는 법 찾았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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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살 얼마나 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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