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아이랑 비교해보니 똑같던데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베이비매직으로 뱃 속에 있는 저를 먼저 만나보세요!👶🏻 

6주 4일에 심장이 느려지더니 점점 하혈이 심해지고 덩어리가(3-4cm 정도) 나왔어요. 병원에서 아기가 나온 것 같다시곤, 초음파로 확인하니까 아기집과 아기 아무것도 없었네요. 경부에 아기로 보이는 조직이 남아있어서 긁어냈다고 하셨는데 소파술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시고 일주일 뒤에 자궁 상태 보러 내원하라고 그러시네요. 근데 이렇게 그냥 있어도 되는건지, 초음파상으로 깨끗하면 따로 수술이 필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잘 아시는 분, 경험이 있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6주 자연유산) 소파술 필요 없는 경우?

먼저 얘기하자면
우리집 아빠가 완전결벽증은 아닌데
결벽증 비슷한 성격이야 
근데 내가 아빠판박이라 나도 그런편이거든
엄마가 아빠 영향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반찬통도 다 유리 아니면 스텐썼고
뚜껑 실리콘 곰팡이나 깨진거 금간거 이런거 용납못해서
다른건 몰라도 반찬통은 좀 유난스러울 정도로
신경썼던 환경을 보고 자라서그런지
내가 요리 안좋아함+거의 안하지만
그래도 부엌/반찬통 위생은 진짜 끔찍히하는 편이야
(남편이 요리 잘하고 하는거 좋아해서 분담되어있어
난 청소 좋아해서 뒷처리담당)

결혼하고나서 양가에서 반찬 종종 주시는데
우리집은 솔직히 반찬통 걱정 안들거든
(자랑하는게 아니라는걸 말하려고 위에 주절주절썼어..)
근데 시댁에서 받은 반찬통 보면
거의 다 플라스틱ㅠㅠ 개중에 몇개는 스텐인데
그나마도 녹슬어있고ㅎ
싹다 갈아엎고 새로 사다드리고 싶을만큼
진짜 오래되고 깨진거, 금간거, 반찬국물 뚜껑에 이염되서
아예 착색된거, 안쪽 코팅 벗겨져서 덜렁거리는거 등등
도마도 칼자국 엄청 나있고 김칫국물 착색되서 주황색..
곰팡이땜에 거뭇거뭇한거까지
보면 눈이 질끈 감겨ㅠㅠ
저번엔 받아온 반찬먹다가 손톱만한 플라스틱을 모르고 
씹어서 피도 꽤 났었어
반찬통에 덜어주실 때 떨어트린거 보긴했는데
깨졌을거라고는 생각못했고ㅠㅠ
임신중이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겁이 나는거야ㅠㅠ
그뒤론 받아오면 바로 우리집 통으로 다 옮겨버려

근데 시댁엔 어느정도깔끔한 성격이 한명도 없는건지
누구하나 위생에 대해서 말하지않아
가면 진짜 대청소 하고싶어서 근질거려,,,
시부모님께서 먹는거엔 진짜 돈 안아끼시고
시험관 준비할 때부터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커
그래서 반찬통도 조금씩 되는대로 교체해드리고싶고
주방에서 자주쓰는 용품들을 좀 바꿔드리고싶어서
넌지시 여쭤봤는데 아예 칼차단하시는거야
계속 써왔던거라 아끼시는것같아
나중에 당신 물건 손대는걸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남편통해 들었어
(취향이 엄청 확고하셔서 생일선물도 직접 가셔서 
반품하셨던 경험이 있대)
예전에 한번 작은 다과상도 원래있던게 너무 오래되었고
끈적끈적하고 테두리 뒤틀려있길래
좋은걸로 새로 사다드렸었는데 안보이더라고^^,,

그냥 내가 눈감고 살면되나싶은데
그것도 쉽지않네
반찬도 이제 저희가 해먹을게요해서 안받아오려고해도
그냥 만들어서 남편통해서 보내셔ㅠㅋㅋㅋㅋㅋ

출산하고 가끔 아기 맡길 때가 생길  것같은데
위생상태보면 탄식부터 나와서 엄두도 못내겠고ㅋㅋㅋ
친정은 이미 조카들땜에 용품은 다 있어서
남편한테 넌지시 애기 맡길 일 있으면 아무래도
용품 다 있는 친정에 부탁드리는게 낫겠지? 하면
자기네도 우리애가 첫 손주라 필요한 용품 다 사실걸?하는데
그,,,그래^^ 하게 된다,,,ㅋㅋ

다른 마미들은 이런경우 있나하구
그냥 끄적여봐,,ㅎ

+
추가하자면
설거지도ㅠㅠㅠㅠㅠ
며느리 손에 물 안묻힌다고 결혼하고 얼마 안있어서
식세기사셨는데 명절아니면 잘 안쓰셔,,,
항상 싱크대 크기의 동그란 다라이? 바가지같은거
두개 놓고 한쪽에 안씻은거 담궈놓는데
온갖 음식물찌꺼기, 고춧가루나 기타 등등 기름진것도
거기에 세제를 풀어서 쓰신다고 해야되나
여튼 진짜 하나도 안깨끗해보이고ㅠㅠㅠ
식세기 쓰시면 좋겠는데 왜 안쓰시는걸까ㅠㅋㅋㅋㅋㅋㅋ
내가 처음에 설거지할 때 담겨있는 물
너무너무 위생적이지가않고 더러워서 걍 버리고
세제로 아예 빡빡 씻어서 했는데
세제 왜케 많이 쓰냐고ㅜ
그거 물 버렸냐고 물어보시더라,,^^ㅋㅋㅋㅋㅋ
그뒤로 몇 번 설거지 할때 뒤로 왔다갔다 지나가는 척 하시면서
어케하는지 보는 느낌 나ㅋㅋㅋㅋㅋㅋ
임신하고나서는 손도 안댔는데
가서 밥 잘 안먹게되더라ㅜㅜ

시어머니 반찬통 위생 이슈,,,

안녕하세요.
얼마전 난임과 졸업하려던 날, 10주를 하루 앞두고
유산을 했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젤리곰을 기대하며 초음파실에 
들어갔는데 형체없이 뭉개진 아기만 보였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소파술당일날 아침에 약물배출이 되는 바람에
수술실까지 들어갔다가 도로 나왔습니다.
오히려 잘된건지 아닌건지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콩닥 콩닥 뛰던 심장과 아기가 자라나는 모습에 
정말 행복한 10주를 보냈었는데 이제는 절망스러운 날들이
계속 되고 있어요.

울다가 또 괜찮은거 같다가 급다운되고 
괜한 심술을 남편한테 부리기도 하고 
가만히 있다가 눈물도 나고 
스스로도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유산을 겪으신 분들 혹시 재임신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저는 나이가 38살이라 마음이 자꾸 조급해져요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이라는걸 알지만 
막상 겪으니 너무 힘이듭니다.


유산 후 재임신은 언제 되셨나요

오늘 저녁을 맛있게먹고 32주차 와이프가 핫브레이크를 하나먹었는데  핫브레이크먹다가 교정해놓은 철길이 조금빠졌습니다 
당연히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내일토요일 병원에가면되는데 하필2주에한번 검진이 있는날이에요
저는 교정한 치과까지는 차타고 1시간20분
치과오픈 9시30분
병원예약 11시45분 
차타고갔다오면 시간이 부족한데요
그래서 와이프가 너무 불편할거같아   치과를 내일가고 월요일에 일을빼고같이 치과에  가자고했는데
공감 안해주고 해결책만 제시 한다고 혼나는중인데
같이우는거보다 해결책을 제시해서 와이프빨리 철길 고치고 와이프랑 월요일에 병원가고싶은데 제가너무 한걸가요??  지금 와이프웃겨주는 중인데 
울다가 웃다가 하고계신데 제가 너무잘못 한건가요 ??흓윽

안녕하세요 t 100 남편인데  질문있어요

모유수유 목표이구, 조리원은 안 갈예정이예요.

첫 아이이구 어머니가 첫 몇주 도와주실거지만 엄마도 30+년만에 신생아 처음 보는거라서 허둥지둥할것 같긴 한데…

엄마가 모유가 처음에 잘 안나왔다고 해서 저도 그럴까 좀 걱정이거든요. 제 가슴이 엄청 커지긴 했는데 커진거랑 모유가 잘 나오는거랑은 또 다를수 있겠죠..?ㅠㅠ

모유가 잘 안나올것을 대비해서 분유를 좀 사놓는게 좋겠죠? 저랑 애기아빠 둘다 유당불내증이라 앱솔루트 유당불내증 분유랑 앱솔 명작 이렇게 두개 정도 사놓으면 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해요🥹

모유수유 목표인데 분유 준비해놓아야 할까요?

마미들 나 오늘 너무 속상해서 울었어 ㅠㅠ

내가 다니는 산부인과에 제왕의 신이라는 분이 있어서 16주부터 그 분께 받고 있는데, 사실 나는 한 번도 남자 선생님께 받아본 적이 없어서 질 초음파는 정말정말 남자선생님께는 보기 싫었어. 그리고 질 초음파 받고 나면 다음날까지 뻐근하고 아팠거든. 16주차부터는 복부로 본다고 해서 갔는데, 자궁 경부길이 때문에 질초음파를 봐야한다고 해서 그날은 그냥 눈 딱 감고 완전 덜덜 떨면서 받았어. 젤도 바르지 않고 그냥 넣어버려서 다음날까지 많이 뻐근하더라. 19주차에는 자궁수축이 심해서 다른 여자 선생님께 자궁경부길이 측정을 한 번 더 받았어. 이 날은 남자선생님 휴진날이었거든. 이 후에 20주차에는 남자선생님께서 복부로 자궁경부길이 쟀고 문제 없었어. 그리고 21주차인 오늘 정밀 검사하는데 또 질초음파로 자궁경부길이를 재겠다는거야. 내가 질초음파는 너무너무 보기 싫어서 간호사 선생님께 미리 질 초음파 안보는거 맞는지 확인했었고 복부로 먼저 보고 경부길이가 짧으면 질초음파로 확인차 다시 볼 수 있지만 내 기록 보시더니 거의 그럴 일 없다고 말씀까지 해주셨거든.

 오늘 복부로 경부길이를 재려는 시늉도 안하고 다 끝나고 남자 선생님 일어서자 간호사분이 경부길이 얼마 나왔는지 물어보시더라고. 남자 선생님께서 갑자기 질초음파로 보겠다고 하시는거야. 간호사샘도 ‘복부로 안보시고 질 초음파로 보실건가요?’라고 물어보았는데 남자 선생님은 복부로 경부가 안보인다고 하셨어. 내가 지난 번에 쟀는데 또 봐야하냐고 하니 남자 선생님왈: 앞으로는 아무리 부탁해도 내가 절대 안봐주겠다며 이야기하더라.
내 질문이 기분 나빴던걸까? 왜 그런식으로 밖에 말을 못하는지.

그렇게 말씀하시고나서 본인도 마음에 걸리셨는지
길이 재면서 16주차에 한 번 20주차에 한 번 원래 경부길이 재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저 20주차 때 길이 쟀었어요’라고 한 번 더 이야기하니까 ‘아 그래? 진짜 받았었어?’하면서 멎쩍어하면서 초음파 기기 질속에 넣었다가 급하게 쑥 빼면서 이건 비용 청구 안하겠다고 하는데 울고 싶었어ㅜㅜ진료 전에 바쁘고 정신없어서 내 진료 기록도 제대로 안 본 느낌이었어.

오늘 누워서 배에 젤까지 바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진료 전에도 자기 할 일 다하고 한 참을 통화하고 결재 해주러 밖으러 나가고…간호사샘이 젤이 마를까봐 다시 닦아주시고 다시 발라주셨어. 다닥다닥 예약 붙어있는 시스템이라 시간 맞춰서 정밀 검사 받아야 하는 시스템이었고 나는 시간 맞춰 일찍부터 와서 대기하고 들어갔거든.

무엇보다 태아에 대해서 조금 더 질문하고 초음파도 꼼꼼히 봐주셨으면 하는데 딸 가진 나에게 무조건 아들을 낳아야지 하면서 올 때마다 농담이랍시고 훈수를 둬.  몸을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배가 엄청 아파서 19주차에 들르고 20주차 연달아 방문했을 땐 바빠 죽겠는데 왜 이렇게 병원에 자주 오냐며 이야기하더라. 심지어 19주차엔 남자 선생님 휴진이어서 다른 분께 갔고 20주차는 4주 전에 잡아놓은 정기 검진일이었어. 내가 너무 기분나쁘고 당황해서 아무말도 안하니 그제서야 ‘농담’이라고 얼버무리고…어디 불편한 곳 없었냐고 먼저 물어봐서 새벽에 일어나면 어지럽고 숨이 찰 때 있다고 이야기 드렸더니 뭘 어지럽냐며 어이없다는 듯이 웃어 ㅜㅜ그러면서 하는 말이 더 가관이야. 길에서도 그러면 주저 앉아버리게 짧은 치마 입지말라고 이상한 소리를 해. 여자들은 이상하게 쓰러질 때도 다리를 모으면서 쓰러진다나 뭐라나. 나 항상 바지 아니면 긴 치마 입고 다니거든. 

첫 상담 때는 1분도 채 이야기안했는데 다다음에 수술 잡혀있다고 나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일어서버리고 ㅜㅜ
초산이고 임신 중 갈비뼈 골절 된 것 때문에 걱정되어 물어보면 계속 어이없다는 듯 웃어서 그 다음부턴 잘 못 물어보겠어. 난임과 선생님께서는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도움을 주시려 했는데 이 남자선생님은 뭐든 걸 얼렁뚱땅 넘기시려는게 너무 싫어.

그냥 오늘 몸도 안좋고 어지럽고 울렁거리는데 남편은 한 번도 같이 초음파 보러 못와주고 오늘 따라 평소 아무렇지 않았던 것들이 훅 몰려왔어 ㅠㅠ남편 직업상 함께 올 수 없는 상황이라 혼자 다니는 것 쯤이야라고 생각하며 씩씩하게 다녔는데 오늘은 옆에 남편이 있어줬더라면 싶더라 ㅠㅠ오늘따라 왜 산모들은 다 남편과 와서 기다리던지…그냥 남편이 초음파 볼때 옆에 서있었더라고 저랬을까 싶더라…ㅜㅜ

수술만 생각하면 꾹 참고 그냥 다녀야지 싶다가도
진료 보고올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나. 진퇴양난이야

너무 속상했어 ㅠㅠ

나 미용실 잘 안가고 묶고다니는데..
머리감기 불편해서 묶을거만 남기고 길이만 줄이려고 미용실을 가려는데 
예쁜(?)미용실은 비싼거야 16000원..?
만원 초반을 찾아서 다른데를 갔어..

그래서 아주머니들 가는 느낌의 미용실에 가서
들어가서 가격표가 없길래 두리번거리다가
머리 길이만 자르면 되는데 
혹시 얼마..에요..?
했더니
착하게 생기신분이 웃으면서
ㅎㅎ...미용실은 가격물어보는거 아닌데..
젊은사람은 젊은사람들 가는데서 예쁘게하세요 ㅎㅎ
여긴 아줌마들 오는데에요... ㅎㅎ 하시는거야

아니 저는 스타일 안중요하고 길이만 줄면되는데요...임신해서 ..머리감기힘들어서요..했는데

계속 젊은사람들 가는데를 가래..

그래서 저 안젊어요..낼모레 마흔이에요..좀 잘라주세요.. 하는데
그냥 시선은 티비로 돌리고..온화하게 웃으면서 다른데가시라하네.. 인상보니 나쁜분은 아닌거같은데..

뭐가 문제였을까..? 

젊은사람 머리 잘라주고 컴플레인 걸리셨나..
뒤늦게 메뉴판 찾아서 보니깐 커트는 만원부터..였어서 아쉬움.... 


머리자르러갔는데 빠꾸먹음..

전 어릴때 부터 여름이 싫었어요...불확실한 날씨, 습함,
찜통같은 더위...여름이 얼마나 싫나면 더운 나라는 여행도 안갈 정도에요 먼가 모르게 여름만되면 우울 하고..가을 겨울 봄되면 탠션이 엄청 올라요..임신초기 가뜩이나 싫은 여름날이라 힘드네요.. 여름 좋아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여름 나처럼 싫은 마미 있어요?

저는 지금 5주 5일찬데
5주 2일차에 살짝 핑크빛 냉이 나왔는데
피가 소량 고였다고 해서 유산방지주사 맞고왔어요

원래는 6주0일에 병원가는걸로 되어있었는데

오늘도 살짝 핑크냉이 나오네요ㅜㅜ

이런경우 바로 가시는지 아님 참고 월욜날 가야하는지 궁금해요ㅠㅠㅠㅠ


임신초기때 다들 병원 얼마나 자주가셨어요?ㅠㅠ

어릴때 이미 접종했던건데  
왜또 맞아야하는지.
그리고 첫애 낳을땐 없었는데 왜갑자가? ㅠ
임신중 약먹는것도 찝찝한데 접종을하라니 넘 싫으네요
다들 어떠셨어요?

백일해 맞으라는데 꼭맞아야하나요

간간히 두통이 있는데 아주 쎄게 와요 ㅜㅜ

보통 아침 기상 후 2-3시간 후쯤부터 슬슬 아파오고
점심쯤 지나면 극심해짐

철분 부족 x (피검사o)
철분 먹고있음
타이레놀 1알 효과 x
(2알 효과 있었지만 의사가 지양하라고 함)
커피 효과 x
냉찜질 온찜질 x
고혈압 x 
마사지 x


문제가 뭘까요..
두통 올때마다 울고불고 토할때고 있고
넘 아파서 머리 막 때리는 지경 ㅠㅠ

의사가 타이레놀을 4시간 마다 1알씩 예방차원에서? 계속 먹으라던데 그래도 되는거 맞나요..?

두통말고 입덧하고 싶다고 애기한테 사정사정도 해보고 ㅠㅠㅠㅠㅠㅠ
매번 그냥 버텨내야 하는 걸까요 ㅜㅜ
도와주세요..


두통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자연배출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런경우는 따로 소파술 필요없어요 ! ㅠㅠ
길게는 2~3달 걸리는 분도 계시고
저는 아기는 없고 아기집만 자라서 소파술한 케이스에요

산부인과에서도 엄마아빠 탓도 아니고 유전자 문제라구하더라구요 ㅠ ㅠ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아가가 잠깐 보구간거라구! 그래도 며칠은 울고 그랬던것 같아요
출혈은 거의 5일 나온 것 같아요! 한 3-4일차 되니까 양이 점점 줄더라구요 ㅠ ㅠ

아, 그리고 참 임신 축하드려요. 초기라서 걱정도 되시겠지만 다시 찾아온 아기 소식이 참 기쁠 것 같아요. 행복한 임신 기간과 출산까지 건강하게 이뤄지길요!

그러셨군요.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마음 정리가 쉽지만은 않네요. 첫째가 있는데도 이러니, 초산에 유산하신 분들은 더 하겠죠. 혹여, 출혈은 며칠정도 이어지셨나요? 저도 아기집은 이틀전에 나온 듯한데, 아직까지 꽤 많이 나오네요.

저는 5주차부터 피보이더니 6주차부터 덩어리 피가 울컥 몇번 나오고 아기집 나오고 생리처럼 양은 훨씬 많이 나오더라구요 
병원 갔더니 깨끗하게 다 비워져서 소파술은 안했고 그냥 몸조리 잘 하라구 하더라구요 깨끗히 비워졌으면 따로 소파술은 필요없고 몸 건강만 잘 챙기세요 ㅠ ㅠ 
그러고 지금 다시 7주차 임신 중입니다! 다시 아기 찾아올거예요 힘내세요!

(6주 자연유산) 소파술 필요 없는 경우?

시어머니 반찬통 위생 이슈,,,

(11)

유산 후 재임신은 언제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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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 100 남편인데 질문있어요

(29)

모유수유 목표인데 분유 준비해놓아야 할까요?

(14)

너무 속상했어 ㅠㅠ

(66)

머리자르러갔는데 빠꾸먹음..

(37)

여름 나처럼 싫은 마미 있어요?

(28)

임신초기때 다들 병원 얼마나 자주가셨어요?ㅠㅠ

(8)

백일해 맞으라는데 꼭맞아야하나요

(21)

두통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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