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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주차 임신&육아 소식

가진통이 뭔지 아직도 못 느껴본 마미 나야 나,,,
생리통이 원래 거의 없는 사람이었는데 그럼 가진통도 못 느끼나??? 아님 그냥 아직 멀었나?ㅠㅠㅠ 가진통 못 느껴보다가 자분한 마미 있음 댓글 달아조,,, 그리고 민망하지만 좀 걸은 날엔 거시기 안쪽이 자꾸 아파,, 오른쪽(?)만… 이건 뭐야..? 원래 보통 사타구니쪽이 아프다던데 난 거시기 오른쪽 살? 안쪽이 아파 만질 땐 안 아프고 다리 움직이거나 걸으면 너무 심하게 아파ㅠㅠ

가진통 나만 못느껴..?

한 이틀 전부터 빨갛게 눈주변만 사진처럼 올라오는데
태열인가해서 옷도 얇게입히고 수딩젤도 발라줬는데 나아지는게 없네요 ㅠㅠ
이런증상 해결하신분 계신가여!!!!!!!

아기 눈주변/눈두덩이 발진? 두드러기?ㅠㅠ

12시 예약해도 1시 넘어서까지도 못 들어가는데
이럴 거면 예약은 왜 있는거죠.....?
다른 데도 다 이런건가요
아니면 분만병원을 옮겨야하나요?
자주 오는 거 아니고 4주에 한 번 오는 건데도
갈때마다 짜증이 나서 못참겠네요 진짜

분만병원 원래 웨이팅 이렇게 심한가요?

초산모 38주 후반인데 39주말 1/5에 제왕 예약했어요
둔해서 배뭉침 태동 가진통 구분을 잘 못하겠는데 새벽에 애가 많이 꿀렁꿀렁거리긴 하고 그 외 밑빠짐? 이슬 등등 증상은 없어요
한달내내 집에만 있었고 쉴 땐 최대한 누워서 지내는데 일 쉴 수 없는 상황의 재택이라 출산 직전까지 일하고 조리원에서부터 다시 일하거든요 ㅎㅎㅎㅎ;..
뭔가 현생에 대한 아쉬움이 넘 커서 출산 직전에 잠깐 나가 영화라도 보고싶고 외식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이지만.. 안겪어봐서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다들 출산 전 마지막 외출,외식 언제 하셨는지? 39주면 이제 외출할 수 없는건지 궁금해요!

39주.... 마지막 외출 다들 언제???

복부초음파 말고 다리 벌려서 눕는다시피 누워서 초음파 봉 넣는게 내진인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전 지금 한 번도 내진을 받아본 적 없는데 원래37주차에 안하나요?

내진이 초음파 봉(?)을 넣는거랑 다른거예요?

저도 임신 전에 술을 좋아했고 남편도 좋아해요
임신 후 체력도 없고 입덧해서 일도 친구들도 못만나고 있어요
남편은 저녁 10시에 퇴근해서 그때까지 그냥 혼자 집에만 있구요
힘들게 일하니 술자리도 많이 보내주고 하는데 10시에 끝나다 보니 거의 새벽3-4시에 들어와요
말 안듣는? 술주정이 있어 제가 넘 힘들어서 2시정도까지만 먹고 오라고 하는데 다들 안간다고 자기도 더 놀고 싶다고 해요 그러면 마음 약해져서 기다리고만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짜증나고.. 지금도 3시 넘었지만 회식이 끝날 기미가 안보이네요 
오늘은 그나마 동네에서 먹고 오는데 택시는 타고 와야하구요
일단 제일 싫은 술주정은 냄새 풀풀 나는데 안씻고 자려고하는거예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남편이 너무한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넘 예민한가요ㅠㅜ남편 술자리

초음파로 처음으로 하관봤는대 
누구코일까?? 

그리고 코 큰편이야?? 



애기 누구코같애?

3월말 4월초 출산예정인데요!:) 
아무래도 출산하고 여름이 다가오다보니
카시트 고르기가 쉽지않네요! 다들 어떤 모델로 고르셨는지
모델명과 간단한 이유를 좀 듣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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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다양해 종류가 너무많아 🫠
내일 이벤트있어서 사러 가야하는데 
카시트 굴레에 빠져버렸어요 🫠

카시트 어떤걸로 하셨나요? 

37일차인데

밥맥이고, 기저귀갈고, 씻고, 안고있는데

몇시간째 울음

미치고 팔짝 뛰고 돌아버리겠음

도대체 이유가 뭘까 해결을 못하겠네 귀가 너무 아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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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고 4.3키로에 2시간 평균 100미리씩 먹이고 있습니다

게우기도 많이하는거 같아 양을 더 늘릴생각을 못햇어요

트름잘시키고 배고파보이면 더 먹여보겠습니다

다들 감사해요

애기 우는이유?

병원이랑 조리원에서 누구보다 아기 열심히 젖물린 마미야.
수유실에서 1시간 이상씩했다가 조리원가고 퇴소 이틀전까지 한 8시간 제외하고 모동도 계속했어
직수 유축 분유 모두 혼합하다가 집와서 수유의자도 없고 나 자느라 직수타임 맞추기 또 힘들어지더라
게다가 아가도 집와서 젖꼭지 물었다뺐다 울고 반복해서 마음약해져서 젖병 많이 물렸어

정신차리고 한 이틀전부터 다시 직수해보려고 바닥에 앉아서 수유쿠션대고줬을땐 잘먹었거든?
근데 오늘 또 그렇게 주려니까 물었다먹었다가빼고 울고 팔로 밀어내고 그러더라.. 계속 이싸움이 반복대니까 지쳐
거기다대고 남편은 내자세탓하고 이것저것 노력안한다하고 그럴거면 분유먹이란말에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더라
유축 일부러 안하고 열나고 띵띵한거 직수하려고 안짜는데 아기도 안따라와주니까 힘들고..
아기가 왜이럴까? 젖병처럼 쉽게 안나와서 그런가?

참고로 유축하면 100~150ml까지 나왔어
아긴 한번 먹을때 100~120ml 먹어

신생아 24일차 직수가능할까?

다른 나라 가셔도 그래요.. 그래서 국적이나 영주권따려고 하잖아요. 그래도 의료보험등의 혜택은 누리시고 계실것 같아요.ㅎ 혹시 엄마나 아빠중 한명이 한국인임에도 차별 받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한국 아이를 낳았으면 국적이라도 주야지 모두 왜 이상한 답을 쓰고 그래요?? 외국인이지 외계인 아닙니다!! 외국에서만 태어났다면 외국에 나간 한국인들도 외계인 👽 으로 봐야겠네요? 🤣🤣🤣 한국 자식을 낳고 한국에서 또박또박 세금내고 또같이 법을 따루지만 국적만 다를뿐이지 외계인 아니고!! 인간 차별이 역시 한국은 심하다 정말!!!

경기도만 신청가능한거 아닌가요 ...

진짜 모든 말이 다 공감.. ㅡㅡ 앞으로 혜택을 얼마나 더 주는지 알고 지금 당장 애 놓고 싶겠냐고요. 제도 도입했으면 몇년생 이후 이딴 거 없이 7세 미만 다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1-2년 차이로 야비하게 진짜 ㅋㅋ

물론 혜택받으려고 아이 낳은거 아니고 아이로 유세 떨 생각도 없는데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같은 7세미만이어도 1년차이로 혜택 있고 없고. 이런 꼴 보면 애 낳기 싫어지지. 여아 조기입학도 그래, 내 소중한 딸이 애낳는 기계냐? 애낳는 기계 취급하는거 같아서 끔찍함.

23년도 전에 태어난 7세미만 아이들은 뭐 7세미만이 아닌거도 아니고. 23년도 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저출산시대에 태어난게 아닌게 되는것도 아닌데. 저출산 극복이라면서 당장, 지금, 이후만 놓고 생각한다면 아이낳고 싶겠나? 지금보다 1,2년뒤면 더 좋은 혜택 줄지 어떻게 알고? 1,2년 차이로 누군 혜택주고 누군 혜택 안주고 너무 불합리한 정책들.

기업은 저출산이라고 이렇게 노력하는데 나라는 저출산이라면서 댄조같은 헛소리나 하고. 댄조같은거에 예산 쏟아부으면서 페인지원은 안해준다하고^^ 인천은 첫만남바우처 생기자마자 출산축하금 없애고 구마다 출산축하금 줄임ㅋ 첫만남바우처는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건데 왜 지역에서 출산축하금을 없애는지. 천사지원금? 그거 결국 없앤 출산축하금으로 주는거 아닌가? 심지어 나라에서 하는 지원은 몇살까지 지원된다 이러면서 년도 도입해서 몇년생 이후출생부터 이러고 있음ㅋ

그래도 서울이 지방 보다는 이것저것 주지않나요? 저희 지역은 노답...

2024년 7월 2주차 임신&육아 소식

가진통 나만 못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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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눈주변/눈두덩이 발진? 두드러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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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병원 원래 웨이팅 이렇게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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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 마지막 외출 다들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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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이 초음파 봉(?)을 넣는거랑 다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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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넘 예민한가요ㅠㅜ남편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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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누구코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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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어떤걸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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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우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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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24일차 직수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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