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주요 내용

제왕하고 병실에서 5일 차에 남편이랑 조리원 올라와서
남편은 조리원에서 하루 있다 집에 갔거든.
병실 4일 차부터 눈물이 나더니 남편 집 갈 때 진짜
엉엉 소리 내서 울고… 그래도 힘내서 조리원 생활하려고
했는데 1차 모유수유 좌절, 2차 유축기 좌절, 3차 트림 시키기
좌절… 아… 뭐 하나 할 수 있는 게 없어…

오늘 모자동실 시간에 아기가 수유 거부하고 막 울다가
지쳐서 잠들었다가 다시 배고파서 울길래 또 모유수유 시도
하는데 응애 응애 하고 우는데 너무 힘들어 보여서 분유
줬더니 숨도 안 쉬고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

병실에서부터 조리원까지 엄청 잘 먹는다는 소리 듣는 아긴데…
모유수유가 뭐라고 애도 힘들고 나도 힘든가 싶어서
엉엉 울다가 정신 차리고 방에서 나와서 탕비실 가는데
여기 조리원 쌤이랑 산모가 오늘 종일 직수했다고 그런 이야기
하더라고. 그분 늘 유축한 모유가 젖병 가득했던 분인데…
나는 왜 안 되나 또 탕비실에서 펑펑 울고…

분유 먹이고 트림도 잘 못 시켜서 아기가 자세도 불편해하고
얼굴부터 온몸이 다 빨개지게 힘쓰면서 불편해해 ㅜㅜ
그래서 어제 오늘 내가 준 분유 먹고 딸꾹질하고…
엄청 울어서 신생아실 데려가니까 쌤한테 안기자마자
뚝 그치는데 안긴 모습도 너무 편해 보이고ㅠㅠ

아… 생각하니 또 눈물 나 ㅠㅠㅜ
오늘 조리원에서 우울증 검사했는데
좀 높게 나왔다고 상담 권유받았거든…
출산도 나는 자분 원했는데 역아라 제왕 했고
하나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고 너무 엉망인 것 같아ㅜㅜ
내가 조리원 나가서 잘할 수 있을까…
아기 잘 키울 수 있을까ㅜㅜ 점점 자신이 없어져ㅠㅠ

조리원에서 우울증 심하게 온거같아..

제목 그대로입니다. 혹시나 모유가 안나오면 분유를 먹여야 되는데 용품들이 가격이 꽤 있어서 지금 준비하기에 부담스러운 현실입니다 ㅜㅜ
젖병 세정제 사서 세척하고 뜨거운 물에 끓이면서 열탕하고 그런식으로는 사용할 수 없나요? 
옛날에는 다 어떻게 했던건지 주변에 물어볼 곳이 아예없어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젖병 소독기, 세척기 없으신분 있으실까요?

74일된 아가 키우는 마미야
출산하고 살빼야 되는데 
아기 씻기고 막수하고 재우고 
깊게 재워야 안깨서 잘자는지 보초서고 하다보면 
9시에서 10시 사이 저녁 먹는거 같아 ㅠㅠ 
남편도 퇴근이 늦다보니 더 그런듯 ㅠㅠ 
거의 야식 시간이라 그런지 운동해도 잘 안빠지네ㅠㅠ 
또 늦게 먹으니까 배고파서 많이 먹게되고 ㅠㅠ
출산하고 다요트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다들 저녁 몇시에 먹어?

예쁜이름을 지어주고싶은데 쉽지않네요…
고씨성이라…
채아
채이
유주
다온
유이
이중에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이제 막 딸바보 예정인 아빠입니다

공복에는 속이 비었다고 울렁거리고 헛구역질하고
먹을수있는 음식이 매일같이바껴요..
먹고나서는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리고  ..
먹은거 다 개워내고 싶네요.. 5주부터 시작해서 이제7주3일차인데..
언제쯤 멈출까요..너무힘드네요ㅠㅠㅠ
11시부터 8시까지 미용실운영하는데 ..
입덧만 안심해도 일은 수월하게할수 있을거같아여🥲
다들 입덧 언제쯤 수그러들었나요...



입덧이 너무심해요

저는 164/68 이었는데 
인생최대뚱땡이되서 다이어트 빡세게 하다 임신된걸 알았어요... 나중에 엄청 후덕해지겠져... 벌써 보기싫네요 내몸 ㅠㅠ

다들 몇키로에 임신하셨어요...?

14주차된예비맘입니당..
한번씩 두통이옵니다
인터넷치면 호로몬어쩌구저쩌구하는데
임신중두통느끼시는산모님들계싱가요?

임신중두통

단축근무중이고 오래 앉아있긴 해도 10분 이상 서 있는 직업은 아냐
통근시간 2시간 반 정도긴 한데 좌석버스 직행이라 퍼질러 자면서 와서 괜찮구
그래서 괜찮을 줄 알고 36주 0일차까지 딱 출근하고 쉬는데
이번주 넘무 힘들어 진짜루..

자도 자도 졸리구
진심 뱃가죽이 밑으로 잡아당겨지는 기분이라 
고관절 허리 갈비뼈 다 넘 아파서 누워있어도 아프고 앉아있어도 아퍼..ㅠㅠ
가장 중요한건 밥먹느라 고개 숙이는것도 배가 땡겨서 고개 바짝 세우고 먹는데 수저를 얼마나 높게 들어야 하는거야ㅋㅋㅋㅋㅋ 미쳐버려

나 진짜 저번주까진 괜찮았거든 날아다녔고 ㅠㅠ 
근데 진짜 하루만에 이렇게 되냐구ㅠㅠ
34주랑 35주는 이만큼 다르구나.. 36주 0일차까지만 일하고 쉬어서 너무너무너무 다행이야..
마미들 제발 일찍 쉬어...

내일이면 36주찬데 출근중인데 넘 힘들다

하베브릭스 시계에있는 8과 9사이의 동물이 뭔지 알려주세요
한명은 양 다른한명은 원숭이라고 우기는 상황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투표한번만 해주십쇼 형님들
남편에게 매운맛을 보여주고싶슴다

제발 알려주세요 남편이랑 내기했어요

만 25세 초산예정이야.
엄마가 자꾸 자분이 좋다고 강요해.
나는 솔직히 자분 48시간 시도하다가 제왕으로 돌린 케이스 듣고 너무 무서워서 제왕하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
근데 이런 상황에서 엄마가 자꾸 자분 강요하니까 너무 스트레스야.
나같은 상황인 마미들 있을까? 어떻게해??ㅠㅠ
진짜로 자분하면 회복빠르고 고생 덜하는지 궁금해..

친엄마의 자분강요

국가비상사태인데 페인버스터 뭐죠.....하...

그래서 언제 시행된다는건지... 말만 해놓고 우물쭈물

페인버스터 공용사용금지는 빨리 7월부터 시행하면서 육휴나 출휴...등 급여관련은 빨리 시행안하네요. 페인버스터도 원래 80퍼센트 본인부담이였는데 그 20이 아까워서 ㅋㅋㅋㅋㅋ 아니 어디 누가 세금 끌어다 썼어요?

출산휴가 늘리는것도 상반기에 가능할거처럼 하더니,,,ㅠㅠ 출산해버렸네요ㅠㅠㅠ 참나 엄청 느릿느릿

너무하네요..그런 마인드부터 개선되어야 할텐데 ㅠㅠ

하나도 실천되는게없다. 육휴 눈치보여서 남편은 그냥 출근중ㅎㅎㅎ 육휴쓰면 부서이동이라는데 뭐... 누가쓰냐

출생 자체는 틀린 말이 아닙니다.
다만 출산의 대체 단어로는 쓸 수 없습니다.
출산률은 가임 여성(15~49세) 한 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고, 출생률은 연간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근거를 무시하고 그저 성인지 감수성을 호소하는건 피해의식 있거나 못배운 사람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출산'은 여성에게 사용되는 말로,  '저출산'의  원인이 여성에게 은연중에 표현될 우려가있어, '저출산'의 문저는 남녀공동의 문제이기때문에 '저출생'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약간 성인지?적 표현이 부족하여 '저출생'으로 표현합니다

저출생 아니죠 '저출산'이죠. 말 장난 하지 마세요 ㅎ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주요 내용

조리원에서 우울증 심하게 온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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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 소독기, 세척기 없으신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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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녁 몇시에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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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딸바보 예정인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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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너무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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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몇키로에 임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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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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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36주찬데 출근중인데 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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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알려주세요 남편이랑 내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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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의 자분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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