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만나기 전 미리 준비하는 육아 필수템 코코지! 시즌 한정 특가 50%로 만나보세요.

2024년 7월 2주차 임신&육아 소식

육휴중에 집에만 있으니까 몸도 찌뿌둥하고 
벌써부터 주방에 좀만 오래서있으면 허리가 살짝 아프더라고ㅠ 지금 14주인데 배 더 나오면 어쩌려고 이러나 걱정되더라고 그래서 16주쯤에 임산부 필테 아니면 요가 해보려는데 뭐가 나을지 모르겠어

필테는 임신전 해본경험 있긴한데
임산부 필테는 뭐가 다른건가 궁금하기도하고 
예전에 필테 했을때를 떠올려보면..
갈때마다 빡쎄다 생각하긴 했어ㅋㅋㅋ
그래서 필테는 운동을 안하다 하면 더 안좋으려나..지금 홀몸도 아니니까 차라리 요가를 해봐야하나 고민이네
확실히 근력운동에는 필테가 더 좋을거같긴한데..

혹시 해본 마미들 중에 경험 말해줄수있어? 참고가 될거같아!

임산부 요가 vs 필테 뭐가 더 좋을까

9시 수술! 병원에 7시 입원!!
떨린다!! 남편이랄 손 꼭 잡고 기도했어!!
으어어어어
결연한 마음으로..
무사히 수술 마쳐서 애기가 나오길.. 

제왕하러 병원왔다!! 

가격은 290/390

성격은 극단적 집순이어서 유럽 여행을 가도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함...
단, 발리 이런 먹고 수영하고 노는 휴양지는 좋아해.

폰 보면서 잘 놀고 집에서 컴터 게임 같은것도 좋아해. 근데 그냥 집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집을 그리워함..

조리원이 천국이라고 해서 오래 가려고 했는데, 너무 답답하고 집이 그리울 것 같아서 걱정이야.

반면 제왕 예정이라 회복기를 훨씬 오래가져가야 하나 싶기도 함..

산후조리원을 적게 하면 산후도우미를 더 길게 가져갈 예정. 다만 밤에 통잠 못자는 건 힘들겠지 ㅠ

나같은 성향 마미는 며칠로 선택했나 궁금해.



산후조리원 10일 vs 2주

오이스터4가 좀 안정적인 느낌인데 살짝 무게가 있는거같아서 다른것도알아보는데 부가부 많이 사시는거 같더라구요 ... 다들 어떤거 사셨을까요..  ??

절충형 유모차 추천부탁드려요

6월 출산인데 언제부터 준비하면 좋을까요?
더불어 애기 침대두요!

조리원에서 이동할때.. 바구니 카시트..가
좋다고 하는데 고민중이네요ㅠㅠ
아 왜 좋은지도 궁금해요🥹

브라이텍스도 종류가 너무 많구요!
잘아시는 마미들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신생아 브라이텍스 카시트 어떨까요?

임신 34주차에요. 

한달에 시댁을 못해도 4번은 봅니다. 
틈틈히 카톡으로 연락도 드려서
다리 아픈건 어떠시냐
저희 오늘 애기 보고왔어요 하고
초음파 사진 병원다녀올때마다 보내드리고 등등이요. 

그런데도 더 자주보길 원하시고 
연락을 원하세요. (전화)
톡은 연락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런데 시누이한테
제가 연락없다는식으로 종종 하소연하시는지
오늘 시누이가 저희남편한테 연락이 왔더라구요. 
섭섭하다더라 좀 잘해라 이런식으로요. 
(심지어 전날도 하루종일 같이 시간 보내다 옴)

진짜 요구하시는대로 
다 들어드려야 하는건지, 그냥 하던대로만 할지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임신중 시댁 연락요구


제왕절개로 출산한지 한달 넘은 마미얌! ★ 
나는 조리원을 안가게되어서 바로 집에서 출장마사지를 받았어!
업체의 요청도 아니고 정말정말정말 좋아서 후기를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에 글을 쓰는거얌 :)

우선, 28주부터 엄청엄청 붓기 시작해서 몸도 너무 무겁고 어찌할 바를 모르던 중에 아는 간호사님께 산전 출장마사지를 추천 받게 되었고
별 기대 없이 받았는데, 받은 직후 한 3일 동안 붓기가 계속 빠져 있었어. 😀🥹

알고 보니 임신중독증이 와서
집에서 신던 슬리퍼도 들어 가지 않았는데 쏙 들어갈 만큼 발붓기가 빠져 있었어! 감동🥹🤍

그렇게 몇 번 더 받고 좋은 컨디션으로 무사히 제왕절개 출산 하게 되었구
조리원을 가지 않게 되어서 퇴원하자마자 며칠 뒤에 관리사분을 바로 모시게 되었어!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은 출산 이주만에 10kg가 빠졌습니다. ㅎㅎㅎㅎㅎ

림프절을 집중 공략해주셨던거같아 ㅎㅎㅎ

출산 준비중인 몇몇 찐친들 한테도 적극 소개+추천했어 ㅎㅎㅎ

💆산전/산후 모두 120분 수기로 풀로 진행-!
💆시작 전에 컨디션 체크 해 주시고 안 좋은 부위를 집중으로 만져주심
💆 모유수유 중인 나에게 가슴마사지도 효과적으로 관리 해 주심. 세시간에 30나오던 내가 모유량이 엄청 증가... 🥹
💆 또 좋았던 점은 트러블이나 컨디션에 맞춰서 오일을 블렌딩해서 사용해주심!
💆 솔트로 전신 각질제거도 진행해주심

막 잘 모르기도 하고 이것저것 요구드리지 못했는데,
산전/산후 마사지 전문가답게 알아서 관리해주신 점도 너무 좋았옹 ♥♥

나는 산전 포함 13회정도 진행했고
다음 임신중에도 다시 받을 예정ㅎㅎ

관리를 마친 지금 붓기+노폐물도 정말 쫙 빠진 느낌이들어. 몸도 되게되게 가볍고!

나처럼 조리원 안가거나 조리원 퇴소하고
추가로 마사지 필요한 서울/경기맘들께 
찐으로 추천합니다아 ㅎㅎ 😍

(우리집 사진 첨부 ㅋㅋㅋ)

★ 연락처는 업체가 아니라 개인 출장 관리사셔서 여기에 쓰긴 그렇구 댓글 남겨주면 댓글에 달아줄게!! 

>>> 추가 
마미들 !! 그냥 좋아서 쓴 글에 이러케 많이들 물어볼 줄 몰랐당 ㅠㅠ
애기 젖물리면서 틈틈이 댓글 다는 중인데ㅋㅋㅋ
이게 개인정보라 댓글 남기고 ﻿곧 지워야할 것 같아서
내가 답글달면 금방 확인해줘-!!! 나도 최대한 댓글 빨리
확인해볼게!! 

참고로 관리사님과 개인적인 친분+커미션 이런거없음 ㅋㅋㅋ 이렇게까지 댓글 달릴 줄 몰랏오ㅠㅠ ;; 약간 관리사님한테 너무 연락이 많이 갈까봐 걱정되는 수준.. ㅎㅎ

진짜 찐인 산전/산후 출장마사지 추천해줄게!!

  임신 초기에 혹시 가족 끼리 외식하고
노래방 간다는데 가도 되나요?

   5주5일차 노래방가도 되나요?

나는 남자 아기 아빠인데,
애 이름 지으려니까 너무 너무 힘들더라고 ㅜㅜ한 2천개 이름 찾아본듯

내 이름이 발음이 조금 어려워서 전화로 예약 할 때 마다 이름 다시 말하고 아주;;

인터넷에 이름 목록 사이트 봐도 너무 오래 된건지 쓰기가 불편하고 광고도 너무 많고 해서 이참에 내가 만들어봤어

광고도 없고 가입도 없고 완전 무료에 다운로드도 없어! 진짜 내가 너무 힘들었어서 취미로 만들어봄...
수익은 커녕 전기값만 나가는 중이야 그래도 잼난다
(광고라도 넣어볼까 하다가 편하게 쓸라면 없는게 더 좋아보여서 포기함 ㅋㅋ)

인기 이름 순위나 지역별 통계는 당연하고, 이름의 외국어 발음 난이도나 한자, 유명인 정보, 그리고 중요한 사주까지 넣어뒀어!

한번 즐겁게 써주라 돈 버는게 목적이 아니라서 많이 써주기만 해도 그게 너무 보람참.. 주변에 알려주면 더더더 좋구

https://korean-names.com




이름 짓는게 너무 너무 힘들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난적 없던 
잇몸염증이 났어요ㅠㅠ
혹시 저와 비슷하게 임신하고
 잇몸염증나신 분
계신가요...?? ㅠㅠㅠㅠ
치과가야한다는데 많이 아플까요...?😢


잇몸염증!?

다른 나라 가셔도 그래요.. 그래서 국적이나 영주권따려고 하잖아요. 그래도 의료보험등의 혜택은 누리시고 계실것 같아요.ㅎ 혹시 엄마나 아빠중 한명이 한국인임에도 차별 받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한국 아이를 낳았으면 국적이라도 주야지 모두 왜 이상한 답을 쓰고 그래요?? 외국인이지 외계인 아닙니다!! 외국에서만 태어났다면 외국에 나간 한국인들도 외계인 👽 으로 봐야겠네요? 🤣🤣🤣 한국 자식을 낳고 한국에서 또박또박 세금내고 또같이 법을 따루지만 국적만 다를뿐이지 외계인 아니고!! 인간 차별이 역시 한국은 심하다 정말!!!

경기도만 신청가능한거 아닌가요 ...

진짜 모든 말이 다 공감.. ㅡㅡ 앞으로 혜택을 얼마나 더 주는지 알고 지금 당장 애 놓고 싶겠냐고요. 제도 도입했으면 몇년생 이후 이딴 거 없이 7세 미만 다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1-2년 차이로 야비하게 진짜 ㅋㅋ

물론 혜택받으려고 아이 낳은거 아니고 아이로 유세 떨 생각도 없는데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같은 7세미만이어도 1년차이로 혜택 있고 없고. 이런 꼴 보면 애 낳기 싫어지지. 여아 조기입학도 그래, 내 소중한 딸이 애낳는 기계냐? 애낳는 기계 취급하는거 같아서 끔찍함.

23년도 전에 태어난 7세미만 아이들은 뭐 7세미만이 아닌거도 아니고. 23년도 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저출산시대에 태어난게 아닌게 되는것도 아닌데. 저출산 극복이라면서 당장, 지금, 이후만 놓고 생각한다면 아이낳고 싶겠나? 지금보다 1,2년뒤면 더 좋은 혜택 줄지 어떻게 알고? 1,2년 차이로 누군 혜택주고 누군 혜택 안주고 너무 불합리한 정책들.

기업은 저출산이라고 이렇게 노력하는데 나라는 저출산이라면서 댄조같은 헛소리나 하고. 댄조같은거에 예산 쏟아부으면서 페인지원은 안해준다하고^^ 인천은 첫만남바우처 생기자마자 출산축하금 없애고 구마다 출산축하금 줄임ㅋ 첫만남바우처는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건데 왜 지역에서 출산축하금을 없애는지. 천사지원금? 그거 결국 없앤 출산축하금으로 주는거 아닌가? 심지어 나라에서 하는 지원은 몇살까지 지원된다 이러면서 년도 도입해서 몇년생 이후출생부터 이러고 있음ㅋ

그래도 서울이 지방 보다는 이것저것 주지않나요? 저희 지역은 노답...

2024년 7월 2주차 임신&육아 소식

임산부 요가 vs 필테 뭐가 더 좋을까

(33)

제왕하러 병원왔다!!

(16)

산후조리원 10일 vs 2주

(41)

절충형 유모차 추천부탁드려요

(35)

신생아 브라이텍스 카시트 어떨까요?

(22)

임신중 시댁 연락요구

(44)

진짜 찐인 산전/산후 출장마사지 추천해줄게!!

(152)

5주5일차 노래방가도 되나요?

(33)

이름 짓는게 너무 너무 힘들어서

(42)

잇몸염증!?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