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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주차 임신&육아 소식

낮잠3부터 시작을 했는데
3분울리고 엉덩이 토닥해주고 3분째 될때 잠들었는데
이후 모든 잠을 다 이렇게 재워야 하나요?
새벽에 깨거나 연장이 계속 안돼서 힘들어하면 어떡하죠?

퍼버법 질문이요!

매일 덮밥소스랑 밥만 아침으로 먹다가
오늘 처음 오트밀,바나나,계란,우유 팬케이크를 만들어서 먹였는데 점심응아하고 얼마 안지나 설사를 하더라구요
그리고서 점심 밥먹이려하는데 입에 머금고만 있고 안먹어서 물만 마시게 했어요
아침에 낮잠자서 잘때가 아닌데 엎어주니 낮잠을 또 자고 있어요 아직 쳐지거나 컨디션이 나빠보이지는 않아요
안먹이던걸 먹여서 탈이 난건지.. 
이번주 어린이집 적응기간이라 피곤해서 그런건지..
이럴땐 밥 안먹이는게 나을까요?
설사를 더이상 안하고 컨디션 좋으면 병원에 데려갈 필요 없을거 같은데 오늘 뭘 먹여야하는지 맨붕이에요
체한건지 배탈인지 이럴땐 어찌 케어 해주시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16개월 팬케이크먹고 설사

스와들업 - 그나마 버텨줬지만 그마저도 이제 옆에 팔구멍으로 팔 이탈해서 눈물로 보내드림
스와들미 - 너무 더워해서 태열올라오자마자 갖다 치움
좁쌀베개 - 그나마 좀 쓰나 했더니 발로 걷어차면서 온몸으로 싫어하심...
옆잠베개 - 눕히자마자 바로 자지러짐.. 눈앞에 계속 있으니 더 울어서 침대밖으로 내동댕이 쳐버림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그나마 쓰는게 스와들 스트랩인거같아.... 진짜 주옥같다... 누구야.. 아기에게 모로반사라는것을 넣은 창조주가...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진짜 쫘증나 흑흑흑........... 다 당근하러 가야되네 제엔장...

모로반사 진촤 하...

7개월 남아 육아중인데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아서 워낙 애기때부터 손탔는데 
요새 9키로를 넘어가며 눕혀재우려고 노력중이에요
10번시도하면 4번정도는 안고있다 비몽사몽때 눕히면 자더라구요 
근데 실패하면 난리가나요ㅠ 자지러지게 우는데 안고걷기 2-30분은 해야 진정이되요…
질문1. 그냥 한번 끝까지 울려야 될까요? 항상 좀 울면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번갈아 안아주니 버릇이된거같은데 한시간정도 강성울음해도 냅둬야 고쳐질까요? 아님 이시기엔 이게 정상이니 그냥 계속 안고 달래줘야할까요?

이 증상들이 새벽엔 더 심해져요
저희 아가 루틴은
아침7시기상 
첫수 170 
9:30오전1잠 
11:00깸 
11:30 점심이유식 40~60g 
12:30 오전보충수유 140 
2:00오후1잠
3:30깸
4:00 오후수유 140
5:00 오후이유식 40~60g
6:00 목욕
6:30 막수 240
7:00-8:00 사이 잠

인데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에 꼭 깹니다ㅠㅠ
병원에서 막수이후 9시간은 수유하지말라고 새벽수유 습관된다는데 
질문2. 6:30에 먹이면 보통 새벽3시가 9시간이더라구요 그럼 새벽수유를 하게되는데…막수시간이 너무 이른가요?
목욕막수시간을 좀 더 뒤로 미뤄야할까요?

질문3. 새벽에 한번 깨서 수유를 안하면 안고 걸을때도 울고 눕히면 자지러지게 울어요 보통2시간정도 안자요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진짜 죽겠어요ㅠㅠㅠ 도와주세요…

7개월아기 잠잘때마다 전쟁 새벽깸 도와주세요ㅠㅠ

생각보다 고층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느끼신분들이 적지 않네요
소중한 의견들 다 읽어보고 생각해 본 결과 저는 조금의 후회도 남기고 싶지 않아서 마음을 고쳐먹고 최대한 친정에서 지내보려합니다!!
집바꾸기를 해보라는 신박한 해결책도 제시해주셨던데ㅋㅋㅋ극단의 상황에서는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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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어서 반말로 작성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집은 39층 탑층이고 친정집은 그에 비해 저층에 속하는 편임 같은 아파트고 동만 다름
친정부모님은 둘째언니가 주말부부인 관계로 평일에는 애봐주신다고 둘째언니네 가계셔서 집에 아무도 없고 주말에만 오심

나는 작년9월 자연임신으로 계류유산 1번
올해4월 시험관 계류유산1번
총2번 아가들 심장소리도 듣기 전에 유산했어
습관성유산 검사도 둘다 이상이 없고..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고층이 유산에 영향이 있을수도 있다는 글들을 보고
이번 시험관은 이식날부터 친정에서 지내고있어
너무 감사하게 쌍둥이 임신했고 지금 8주차 두아이 모두 심장소리도 우렁차고 주수에 맞게 잘 크고있어!!

내고민은 원래는 안정기까지만(15주 정도..)친정에 있을 생각이었는데 막상 아가들 잘크는거 보니까
다시 고층인 집으로 가는게 혹시 안좋은 영향이 가진않을까 걱정이야..(터무니없는 소리 같겠지만 여기까지 온게 나한텐 기적같은 일이라서 의미부여가 되는 것 같아)
12월 부터는 부모님도 다시 집으로 오실거라 같이 지내야되는데 내가 예민한 편이라 주말에 같이있을때도 사소한거에 스트레스 받을때가 있어서  
쭉 친정에서 지내는게 불편할거같아ㅜㅜ
(내가 언니 둘에 남동생 하나인데 자식들이 많다보니 이슈도 많은편이라 이런저런 소식들으면 나까지 스트레스 받음 특히 아빠가 하소연 많이함..)
남편은 웬만하면 아가들을 위해 좀 참고 최대한 친정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야
나는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더 안좋을거같아서 
어찌해야될지 고민돼
마미들 같으면 어떻게할거같아?
고층이고 뭐고 안정기되면 그냥 집에간다 아니면  낮은층인 친정에서 최대한 지내본다

친정에서 지낼 수 있게 배려해주신 부모님께 무한한 감사를 올리며..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층! 임산부에게 안좋을까? 판단부탁드립니다

기저귀는 하기스 쓰고 있구요
아기는 태어난지 116일이고 몸무게가 현재 6.3kg정도에요
하기스 2단계를 꽤 오래 썼는데요
제가 잠시라도 젖병씻거나 아기옆 자리 비울때 아기가 똥싸서 발견하면 이미 똥이 다 세서 옷, 바운서, 역방쿠 등에 다 묻어 있었어요, 그래서 아기 잘때 외에는 옆에서 똥 싸는지 살펴봐야돼서 잠깐 자리비우지도 못했어요
최근 5일전부터 하기스 3단계 쓰니까 넉넉하고 똥 싸도 안 세서 너무 좋아요
근데 남편은 또 너무 크다고 3단계 7kg 부터인데 2단계 8kg까지 쓸수있다고 나오는데
3단계는 이르다고 난리 난리에요

육아 경험자님들  뭐가 맞나요?ㅠ



아기 기저귀 kg에 집착하는 남편

제왕으로 낳았는데 두혈종이 생겼어요
소아과쌤께서 이번해에 본 신생아 중에 두혈종 사이즈가 가장 크다고 골절이나 다른 문제가 있을지 대학병원을 가보라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흡수가 되고, 골절이여도 지켜보는 방법밖에 없다네요 대학병원은 며칠 지켜보다 가볼예정이예요
근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 다 흡수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이대로 흡수 안되고 석회화될까봐 걱정이예요
아가가 두혈종이었던 마미들! 어느정도 사이즈에 몇개월 뒤사라졌나요? 컸던 두혈종 해결되신 마미있으실까요?ㅠㅠ

신생아 두혈종 겪은 마미있나요?

병원밥이 인간적으로 너무 맛이없어.특식은 거의 삼만원돈이라 남편은 나 먹음 식판 치워주고 본인은 매끼 밖에 나가서 먹는데 이 표현할수 없는 꽁기한 기분은 호르몬탓일까.

병원밥 맛없는곳에 입원한 마미들 남편은 밖에서 먹였어?

임페리얼xo 먹이고잇는데 80먹고있으면 물 80 분유 두숟가락이아니라
전체물양이 80이여야대?
조리원에서 분유 20숟가락으로 탈때 알려준거는 분유 4숟가락에 물 80타서 먹이라고 그랬는데 그게아니였던거야?
그럼 대략 해봣을때 분유 40그람에 물60하면 80정도되던데 이렇게 먹어야히는거야?

출수형 분유포트 물 양

저는 남편이고 다음 주 출산이예요.
저희 부부는 일단 엡솔루트 명작으로 가닥을 잡았고
저는 같은 라인 액상분유를 주문했어요. 가루 분유와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분유가 추구하는 맛이라는 것과 쪽쪽이를 사용한 식사가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아내는 제가 그거 먹는 모습을 보더니 무슨 짐승 쳐다보듯 보면서 변태같고 역겹다고 화를 내고 저와는 말을 안하네요..

전 고양이 키울 때에도 사료 한두알 정도는 먹어보고(물론 너무 비려서 힘들었습니다)
아내가 먹는 것들도 어지간하면 제가 만들어 먹이고 싶어하고
저 스스로도 먹는 것에도 엄격(맛에 대한 기준에 있어서)한 편이라
우리 아이가 먹게될게 무엇인지가 중요하니까 너무 당연한거라 생각했거든요.

왜 나를 눈엣가시처럼 생각하는거지.. 이게 임신 후기의 모습인건가요 아니면 아내 말대로 소름끼치고 역겨운 일인가요 이게?

남편이 분유를 먹으면

다른 나라 가셔도 그래요.. 그래서 국적이나 영주권따려고 하잖아요. 그래도 의료보험등의 혜택은 누리시고 계실것 같아요.ㅎ 혹시 엄마나 아빠중 한명이 한국인임에도 차별 받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한국 아이를 낳았으면 국적이라도 주야지 모두 왜 이상한 답을 쓰고 그래요?? 외국인이지 외계인 아닙니다!! 외국에서만 태어났다면 외국에 나간 한국인들도 외계인 👽 으로 봐야겠네요? 🤣🤣🤣 한국 자식을 낳고 한국에서 또박또박 세금내고 또같이 법을 따루지만 국적만 다를뿐이지 외계인 아니고!! 인간 차별이 역시 한국은 심하다 정말!!!

경기도만 신청가능한거 아닌가요 ...

진짜 모든 말이 다 공감.. ㅡㅡ 앞으로 혜택을 얼마나 더 주는지 알고 지금 당장 애 놓고 싶겠냐고요. 제도 도입했으면 몇년생 이후 이딴 거 없이 7세 미만 다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1-2년 차이로 야비하게 진짜 ㅋㅋ

물론 혜택받으려고 아이 낳은거 아니고 아이로 유세 떨 생각도 없는데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같은 7세미만이어도 1년차이로 혜택 있고 없고. 이런 꼴 보면 애 낳기 싫어지지. 여아 조기입학도 그래, 내 소중한 딸이 애낳는 기계냐? 애낳는 기계 취급하는거 같아서 끔찍함.

23년도 전에 태어난 7세미만 아이들은 뭐 7세미만이 아닌거도 아니고. 23년도 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저출산시대에 태어난게 아닌게 되는것도 아닌데. 저출산 극복이라면서 당장, 지금, 이후만 놓고 생각한다면 아이낳고 싶겠나? 지금보다 1,2년뒤면 더 좋은 혜택 줄지 어떻게 알고? 1,2년 차이로 누군 혜택주고 누군 혜택 안주고 너무 불합리한 정책들.

기업은 저출산이라고 이렇게 노력하는데 나라는 저출산이라면서 댄조같은 헛소리나 하고. 댄조같은거에 예산 쏟아부으면서 페인지원은 안해준다하고^^ 인천은 첫만남바우처 생기자마자 출산축하금 없애고 구마다 출산축하금 줄임ㅋ 첫만남바우처는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건데 왜 지역에서 출산축하금을 없애는지. 천사지원금? 그거 결국 없앤 출산축하금으로 주는거 아닌가? 심지어 나라에서 하는 지원은 몇살까지 지원된다 이러면서 년도 도입해서 몇년생 이후출생부터 이러고 있음ㅋ

그래도 서울이 지방 보다는 이것저것 주지않나요? 저희 지역은 노답...

2024년 7월 2주차 임신&육아 소식

퍼버법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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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팬케이크먹고 설사

(9)

모로반사 진촤 하...

(37)

7개월아기 잠잘때마다 전쟁 새벽깸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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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임산부에게 안좋을까? 판단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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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 kg에 집착하는 남편

(98)

신생아 두혈종 겪은 마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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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밥 맛없는곳에 입원한 마미들 남편은 밖에서 먹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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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형 분유포트 물 양

(15)

남편이 분유를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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