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인버스터 병용 금지 논란, 결국엔 산모가 전액부담?

사진상 잘 안보이지만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만져보면 움ㅜㄱ 들어가있어요 원래 신생아때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27일차 신생아 왼쪽뒤통수 들어감

일반적인 상식? 에서 그냥 아직 한국 에서는
며느리들이 고생하고 시댁에서는 며느리 막 대하는구나

사위스트레스 주는 장인 장모는 많이 못들어봤거든여 ..?

저는 아직 시댁식구들이랑 교류전인데 (혼전임신 및 입덧으로 방문을 못했어요)
제가 당장 친언니 이야기도 친구들도 마미톡도 보면 심한일들이 너무 많구.. 벌써 무서워하니까 남편이 우리집은 안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그런생각 할수있겠다 이런 공감을 바랬는데 절 너무 이해못하더라구여ㅜㅜ

여보는 남자라서 이해못할수 있다니까 안겪은일 가지고 왜그러냐더라구요ㅠㅠ 당연히 남자는 모르고 여자들은 다 공감하는 이야기 아닐까요..?

물론 좋은 시댁도 있지만 제가볼때는 로또인것 같은데 ㅜㅜ 제가 너무 비뚤어진걸까요?? 


한국에서의 며느리요…

완모중인데 쪽쪽이 안무는 애기 빨기욕구 어떻게 해소하나요??ㅠㅠ
그냥 계속 젖물리는 수 밖에 없나요...?

쪽쪽이 안무는 아이 빨기욕구 ㅠㅠ


남편이랑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저는 어머니만 살아계신 상태인데 결혼식은 안하고 10년 넘게 같이 살고계신 분이있어요

남편은 언제든 상황이 닥치면 장모님 모셔야지~
이렇게 말 하던데 저는 엄마가 딱히 얹혀살 성격도 아니고 모실일이 있을까? 막연히 생각들긴 하더라구요
저희 외할머니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걷기도 힘드신데 익숙한 지역에 있고싶고 또 혼자 꿋꿋하신 성격이라 저희 어머니가 모시지 않았거든요 정말 몸 안좋아지셔서 1주일 정도 엄마가 모시다가 바로 요양병원으로 가시고 최근에 돌아가셨어요 (시어머니는 엄마가 모셨습니다)

그러고 남편은 당연히 자기 부모님도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모셔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덜컥 동의가 안되더라구요ㅠㅠ

혼전임신으로 아직 시댁식구들 보지도 못해서 더욱 마음이 그렇기도 했어요 ㅠㅠ 막연한 시댁에 대한 두려움?

어쨋든 나이가 들고 아프면 자식이 무조건 모시는게 도리이고 효도인가요 ..??
사실 깊이 생각 안해보고 닥치지도 않아서 정말 잘 모르겠어서 쓰는글입니다ㅠㅠ..

어릴때 아빠는 알콜중독 어머니 혼자 식당일 해서 저희자매를 다 키우셔서 가족애 뿜뿜 환경은 아니었어서 제가 더욱 꼭 모셔야 한다 이런 생각이없는건지 ..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나~~중에라도 시댁식구 모시는것에 대해서요!

아직 조리원인데 제 애기가 다른 아기들에 비해 난이도가 높나봐요... 
신생아실 갈때마다 아! ㅇㅇ산모님이시냐며 ㅎㅎ 
그 아시죠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건 아닌데 애둘러서 표현하시는..ㅋㅋㅋ 
혹시 이런 애기 키워보신분 계신가요 너무 걱정되네요

헬육아 예정인건가요…

현재 조리원에서 수유콜 받고 있는 아기엄마에요~
어제 처음으로 콜 받고 내려가서 젖물려봤는데,
선생님이 보시더니 제 가슴이 평평하다 하시고
아기도 물려보니, 안나오니 힘든지 낑낑대기만해요 ㅜㅜ
유축할때도 깔때기 대면 바로 안나오고 1분정도? 자극줘야나오더라구요~
모유수유에 큰 욕심은 없지만 1달정도는 먹여보고 싶거든요!!
혹시 유축+분유로만 키워보신분 있으실까요?
아니면 그냥 단유준비하는게 맞을까요?
3~4시간마다 유축시 양은 60~80정도 나와요!!

직수 안되는 아기

1. "한"이라는 글자를 넣어서 딸래미 이름 짓고싶어요...

- 지한...말고 생각이 안 나요....ㅋㅋ
요즘 남자아이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 그래도 중성적인 이름이라 괜춘한 것 같아요

창의력 좋으신 분들....추천 좀 해주세요 ㅜㅜ

2. 아니면 "용" 넣어서 짓고 싶어요!!!

- 혜용...생각해봤는데...
뭔가 되게 리더십 강한 미녀 이름 같지 않나요 🤣
ㅋㅋㅋㅋㅋㅋ 

둘 중에는 뭐가 낫나요???
둘 다 아니다 싶은 분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 하시는 분들!! 댓글로 좀 더 적극적인 추천 부탁 드립니다!!! 히히 😘😘🩷🩷

아 참고로, 성은 "정" 입니다 ㅎㅎ

바뿌신 와중에 나눠주신 관심과 아이디어 모두 감사드려요🩷🩷


여자아이 이름 추천 / 투표 해 주세요!!! 

원래 28주 까지 다니다 육휴 들어가려고 했는데
회사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전부터 계속 남편한테 상황 얘기도 하고 
최종적으로 양해?도 구하고. 
24주까지 하는걸로 회사에 얘기했다 했어요.

첨에 휴직 얘기했을땐 그냥 떠보는 소리 인줄 알았는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빨리 휴직 들어가라 했었구요. 

근데 최근에 회사에 휴직 날짜 확정 말했다. 하고 나서 
계획보다 육휴 빨리 들어가서 집에 있음 심심 할텐데 ~ 
약간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제 자기 혼자 외벌이 해야되네~ 아이구우... 이러는데

은근 저 눈치 봐지는데. 제가 예민 한건가요???? 

그리고 최근 며칠 사이에 윗상사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어서 
남편한테 스트레스 받는다고 호다다다 털어놓는데.
냠편 왈 "어짜피 복직 안할거잖아 넘 스트레스 받지마
->이제 나 혼자 외벌이 해야하네ㅜ아구구~~~ㅎ" 하는데 

제가 회사 스트레스 받았다고 말하는 상황에서
이 타이밍에 그런 얘기를 왜 하냐 . 
빨리 휴직 들어간다 눈치 주는거냐 . 말하는 타이밍을 실수 하는거 같다 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그렇게 언제 했냐고 자기는 그런아니였다고 
저보고 꼬아생각한다고 되려 썽내요..



남편 속마음이 뭐에요,,?? 제가 예민반응인가요?

이제 태어난지 3주차인데 아기가 조리원에서 나와서부터 집에와서 6일동안 토끼통을 누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뭣도 모르고 괜찮아지겟지 싶어서 유산균만 바꿔줘보고 배마사지도 해줘보고 다해줘봤는데 오늘 새벽부터 잠도못자고 끙끙대고 애가 울길래 아침에 소아과 열자마자 달려갔는데 
분유 바꿔라 그리고 양늘려라 하시고는 별다른 처방은 없고 모유을 왜 안먹이냐고 하시고 염증나서 유축만 해서 먹이고있다했더니 애가 그래서 똥을 못싸는거라는둥 해서 저 때문인것같아서 펑펑울었네요ㅠ 말도못하는 애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맘이아파서ㅜㅠ 변비 심했던 마미들 분유 뭐먹이고 유산균 뭐먹이시나요??? 끙끙 대는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

신생아 변비때문에 눈물바람 했어요..

12주 3일이에여..
의견이 아주 분분해요..!! 
여러분의 생각은?!?

현재 딸 9명 아들2명 각도법 뭘까여?

첫째는 무통 둘째는 페인,무통.   페인없음 아파 죽어요 첫째놓고 애놓지말라고 말하고다녔어요  바우처100 만원주는거 초음파한번에 13만원이상 씩나가요 ㅡㅡ 그돈택도없어요. 막달 갈수록 초음파일주일에 2번씩 계속하는데 한숨만나와요

무통주사 알러지 반응와서 맞지도 못하고 페인부스터로만 버텼는데 비급여라니 너무하네요..하하하 알러지와서 온몸에 벌레기어다니는 느낌에 두드러기 수술통증까지 경험해보고 말했음 좋겠네요

건보도안되고 실비도 적용안되고 그렇다고 실비납입중단도안되고
임산부 실비 따로들어야하고 
뱃속에서부터 태어실비를 아무보장없이 10개월동안 내야하고 
왜저출산인지 너무나잘알겠음

제왕으로 애 둘 낳았고 두 병원 다 페인 권유하지않았습니다만

병원에서 페인무통 병행 권유해요. 며칠전 제왕으로 애 낳고 나왔습니다. 둘 다 다 달고다녀도 죽을것만큼 아프더군요. 산소포화도가 높아서 잠들면 위험하다는데도 마취제 계속 넣고 자게해달라고 의사에게 빌 정도로 고통이 심하더군요. 제왕 전 의사도 둘 다 처방하고 통증이 심할테니 둘 다 사용하길 권한다고 했구요. 둘 다 사용하면 부작용심하다고 어느 의사가 그러던가요? 정부가 고용한 어용의사가 그럴 수는 있겠네요.

원래 80퍼인거 100퍼 되는건데 그 20퍼인 2만원 3만원이 부담이라하시는거죠?

제왕 응급제왕 아니면 보험처리 앙대든데요ㅠㅠㅠㅠㅠㅠ

페인 무통 병행시 발생하는 부작용이 많아요. 병원에서 페인 권유 그렇게 크게 하지않아요
... 그리고 이미 80퍼 내는 중였고 비급여에 속한 주사기때문에 자분시에는 어짜피 쓰지도않고 제왕때 쓰는건데... 제왕은 어짜피 보험처리 가능하니 솔직히 부담이된다는 말이안됨;;

장관이란 자들은 다 검찰출신에  업무 관련성고ㅠ없고  대통령이라는 자도  왕놀이나 하고 앉아있으니 바른 정책이 나올리가 있는거 가만히나 놔두지 세수펑크난거 메꾸려고 이러냐 의료민영화 시작이냐

페인 무통 둘다해도 정신쏙빠질만큼아픈데..너무한거아니냐...저런건 애도안낳아본  사람들이 정하는가봅니다..칼질하다가 손가락 쮀끔베여도 연고에 반창고에 난리칠꺼면서 하물며 애를 꺼내는데 설마 살짝 베인듯한 고통생각하고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겠죠!? 저런건 경험해본사람들이 정해야....셋째도 어쩔수없이 제왕하는 사람은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