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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주차 임신&육아 소식

안녕하세요 선택제왕으로 38주2일에 날잡고 왔는데요 
제왕 마취 방법 중에 하반신마취랑 전신마취 중 선택해야하는데 제 선생님은 약간 전신마취를 추천(?)하시는 것 같더라고요..후기들 들어보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이상 하반신 마취 많이들 하시는것 같은데ㅜㅜ 저는 어떤 이슈가 있진 않거든요... 아무래도 제가 겁도 많고 하반신마취가 두통이나 다른 후유증들이 더 많아서 추천해주신 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전신이나 하반신마취나 회복 속도는 똑같다고 하셨는데 후기들 찾아보니 전신이 훨씬 아프고 회복도 느리다는 글들 보니깐 너무무섭네요....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후기도 궁금합니다🙏🏻🙏🏻🙏🏻

제왕절개 전신마취 고민이에요

오늘 아기집 보러 갔는데 너무 작아서 아직 안보이는것 같다 하셨어용.. 피검은 1970으로 나왔거든요ㅜㅜ 주기가 길어서 그런가..
저처럼 수치 높은데 나중에 아기집 보신분 계시나요?? 

피검수치 1900대에 아기집 못봄ㅠㅠ

저희아기는 어릴때부터 5-6시 되면 낑낑거려서 수유 하고 그랬습니다 ㅠㅠ 그땐 신생아때라 배고파서 그렇구나 했어요

최근에 이사하면서 방에 그냥 커튼을 달아줬는데 암막으로 하면 좀 나아지려나요...?
아니면 이미 아기때부터 적응이 된 종달일까요? ㅠㅠ
어제는 8시에 자서 오늘 해뜨는 시간이 5시 18분이던데 5시 28분에 일어났어요 .. 🤦🏻‍♀️🤦🏻‍♀️
수유할까 하다가 안아서 둥가둥가 하니까 6시에 다시자서
7시 첫수 했습니다 ㅠㅠ
아님 총량이 적어서 그런걸까요 어제는 575먹고 잤거든요 ㅠㅠ
근데 600-700을 먹던 5시반부터 낑낑거리는건 똑같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종달기상도 나중에 나아지려나요 ? 선배님들 가르쳐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달기상 해결방법 있나요 ㅠㅠ 미치겠어요

지인: 2년전 중기유산후 아기없음, 마른체형, 중기까지 살 잘안찜

저는 165에 임신전 이미 63으로 좀 찐상태였구.. 그상태에서 임신해서 지금은 66키로입니당
얼마전 지인 이 운영하는 가게에 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어서 놀러갔어요.
근데 그 지인(언니) 가 저보고
"야 너무 찐거아냐? 관리좀해"
이러는데 왜케 상처가 될까요??
ㅜㅜ 신랑은 90키로까지 찌워보자 잘먹어서 긔엽다 하는데
20주까지 3키로 늘은거면 나쁘지않은건뎅..
얼마나 더 관리를 해야할까요?
담당 의사쌤도 별말없는디 ㅠㅠ
너무 속상해서 이제 슬슬 멀리하려구요.. 흑흑 파스타는 맛있었는데 슬프네용..

지인이 살쪘다구 뭐라해서 속상하네유

흉곽 통증
무기력함
체력바닥
태동심함
소화안됨
앉아도 힘들고
누워도 힘들고

아..너무힘드네요ㅠㅠ

출산 몇일 안남으신분 컨디션 어떠세요?

이제 28일 됐습니다.
눈 뜨면 거의 우는데
그럼 대체로 하루종일 안고 있으세요?
다른 일 좀 하고 싶은데 뭘 할 수가 없네요ㅠㅠ
원래는 혼자 눈뜨고도 잘 있는 편이었는데
점점 울고 보채는게 심해지네요ㅠㅠ
오늘은 처음으로 새벽 내내 보채고
안고 있어도 울어서 안고 걸어야 울음 그치는데ㅠㅠ
원래 이런 건가요?;;


신생아 때 눈 뜨면 원래 보채나요?

40일 여아 약 4kg이상입니다!!

낮잠때문에 계속 고민이라 글 남겨봅니다ㅜㅜㅜ

기존

낮에는 3시간 30분-4시간 텀 100-120ml

낮잠 약 2시간 30분 - 3시간

밤에는 4시간-5시간 텀 정도로 밤잠 3시간-4시간 정도 자고 있어요

수유텀과 수면 관련해서 낮에 수유텀이 길고 1회 낮잠은 2시간 이상은 밤잠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뭐든 정론이 있고 유도리 있게 해야하는 건 알지만 정말 어렵습니다ㅜㅜ

3시간 텀으로 먹이는게 맞는지,  3시간 텀으로 가게되면 자는 아이 깨워서 먹여야하는지요

40일 정도는 아직 먹놀잠이 안되고 먹잠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알고 있는데 먹고 자버리면 그냥 재우고 말똥하게 눈 떴을 때 잘 놀아주고 재우먄 될까요??




40일 아기 수유텀, 낮잠 질문!!

101일째인가 됐는데 애기가 원윅왔을때에 밤낮이바뀐거같은데 이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남편하고 둘다 미칠지경입니다
안자고 계속 울고 계속 배고프대서 시간 터울 약간둬서 조금씩 먹였는데;;근데도 잘생각없고 계속 보채는거같아요

밤낮바뀜

11주 6일차
아기는 4.9cm
목투명대 1.1mm
입체초음파 먼저보고 신나있었는데 …
양수가 부족하데요 ㅠㅠ 3주전만 해도 그러지 않았는데
너무나 꽉찬 아가집 ㅠㅠ
양수가 부족하면 아가가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
걱정될 일도 생길 수 있다하는데 ㅠㅠ
어떻게 해야 양수를 늘리수 있을까요!?
2주뒤 다시 검진 받기로했는데
아가는 건강하다니 … 잘 버텨주기만 제발 바래요!! ㅠㅠ
어떻게 해야 양수 늘릴수 있을까요?????

첫번째 사진 3주전 
두번째 사진 어제

양수부족 ㅠ

안녕하세요.
곧 애기 데리고 조리원에서 퇴소하는데 잘 몰라 여쭙니다.

마미톡이나 다른 분들이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라고 하시는데요,

수유 전이나 후에 안 싸도 갈아줘야하나요?
아니면 쌌을 때만 갈아줘야하나요?

아가는 여아이고, 생식기 부분이 빨갛고 홍반이 있는 상태입니다ㅠ

기저귀 자주 갈아주라는데 안 싸도 갈아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나라 가셔도 그래요.. 그래서 국적이나 영주권따려고 하잖아요. 그래도 의료보험등의 혜택은 누리시고 계실것 같아요.ㅎ 혹시 엄마나 아빠중 한명이 한국인임에도 차별 받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한국 아이를 낳았으면 국적이라도 주야지 모두 왜 이상한 답을 쓰고 그래요?? 외국인이지 외계인 아닙니다!! 외국에서만 태어났다면 외국에 나간 한국인들도 외계인 👽 으로 봐야겠네요? 🤣🤣🤣 한국 자식을 낳고 한국에서 또박또박 세금내고 또같이 법을 따루지만 국적만 다를뿐이지 외계인 아니고!! 인간 차별이 역시 한국은 심하다 정말!!!

경기도만 신청가능한거 아닌가요 ...

진짜 모든 말이 다 공감.. ㅡㅡ 앞으로 혜택을 얼마나 더 주는지 알고 지금 당장 애 놓고 싶겠냐고요. 제도 도입했으면 몇년생 이후 이딴 거 없이 7세 미만 다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1-2년 차이로 야비하게 진짜 ㅋㅋ

물론 혜택받으려고 아이 낳은거 아니고 아이로 유세 떨 생각도 없는데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같은 7세미만이어도 1년차이로 혜택 있고 없고. 이런 꼴 보면 애 낳기 싫어지지. 여아 조기입학도 그래, 내 소중한 딸이 애낳는 기계냐? 애낳는 기계 취급하는거 같아서 끔찍함.

23년도 전에 태어난 7세미만 아이들은 뭐 7세미만이 아닌거도 아니고. 23년도 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저출산시대에 태어난게 아닌게 되는것도 아닌데. 저출산 극복이라면서 당장, 지금, 이후만 놓고 생각한다면 아이낳고 싶겠나? 지금보다 1,2년뒤면 더 좋은 혜택 줄지 어떻게 알고? 1,2년 차이로 누군 혜택주고 누군 혜택 안주고 너무 불합리한 정책들.

기업은 저출산이라고 이렇게 노력하는데 나라는 저출산이라면서 댄조같은 헛소리나 하고. 댄조같은거에 예산 쏟아부으면서 페인지원은 안해준다하고^^ 인천은 첫만남바우처 생기자마자 출산축하금 없애고 구마다 출산축하금 줄임ㅋ 첫만남바우처는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건데 왜 지역에서 출산축하금을 없애는지. 천사지원금? 그거 결국 없앤 출산축하금으로 주는거 아닌가? 심지어 나라에서 하는 지원은 몇살까지 지원된다 이러면서 년도 도입해서 몇년생 이후출생부터 이러고 있음ㅋ

그래도 서울이 지방 보다는 이것저것 주지않나요? 저희 지역은 노답...

2024년 7월 2주차 임신&육아 소식

제왕절개 전신마취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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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수치 1900대에 아기집 못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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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기상 해결방법 있나요 ㅠㅠ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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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살쪘다구 뭐라해서 속상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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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몇일 안남으신분 컨디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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